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inline;padding:2px 3px;border-radius:3px;background:#cfe;color:#000;font-size:1em;" 파일:바움쿠헨맛 쿠키_신버전.png 모티브는 설탕에 바닐라빈 향을 절인 '바닐라 슈거' + 튜닉(고대 그리스식 전통의상) 에피소드 2에서는 소울 잼을 가지고 돌아온 클로티드 크림 쿠키, 마들렌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의 보고를 듣고, 공적을 치하하며 다음 날에 훈장 수여식을 거행하기로 한다.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연구할 시간도 없는데 화려하기만 한 시상식에 갈 수는 없다며 직설적으로 말해버리고, 그 말을 듣고 다른 원로 쿠키들처럼 은근히 못마땅해하지만 마들렌맛 쿠키가 변호를 해 줘서 넘어간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생 페스츄어리 교단 소속 괴한들에게 용감한 쿠키 일행이 소울 잼을 강탈당했다가 되찾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로 원로 쿠키들을 의심한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주도로 마들렌맛 쿠키와 휘낭시에맛 쿠키가 자신을 심문하러 온다. 이 때 소울 잼을 강탈당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둘에게 자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크게 화를 냈고, 겁을 먹은 둘은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물러난다. 에피소드 3에서 마법사탕의 개발로 크렘 공화국이 전쟁에서의 위상이 드높아지겠다며 기뻐하나, 며칠 후 만들어진 진주사탕으로 오이스터맛 쿠키의 사병들이 재탄생한 진주군대가 만들어지자 경악하며, 이미 공화국을 대표하는 성기사가 있는데 군대가 만들어진 것에 크게 반발한다. 그러나 공화국을 위해 자신의 자본을 투자한 것이라는 오이스터맛 쿠키의 반박과, 성기사들이 하는 일이라곤 고작 원로들 생일파티, 도시 퍼레이드, 새로운 디저트 발표회 같은 곳에서 얼굴마담으로 쓰였을 뿐, 전쟁에는 하등 쓸모 없다는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독설에 뒷반죽을 잡는다. 그러나 까눌레맛 쿠키와 밀푀유맛 쿠키가 구속되는 대형 사태가 발생하며, 국가 망신과 원로들의 입지를 망하게 할 수는 없다며 사태를 침묵할 것을 주장하나, 평소 불만이 가득했던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사실을 공표할 것을 주장하면서 평상시 원로들의 허영을 강하게 지적하고, 오이스터맛 쿠키도 이에 동조하자 분란을 일으킨다면 성기사를 동원할 것이라 경고하나, 캡틴캐비어맛 쿠키와 오이스터맛 쿠키 역시 물러설 기색이 없었고, 이들의 싸움은 어둠마녀 쿠키가 군대를 이끌고 침공하면서 중단된다. 어둠마녀 쿠키의 공격으로 원로들이 대피할 때 캡틴캐비어맛 쿠키의 도움으로 피할수 있었는데 '아까 내가 막말했는데도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솔직하게 감사를 표한다. 이에 캡틴캐비어맛 쿠키는 '전쟁이 벌어졌는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들인다. 어둠마녀 쿠키 세력이 물러간 후에는 성기사들이 수련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믿음직한 쿠키들이라 평하는 동시에 빛의 신이 저들의 앞날에 축복만을 내려주기를 기원한다. 2.2. 검은 바다의 전설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원로 쿠키로 승격하기 이전 시점에서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결투 대회에서 우승하고 오이스터맛 쿠키가 '성기사들을 제치고 해산물 쿠키가 우승한 순간 원로들의 표정이 어땠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는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 당시에도 성기사를 양성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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