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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믹스의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서비스인 ‘짬툰’이 저작권보호센터가 인증한 클린사이트에 22일 선정됐다. 짬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구성한 심사평가위원 구성원들의 심사 및 판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클린사이트로 지정됐다. 클린사이트란 온라인상 합법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저작권보호센터가 선정한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 사이트이다. 위촉한 전문가들이 저작물 합법 제휴 관계 확인 및 불법복제물 유통 여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투믹스는 올해 4월부터 유료로 짬툰을 운영해왔다. 웹툰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합법적이고 안전한 웹툰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유통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클린사이트에 선정됐다는 평가다. 짬툰은 타 웹툰 플랫폼에 비해 후발주자로 출발했으나 양질의 웹툰 콘텐츠 확보에 주력한 결과 월간 약 5200만 페이지뷰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엘코믹스의 ‘엠툰’을 인수하면서 업계 3위로 자리를 옮겼다. 김성인 짬툰 대표는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인정받고 있는 웹툰을 유통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클린사이트 선정은 의미가 깊다”라며 “작가와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로서의 책임을 다해 창작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육대학 공지사항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뿐 아니라 웹툰 작가들 및 국내 웹툰 산업을 이끌어가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해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겠죠? 실제로 올해 8월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운영자 H 씨는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 외에 공범이 될 수 있는 행위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1.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이 모든 행위들이 바로 공범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취미 생활인 웹툰 보기, 자칫하다간 범죄에 일조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웹툰, 어디서 봐야 할까요? 어느 사이트가 올바른 웹툰 사이트인지 헷갈리실 분들을 위해 아래 합법 웹툰 사이트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도 공범이라는 사실. 웹툰을 볼 때는 작가들이 정식 연재를 하고 있는 정식 연재처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웹툰뿐 아니라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는 많은 불법 유통 사이트들이 근절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근절 캠페인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u52wPPcOhs 이 영상은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운영자뿐 아니라 그러한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 역시도 공범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그 유명한 ‘야나두’광고를 패러디해서 그런지 아주 친숙한 느낌이죠? 실제 웹툰 작가의 시점에서 직접 이용자들에게 말하는 느낌이라서 더 와닿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여기저기 다양한 곳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눈 크게 뜨고 살펴봐야겠어요! ※불법 웹툰 경고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HjB9WgP-CUM '옛날 사람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이용자들은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를 무분별하게 이용함으로써 작가들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라는 익숙한 내레이션에 새로운 일러스트들을 적절히 입혀 추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데요! 영상 구석구석, 카메오처럼 등장하는 이말년 작가님의 캐릭터를 찾는 재미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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