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데그레챠프 사망 - tanya degeulechyapeu samang

타냐 데그레챠프 9세 제국군 마도사로 지원

1기 훈련생으로서 2기 훈련생도의 두개골 절개시도 사건-레르겐한테 찍힘

발코프 준장 및 정보부, 연수 중 타냐 데그레챠프에게 2급 철십자 훈장 수여 신청(장거리 침투작전 지휘)

졸업논문 "전역 기동에 있어서의 병참" 철도부 극찬, 육군 철도부장 논문작성자를 철도부에 배속을 간곡히 요청

[협상연합과 제국 충돌]

준위로 협상연합과의 전쟁발발시 관측수로서 활약(소위승진)

적 마도중대를 단독으로 저지해내는 공적을 세움으로서 은익돌격장 수여

[공화국과 전쟁발발]

엘레니움 95식 개발에 참여. 양산자체는 실패하지만 본인은 95식을 안정화시키며 유일한 사용자가 됨

라인전선에 투입되어 개인으로 네임드급 적 중대를 단신으로 괴멸시키는 전공을 세우는 등의 활약

-타국에서의 네임드 코드명: 라인의 악마

중위로 승진과 동시에 육군대학 입학

참모차장 제투아 준장에게 세계대전으로의 확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소모억제 독트린 및 마도대대 창설안 제시

대위로 승진하며 마도대대 편성관으로 취임(편성번호 V601)

엄청난 수준의 선별과정 및 훈련과정을 통해 48인의 증강마도대대 선발

-최고특기사항: 훈련기간 1개월-일반적으로 부대가 쓸만해지게 육성되는 데는 6개월에서 년단위의 시간이 필요

엘레니움 97식 양산성공에 기여(?)하여 부대강화 성공. 기술훈장 수여

참모부 직할의 즉응부대-203증강마도대대의 대대장으로 취임, 소령 승진

-이 시점에서의 코드명은 픽시. 이 203마도대대는 이후 즉응부대로서 동서남북을 종횡하며 어느 전장에서도 크나큰 공훈을 세움

-일반 마도사 통상 최고고도 약 6000(통상전투 불능급 고도)에 기본속도 200인 반면 살라만더의 경우 통상고도 8000, 전투고도 9500, 최고고도 12000에 기본속도 300

-이 고도와 속도는 데그레챠프 만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는 정도였으나 그것을 부대규모로 적응시키는데 성공하고 레르겐 또한 사열시에 감탄을 금치 못함

북양함대에게 협력 중 협상연합 요인이 망명정부 구성을 위해 연합왕국으로 긴밀하게 망명하려는 곳을 핀포인트로 급습하여 요인 암살 성공

-사실 그런 정보같은 건 받은 적 없이 그냥 지나가다 (시야탓에)근접까지 하고서 발견해버린 상황에서 일격이탈하기에 가장 안전한 방식을 찾았던 것이 우연히 맞아 떨어졌던 것

-이는 상대에게는 호위함대와 전위까지도 무시한 채 급속 돌입하여 요인을 폭사시키고 이탈한 것으로 해석됨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 왕국의 잠수함에 위협사격을 가하는 형식으로 침몰시키는데에 성공

-이 또한 사실 의도했던 바가 아니었지만 오히려 최정예일 터인 동일부대에 의한 이런 연속된 행운은 왕국을 우연일리가 없다는 착각을 일으키며 지긋지긋하게 괴롭히게 됨

해군의 대 항공전력에 대한 개선제안

중립국(왕국)의 함선에 대한 공격에 데그레챠프에 대한 군법회의가 열리나 당연하게도 만장일치급으로 기각됨(위협사격에 의한 의도치 않은 불운한 침몰로서)

-왕국은 이 사건을 참전의 빌미로 이용함

-이후로도 자주 나타나지만 국제법에 저촉될 사항은 다 회피하고 있음(날조가 아닌한 전쟁범죄자로서 여겨질 사항에 대해서는 교묘하게 다 빠져나감)

파르티잔-빨치산(민병-학살할 경우 국제법 문제)을 적군(공화국군)으로 둔갑시키고 제국민을 구출한다는 명분으로 소탕

-설명하긴 굉장히 김. 아무튼 알고서 보면 굉장히 민감한 문제를 구렁이 담넘듯 넘어감

'충격과 공포' 작전 기동

데그레챠프 소령이 이끄는 픽시 마도대대는 V-1(로켓)을 통해 공화국 중앙사령부에 강습하고 괴멸시킴

-이 사이 제국은 공화국의 지휘계통이 무너진 것을 틈타 회전문작전을 통한 대규모 포위를 통해 공화국군 주력의 태반을 섬멸

[연합왕국 참전]

남방전선 파견

로멜과 드루고의 전투에서 전술로 전략을 뒤집어엎는 공훈을 세움

연방전선에 파견되자마자 연방수도 모스코를 직격. 곳곳을 불태우고 무너뜨리고 모스코광장에 제국기를 세우는 전공을 세움

-이 시점에서 이미 타냐의 은익돌격장에는 금박이 씌워지는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음

이를 통해 타국들은 제국 마도부대의 강습 등을 막기 위해 수도방위 전력을 상시 배치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즉 지속적인 국력소모를 야기시킴

[연방 총력전으로 참전](한눈에 뿅간 로리야 동무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엄청난 전공이지만 연방과는 화평이 불가능한 상황을 야기시킨 것에 사문회가 열림

이에 연방의 체제와 심리적 문제를 지적하여 처음부터 화평이 불가능했음을 지적

"연방대외행동의 원천" 논문 제출(기밀지정되어 논문저자 미공개 X논문으로 후세에 알려짐)

-후세에 현대의 인간이 역사를 이야기한 듯한 무서운 혜안, 혹은 광기의 산물이라는 평가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사무직에 종사. 중령 진급

"유연한 군운용과 전술다양성에 관한 제안" 논문 작성

이에 제투아의 명령으로 전투단 편성(5일) 및 동부로 파견(명령에서 3주 후 실전투입)

살라만더 전투단 전투단장으로 취임

-이 과정은 논문이 너무 우수했던 것과 반대로 그 구상을 실제로 이뤄낼 수 있는 인물이 타냐 데그레챠프 마도중령 밖에 없다라는 결론에 의함

요제프그라드 점령

하지만 연방의 청야전술에 가까운 방식과 소모전략에 따른 것이라는 점 및 불리함을 인지하고 후퇴를 진언

-이 시점의 제국은 너무나 상승이었던 탓에 제투아, 레르겐, 타냐 정도를 제외하고는 후퇴해야 하는 의미(자신들의 소모상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이미지

-요제프그라드를 내주고 거기서 제국군을 소모시킨다는 자체가 로리야의 (타냐를 잡기 위한)회심의 전략이었음

후퇴가 늦어지자 상황은 점점 불리해지고 이 와중 연방군의 포위 속을 동방 B사령부에 전령으로서 단신으로 뚫고 오는 위엄을 보이기도 함

하지만 책임을 타냐에게 모두 떠넘기려는 등 승리냐 발하라냐 식을 강요하는 대응에 상관을 살해하고 요제프그라드 주둔 부대 전군의 피해를 극소화시키며 철수시킴

-연방 제식총을 바이스 대위에게 준비시키게 함. 쉽게 말해 적의 유탄에 사살되었다는 위장

-파우론 장군(사후 원수)의 살해 시점에서 타냐는 이미 아군전멸위기라는 사실과 후퇴필지라는 상황을 참모장 및 모든 휘하장교 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었음

-상관살해라는 모든 상황증거가(피격각도 등이 아이 정도 신장에서 쏘아진 것일 것임이 확연) 누구의 짓인지 알리고 있으나 오히려 B사령부는 모든 것을 불문으로 하고 오히려 헌병대의 조사를 방해할 정도. 심지어 조사하려는 헌병대를 증원부대로 최전선에 던져 넣어버리고 사문회가 열리는 것 등에는 온갖 연줄을 동원하여 막는 모습

다만 이로 인해 동방전선 종군기록이 파기됨(전공 무효화)

-본부의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것으로 되돌리면 동방전선의 불상사와 무관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

더욱이 이 시점에서 전투단을 뺏기고(그 자체는 동부에 남겨야 하므로) 단신으로 남방으로 파견됨

다카르 해(본래 대서양 쪽이지만 작중에선 지중해로 옮김)에서 활약 및 이르도아 왕국 쪽에서 활약

특히 명분상으론 동맹국일 터인 이르도아를 치기 위한 대의명분을 만들기 위해 연합왕국 정보부 등을 이용하여 이르도아 스스로가 배반하게 유도하는(속이고) 것에 성공

-이 부분에서 타냐는 아군의 군 암호가 해독되어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고 제투아에게 언급, 이를 역이용한 전략기만작전. 그리고 이것은 타냐 정도 밖에 모르던 사실

이르도아 침공을 위해 이르도아누스 전투단 전투단장 취임(살라만더와 별개)

-이쯤 되면 대대장 급에게 이미 여단 수준의 병력을 맡긴다는 형태

타란트 군항을 독단전행으로 강습, 이르도아 왕국 주력함대 격퇴. 다만 최주력함 등은 도주에 성공

[합중국 참전 선언](연합왕국 등을 뒤에서 은밀히 지원하던 부분이 손절매하기에는 너무 커졌던 탓에 타국의 요청을 빌미삼음)

카셀리나 고비 전투에서 합중국 군 2개 "군단"을 대파

합중국군은 아직(전투경험이 없는 상태라) 극히 약한 군대인 반면 병참은 굉장할 정도의 탁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 위기감을 로멜에게 보고

-이 시점 타냐의 돌격장은 황금백검 장식이 달린 백금기사 돌격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음

재차 이루어진 합중국과의 사막전에서(후일 전쟁사에 기록으로 남을 정도의 탄량을 쏟아부었다는) 압도적인 포화에 제국군이 밀리자 아군의 철퇴지원을 자원

합중국 마도사를 유인함으로서 합중국의 포화에서의 방패로 삼아 해상까지 이동하고서 박살낸 후 이르도아로 급속이탈에 성공

본국에 돌아오지만 결전론파인 힌덴부르크가 부상하고 제투아가 밀려나는 것에 의해 노르말디(노르망디) 방면 사령부 쪽으로 좌천됨

아직도 자신에게 의구심을 품고 있는 레르겐 준장을 설득하는 등, 바그라치오 전투에서 소모된 살라만더 전투단에서 고참병들을 일부 합류시킴

-하지만 원조 자체는 다소 불충분했음

-직함은 살라만더 전투단장으로 되돌아옴

D-day(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비치 전투에서 활약, 및 메어리 수와 교전

-타냐는 메어리 수가 자신의 천적(존재X와 관련된 존재)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음

-전투능력은 타냐가 우위이기는 하지만, 압도라고까지는 할 수 없음

-부대가 전력으로 덤벼들면 해치울 수 없는 존재는 아님(다만, 전장 한복판이라서 지금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님)

-메어리 수 본인이 아니라 적 병사들을 노리는 것을 통해 스스로 방어하게끔 유도하여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

-하지만 이로 인해 적진 돌파가 불가능해짐

본인에게 1개중대만 더 있었더라도 적 상륙부대 사령부를 제거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한탄하며 로멜 장군에게 총철퇴를 진언함

라인전선 저지대 방면에서 메어리 수와 재차 교전

-본인을 제거하진 못하지만 문화재를 차폐물로 삼아 메어리 수가 스스로 파괴하게끔 만들고 그 부대원을 격추시킴

-이후 연합왕국군의 지근거리까지 유도하여 연막식을 전개하고 라인의 악마로서의 포격을 갈겨버림으로서 왕국군에게 메어리 수를 타냐로 착각시켜놓고 이탈

이후로도 합중국-연합왕국 제 4군사령부의 사령부 제거에 성공하는 등의 전공을 세움

-하지만 연방의 죠코프 장군에 의한 대공세(로리야의 전폭적 지원)에 의해 동부전선이 붕괴

-제국은 제투아 파벌(레르겐 등)이 재부상

-레르겐은 최근까지 이르러 간신히 데그레챠프가 "합리적"이라는 것을 이해. 그 밖에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됨

-이 상황에서도 살라만더 전투단의 전과는 말도 안될 정도로 우수하여 감사부가 파견, 재차 파견되지만 오히려 파견 장교가 질릴 정도로 진실이라 감사가 하루만에 종결될 정도

"초토작전과 철저한 기습작전, 수뇌부사냥 작전" 계획서 제시

연방측 군사령관 죠코프 제거 성공

-이 시점에서 203은 증강마도중대 수준으로 소모되어 있음

최종 작전 "바르바롯사" 제안

-"전후"에 관한 전략. 즉, 조국이 패배한 후 재기를 위한 전략

-이를 위해 매국노, 비열한, 변절자 등으로 매도당할 것을 일절 감수

-이는 제국장교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한 치욕

-국가에 대한 이상적인 헌신성을 보여오면서 더욱이 그 명예조차 꺼리낌없이 내버림

"바르바롯사"의 내용

-패망 이후 라이히가 열강에 의해 분할될 것을 예측

-특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체제간의 대결로 이어질 세계정세를 예측

-연방의 점령지는 위성국가로 활용될 것이며 이에 대항하는 형태로 합중국이 점령지역을 독립시킬 것이라는 형태를 예측

-이를 이용한 재통일의 과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 다만 이에 이르는 코스트가 엄청나게 클 것임을 지적

-따라서 그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연방에 의한 점령지를 최소화할 필요성이 있음

-이에 합중국에게 최대의 전공을 헌사한다, 더욱이 이것은 연방에 눈치채이지 않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를 돕기 위해 제국은 "라이히의 수호"작전을 발동, 각 전선에서 전면공세로 나서나 좌절하는 형태가 되는 것

-이를 위해 이 정보를 팔톤(패튼) 장군에게 흘리고 라이히를 보호해줄 것을 확약받는다는 것

-이 때의 공세에서 친 연방세력 및 라이히에 해를 끼칠만한 무리를 싸그리 처분한다는 것

-전쟁범죄자 취급받을 인재들은 서류상에서 전사시키는 것으로 빼돌린다는 것

-라이히의 인재를 최대한 연방지배지역에서 탈출시키는 것

-동시에 최대한의 군수시설과 관련인원을 우호국으로 이전시킬 것

-장기적으로 필요할 공업력 기반을 온존하는 것으로 장기발전에 대비시킬 것

-이에 필요한 기간은 약 50년 가량으로 예측, 근거로서 연방이라는 국가는 커다란만큼 붕괴에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체제개혁은 어려울 것을 지적

-제투아는 대전의 오명을 자신이 모두 짊어질 것을 약속, 데그레챠프에게 뒤를 맡김

팔톤 장군의 공화국에서의 위문 식전에서 화환을 건네는 아이로 변장하여 첫 접촉 성공

팔톤의 격한 반공성향과 합중국 내의 스파이 관련 정보제공 등까지 활용하여 설득에 성공

라이히의 보호와 바꾸어 합중국에의 충성을 맹세

-살라만더 전투단은 팔톤 장군의 진공을 막다가 사망한 것으로 위장(이후 바르바롯사 대원들로 호칭)

-이에 공적으로 따진다면 타냐 데그레챠프의 최종 계급은 전사특진으로 인한 준장 대우 (바이스는 대령 대우)

팔톤이 한창 진격하는 반면 연방은 사령관을 잃는 식이 되자 로리야는 은밀하게 합중국에 "핵"을 쓰게끔 만들어 제국의 동부 방위선을 지워버리고 진군을 시도

한편 타냐는 이 핵의 사용에서 배신감에 폭발할 듯한 바르바롯사 대원들을 진정시키고 자신들을 거래대상으로 인정케 한다며 핵 탈취를 시도

무려 3개세트를 탈취하는 데에 성공하여 잠수함으로 빼돌림

우거 대령을 사자로 삼아 반환의 대가로서 곧바로 제국수도까지 진주할 것과 핵공격을 행한 부대의 처벌을 요구하는 반면 연합왕국에게 연방의 이중스파이를 알려주는 식의 활약

이후로 성장기답게 잘 먹는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함

-전후의 라이히를 위해라는 바르바롯사의 그랜트 대위들과, 메어리 수라는 존재를 해악으로 인식하고 있는 드레이크 대령이 결탁.

-바르바롯사는 메어리 수에게 상처를 입혀 너덜너덜하게 소모시키고 이탈

-드레이크 측이 구원하러 오는 모습을 연출하곤 위생병으로 위장한, 아군 내에서 메어리 수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인물들로 동시에 온갖 급소를 동시에 찌르게 만듬

-메어리 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현실에서 동떨어진 소리를 읊어댐

-이후 바르바롯사 부대원들은 드레이크 대령에게 자진 투항하여 포로가 됨

제국이 항복문서에 서명한 후 핵 세트를 반환

합중국의 존 두 과장이 타냐 데그레챠프에게 협상시도

필요하다면 1억달러의 기밀비용을 준비했다고 할 정도지만 거절당함

이후 경력을 소거하고 합중국의 시민으로서 신분이 세탁됨

"타샤 티그레티우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됨

라이히를 위해 싸울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요망으로 해석되어 제 1기 공군 사관학교 생도로 받아들여짐

이 때 수석으로 입학하고 사관생도 대표를 맡는 등 점차 생도를 이끄는 입장에 위치하게 됨

또한 그녀의 정체를 아는 교장과의 면담 등에서 타당하면서 엄청날 정도로 군사연구관련 제안을 퍼부어 댐

-원자로 요구. 전략공군으로서의 필요성에 따른 핵의 지식이 필요하기에

-항공기 제조 메이커와의 인재 교류

-항공기 공중전 독트린 연구 필요 제안

-미사일 만능설에 대한 회의적 견해

-초장거리 폭격기 계획에 대한 의구심

-공중급유의 실현화

-전선 항공 관제관 구상

-대지폭격 신 시스템

-조기경계기 개발 플랜

-헤일로 전술 재검토 연구 등등등

이후로도 우수한 발상으로 전투기술 연구소, 전략공군 구상, 국방고등기술 연구소 등의 대부분의 주요 프로젝트에 관여

돌연히 소령으로 퇴역

ZAS(Zalamander Air Service)창설. 민간 항공회사로서 화물과 여객수송에 종사하는 회사.

-라는 표면상의 얼굴 밑에 특수부대를 각 분쟁지에 배달해주는 형태로 합중국과 라이히 등에 협력

-이 회사를 통해 바르바롯사 대원들을 사원으로 받아들임

사업 투자에서 인사이더(내부자)거래를 의심케 하는 케이스를 다수 일으킴

-국방관련 기업 투자

-누카 누크(코카콜라)의 제로칼로리 누카를 낼 법하기 전 쯤 갑작스레 엄청난 대량투자

-후일 세계최대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는 아키쓰시마(일본) 보쿠요유 자동차에 창업기부터 터무니없을 수준의 투자. 이후, 경영은 건드리지도 않음

-랑그레이의 커버 기업 투자

-중남미 좌파 민족주의자의 승리를 예측하고 특정기업을 공매도

-아키쓰시마 엔 대량매입

-원유를 합중국 12개월 소비분량 분을 선물 매입(대출로)

더욱이 내부자 의혹에는 모두 비공개 심의에, 증거불충분으로 죄다 불기소

잘라만더 투자 신탁은 이런 과정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해가게 됨

레르겐과는 한번 만나게 된 듯 되지만 우거와는 끝내 만날 기회가 없었음

연방-아르가니스탄 전쟁 후기, 타냐 데그레챠프 사망

-연방 붕괴까지 극히 적은 시간이 남았을 무렵

-당뇨 및 합병증에 의한 병사로 추정

-우거 중장의 지시로 제국 공군에 의한 추모비행이 203을 그리며 장례를 치르는 상공을 가로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