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L1300 프린터를 사용하다가 한동안 사용을 안했더니 Show
노즐이 막혀 칼라인쇄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옛날사람인지라 예전처럼 노즐을 분해해서 물티슈나 종이컵에 물을 담아 막힌 노즐을 뚫어 줄까 했는데 엡손L1300 프린터의 노즐을 분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용설명서를 뒤져보니 엡손L1300에는 노즐검사, 프린터헤드청소, 프린터헤드정렬, 강력잉크분사 기능이 있어 엡손AS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쉽게 해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엡손L1300 프린터 기준으로 방법을 소개하자면 1. 제어판에서 엡손프린터를 찾습니다. 2.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인쇄 기본설정을 클릭합니다. 3. 인쇄 기본설정에서 유지보수 탭을 클릭하면 노즐검사, 프린터헤드 청소, 프린터 헤드 정렬, 강력잉크분사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능을 클릭하면 됩니다. 오늘 처음 해보니 매우 유용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프린터를 들고 엡손A/S센터를 방문할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방법을 알고 처음에 노즐검사를 해보니 해결이 안되고 프린터 헤드 정렬도 막힌 노즐이 뚫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력잉크분사 기능을 사용해 보니 막힌 노즐이 뚫리고 프린터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린터의 막힌 노즐이 고민이시라면 이기능을 사용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엡손L1300의 기능이니 다른 프린터도 같은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꼭 사용설명서를 확인하시고 사용해 보세요~ 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조회 수 4590 댓글 10 Extra Form 엡손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 L220 모델입니다. 학교 졸업한게 2017년 2월, 그때부터 아주 가끔씩 살아있는지 켜보기만 한 녀석이 오랫만에 인쇄 할려니까 헤드가 제대로 막힌것 같습니다. 헤드 크리닝부터 강력잉크 분사등 거진 잉크 80ml 중 20ml 를 버려가면서 클리닝을 했는데, 컬러쪽은 깔끔한데 흑백이 아직도 줄이 생기네요. 이거 어떻게 뚫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헤드를 뜯어서 닦는 방법등은.... 무한잉크통이 가득찬 상태라 잘못건드렸다간 대참사가 날듯해서 시도를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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