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 시즌5 결말 - billieonseu sijeun5 gyeolmal

빌리언스 시즌5 시즌6 확정 줄거리 등장인물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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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는 미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제가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가 상당히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빌리언스 시즌 5 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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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가 코로나로 인해서 2020년 5월 부터 6월까지 방영했었는데 7화를 끝으로 마지막 남은 5회분은 2021년 중 방영되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시즌 6가 확정되며 엑스의 지배력에 더욱 압박을 가할 계획이라고 하더라구요. 척 여시 지방검사와 불화가 더욱 심화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시즌 5 줄거리와 등장인물과 관계도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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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줄거리

빌리언스 시즌5는 2016년부터 시작된 드라마로 화이트칼라 범죄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티븐코헨 이라는 실제 사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드라마라고 합니다. 빌리언스는 뉴욕 월스트리트의 금융 거래 세계와 외교 정책을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바비는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으로 많은 정보와 머리좋은 인재를 둔 거대 엑스 캐피탈의 대표입니다. 반면 뉴욕 연방 검사인 척 로우즈는 좋은 환경과 좋은집에서 부유하게 자랐는데 이 둘의 대립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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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대립관계도

등장인물들 간의 대립관계도에 설명을 해보면 크게 팀 대 팀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먼저 왼쪽에 바비엑슬로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일찌감치 금융시장에서 큰 부를 이룹니다. 냉철하고 자기 절제가 강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비겁한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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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장인 척 로즈는 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분에 대디보이 역할인 엘리트 검사입니다. 공무원이라 돈은 적게 벌지만 명문가 자제로 품의를 중요시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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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인인 웬디 로즈는 남편이 증오하는 엑슬로드 회사의 심리상담사로 다니고 있는데 남편 척로즈는 그녀와 바비 사이를 끝없이 의심하고 질투합니다. 웬디를 사이에 둔 엑슬로드와 로즈의 갈등 또한 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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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 시즌5는 지금의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드라마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 이후 주식이나 코인 등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흥미로운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헤지펀드를 다루는 드라마로 그안에서 용어들도 많이 등장을 해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는 소재이고 헤지펀드 역시 돈을 벌어주고 수수료를 받으며 합법과 불법 그리고 믿음과 배신을 넘나들며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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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바비 엑슬로드는 평범한 헤지펀드의 일원이었는데 9.11 테러때 운이 좋게 외출하다가 비행기가 빌딩에 추돌 후 추락하는 걸 보고 동료를 구하러가지않고 주식시장에서 반대매매인 숏 배팅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부를 거둬 들이게 됩니다.

숏이란 남의 주식을 빌려 팔아버리고 주식이 낮아지면 낮아지는 만큼의 수익을 가져가고 주식을 다시사서 돌려주는 행위(공매도)라고 생각하면 쉬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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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5에서는 배우 폴 지아마티, 데미안 루이스, 매기 시프, 토비 레오나드 무어, 콘돌라 라쉐드, 제프리 드먼, 데이빗 로스터빌, 아시아 게이트 딜런 등이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주인공 이외의 배우들도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해줘 큰 에피소드 이외에도 볼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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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 법에 관련된 스토리에 흥미가 없어 처음엔 드라마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내용도 많이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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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5에서 주인공 바비와 척 로즈 둘 중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개인적으로 전 가난한 시골에서 성공하게된 바비가 되었으면 한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여러분들도 시간 날 때 빌리언스 시즌5 정주행 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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