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중국 종교관 - munmyeong6 jung-gug jong-gyogwan

윤법달 /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


국내외적으로 북한 종교의 존재 양식에 근본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관점의 핵심은 북한 종교의 존재양식과 종교자유 양상이 국제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 국무성 CIRF(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가 2005년 11월에 발간한 보고서 「어버이 수령 김일성 감사합니다 : 북한의 사상·양심·종교 자유 침해에 관한 증언」은 결론부분에서 “의심할 바 없이 북한의 정책과 정책 집행은 탈북자의 인터뷰와 다른 정보에서 언급된 것처럼 사상·양심 그리고 종교와 신앙에 관한 권리에 있어 국제적인 기준을 현저하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침해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고, 본문 전체에서 이를 기준점으로 하여 분석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과 접근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일반적 현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는 사회주의체제 하의 북한 현실을 감안하지 않는 일방적 접근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종교 자유를 비롯한 인간의 기본권 보장이 이념과 체제를 뛰어넘는 보편적 기준에 입각해야 한다는 당위론 차원에서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특정 이념을 절대화하고 있는 특정 사회의 특수성을 무시한 일반론적 접근은 문제해결보다 문제점 해소에만 신경 쓰게 되는 약점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북한에 앞서 이론적인 체계를 세워나가면서 문제해결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의 ‘사회주의적 종교론’을 분석, 북한 종교의 존재양식과 비교 검토함으로서 보다 객관적인 이해의 기준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중국의 사회주의적 종교론은 그 이론적 토대와 지도사상이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이며, 중국이라는 사회주의 현실에서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을 계승 발전하고 이를 풍부하게 만들어 이루어진 것이라고 사회주의적 종교론에서 밝히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도 이후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이 시대에 흐름에 맞게 발전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에도 불구하고 그 교훈은 컸고, 중국은 아직도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주의적 종교론은 장쩌민의 ‘3개 대표론’ 제기에 따른 시대적 변화를 충실히 반영한 종교정책 이론으로 그 동안 점진적으로 구체화해 온 중국 종교정책의 결산서라고 볼 수 있다. 사회주의적 종교론은 종교문제에 대한 인식, 종교사업의 추진 방향, 종교사업의 책임성, 정책 기조, 새로운 관점, 책략과 방법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가운데 우선 이론적 함의를 나타내 보여주는 종교문제에 대한 인식, 종교사업의 추진 방향, 종교사업의 책임성 등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회주의적 종교론의 인식 기초는 종교의 본질과 속성 그리고 나타나는 특성 등에서 찾는다. 즉 종교에 내재된 본질은 유심론과 유신론을 기초로 한 세계관 형태의 사회의식이며, 이것이 밖으로는 사회 역사 문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종교의 사회 작용은 적극적인 면과 소극적인 면의 이중성을 띠고 있고, 이로 인해 장기성·군중성·특수한 복잡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교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일단 공산당원이 종교를 믿어서는 안되며, 과학적 관점과 방법으로 대해야 한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정치적 차원에서는 합작 단결, 신앙적 측면에서는 상호 존중의 입장을 견지해서 종교 신앙의 자유 정책을 실행하되 “종교사업의 근본 출발점과 결과를 잘 처리하여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서로 어우러지도록 인도하며, 광대한 신자 집단과 비신자 집단에 힘을 가해 단결을 강화시켜, 그들의 역량을 결집,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공동목표를 도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추진해 나갈 종교 사업은 당과 인민의 혈육관계, 두 개의 문명 건설, 민족단결과 사회 안정 유지, 국가안전과 조국통일 강화, 대외 국제관계 등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사회주의적 종교론에 입각한 종교정책 전개의 기조를 형성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북한의 경우를 대비시켜 볼 때, 우선 북한은 중국과 달리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을 탈피해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북한은 ‘주체사상의 종교관’을 피력하면서 “주체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구별되는 새로운 종교관을 밝혀주고 있으며, 북한 종교정책의 올바른 이론적 기초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 공산당원이 종교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과는 달리 북한의 주요 종교지도자(북한에서 부주석까지 역임한 강양욱 목사는 북한 종교가 전혀 운신을 못하던 1960년대에도 당 대회나 최고인민회의에서 종교인을 대변하는 보고를 했고, 1980년대 이후 북한 종교계를 이끌어 온 장재언·강영섭·류미영 등은 모두 고위급 당원으로서 상당한 직위를 가지고 있다.)들은 공산당원이면서 종교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점 등에서 마르크시즘에 입각한 태도의 차이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종교 사업을 통해 합작 단결하고, 중국과 북한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공동목표에로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종교정책 전개의 기조 형성에는 차이가 없다. 이 점에서는 사회주의적 종교론과 주체사상의 종교론이 일치하며, 주체사상의 종교론이 사회주의적 종교론을 따르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 쾌적도 보너스 -

강에 인접하게 지은 성지를 가진 해당 도시에 쾌적도 +1 제공.

- 레이스 보너스 -

문명6 중국 종교관 - munmyeong6 jung-gug jong-gyogwan

고대 및 고전 시대 불가사의(총 11개)건설에 대한 생산력 15% 보너스

(고대 - 스톤헨지, 공중정원, 피라미드, 오라클)

(고전 - 알렉산드리아 등대, 거신상, 페트라, 콜로세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마하보디 사원, 병마용)

자국 도시의 다음 특수 지구마다

성지 선지자 +1, 캠퍼스 과학자 +1, 극장가 작가 +1 위인점수 획득.

- 지형물 보너스 -

타일에 주는 보너스. 시민배치를 해야한다.

자국 도시 영향력이 있는 습지, 오아시스, 범람원타일에 생산력 +1.

- 자원 보너스 -

타일에 주는 보너스. 시민배치를 해야한다.

어선으로 개량된 물고기, 게, 진주, 고래 타일에 생산력 +1.

목장으로 개량된 소, 양, 말 타일에 문화 +1.

주의 : 야영지는 포함하지 않는다.

야영지로 개량된 사슴, 상아, 모피, 송로버섯 타일에 식량+1.

주의 : 소, 양, 말 자원은 목장이다.

채석장으로 개량된 석고, 대리석, 석재 타일에 신앙+2.

주의 : 광산으로 개량되는 자원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광산으로 개량된 구리, 다이아몬드, 옥, 수은, 소금, 은 타일에서 신앙+1.

주의 : 전략자원과 관계, 야영지, 목장 자원을 포함하지 않는다.

광산으로 개량된 철, 질산칼륨, 석탄, 알루미늄, 우라늄 타일에서 생산력 +1.

주의 : 말(목장) 석유(유정) 자원은 포함하지 않는다.

와인, 향료, 코코아, 담배, 커피, 차타일에 개량하지 않아도 식량 +1.

바나나, 감귤, 목화, 염료, 비단, 향신료, 설탕타일에 개량하지 않아도 문화+1

- 군사 보너스 -

정찰병, 전사, 투석병, 궁수, 창병, 중전차, 검사, 기마병

캐터펠트, 공성추, 공성탑, 갤리, 사단노선 유닛 생산력+25%.

야만인 전초기지 제거로 신앙 +50.

모든 성지(포함)인접타일에서 치료효과 +30 증가.

성지가 약탈당해도 효과적용(타국 성지에서도 적용).

주의 : 30%가 아닌 +30증가. 이동하지않은 회복상태의 유닛만 회복.

성지 주변8타일이 내에서 처치한 적 전투력의 50%만큼 +신앙.

- 범용 보너스 -

자국 도시의 인구 성장률이 10% 증가.

쾌적도보너스, 공중정원 원더(15%)와 합연산으로 적용.

성장식량 * (쾌적도보너스+공중정원+다산제의) 보너스

자국 모든 도시의 국경확장비율 15%높음.

자원 수확이나 지형물제거로 얻는 수확량만큼 +신앙.

가을패치 버그상태로 수확량X도시수 만큼 얻음.

주의 : 패치전까지 멀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금지.

※ 문명메트로폴리스 카페 / trojan님 제보

비행기술(문화를 제공하는 모든 시설에 관광보너스 부여합니다.)은

목장의 신과 구전 전통에서 제공하는 문화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비행기술에서 제공하는 관광보너스 시설 -

 거대두상(라벤타), 만리장성(중국), 스핑크스(이집트), 지구라트(수메르), 샤토(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