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통아일랜드 사망 - kaempeutong-aillaendeu samang

재판부 "피고인이 대표자로 운영했다는 증거 불충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북한강 최대 수상레저 시설인 경기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가 무등록 영업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 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대표자로 함께 기소된 피고인이 무등록 영업을 지시한 책임자로 증명되지 않아 이같이 판단했다.

무등록 영업을 지시한 행위자가 없어 행위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다.

23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캠프통 아일랜드는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할 행정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직원 30명을 고용, 수상 동력기구 17척, 수상 놀이기구 43종, 워터파크 기구 27종 등을 운영했다.

선박에 넣을 휘발유 40ℓ를 플라스틱 통 2개에 담아 보관한 혐의도 받았다.

현행법상 선박에 주유하려면 고정 설비를 갖추고 호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당시 등기상 대표이사인 A씨와 캠프통 아일랜드는 수상레저안전법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2019년 8월 재판에 넘겨졌다.

캠프통아일랜드 사망 - kaempeutong-aillaendeu samang

캠프통 아일랜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러나 A씨는 "당시 실제 대표이사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이 법정에서 쟁점이 됐다.

대표이사가 아니라면 무등록 영업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고, A씨의 불법 행위를 전제로 한 캠프통 아일랜드의 공소 사실도 증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에서 A씨는 2017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가 2018년 9월 사임했다. 후임으로 B씨가 임명됐다.

다만 2019년 당시 등기상 대표이사는 A씨였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B씨가 서류 일부를 제출하지 않아 등기를 변경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B씨와 직원들도 법정에서 A씨가 당시 캠프통 아일랜드를 운영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결국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A씨의 혐의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범죄의 증명이 없는 상황에 해당, 캠프통 아일랜드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 "사실을 오인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23일 "이 사건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되려면 A씨가 대표이사나 대표자에 해당해야 하는데 이를 증명하지 못해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23 0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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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 가평의 캠프통아일랜드에서 …

캠프통 아일랜드가 불법시설영업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가평군청에서도 인정하였고, 그 가운데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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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ccerline.kr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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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무등록 영업 혐의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무죄 | 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북한강 최대 수상레저 시설인 경기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가 무등록 영업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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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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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수상레저(빠지)의 실태 (가평 M2 수상레저) – 네이버 블로그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ent.go.kr. 위 링크는 그런 빠지 청원 링크 (가평 캠프통아일랜드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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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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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부탁해요 가평 캠프통 군청의 의혹 꼭 밝혀주세요 – Twitter

저는 지난 6월 23일 가평의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사망한 고인의 누나 입니다. TV조선 뉴스에서 가평 수상레저촌에 관해 보도한 동영상의 링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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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witter.com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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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통 아일랜드

상호 : (주)캠프통 ㅣ 대표자 : 정영철 캠프통 아일랜드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976 사업자등록번호 : 385-88-00063 ㅣ 법인등록번호 : 284511-001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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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mptongisland.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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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자주의] 버스 무단횡단 사망사고.gif > Q&A

[심약자주의] 버스 무단횡단 사망사고.gif > Q&A. 메뉴보기. 캠프통아일랜드 소개. 캠프통아일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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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mptong.jejuv.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7808

블라블라: 2달새 7명 숨진 가평 수상레저촌 – Blind

저는 지난 6월 23일 가평의 캠프통아일랜드에서 사망한 고인의 누나 입니다. 8월 10일이 제 남동생이 떠난지 49일째였네요.. 동생을 하늘로 보내며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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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1031

북한강 수상레저 사망자 발생…안전 주의 요구 – 한강투데이

익수자가 발생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캠프통이슬랜드 현장 사진=가평 … 25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북한강 수상레저 사망사고 발생은 최근 5년동안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angangnews.tv

Date Published: 7/18/2022

View: 7258

권성문 前 KTB회장, 군청 방화ㆍ공무원 살해 지시 ‘진실게임’

안전시설 조차 미흡해 사망사고를 비롯해 수십 건의 사고가 발생한다. … 캠프통 아일랜드와 프레스트가 가평군으로부터 수상레저사업에 관련 허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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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sdaily.co.kr

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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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캠프 통 아일랜드 사망

  • Author: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 Views: 조회수 20,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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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fYXocyLXFw

수상레저 무등록 영업 혐의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무죄

재판부 “피고인이 대표자로 운영했다는 증거 불충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북한강 최대 수상레저 시설인 경기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가 무등록 영업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 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대표자로 함께 기소된 피고인이 무등록 영업을 지시한 책임자로 증명되지 않아 이같이 판단했다.

무등록 영업을 지시한 행위자가 없어 행위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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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캠프통 아일랜드는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할 행정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직원 30명을 고용, 수상 동력기구 17척, 수상 놀이기구 43종, 워터파크 기구 27종 등을 운영했다.

선박에 넣을 휘발유 40ℓ를 플라스틱 통 2개에 담아 보관한 혐의도 받았다.

현행법상 선박에 주유하려면 고정 설비를 갖추고 호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당시 등기상 대표이사인 A씨와 캠프통 아일랜드는 수상레저안전법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2019년 8월 재판에 넘겨졌다.

캠프통 아일랜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러나 A씨는 “당시 실제 대표이사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이 법정에서 쟁점이 됐다.

대표이사가 아니라면 무등록 영업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고, A씨의 불법 행위를 전제로 한 캠프통 아일랜드의 공소 사실도 증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에서 A씨는 2017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가 2018년 9월 사임했다. 후임으로 B씨가 임명됐다.

다만 2019년 당시 등기상 대표이사는 A씨였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B씨가 서류 일부를 제출하지 않아 등기를 변경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B씨와 직원들도 법정에서 A씨가 당시 캠프통 아일랜드를 운영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결국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A씨의 혐의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범죄의 증명이 없는 상황에 해당, 캠프통 아일랜드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 “사실을 오인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23일 “이 사건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되려면 A씨가 대표이사나 대표자에 해당해야 하는데 이를 증명하지 못해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평 수상레저(빠지)의 실태 (가평 M2 수상레저)

첫인상은 오오.. 생각보다 뭐 많네. 구명조끼 입고, 간단한 안내수칙 듣고.

입구 중심으로 왼쪽에는 위 사진처럼 발판이 쭉 늘어져있는 곳에서 놀았다.

친구 하나가 저 발판 사이에 껴서 물에서 나오지도,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하면 그저 깔깔거리면서 놀려댔다

이외에도 여러 수상레저가 있었다. 바나나보트부터 호떡, 우주선? 등등

이를 타려면 해당 풍선(물에 떠있기 위한 무언가를 앞으로 이렇게 칭하겠음)을 보트에 묶은 후, 보트 운전자분이 익스트림하게 주행해야한다.

1. (아래를 툭툭 건드리면서) 이건 꼬치인가요?

풍선을 보트에 묶으려는 직원이 있었다. 사실 직원인지 파트타임인지 알 수 없지만, 뭐 여자 넷이 놀러와서 그런지 세상에서 제일 위트있어 보이고 장난기 많은 청년으로 보이고 싶었나보다. 뭐 남친은 없냐~ 왜 이런 데를 여자끼리 놀러왔냐~ 그래 이런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분위기를 풀어줘야 하니까 그냥 별생각 없이 네네 하고 있었다.

첫 기구를 타기 전, 구명조끼와 머리에 끼는 안전장비 착용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개소리를 했다.

“(비키니 하의의 특정 부분을 툭툭 건드리며) 이건 꼬치인가요? ㅋ”

내 비키니 하의는 셔츠를 묶은듯한 디자인이었다. 셔츠의 팔부분같은 거를 리본으로 묶는 형식이었는데 그걸 손으로 툭툭 치면서 이건 꼬추인가요……. 사람새끼인가? 이때 걍 박차고 나갔어야 됐다.

아쉽게도 일 년 어린 보름달은 개쫄보였던 것 같다.. 바보같이 하하하 웃어넘겼다. 친구들도 들었으면 또 달랐을 텐데.

주위에 이런 개또라이같은 사람이 없어서 겪어보지 못했던 터일까 (물론 개또라이 한 명 더 있긴 함..)

지금이었으면 최소한 바로 주위 사람들한테 어떻게 엿맥일 수 있는지 물어봤을 텐데..

아무튼 그때부터 기분이. 좋을 수가 없지.

그렇게 그냥 내 기분만 삭히면 되겠지 하고 놀다가.. 화장실에 가고싶어져서 물어봤다.

화장실이 어딘가요?

2. 큰 거예요? 큰 거 아니면 걍 강 들어가서 싸요 ㅋ

ㅋㅋ걍 드럽다 개 더러웠다 그냥

분명 100m도 안되는 곳에 화장실이 있었다

분명 자기네 사업장이고 나 말고 다른 손님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당당히 “거 안에서 싸세요~” 이런 말을 “직원”이 “고객”한테 하더라

3. 담배 피고 담배째로 강에 던져버림

이것으로 뇌는 장식이라는 생각을 했다

와.. 진짜 세상에는 정상적인 사고 과정을 거치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구나 싶었음

뇌텅텅이란 말밖에 안떠올랐다.

4. 응급처치 가능한 안전요원 없음

이와중에 내가 크게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오른쪽 중지의 지방조직을 맨눈으로 볼 수 있었다.

그 노란거.

딱 대창처럼 터졌다.

ㅋㅋ 아프지도 않았다 진짜 너무 놀라서.

이렇게 다친 게 처음이라서.

아픈 감정보다 너무 무섭고 서러운 감정이 먼저 앞섰다.

내가 엉엉 우니까 단체로 뛰어왔다. 뭐라도 해줄 것처럼

그런데 결국 해준 건 언제부터 먼지가 쌓였는지 모르는, 그냥 실외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 둘둘둘 감아서 나한테 준 것

안전에 관해 무지한 나도 쌩눈으로 보기에 거뭇거뭇한 휴지는 개 안좋아보였다.병균이 더 유입돼서 악화되면 악화되지 나아지진 않을 것 같았지만, 피가 계속 나는데 어떡해. 결국 그 드러운 휴지로 환부를 압박했다.

일동 발동동 구르며 어떡하지 시전하는 직원들. 진짜 얼탱이가 없었다. 오죽하면 엉엉 울던 내가 해당 직원한테 119에 전화해서 어떻게 응급처치 해야하는지, 구급차 와줄 수 있는지 등등을 물어봐달라고 한 후에야 다들 움직였다.

아니 그냥 존나 답답했다. 애초에 위급상황 메뉴얼이 아예 없는 것 같았다. 응급처치도 뭐 자기네가 괜히 건드렸다가 더 잘못될까봐 안하는 거란다. 산골짝이라 구급차도 오는 데 30분 넘게 걸린다는데. 그냥 소독약 이딴 것도 없는 것 같았다. 왜냐면 애초에 구급상자를 들고 오는 걸 보지도 못했거든 ㅋㅋ 그래도 우는 나 앉혀놓고 물주고 휴지(^^)주고, 뭔가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 기억은 잘 안되지만 위로하는 말들을 해주긴 했다. 많이 놀란 것 같으니까 안심시켜주려고..

그렇게 약 40분 후 구급대원이 와서 드레싱 해주고, 직원 차 타고 20분가량 달려 가평 시내 병원으로 이동했는데, 여기선 안된다고 춘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이런 시발. 욕이 절로나왔다. 아니 손가락 뼈 보일마냥 째졌는데 일단 한 시간 지체됐고요. 춘천 대학병원까지 또 30분가량 달렸다. 사람은 또 오질라게 많아서 30분정도 대기한 것 같다. 그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하고…

수술실에 누워서 다친 경위도 한 5번은 말한 것 같다. 오는 간호사마다 물어보고 의사선생님도 물어보대. 흠..

손가락 대창된지 약 2시간 후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이건 봉합수술 + 나중에 실밥 풀어내고 후처리같은 거는 수술한 병원에서 해야해서, 네가 사는 곳 근처 병원에서 하는 게 좋다.” 이게 한 9시쯤. 내가 사는 인천 가면.. 12시쯤? 옘병. 6시에 다친 건데.

이러다 손가락 잘라야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니까 저런 말 하는 거 겠지..하고 옷갈아입고 직원분 차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사실 당연히 차타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택시비는 누가 내주며, 직원분이 본인은 너무 피곤하지만 인천까지 갈 수 있다- 하는데 성모병원 도착하기 전에 졸음운전으로 뒈질 것 같아서 그냥 기차타고 가겠다고 했다. 이때 계속 비키니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대창 손가락 부여잡고 기차역 화장실에서 혼자 갈아입는데 눈물났다. 이러고 쳐 돌아다녀야하는 게 개빡치고 서러워서.

아! 근데 지금 든 생각이지만 독일이 아니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 독일에선 위급한 일 생기면 그냥 진짜 저런 거 기다리다가 죽을 것 같더라 ^^

집근처 역에서 내리고 택시타고 병원까지 갔다. 엄마도 피곤한 상태일 텐데 앞에서 기다려주고 미리 응급실에 내 이름 적어두고 해서 금방 들어갔던 것 같다. 내 손이 바로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서 그것도 아주 골머리를 썼지만.. 난생 처음 119 구급대원도 보고 성모병원 응급실도 가보고, 눈앞에 바로 옆 침대에서 차사고 나서 머리에 스테이플러 박는 아저씨 비명도 들어보고.. 10방인가 꼬맸다. 그거 다 끝나니까 2-3시쯤?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때 넷마블에서 플젝 마무리해야해서 한창 코딩하고 있을 땐데. 걍 그것도 너무 걱정되고.

인턴에게 주어졌던 휴가는 바로 써버렸고, (내 피같은 20만원 ^^) 플젝은 플젝대로 팀한테 개 민폐고. 한동안 중지에 굽혀지지 않도록 파란색 지지대 끼고 다녀서 밥먹을 때 내 앞자리에 앉은 사람마다 불편하다고 했다(ㅋㅋ). 회사 다니면서 구디 정형외과에서 주기적으로 드레싱 받고.. 나중에 다시 실밥 풀고 나서 결국 내 오른쪽 중지는 마디가 네 개가 되었다. 그제서야 우스갯소리로 “나중에 오버워치 부캐 만들면 오른쪽중지마디네개 이런 거로 해야지~” 라며 지꺼릴 수 있었다.

아무튼 그 가평에서 빠지. 그거 답없다. 가평 빠지 제일 유명한 곳이 캠프통인가본데, 거기선 사람도 죽었었다.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사망사고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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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상레저 사망자 발생…안전 주의 요구

익수자가 발생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캠프통이슬랜드 현장 사진=가평소방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시즌의 수상레저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5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북한강 수상레저 사망사고 발생은 최근 5년동안 34건이 발생했으며 2017년에도 1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5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서 수상레저에서 원형튜브에서 미끄러져 물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박모씨(31살, 안산시)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 모씨는 안산시 거주 친구 일행 6명이 지난 23일 12시경 수상레저시설물에서 물놀이 중 익수사고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발생 후 시설물 아래 물속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요구조자를 건져냈으나 심정지 상태였고, 현장도착 후 CPR 실시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저작권자 © 한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0만 식수원 북한강서 수상레저시설 불법 운영…공무원 적반하장 협박

KTB투자증권 경영권 분쟁서 패배 후 수상레저사업으로 재기 노려

KTB 권성문 전회장

KTB투자증권(030210)이 곤혹스럽다. 2018년 경영권 분쟁에서 실패하고 회사를 떠난 권 전 회장에 개인회사의 문제가 KTB까지 불똥이 튀고 있기 때문.

권 전 회장이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통의 종속회사 ㈜캠프통이 유선장(수상시설)을 관할 지자체의 허가 없이 불·탈법 증축 공사현장이 적발되자 직원을 시켜 관할 지자체인 가평군청의 방화와 해당 공무원의 살인을 교사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캠프통은 지난해 4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시설을 증축 공사를 한다. 초대형 선박에 바지선을 만든다. 고급 호텔급 클램핑 시설 공사를 강행한다.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가평군 공무원들은 허가 받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한다. 그리고 사법기관에 1차 고발한다. 광역수사대가 압수수색을 한다. 1년 넘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캠프통은 가평군의 행정처분 자체를 무시한다. 미허가·미준공 상태에서 불법 시설을 사용을 강행한다. 가평군은 캠프통에 대해 하천법 위반 등의 혐의로 행정처분을 한다. 바지선 증축허가를 반려된다. 영업 허가도 불허된다.

가평군은 사법기관에 재차 고발한다. 국토부가 접도구역을 침범해 증축한 사실을 적발해 행정조치한다.

캠프통은 해당 지자체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아 여름 성수기에 개관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허가증을 위조한다. 불법 운영한다. 안전시설 조차 미흡해 사망사고를 비롯해 수십 건의 사고가 발생한다.

익명의 제보자는 “캠프통은 여름시즌 개관을 앞두고 허가가 나오지 않자 전방위 로비를 했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전방위 로비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것 또한 쉽지 않자 권 회장이 직접 나서 직원들을 닦달했다. 방화와 살인교사 발언까지 했다. 권 회장의 압박에 못이겨 직원들이 나섰다. 하지만 원리원칙을 내세운 공무원들 때문에 로비가 무산되자 허가증을 위조해 불법 영업을 강행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캠프통 아일랜드와 프레스트가 가평군으로부터 수상레저사업에 관련 허가를 받은 날은 각각 7월20과 10월 13일이다. 실제 캠프통은 5월이후 줄곳 운영되어 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6월 경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60억원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다.

수상레저사업의 성수기는 7월에서 10월이다. 캠프통은 성수기를 앞두고 개관을 맞추도록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관청의 허가를 득하지 않고 불법 행위를 강행했다. 불법으로 증축을 한 뒤 적발되면 벌금을 내고, 후일 추인을 받겠다는 복안이었다. 하지만 가평군이 원리원칙대로 원상복귀 명령을 내리고 허가를 불허되면서 성수기를 앞두고 개관하려는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다.

KTB경영권 분쟁에서 패배뒤에 수상레저사업에 성과를 내고자 했던 권 전 회장의 전략도 차질을 빚는다. 욱하는 성격의 권 전 회장이 직원들을 닦달하는 과정에 과격한 표현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본지가 지역 언론사를 통해 입수한 녹취록에 나온 발언은 충격적이다. 과거 대기업 총수였던 사람으로 믿을 수 없는 막말이 쏟아졌다.

권 전 회장은 직원에게 “화염병이라도 들고 (가평군청에)들어가서 같이 죽자고 하던지. 이거는 (공무원이) 겁을 먹어야 하니까. 죽이고 같이 죽던지….”라고 지시했다.

이어 “몽둥이 들고 가서 그냥…경찰한데 기물파손이나 해도 되는 거 잖아. 상관도 없는 거고 하여튼 다 박살 내야지”라고 말했다.

권 전 회장이 직원과의 통화에서 관할 군청에 방화를 하고 공무원을 폭행하고, 그래도 허가가 안나오면 공무원 집까지 찾아가 협박하고 방화를 하라고 지시한 정황들이 녹취록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실제 권 회장의 지시를 받은 직원은 해당 공무원의 집까지 찾아가 문까지 부수면서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직원이 공무원을 협박하는 과정을 핸드폰을 통해 듣고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평군은 캠프통에 안전과 불법에 대해 철저한 시정을 요구한 이유가 있다. 1년전인 2018년 6월 23일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대형 놀이시설인데도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아 발생한 인재사고였다. 사고 이후 가평군 수상시설에 대한 안전이 요구됐다

당시 피해자 부인이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 청원에 따르면, 2018년 6월 23일 오후 3:30~4시경 친구 6명과 함께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물놀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법 대형 놀이시설에서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도 배치 없이 사망사고 이후에도 불법영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심각성을 경고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물놀이를 갔던 남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① 당시 캠프통아일랜드에는 사건 당일 안전요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들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기껏해야 놀이기구에 줄을 세우는 정도의 일을 하는 직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②또한 가평군청에서 허가 나지 않은 물놀이 기구를 설치하여 불법으로 영업행위를 하였습니다”고 지적했다.

그녀를 분노케 한 점은 사망 사고 다음 날인 6.25(일)이후에도 허가도 나지 않은 상태로 시설을 불법으로 영업했다는 점이다.

사망사고가 발생한지 채 1년도 안된 상황에서 캠프와의 증축 공사를 한다. 그것도 허가조차 받지 않은 것이다. 사망사고 이후 안전에 만전을 기하던 가평군청은 캠프와의 증축신청을 반려하고 영업허가를 불허한다. 당연한 공무이다. 공무원의 당연한 공무집행에 뿔난 권 전 회장이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꼬이게 했다. 설상가상 해당 직원과의 부적절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비리폭로로 이어졌다.

권 전 회장은 2008년 KTB투자증권을 떠났다. 현재 개인 소유의 통그룹에 속한 계열사 거북이북스(콘텐츠 기획 및 출판), 플레이통(온라인 결제서비스), 엑설런트 스타(IT), eStar 차이나(IT), 펀트리(게임개발 및 공급), 제주유니버스(부동산매매), 스푼통(부동산), 크리에이티브 통(서비스), 크리에이티브 통 제주(서비스), 스마트 인피니(서비스), 해우리(서비스), 중국 우한 창조 통 전시(미술 전시), 크리에이티브 통 아시아(미술 전시), 캠프 통(광고 대행), 크레이티브 통 아시아(컨설팅 서비스), 캠프 통 유니버스(관광숙박업), 라이프 스타일 통(서비스), 스페이스 통(건축설계), 에이치 투오 플래닛(전자상거래), 아쿠아월드(서비스), 크레이티브 통 인도네시아(미술전시)등을 지배하고 있다.

제보자는 “권 전 회장의 불법 행위는 도를 넘어섰다.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상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법은 있으나 마나이다. 이용객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공무원을 협박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군청을 방화하라고 지시했다. 한마디로 충격이다. 이 시설이 있는 북한강은 1000만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에 식수원이다. 한강 식수원의 오염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공권력도 법도 무시하고 있는 캠프통에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실시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업은 자본의 논리에 의해 움직인다. 이 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책임이다.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채 갑질과 불탈법을 일삼는 재벌에 대해 사법기관이 나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했다.

권 전 회장 측에서는 해당 사건과 관련 관계없다는 입장이다. 캠프통 전임 대표가 스스로 알아서 한 일이라는 것. 이모 전 대표는 월급쟁이 대표있다. 기업 경영에 영향력이 미미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회장의 지시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권 전 회장이 책임을 회피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녹취록 곳곳에 권 전 회장의 목소리가 나오려, 직접 직원에게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 있다.

권 전 회장은 2018년 KTB투자증권에서 손을 뗐다. 당시 이병철 부회장(현 회장)과 1년 6개월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했다. 20년 동안 KTB투자증권을 이끌어왔던 권 전 회장이 경영에서 완전을 손을 놨다. 권 전 회장이 보유 중인 1,713만 주(보통주1611만 주+우선주102만 주)를 이 부회장에게 주당 5000원에 매각한다. 매각금액은 805억 원이다. 거래가 완료되면서 권 전 회장의 지분율은 0%이다. 태릉고·고려대·미국 MBA 출신인 이 부회장은 김승유 하나금융 전 회장의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성공이면에는 김승유 회장에 절대적 지원이 있었다는 평가다.

권 전 회장은 M&A업계의 신화이다. 1999년 한국종합기술금융을 인수한 후 이를 투자전문회사인 KTB네트워크로 개편한다. 2001년에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경매회사인 옥션을 세계최대 인터넷경매업체인 이베이에 1500억원에 매각한다.

앞서 1995년 한국M&A를 설립하고 M&A전문가로 활동했다. 1996년 영우통상 주식을 인수한지 6개월만에 일부를 되팔아 9억원 이상의 차익을 남긴다. ‘한국 최초 기업사냥꾼’수식어를 얻었다.

2008년 KTB투자증권을 설립한다. 오랜숙원이었던 증권업에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2018년 이병철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하고 회사를 떠난다. KTB를 일구웠던 권성문 신화는 무너진다. 이후 레저 산업에 진출한다. 제2권성문 신화를 꿈꾸며 와신상담한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신뢰가 추락한다. 향후 권 전 회장이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에 세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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