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저트 종류 - ilbon dijeoteu jonglyu

시사일본어사 통신원이 전합니다

 

  일본 전통 디저트 BEST 3

안녕하세요. 시사일본어사 통신원 조민서입니다. 여러분도 사탕이나 과자, 초콜릿과 같은 군것질거리를 좋아하시나요?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일본의 기나코모찌 초콜릿, 녹차 맛 오레오, 그리고 얼마 전 전국에 허니버터 열풍을 불러일으킨 과자의 오리지널 상품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다양한 종류의 군것질거리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저는 달콤한 군것질거리를 어릴 적부터 무척 좋아해서, 이번에 일본에 오기 전부터 기대에 가득 차있었답니다. 그런데 일본에 도착해 편의점에 가득한 여러 종류의 과자보다도 제가 푹 빠지게 된 것은 바로 일본의 전통 디저트인 와가시(和菓子), 당고(団子), 그리고 모치(餅)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일본의 전통 디저트 종류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eb1.kcn.jp/tokujyuan/cn5/pg44.html)

와가시(和菓子)란, 일본의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만든 과자를 말합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유럽을 비롯한 서양으로부터 새롭게 일본에 들어온 양과자에 대응하여 사용되는 단어로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국어사전에도 등장하기 시작하며 와가시라는 단어가 점차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와가시는 보통 일본차나 말차 등 쌉싸름한 맛의 차에 곁들여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 맛일 때가 많으며, 만드는 과정에서 기름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설탕, 물엿, 쌀, 밀, 팥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와가시가 만들어집니다. 한편 와가시는 예술작품으로서의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의 경우에는,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칡 등을 사용하여 투명감 있게 만듭니다. 특히 공예 과자(工芸菓子)라는 분야가 따로 존재하는데요, 와가시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며, 식용 가능한 와가시의 재료로 화조풍월(花鳥風月)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와가시의 종류는 과자의 마르거나 촉촉한 정도를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수분량이 20% 정도 이하로 마른 것은 히가시(干菓子), 40% 이상으로 촉촉한 것은 나마가시(生菓子), 그 중간에 있는 것은 한나마가시(半生菓子)라고 부릅니다. 보통 박차(薄茶)를 마시는 자리에서는 히가시, 농차(濃茶)를 마시는 자리에서는 나마가시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한나마가시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모나카(最中)를 비롯하여 이시고로모(石衣) 등도 포함됩니다.

*말차 모나카

사진 속 과자는 녹차로 유명한 우지시에 갔을 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구입한 말차 모나카입니다. 속에 든 말차 앙금이 촉촉해서인지 제품 상자 뒷면의 설명에는 나마가시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교우가시(京菓子)

제가 있는 교토는 특히 교토 전통의 과자, 즉 교우가시(京菓子)로 유명합니다. 교우가시는 눈으로 색과 모양을 보고, 혀로 감촉과 맛을 느끼고, 코로 향을 맡고, 귀로 과자의 이름을 들음으로써 오감을 이용해 맛보는 과자로, 또한 계절감의 표현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SNS에서도 여름밤 은하수를 담은 듯 예쁜 양갱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역시 교토의 유명 와가시 가게의 상품입니다. 

*야쓰하시(八ツ橋)

또한 교토에서 유명한 야쓰하시(八ツ橋)는 반달 모양의 얇은 반죽 속에 녹차 맛 앙금, 복숭아 맛 앙금이나 팥 앙금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특히 교토의 관광명소나 상점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花より団子(꽃보다 당고)’라는 속담에 등장하는 당고(団子)! 당고는 우리나라의 경단과 비슷한 것으로, 쌀과 같은 곡물로 만든 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뒤 찌거나 삶아 만든 떡을 작은 크기로 굴린 것입니다. ‘당고’라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단맛을 넣지 않은 당고 3~5개를 꼬치에 꽂아서 겉면만 조금 구운 뒤 설탕과 간장 등으로 맛을 낸 소스를 뿌린 미타라시 당고(御手洗団子;みたらしだんご)입니다. 지금은 당고라는 이름이 넓게 정착되었지만, 토호쿠 지방에서는 단스(だんす), 니가타 지역에서는 앙부(あんぶ), 시가・시코쿠 지방에서는 오마루(おまる) 등으로도 부르는 등 지방에 따라서 다양한 명칭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당고가 야끼당고(焼団子)나 당고지루(団子汁)의 형태로서 식사 대용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재료도 보리, 밀, 조, 기장, 메밀, 옥수수, 팥, 고구마, 도토리 등의 다양한 잡곡 및 곡식알 채 먹기 어려운 싸라기나 쭉정이를 제분한 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요즘도 지방에 따라서는 밀가루나 기장 등 쌀 이외의 재료로 만든 당고를 볼 수 있습니다. 

당고는 일본 전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으로, 편의점에서 한 팩에 100엔 정도라는 저렴한 가격에 미타라시 당고를 팔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에는 당고를 파는 노점상이 줄지어 있습니다. 어떤 맛일까 늘 궁금했는데 이번에 일본에 와서 처음 먹어본 뒤 반해서 자꾸 먹고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 속 분홍색 당고는 어느 관광지에서 먹은 사쿠라 당고인데요, 여느 당고들처럼 쫄깃했을 뿐만 아니라 달콤한 맛도 첨가되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recipe.suntory.co.jp/topics/002/034)

모치(餅)는 우리나라의 떡과 비슷한 것으로, 찹쌀을 찌거나 절구에 찧어서 만드는 다양한 모양의 음식을 가리킵니다. 모치는 크게 쓰키모치(搗き餅)와 네리모치(練り餅)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쓰키모치는 쌀의 낟알을 쪄서 절구에 찧은 것이며, 네리모치는 곡물 가루에 물을 부어 반죽하고 찐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모치’라고 하면 쓰키모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길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모치 상품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둥글고 하얀 겉모양 속에 딸기가 통째로 들어있는 모치, 벚꽃나무의 잎사귀로 감싼 모치 등은 예쁜 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눈에 띕니다.

저는 일본에 와서 먹어본 다양한 모치 중 특히 ‘와라비모치(蕨餅)’에 반했는데요. 와라비모치란, 고사리 전분이나 칡뿌리에서 얻은 전분과 물, 설탕 등으로 만든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인절미와 비슷하지만, 겉에 입혀진 가루 이외에 모치 본체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와라비모치는 겉에 가루를 묻히기 전에는 투명한 빛의 젤리 같은 느낌이 나며 질감은 말캉합니다. 또한 모치 자체의 단 맛이 강하며, 차게 해서 먹어야 맛있답니다. 와라비모치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입니다. 유명한 가게에 가면 비싸지만, 편의점에서는 150엔 정도의 가격에 팔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전통 디저트 종류 중 와가시, 당고, 모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것 이외에도 일본의 전통 디저트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주위에서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같이 모양이 예쁘고 맛도 좋지만, 대부분 유통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외국으로의 수출이나 여행 후 귀국할 때 사가기가 어려워 일본 내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점이 일본 방문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장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에 오실 일이 있다면 다양한 일본 전통 디저트 탐방에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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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저트 종류 - ilbon dijeoteu jonglyu

일본의 디저트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화과자(일본 전통 과자) 외에도 실제로 일본은 많은 오리지널 디저트가 있는 ‘디저트 천국’이다. 양과자를 일본식으로 만든 ‘푸딩’이나 ‘크로와상 타이야키’, ‘메론 크림 소다’은 물론, 말차를 이용한 디저트까지. 한국에서도 일본 디저트는 인기가 많아, SNS나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한번쯤은 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한국인에게는 일본의 어떤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살펴 보자.

만두피로 만든 디저트? 생야츠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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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은 만두피 같이 생겨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보기에는 그저 팥맛이 나는 담백한 떡일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매우 부드럽고 계피향이 나 고급스러운 디저트라고 느껴졌어요.” (여성/27살)

“만두 같이 생겼는데 먹어 보니 계피향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 가게에서 녹차와 같이 먹었는데 궁합도 좋았어요.” (29세/남성)

생야츠하시는 교토의 대표적인 화과자며, 교토 여행 선물로 빠뜨릴 수 없다. 쌀가루와 설탕, 계피로 만든 떡과 같은 반죽에 팥소가 들어 있다. 기본인 팥소뿐만 아니라, 초코 바나나, 녹차, 딸기 등 종류도 다양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화과자다. 교자와 같은 겉모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달콤함과 졸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은 일본다운 신감각의 디저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단골,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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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입 안에서 녹는 식감과 달달함이 좋아요. 일본 푸딩은 종류가 다양하고 풍미가 좋은 것 같아요. 편의점 푸딩 중에 ‘오하요 커피푸딩’이 정말 맛있었어요.”

“일단 퀄리티가 높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일본에서 마트나 편의점 갔을 때에는 꼭 사 먹을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25세/여성)

한국에도 푸딩은 있지만, 일본의 푸딩은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종류가 많고, 맛에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다. 일본의 편의점이나 마트의 디저트 판매대에 반드시 여러 종류가 진열 되어 있는 푸딩 모두 개성이 있어 풍미나부드러운 식감도 상품마다 다르다. 부드러워 사르르 녹는 푸딩부터 조금 더 단단한 푸딩까지 비교해 보면서 먹는 것도 즐겁다. 맛있는 일본 푸딩 맛에 한 번 빠지면 빠져 나갈 수 없으니 주의 하도록!

크로와상과 붕어빵이 합체한 환상적인 조합, 크로와상 타이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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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붕어빵이 있어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의 빵이었어요. 겉이 바삭바삭하고 설탕이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25세/여성)

이름대로 크로와상 반죽으로 만들어진 타이야키다. 겉모습은 타이야키지만 맛은 크로와상과 타이야키의 장점만 합쳐서 만들어진 디저트. 바삭바삭한 반죽에 굵은 설탕,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안에는 부드럽게 단 팥소 크림이 가득 차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조합일 것이 틀림없음!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디저트다.

투명한 인절미? 대표적인 화과자 와라비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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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투명한데 맛이 한국의 인절미와 비슷해서 흥미로웠어요. 친구들한테 선물하니 굉장히 좋아했구요.” (27세/여성)

“인절미하고 비슷한 과자가 있는 줄 몰랐어요. 한국인도 먹기 편한 화과자인 것 같아요.” (25세/남성)

일본의 와라비모찌는 투명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특징. 콩가루나쿠로미쯔(흑설탕을 녹여서 진하게 끓인 액체)를 뿌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인절미와 비슷해서 먹기 편한 일본식 과자라고도 할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추천하자면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후에쿠로미쯔, 콩가루를 차례로 뿌려 먹는 것이 베스트.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꼭 먹어 보고 싶은 디저트다.

식감을 즐기는 일본식 빙수(가키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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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라고 부르는 이름은 비슷한데 우리나라의 빙수와는 아예 달라서 신기했어요. 얼음 자체도 한국과는 다르게 가루처럼 아주 아주 잘게 갈고, 위에 올라가는 토핑 또한 과일, 쿠키, 초콜릿 등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는 한국의 빙수와 달리 간단히 소스 정도만 뿌리더라구요.” (여성/27살)

“빙수라고 하면 한국의 빙수를 생각했었는데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아주 심플한 모양이지만 소박하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25세/남성)

‘빙수'는 일본에서 ‘가키고리’ 라고 하며 맛은 매우 심플하다. 기본 스타일은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얼음을 서걱서걱하고 깎아 달콤한 시럽을 뿌린 맛이다.호화로운 토핑은 없지만 그 소박한 맛과 얼음의 식감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시럽의 맛은 딸기, 멜론, 레몬 등으로 연유를 뿌려 특별한 느낌을 내는 것이 일본식.집에서 만들거나 축제, 편의점의 아이스 판매대에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전문점도 늘고 있다고 한다. 화려한 토핑이나 특이한 종류까지 일본식 빙수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행복해지는 맛! 수플레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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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라는 음식 자체를 일본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먹기 전엔 보통 브런치 메뉴에 딸려 나오는 핫케이크 정도겠거니 했는데 아니었어요. 아주 폭신폭신하고 놀라운 식감이었어요. 먹으면 행복해져요.” (25세/여성)

수플레 팬케이크는 요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팬케이크다. 머랭을 사용한 반죽은 일반 팬케이크보다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으로 먹은 사람은 그 새로운 식감에 무심코 감격할 것이다. 토핑은 생크림이나 딸기, 바나나 등의 생과일을 곁들이는 것이 기본. 인터뷰 응답자는 “먹으면 행복해지는 맛이었다”라고 하니 그 맛은 일본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취향저격! 다양한 메뉴가 매력적인 하라주쿠의 크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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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Kurikawa / Shutterstock.com

“맛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종류가 많은 것과 크레이프를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크레이프 가게마다 손님이 많은 것이 신기했어요.” (27세/여성)

“종류가 많고, 크레이프 안에도 생크림이나 과일이 가득 차 있어 맛있었어요. 디저트 메뉴 이외에도 참치나 피자 등 밥 대신으로 먹을 수 있는 런치메뉴 같은 종류도 있더라구요.” (25세/여성)

크레이프라고 하면 달콤한 디저트지만, 일본은 샐러드풍의 메뉴까지 있어 종류가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케이크가 들어간 호화로운 메뉴도 있다.
관광지로도 많이 찾는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도리’는 크레이프 가게가 줄지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일본 내에서도 관광객이 크레이프를 찾아 모이는 인기 스팟이기도 하다. 도쿄에서 크레이프를 먹는다면 꼭 여기를 방문하길 바란다.

인터뷰 내용 중에는 그 밖에도 ‘도쿄바나나’나 멜론 소다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멜론 크림 소다' 등이 있었다. 일본 디저트는 양과자를 어레인지한 것이 많아, 누구라도 먹기 쉬운 것이 가장 특징이 아닐까 한다. 특히 푸딩이나 크레이프는 종류도 많아,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로 진화 해 왔으며, 일본 오리지널인 화과자도 한국의 한과와 어딘가 모르게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일본여행에는 일본만의 독특한 디저트 먹방을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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