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마지막으로 할 말 예시 - myeonjeob majimag-eulo hal mal yesi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면접 마지막 할 말 합격자 예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업에서 원하는 부분도 다르고 구직자 입장에서도 생각해놓은 것들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너무 개성이 강하지 않은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생각해놓은 것들이 있거나 그 내용이 자신 혹은 주변 지인들의 마음에 쏙 든다고 하더라도 혹시 아래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해당된다면 과감히 욕심을 버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합격자 예시를 확인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면접 마지막 할 말이 중요한 이유

중요한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채용 과정에서는 기업과 지원자 간의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면접관들이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자신이 궁금했던 부분을 전부 알아가지 못하는데 마지막 한 마디를 남김으로써 추가적인 정보를 유도할 수도 있고 더 많은 내용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면접에 대한 욕심과 입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쑥스럽거나 면접을 많이 준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시간을 그냥 넘겨버리는 분들이 계신데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도 되는 말들 3가지

해도 되는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먼저 전자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회사에 대한 욕심 나타내기 :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실수를 한 부분이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봐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이는 입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입사 후 포부 나타내기 : 아직 면접 중이지만 입사를 했다고 가정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단, 전반적인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흘러갔거나 이전의 질문들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직무에 대한 높은 관심도 표현하기 : 주로 실무진 면접에서 사용한다면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은 관련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입사 후 논문도 찾아보고 계속 공부를 해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면 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면접 합격자 발표 후 결과가 좋았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해당 내용을 말하기 때문에 면접 마지막 할 말 합격자 예시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말들 3가지

면접 마지막 할 말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꼭 지켜주세요.

• 연봉 및 워라밸(work-life balance) 강조하기 : 면접은 지원 직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충분히 표현하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연봉이나 워라밸은 합격한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면접장에서는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도록 합시다.
• 면접관에 대한 이야기 : 특정 개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점수를 따고 싶다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사를 하게 되더라도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정도로 끝내주도록 합니다. 성격이 어떻다 혹은 그들의 성향이 좋았다 등 주관적인 가치가 개입된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 지나치게 크거나 두리뭉실한 포부 나타내기 : 대표이사 혹은 사장이 되어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 혹은 무조건 1위 회사로 만들겠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면 좋겠지만 설득을 위한 근거나 자료 없이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목표지향성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면접 마지막 할 말 합격자 예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함께 정리했으니 어떤 식으로 면접을 마무리해야 하는지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 vs WORST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십니까?", "마지막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말씀해보세요"
위의 질문은 지원자가 면접 시간 동안 놓친 이야기나 회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면접관이 '기회의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즉 지원자에게 면접 마무리 시간에 자신을 마지막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

1. 솔직한 감상 전달
질문 대시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긴장에서 답변이 미숙했지만, 이해해주셔서 비교적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면접을 보는 동안 떨려서 하지 못한 말, 대답은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정정하고 싶은 말, 준비해왔는데 하지 못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자신의 강점과 포부 전달
쐐기를 박는 차원에서 본인을 뽑아야 할 이유를 구체적인 장점과 합쳐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저는 어려운 일을 극복한 경험이 많고 저만의 뚝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기타 자신의 포부나 강점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도 인사담당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3. 업무나 포지션 질문
기업에 대한 질문, 업무나 포지션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입사하게 될 경우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면접관에게 관심도를 이끌어 자신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4. 면접관의 피드백 활용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나 답변을 듣고 면접관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기억해놓았다가 마지막 부분에 "면접관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WORST]

1. 회사 복지, 처우에 대한 질문
자신의 가치와 일할 곳의 복지에 대한 관심도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구분은 채용이 확정된 이후 함께 조율하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놓은 면접 장소에서 궁금해도 참는 것이 좋습니다.

2. 본인에 대한 피드백 요청
채용 여부가 궁금하여 지원자가 본인에 대한 피드백을 묻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인재 채용 시 여러 기준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면접 자리에서 즉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성급해 보일 수 있습니다.

3. 업습니다.
면접 마지막 질문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정말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버리는 것은 며접관으로부터 하여금 지원자의 지원 활용 능력을 찾을 수 없게 만듭니다. 성의 부족으로 보일 수 있으며, 면접이 진행되며 소통했던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함을 입중할 수 있습니다.

4. 지나친 꾸밈말
면접의 마지막인 만큼,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전달해야 합니다. 미리 외워온 것 같은 비유적 표현이나 꾸밈말보다는 면접을 통해 들었던 생각 또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욱 진실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과 면접대비를 위한 직종별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직종별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http://people.incruit.com/bizpds/pdsview.asp?%20%20pds1=2&pds2=13&pds3=107&pds4=&pdsno=25238&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ontent=people&utm_campaign=viral_blog&SEEDID=890%20%20740&epe_vid=113&epe_tcd=323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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