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洪羅喜, 1945년 7월 15일 ~ )는 대한민국 미술관장이었다. 삼성 리움 미술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제9대 법무부 장관 홍진기 장관의 장녀로, 삼성그룹 회장 故 이건희 회장의 부인이다. 생애[편집]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부친인 홍진기 중앙일보 초대회장이 전주 근무시 태어나 이름을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라는 뜻의 ‘라희(羅喜)’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 서울 대학교 응용 미술학과 졸업하였고, 1967년 5월 삼성 회장 이병철의 삼남 이건희와 결혼하였다.[2] 자녀는 1남(이재용) 3녀(이부진, 이서현, 이윤형)를 두었다. 원불교 신자[3]라 알려져 있다. 1995년에 시아버지 이병철이 세운 호암 미술관 관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4년에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하면서 리움의 관장으로도 취임하였다.[4] 2008년 4월 2일 '비자금 이용한 고가 미술품 구입 의혹' 조사를 위하여 삼성 특검에 소환돼 조사[5] 받고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지만, 삼성미술관 리움을 비롯한 호암미술관 관장, 삼성문화재단 이사에서 사퇴하였다.[4] 남편인 이건희가 삼성 경영에 복귀하면서 2011년 복귀하였다가[4] 2017년 3월 6일 일신상의 이유 들어 삼성 리움 미술관, 호암 미술관 관장직을 동시에 사퇴하였다.[6] 미술품 컬렉터[편집]서울대학교에서 응용 미술학을 전공하여 재력과 함께 안목까지 갖춘 컬렉터로 평가되며, 시아버지 이병철과 남편 이건희와는 달리 고미술보다는 미니멀리즘, 팝아트 등 현대 미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7] 영국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 미국 색면추상 화가 마크 로스코 작품 구입, 대한민국의 화가 이중섭과 박수근 작품도 다수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학력[편집]
경력[편집]
가족[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삼성 이재용 어머니 홍라희 나이는 73살, 1945년 7월 15일 태어납니다. 이건희 부인 홍라희 고향은 전라도 전주입니다. (홍라희 실제 고향) 원래 홍라희 아버지 홍진기가 전주에서 판사로 재직을 하던 시기에 딸 홍라희가 태어난 것이죠. 참고로 홍라희 집안, 홍진기 집안은 아주 엄청납니다. 삼성의 이병철 이건희가 돈이 많은 재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쪽 홍라희 집안은 문벌이 아주 좋았죠. . .(실제로 홍라희를 비롯한 4명이 서울대 졸업에 미국 유학까지 다녀옴. 그 시절에 형제자매 전원이 이 정도 학력과 학벌을 갖기는 그리 쉽지 않죠.) 홍라희 이건희 사진 특히, 홍라희 아버지 홍진기는 일제시대때부터 판사였습니다. 친일파로 친일인명 사전에 홍진기의 이름이 올라가 있죠. (후에 이승만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 등의 요직을 거침) . . 그리고 홍진기는 여러 군사 독재 인사들과 결혼을 통하여 인연을 맺습니다. 먼저 박정희 정권의 핵심인 신직수와 사돈관계를 맺었고, 박정희가 신임하던 노신영 집안에도 딸을 시집보내서 사돈관계를 맺게 됩니다. 즉, 홍라희는 삼성 이건희에게 시집을 보내고, 아들 홍석현은 신직수 딸과 결혼을 시켰죠. 그리고 또다른 딸 홍라영은 노신영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었죠. 아무튼 홍라희 집안을 보면, 우리나라 재벌과 권력층들이 어떻게 혼맥으로 얽히고 섥혔는지를 잘 알 수 있죠. . .홍라희 과거 사건은 아래 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