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집 살때 주의할 점 - migug-eseo jib salttae juuihal jeom

안녕하세요

4)번 질문에 대해서 주택융자에 대한 상담을 하실때..
상담자의 주택융자 라이센스 소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첫째, 주택 구입을 위해 융자를 받으실때는 먼저 Pre approval 단계에서 본인의 인컴으로 가능한 융자 금액을 구두로만 상담을 하지 말고 인컴 관련 서류를 통해 어느 정도 금액의 주택융자가 가능한지를 먼저 검토해 보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개인 인컴 관련 서류와 크레딧 레포트를 발급해야 하는 과정에서
주택융자 라이센스를 소지 하지 않은 무자격자에게 서류를 주실 경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 발생시 문제에 대한 보장을 받으실수가 없습니다.

주택융자 모기지 오리지네이션을 할수 있는 라이센스 소지자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간혹 브로커 사무실의 라이센스 아이디를 마치 본인의 아이디 인것으로 사용하는 무자격자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 분들의 특징은 이후에 주택융자 관련 개인정보나 관련 문제가 발생시본인이 연락을 끊으면 추적을할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상담자중에 이렇게 개인 정보를 도용 당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 현행 법상 주택융자에 대한 상담과 신청서 작성등은 반드시 주택융자 라이센스를 소지한 Mortgage loan originator 만이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중간에서 주택융자 소개료등을 챙기기 위해 무자격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점을 주택융자로 주택구입을 준비하는 손님들은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챙기는 불법적 소개비가 바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의
주머니 돈으로 부담되어 지불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소개료를 주기위해서 주택구입자는 더 높은 이자율이나 주택구입 비용등에 대해 금전적인 부담과 이자율등에 불이익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택융자시 본인의 아까운 재산은 불필요한 지출이 안생기도록 본인이 지키시고 , 주택구입은 라이샌스있는 부동산 에이젼트나 브로커에게, 주택융자는 라이센스 보유한 주택융자라이센스 전문인에게 의뢰하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ichard Park (Jung S)
Direct: 213-800-1922
E-mail:
BRE BROKER (Real Estate),CA
NMLS# 422523 ( MLO License)
Nationwide Mortgage License System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jsp618
CA.NV,AZ,CO,VA,MA,GA 7개주(State):모기지,커머셜(재)융자.
“고객을 위한 신뢰와 정직, 가장 귀한 가치입니다.”
주택융자로 집을 사실때는 우선 주택융자 전문가와 PRE QUALIFY를 통해 본인의 융자 제출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시고 융자자격 과 정확한 융자 가능 금액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전에 PRE QUALIFY를 통해 주택융자에 대한 문제들을 사전에 점검하시는 것이 최종 에스크로 단계에서 융자 거절로 딜이 무산 되는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집 살때 주의할 점 - migug-eseo jib salttae juuihal jeom

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요즘 매물 부족으로 집 가격이 오르면서 새집에 대한 수요도 많아졌다. 지난 8월 한달간 미 전역에서 74만 채의 New Home이 팔렸다고 한다. 새 집 가격도 그동안 자재값 폭등과 인건비 상승으로 많이 올랐다. 집을 지을때 많이 필요한 목재가격은 이제 안정되었지만 다른 자재들의 공급이 딸리면서 빌더들이 약속된 시간에 집을 완성하지 못하고 에스크로 날짜가 지체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새집을 산다는 것은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집이 현대적으로 지어지므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지어지므로 에너지 절감의 효과도 있다. 하지만 새집을 살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있다. 이를 무시하고 새집을 산다면 예상치 않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아래 새 집을 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4가지로 정리한다.

1. 샤핑없이 빌더가 추천하는 융자회사를 무조건 선택하지 않는다.

만약 융자를 미리 알아보지 않았다면 비교할 수 있는 찬스를 놓치는 것이다. 적어도 집을 사려 한다면 자신이 자격조건이 되는지 같은 조건으로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지 집 계약 전에 숙지함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빌더가 바이어의 크레딧과 인컴 그리고 다운페이먼트의 증명이 없으면 계약 자체를 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므로 미리 다른 융자기관에서 자신의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새 집을 사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빌더는 Affiliate융자 회사를 가지고 있다. 많은 경우 빌더와 함께하는 랜더를 쓰면 Incentive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령 자신의 랜더를 쓰면 $10,000의 크레딧을 준다고 하는데 이자가 밖의 랜더와 비교하니 0.375% 높다면 잘 생각하고 비교 한다음 결정함이 좋다. 왜냐하면 이자를 0.375 높게 30년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집 가격을 올라가게 하지 않는 Upgrade는 다시한번 생각한다.

주로 모델홈을 보고 집을 계약 하는데 이 모델홈은 많은 upgrade가 들어간 상태인 경우가 많다. 왜냐 하면 새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집을 멋있게 꾸며 주는 upgrade는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쓸데 없이 집만 호화롭게 꾸민다고 나중에 집을 팔때 가격을 더 쳐주는 것은 아니다. 가령 Den을 방으로 만드는 것은 나중에 팔때 가격에 도움이 된다. 다른 예를 들면 부엌을 나무로 까는 경우는 팔때 도움이 되지만 부억 케비넷을 $10,000 더 비싼 고급으로 해 봐야 나중에 제가격을 받지 못한다.

3. 빌더와 항상 네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많은 새 주택 구입자들은 빌더와는 네고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안다. 주로 빌더에게 네고를 시도하면 일단 빌더는 ”NO”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물어보지 않는다면 “YES” 인지 “NO” 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말에 믿져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바이어는 가격을 네고 할 수 있고 Lot line, Loan Fee, 그리고 어떤 것이던 네고가 가능하다. 많은 경우 빌더들은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커미션을 제공하므로 에이전트를 선임하여 대신 네고하도록 부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4. 빌더의 Warranties(무상수리) 조건을 꼼꼼히 Check up 한다.

Warranty에는 Implied Warranties와 Express Warranties가 있다. Implied Warranties는 글로 써있지 않는 보증이다. 주로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한다는 아주 당연한 보증을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반면에 Express Warranties는 말그대로 글로 표현된 보증이다. 주로 모든 Warranties의 보증 기간은 완공 후 10년 이다. 어떤 빌더는 바이어에게 Express Warranties 가 있을 경우 Implied Warranties를 Waive하는 싸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동산 에이전트나 변호사에게 Warranties를 보여주고 Review를 부탁함이 현명하다. 주로 Warranties 가 안되는 것들은 가전제품 고장, 사용하고 닳아서 망가진것, 관리 소홀로 발생한 damage, 집주인이 빌더가 아닌 contractor와 설치한 것의 고장 그리고 자연재해 등등 이다.

현재 미국의 평균 새집 가격은 $390,000이라 한다 이는 작년의 $325,000에 비하여 많이 올라간 가격이다. 집 판매에 대한 평균 마진(이익)도 전년 26.5%에서 26.8%로 상승했다고 한다. 언제 빌더가 충분한 집을 지어 주택부족을 해결할 지는 모르지만 빌더들이 호황에 있음은 확실하다. 새집에 산다는 것은 축복이다. 하지만 잘 살펴보고 새집 장만데 뛰어듬이 바람직하다.

전화: (213)219-9988

이메일:

<브라이언 주 리웨이 펀딩 대표>

미국에서 집 살때 주의할 점 - migug-eseo jib salttae juuihal jeom

한국에서 집을 볼때는 위치, 동네, 학군, 평수, 아파트층수, 방향, 금액 등을 봤던 것 같다.

미국은 집의 형태가 다르고 한국의 새 집들과는 달리 거의 50년 넘은 집들도 많아서 살펴봐야할 항목들이 조금씩 달랐다. 미국에서 집을 구매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고려했었는지 기억을 되짚어보려고 한다.

아, 물론 셀러마켓일때 집을 구했기 때문에 고려는 했으나 점점 많을 걸 포기하게 됐다는..


  •  위치, 동네, 학군

: 한국과 마찬가지로 내가 일하거나 학교를 다니는 곳까지 잘 갈 수 있는지 위치도 중요하고, 내 삶의 질의 결정되는 동네도 중요하고, 집값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나는 아직 아이가 없기때문에 아이 교육보다는 치안과 집값을 생각해서..) 학군도 중요하다. 

내 경우엔 사실 베스트로 꼽았던 동네에는 오퍼가 떨어져서 베스트는 아니지만 우리가 눈여겨봤던 뜨고있는 동네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교통은 차로 역까지 약 10분정도 가더라도 레지던스 위주로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는데 그런 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집주변은 모~두 집들이라 아주 조용하고 평화롭고 아주 안전하다고 느껴지는데, 차로 역까지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기차타면 갈아타지 않고도 뉴욕 중심에 도착하니까 나름 괜찮다. 학군은 최고학군은 아니지만 초등, 고등학교는 좋은 그레이드를 갖고 있고, 중학교가 그레이느가 좀 낮아서, 이 동네에서 보통 아이들을 초등학교까지 보내고 이사를 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시스템은 다들 만족해 하니까 우리가 가는 집도 큰 집은 아니라서 아이들 어느정도 크면 이사가면 될 것 같다.


  • 집스타일

: 한국도 아파트마다 구조가 다르긴 하지만 사실 거의 비슷비슷한 느낌이다. 평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정도이고 큰~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미국은 정말 다양한 구조가 있다. 집이 지어진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이 있고 스타일에 따라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고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는게 좋다.

미국집 형태와 스타일 보기

[공간, 그리고 리빙/나에게로오는과정] - 미국집 형태와 스타일/ 집 구매시 고려해야 할 것 - 1

미국집 형태와 스타일/ 집 구매시 고려해야 할 것 - 1

한국과는 다른 하우스 형태가 많아 처음에 미국에 오면 뭐가 뭔지도 모른다. 그냥 차타고 지나가면서 앞에 작은 정원있고 백야드 있는 하우스 보면서 우와~ 이쁘다~! 하고 끝. 특히 나는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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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엔 바이레벨은 정말 싫었고 (입구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느낌이 좋고, 지하를 가지고 싶었다.), 다른 스타일들은 다 오케이! 사실 평수(sqft)가 넉넉하면 Split-level이 가장 맘에 들긴했다. 그치만 셀러마켓일때는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없는.. 결국 우린 Colonial style로 당첨(?) 되었다!


  • 방 갯수, 평수 (집내부&땅), 택스, and 평당금액

: 집내부의 평수도 각 집마다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평수가 있을 것이다. 평수에 따라 방의 갯수도 다르게 있을것이고, 땅 크기도 다를것이다. 그런데 그냥 크다고 좋은건 아니다... 크면 클 수록 집값도, 그리고 택스도 올라가기때문이다. 방과 화장실의 수가 많을 수록 집값이 올라가는 것 같고, 집과 땅의 넓이가 넓을 수록 택스도 올라간다. 그래서 이런것도 함께 다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금 같이 셀러마켓이라 집값이 엉망진창일때, 평당금액을 계산해서 적당한 선에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좋다. 

내가 원했던 집은 방 3-4개, 화장실 full 2개, 그리고 평수는 1,800 sqft 이상의 집이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고, 택스는 연 10,000 달러 이하인게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집을 여러채 보다보면 자기가 원하는 기준이 생긴다. 우리 처음 그냥 집구경해보고 싶어서 오픈하우스 갔을땐 방 몇개 원하냐는 말에도 어버버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하유무, 지하피니쉬, 메이저이슈체크

: 지하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피니쉬가 되어 있는지 없는지. 본인이 원하는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하가 있다면 집을 파악하는데 제일 중요한 곳이 지하라고 생각한다. 지하를 아주 꼼꼼히 살펴보길 (축축한지, 갈라진곳은 없는지, 몰드는 없는지 등등). 그리고 메이저아이템이라함은 Roof,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 Furnace, Water Heater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이런 아이템들이 너무 오래되진 않았는지 체크해보는게 좋다. 이게 오래됐다면 바꿔줘야하는데 은근 돈이 쑥쑥 나가고 골치 아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붕이 오래되면 누수문제도 있고 하니까 이런부분 잘 체크해야하고, 그리고 간~~혹 AC 없는 집도 있고 그러니까 잘 체크해보기! 

우리는 사려는 집이 지하가 피니쉬 되어 있는 집이고, 또 메이저부분들을 1년전에 싹 교체해두었어서 인스펙션하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나왔다. 우리는 거의 에스테틱부분만 신경쓰면 되는 경우라 집을 잘 구한 케이스 같다. 


  • 집주변점검, 집내부 자잘한 것들

: 집 주변에 송전탑은 없는지, 집있는 곳이 Flood zone 은 아닌지, 고속도로와 가까워서 소음이 들리진 않는지 항상 체크했다. 

Flood zone & Noise 체크하기

[공간, 그리고 리빙/나에게로오는과정] - 미국 하우스 서치 사이트/ 부동산앱/ 집 구매 준비

미국 하우스 서치 사이트/ 부동산앱/ 집 구매 준비

미국에서 산 지 3년 정도 되었지만 사실 집, 학교만 왔다갔다하고 특히나 1년동안은 코로나로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사실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른다. 막상 집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에 사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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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 살때 주의할 점 - migug-eseo jib salttae juuihal jeom

한 집은 아주 맘에드는 지역, 동네에 내가 좋아하는 큰 평수의 스플릿레벨 집이었지만 집에서 송전탑이 보이는 정도였어서 오퍼를 넣지 않았다. 리얼터와 남편다 거리가 있어서 상관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영 찜찜했다. 그리고 어떤집은 아주 맘에드는 지역, 동네였지만 집은 그저 그랬는데 지하를 봤더니 약간 축축한 자국들이 있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 동네가 전반적으로 Flood zone.. 빠빠이.....

그리고, 집 내부는 창문이랑 주방과 화장실을 체크했다. 왜냐면 이 세개는 교체 및 리모델링하는데 지출이 크게 나오기 때문에 당분간 그런 교체 없이도 지낼 수 있는 정도인지를 체크했다. 그리고 미국집은 창문이 여기저기 있어서 남향 이런게 한국만큼 큰 의미는 없지만 주로 지낼 거실이나 패밀리룸에 햇빛이 잘 드는지를 체크했다.

우리가 이사 갈 곳은 거실에선 아침햇살을 볼 수 있고, 패밀리룸에서는 데이타임에 햇빛을 받을 수 있다. 백야드쪽이 남향이라 낮에 백야드에서 즐기기 너무 좋을 것 같다 (너무 더우려나..?)


집의 외관, 금액 말고도 위와 같이 볼 것들이 많고 파고들수록 더 고려할게 많아지는데 요즘같이 집이 일주일안에 팔리는 셀러마켓에 자신만의 기준을 어느 정도 정해놓으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내가 오퍼를 어떤 금액에 넣을지 판단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