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223.♡.188.164 21-01-21 2021-01-21 12:54:50 / 수정일: 2021-01-21 12:55:20 · 그렇게 코레일은 기차지연항의를 하도받아서 시간표를 늘려잡아서 지연을 없앴습니다(profit! 결국 손해는 소비자만)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2:57:14 · @ 헤도니스 IP 223.♡.204.204 21-01-21 2021-01-21 12:55:28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해요. 60분이라고 해서 60분 기다려서 안와서 전화하면 "가고 있습니다."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2:59:01 / 수정일: 2021-01-21 12:59:10 · @헤도니스님 지연에 대한 보상과 패널티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요기요 익스프레스나 배민배달이 등장했지만, 거기도 늦은 건 똑같네요. 늦게 수령한 것에 대한 보상도 없습니다. 스테레오타입 IP 125.♡.113.87 21-01-21 2021-01-21 12:55:49 · 그런게 도입되면 업체들은 배달 예정시간을 두세시간씩 늘려서 잡겠죠.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2:57:57 · @스테레오타입님 그럼 빨리 배달하고 예정시간을 지키는 업체만 살아남겠죠. 이 거래의 문제는 손해보는 사람은 소비자뿐이라는 겁니다. 김치치즈탕수육 IP 210.♡.186.204 21-01-21 2021-01-21 12:58:42 / 수정일: 2021-01-21 12:59:13 · 배달지가 쓸데없이 배달기사 제한하는 곳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배달이 늦는다면 쿠팡이츠나 배민라이더스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00:40 · @오늘낮엔님 쿠팡이츠나 배민라이더스는 안 번도 이용해을 안 해봤는데, 일단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막장이네요.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00:06 · 만약 배달앱에 저게 정착되면 적어도 배달비 두배는 오를득 합니다.. 지금 배달비 책정이 무조건 1건 1배달 전제가 아니거든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02:45 · @황제팽귄님 애초에 꼼수로 만든 가격이라면 올라가야죠. 선택은 소비자가 할 겁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게 당연한 사회가 되면 안 되잖아요.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06:40 · 예정시간이지 확정시간이 아니니깐요. 그만큼 가격을 다지불하고 서비스 받고 싶은 고객니즈가 커지면 그렇게 넘어가겠죠.. 그런데 당장은 배달비 1000원 인상도 말나오는 시점입니다. CoolGuy IP 125.♡.85.252 21-01-21 2021-01-21 13:00:13 · 뭐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전체적인 음식+배달 서비스 가격은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07:34 · @CoolGuy님 그렇다고 좋은 게 좋은 거다로 남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계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위반에 따른 패널티를 받는 게 당연한 사회가 되어야 하니까요. 비상소집 IP 223.♡.47.86 21-01-21 2021-01-21 13:00:56 ·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지연보상있지 않나요? 10분 지각하면 50%환불해준다고요 MatRix IP 121.♡.184.246 21-01-21 2021-01-21 13:02:59 · @비상소집님 익스프레스는 쿠팡이츠 같은 서비스니까 시간통제가 되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배달대행을 썼을때 말씀이시겠죠.
IP 223.♡.175.156 21-01-21 2021-01-21 13:03:45 · @비상소집님 그게 음식 픽업한 이후부터 배달시간보장이라 배달원이 없으면 배민보다 느릴때도 있어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09:44 / 수정일: 2021-01-21 13:09:50 · @비상소집님 요기요에 연락했는데, 그냥 죄송하다네요? 배민라이더스는 이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비상소집 IP 121.♡.168.60 21-01-21 2021-01-21 14:06:26 · kyjc1309님// 일반 배달대행얘기인거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분 댓글보면 요기요 익스프레스도 늦는거 마찬가지라고 하길래 거긴 늦어도 최소 보상은 있다고 알려드리는겁니다 비상소집 IP 121.♡.168.60 21-01-21 2021-01-21 14:07:19 · moat님// 일반 요기요는 보상없는것 같고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고 하는곳은 빠른 걸 보장해준다고 광고하면서 보상을 준다해 했어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4:16:25 · @비상소집님 방금 요기요 cs에서 두 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라이더 잘못이라고 얘기하고 요기요는 물러서네요. 보상은 없습니다. 비상소집 IP 121.♡.168.60 21-01-21 2021-01-21 14:19:11 · moat님// 저번달에도 보상관련 이벤트 배너가 있었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없어졌어요. 이렇게 서비스가 또 개악이 되어갑니다. 마음고생하셨겠어요... 마법의청소 IP 106.♡.11.9 21-01-21 2021-01-21 13:01:37 · 그러면 120분 180분 뭐 그렇게 걸겠죠..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08:35 · @마법의청소님 그리고 느리게 배달하는 업체는 사라지겠죠.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27:52 · @moat님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는 줄어들겠죠. MatRix IP 121.♡.184.246 21-01-21 2021-01-21 13:01:59 / 수정일: 2021-01-21 13:02:15 · 배달시간 통제는 쿠팡이츠,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익스프레스 처럼 하면 되는데, (배달대행은 절대 배달시간 통제가 안됩니다.) 아마 전부 이런식으로 하면 배달원이 절대적으로 모자를겁니다. 배달비 상승은 당연하겠죠. 하여튼 뭐 답이 없어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14:16 · @ HARO IP 180.♡.219.96 21-01-21 2021-01-21 13:03:36 ·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15:29 · @HARO님 면 요리같은 경우 더 심각하죠. 지금까지는 당연히 그냥 먹고 배달이 늦었다는 후기 정도만 남길 수 있었죠. 문제는 이미 발생한 피해야 대해서는 어떤 논의도 없었다는 겁니다.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26:44 · @HARO님 면 자체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배달로 먹으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면을 맛있게 먹을라면 배달비를 더 내야죠. 아니면 배달로는 안 먹든지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39:22 / 수정일: 2021-01-21 13:41:51 · @스윙맨87님 네?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하자 있는 제품을 판매한 판매자가 문제죠. 당연한 것 아닌가요? 신선 식품을 배달하는 업체가 신선하지 못한 식품을 전달했다면 누구 잘못인가요.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49:12 · @moat님 음식은 그 특성상 나온 직후랑 시간 지나면 맛이 달라지는건 당연한겁니다.본인이 직접 가서 나오자마자 먹거나 요리사를 불라와서 눈앞에서 내지 않는 이상 직후 나온 음식 10분 후 받은 음식 30분 후 받은 음식의 상태는 다 달라요. 제 생각엔 그냥 배달음식을 안 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예정 시간 30분이었는데 배달부가 20분에 도착하고 30분에 맞춰서 집에 귀가중이었는데 배달부가 그래서 10분을 기다렸습니다. 이러면 10분에 대한 피해 보상해주실건가요? 애초에 사람이 하는 일 자체가 10분이라면 10분 딱 정확히 맞고 그럴수가 없습니다. 왜 소비자만 피해본다고 생각하시는 줄 모르겠고 매사에 자기중심적 사고를 많이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늦어지면 시장에서 알아서 도태될것이다 라는 주장이셨으면 저런 문제도 동일하게 보셔야하고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을 구매할 때도 소비자는 절대 구매를 실패하는 행위 자체가 없어야합니다. 소비자만 항상 피해를 본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소비자는 절대 피해를 볼 리스크가 없어야한다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54:06 / 수정일: 2021-01-21 13:56:35 · @스윙맨87님 구매를 실패하면 환불해주죠. 지연 보상이 들어오고요. 그래서 소비자의 구매 실패가 발생하지 않게 판매자가 변합니다. 대체 어떤 시대에 살고 게시는 건가요. HARO IP 183.♡.183.248 21-01-21 2021-01-21 15:27:44 · @스윙맨87님 맛있고 맛없고를 떠나서 못먹을 정도로 오는경우가 있습니다.맛있게 먹으려면배달비 더내야한다?? 배달비요? 평균 3천원이고 비싼데는 8천원 이상도 있습니다. 배달비를 얼마나 내면 맛있게 올까요?? 매장에서 먹는것처럼이 아니라 먹을정도는 되어야지요~ 배달시간을 지키는 곳은 대부분 불지 않는데 간혹 배달예정보다 늦는 경우가 못먹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소비자 책임으로 생각하시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달 평균 20번 이상 배달시켜먹는데 문제가 생기면 플랫폼, 업주, 배달용역 어디서도 책임지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식는것도 마찬가지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5:32:03 · @moat님 잘 이용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 업체를 이용을 안하든가 요기요를 이용하지 않든가 직접 배달부를 따로 불러서 소비자가 할수 있는 소비자 행위를 하시면 됩니다. 판매자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갑질이죠. 마음에 안 들면 이용을 안하면 됩니다.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5:47:15 · @HARO님 어느 정도 정해진 수준의 범위 예정 시간 앞뒤 10분이라든가 그렇게 정해주면 조금 타협이 되겠네요. 그런 필요는 있다고 보지만 그것도 역시 경쟁에 필요한 서비스 장치이지 필수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게 없는 곳은 불안하거나 하면 이용을 안하면 되는거고요. 지금은 어떤 맛을 정해진 상태로 계약을 한 게 아닌데 자꾸 주관적인 척도를 들이대면서 그 맛이 아니니 환불하라는 그냥 갑질이죠. 온도는 몇도에서 몇도 사이로 도착해야하며 면의 상태는 조리직후 상태와 배달 직후의 두께 차이가 몇 저도 배달피자가 다 쓰러져서 온 적도 있고 약속시간보다 1시간 늦게와서 약속이 다 밀려버린 적도 있고 하지만 물론 화나죠. 보상시스템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죠. 그런데 단순히 이걸로 ‘늘 소비자만 피해를 본다. 보상을 해라’ 로 발전시키는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소비자가 실수할 때도 있는데 가령 배달부가 왔는데 집에 없어서 기다리는 경우. 이럴때 판매자가 기회비용 보상을 요구할수 있는 권리도 똑같이 있어야할까요 ? 이렇게 규제, 법, 시스템으로 해결하려하면 끝도 없습니다 우리는 로보트가 아니잖아요. 애초에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과하게 경제적이고 비인간적입니다. 그냥 판매자가 에고 죄송해요 다음에 서비스로 뭐 하나 더 드릴게요.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고 늦거나 문제가 있을 때 보상 언급 이전에 피드백에 늦어서 아쉬웠다 정도의 표현만 해줘도 서비스를 다음에 기억하고 더 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바라지도 않던 서비스를 받고 끝났습니다. 이 정도로 끝날일이고 이렇게 토론하고 자시고 할 일도 아닌 것 같아요. MAGPUL IP 223.♡.78.90 21-01-21 2021-01-21 21:28:17 ·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09:36 · 그리고 예전에 도미노 피자가 30분 보장 했다가 왜 지금은 사라졌는지 찾아보시면 답이 되겠네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16:50 / 수정일: 2021-01-21 13:20:04 · @황제팽귄님 비용은 소비자가 감당할 테니, 업체도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한 것에 대한 패널티를 받으라는 겁니다. 미래에 있을 주문이 아니라 현 계약에 대해서요. 소비자가 봉인가요.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19:31 · @moat님 그걸 감당할 분이 많이 없으니깐 문제죠. 당장 음식값 + 배달비 7000원 정도 책정 되어 이용하실분이 몇이나 될지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23:15 · 도미노피자가 30분 보장시절(시간 확정 보장) 라이더 직영으로 쓰고 시간관리 지금보다 훨씬 나은 환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많이 생기고 결정적으로 사망자도 나와 없어졌습니다. 라이더 스킬과 도로 사정이란게 통제가 안됩니다.애초에 넉넉히 수익보장이 안될꺼면 절대 확정배달은 안될껍니다. 스빈 IP 112.♡.178.57 21-01-21 2021-01-21 13:21:13 · 그럼 배달료가 천정부지로 올라갈테고 누가 그걸 감당 할까요? 예상시간 맞추려고 또 달리면 사람들 죽어날테고.. 그렇다고 시간 넉넉히 잡으면 식었네 어쨌네 하면서 클레임 엄청할테고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28:20 · @스빈님 그래서 요기요 익스프레스나 배민 라이더스가 등장한 거죠. 앞으로 배달 시장도 이들같은 대형 업체가 잠식할 거고요. '문제를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피해는 발생하고 있고 이 분야를 노리는 업체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건 안 통하죠.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24:30 · 위에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듯이 소비자만 피해보는 그런 구조는 없습니다. 이미 소비자들은 점점 더 혜택을 보는 구조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만한 비용을 내고요. ‘소비자가 늘 피해를 본다’ 는 마인드에서 일종의 갑질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35:04 / 수정일: 2021-01-21 13:35:33 · @스윙맨87님 불어 버린 음식을 취소하지 못하는 소비자는 어디다 하소연할까요? 업체? 배민?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받은 소비자가, 환불을 못하는 경우, 소비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할인을 받았으니 괜찮다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비용이 올라가더라도 피해를 보상받을 방법을 택할까요. 변화에 대한 저항일 뿐입니다.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38:52 / 수정일: 2021-01-21 13:42:01 · @moat님 애초에 불어버릴수 있는 음식을 배달로 먹는 것 자체가 그런걸 감안하고 먹는거 아닌가요. 뭔가 피곤하네요 그럼 앱으로 시키시고 언제나온다 예상시간 맞춰서 음식점에 가서 드시는 것이... 음식점에서 20분 후에 준비된다고 해서 20분후에 딱맞게 가서 기다렸는데도 아직 음식이 안나오고 25분에 나왔습니다. 그러면 잘못도 없이 5분이란 시간을 날렸다. 기다린 시간 손해보셧는데 이 손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계약 불이행에 대한 피해구제가 불가능하다. 제가 보기엔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3:51:10 / 수정일: 2021-01-21 13:52:17 · @스윙맨87님 아... 그런 걸 감안하고 주문했어야 한다니,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누가 동의했나요. a상태 제품이 b도 아니고 c로 품질이 떨어져서서 오는 걸요. 제가 결제한 게 a상태 제품의 가격이지 c상태 제품의 가격인가요.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4:36:28 · @moat님 아니 음식의 상태를 어떻게 딱 잘라서 정할 수가 있나요 10분후 , 11분 후 상태가 다 다른데요. 그럼 어디까지 정상 범위로 볼 것인가 문제가 있죠. 그럼 특정요리마다 몇분 후 상태까지는 정상이라고 개별적으로 다 지정해야합니다. 그리고 맛의 상태도 수치화할 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판매자가 보장하는 상품의 정상 범위는 이런이런 맛 까지입니다 라고 수치화하는게 가능한가요. 매일 온도도 다른데요. 애초에 수치화할 수 없는 항목을 가지고 A상태 B상태 C상태 로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걸 당연히 감안하셔야죠. 지금 하시는 말씀은 난 절대 손해볼 수 없어 이거죠. 아무 정보 없는 음식점 들어가서 맛 없을 리스크는 괜찮으세요? 평양 손만두 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이건 평양의 맛이 아닌데 라고 하면 보상받으실건가요 황제팽귄 IP 1.♡.220.72 21-01-21 2021-01-21 13:42:06 · 원하시는 만큼의 서비스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심부름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계속 버스요금을 내고 버스를 타시면서 서비스를 택시급을 원하시는겁니다.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3:51:21 · @황제팽귄님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서비스 구조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애초에 정상의 수준을 ‘범위’로 생각하지 않고 ‘점’으로 찍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그냥 저는 갑질로 보이네요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4:01:16 / 수정일: 2021-01-21 14:15:20 · @황제팽귄님 정류장에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이 표기될 때도 반대가 있었죠. 절대 못 지킬 거다, 버스에 과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거다. 근데 지금 어떻게 됐나요? 기술의 발전으로 배차간격, 예정시간 웬만큼 맞춰가고 있잖아요. 시장은 변하고 도태될 업체들은 알아서 도태되겠죠. 소비자는 거기에 맞는 서비스를 택하면 되고요. 간단한 해결책 아닌가요. 스윙맨87 IP 121.♡.185.9 21-01-21 2021-01-21 14:46:55 · @moat님 예정시간이지 맞지 않죠. 예정시간 5분후 라고 나와있는데 7분후 도착했고 그에 따라 다른 연계된 교통을 다시 한번 놓쳐서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손해는 누가 보상하냐고 왜 말씀하지 않으시죠? 똑같은 얘기 같은데요. 유럽에서 ‘이러이러해서 늦었잖아’ 라고 어필하면 너무나 당연하게 ‘그럼 너가 더 일찍왔어야지’ 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저런 개똥같은 소리가 있나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해가 되거든요. 맛있는거 먹을라면 배달이 아니라 가서 먹어야죠. 그리고 다 같이 어우러져서 사는 세상에 본인만 피해 안 보고 살겠다고 할 수 없는거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사는 겁니다. 본인만 피해본다는 생각은 본인만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고 이런건 기술과 법 혹은 보상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사람이 하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셔야할 것 같네요. 난마돌 IP 175.♡.49.94 21-01-21 2021-01-21 13:48:07 · 보통 배달기사가 배달 여러개를 한꺼번에 받아서 그렇죠. 다른 곳 뱅뱅 돌다가 오니 배달시간이 들쭉날쭉. moat IP 112.♡.110.117 21-01-21 2021-01-21 14:02:27 / 수정일: 2021-01-21 14:28:00 · @잘굴러가염님 쿠팡이츠 한번 이용해보면 다른 배달은 눈에 안 들어온다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AGPUL IP 223.♡.78.90 21-01-21 2021-01-21 21:32:32 · 배달음식에 최상의 퀄리티를 바라는건 좀.. |
요기요 배달 시간 초과 - yogiyo baedal sigan cho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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