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주문 어떻게 - yeobseo jumun eotteohge

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사진공부와 엽서만들기-

2020. 8. 29.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항상 소개멘트에 엽서만들기가 꿈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엽서를 정말로 만들어 보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처음에 어떻게 만들지.. 막막했는데 여러 사이트를 뒤적-뒤적-하던 중 '포스트링'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고 만족하고 있는 쿠꾸의 엽서- 바로 소개해볼께요-!

그리고 아래는 쿠꾸가 엽서를 만들었던 사이트에요-

:: 포스트링 :: 한장한장 다른 나만의 상품

www.postring.co.kr

먼저, 쿠꾸는 위에 보이는 6종류의 엽서를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놀라하며 개봉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2일만에 배송을 받아서 신기했어요(!!)

:)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쿠꾸는 '포스트링'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소량엽서를 제작했어요-

여러분들도 가격,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 등을 고려해서 사이트를 선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쿠꾸는 규격엽서 148x100mm를 만들었어요-

먼저 사진을 올리기 전에 컬러/수량/종이를 정해야했어요-!

컬러는 앞면 컬러, 뒷면 흑백으로 했는데, 사진을 앞면/뒷면 사용하실 분은 모두 컬러로 하시면 될 것 같고,

쿠꾸는 앞에 사진/뒷면에 글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서 이렇게 했어요-

수량은 여러 종류를 합쳐서 40장으로 했어요-

예를들어 2개의 디자인으로 엽서를 만들고 싶은데 하나는 많이, 하나는 적게 만들고 싶다!하면

1개의 디자인 1장, 1개의 디자인 39장도 가능한 사이트였어요(아래 설명예정)

종이재질은 듀오매트, 듀오 글로우, 르느와르, 올드밀, 띤로레또 등이 있었는데 사이트에 "안내"를 누르면 재질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쿠꾸는 윤기가 별로 없고 질감이 느껴지는 종이인 르느와르를 선택했어요-

'엽서, 카드용으로 포스트링이 추천하는 종이'라고 해요- 

:)

이번 단계는 "앞면 디자인"이였어요-

사진을 불러와서 저곳의 크기게 맞추면 되는 거였어요-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40장 중 제가 마음대로 배분해서 엽서를 만들 수 있었어요-

쿠꾸는 8장, 8장, 8장, 6장, 10장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사진을 꽉 채우지 않고 옆에 배경 등을 설정할 수도 있었는데,

쿠꾸는 일부로 하얀 배경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글씨도 세겨봤답니다-?

:)

이것은 뒷면 디자인이에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쿠꾸는 뒷면을 흑백디자인으로 해서 글씨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아예 하얗게도 할 수 있도, 정말 심플하게 엽서 디자인을 할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마지막단계로 코팅을 할것인지, 코너를 자를 것인지 등을 고를 수 있었어요-

쿠꾸는 단면무광을 선택했는데, 포스트링에서 전화가 와 르느와르 용지는 코팅을 하면 코팅이 뜰 수 있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용지를 바꿀 지, 코팅을 취소할 지 정해달라고 했는데 쿠꾸는 코팅을 취소했어요-

추가되었던 비용은 바로 환불해주셨답니다-?

:)

(왕친절)

선택할 부분들을 모두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이런 창이 뜬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빠른 배송을 해주신분이 

소금님 이신가봐요-

그리고 쿠꾸는 위에서 애기한 것처럼 코팅을 취소해서 48장의 엽서 + 컬러닷스티커를 만드는데 딱 2만원 정도가 들었어요-!

그리고 '제작'확인창에서 편집기 뷰를 눌러보면 이렇게 제가 만든 엽서를 확인해볼 수 있어요-

혹시라도 뭔가 틀렸다면 빠르게 취소하시고 다시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약 2일만에 이렇게 배송을 받았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서비스로 받은 컬러탓스티커에요-

그리고 8장 + 40장을 주문해서 8장짜리와 40장짜리가 따로 포장되서 왔어요-

기대되는 마음을 품고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코팅을 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선명한 색감과 종이질감이 보기 좋았어요-

6종류의 엽서를 모두 놓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일부로 필름카메라같은 느낌의 사진을 출력해봤는데 종이질감의 엽서로 만들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고 :)

사진 인화하는 것보다 손이 많이가긴 하지만 엽서로 만들어서 보관해두는 것도 추억이 될 것 같았어요-

처음에 어려울 것이라고 많이 겁을 먹고 선뜻- 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쉬운 엽서제작이라서 좀 놀랐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더 엽서를 만들어서 나눔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여러분들을 모두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