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상한거 구분 - dwaejigogi sanghangeo gubun

돼지고기 상한거 구분 - dwaejigogi sanghangeo gubun

돼지고기 상한거 구분 - dwaejigogi sanghangeo gubun

안녕하세요. 한우 한돈 전문 고기쇼핑몰 삼형제고기입니다. 더위가 물러가며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데요. 옛말에 여름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여름철에는 축산물이 쉽게 부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돼지고기 상하면 어떤 냄새가 나는지, 상한 돼지고기 구별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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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실 텐데요. 여름철에는 고기를 샀다가 제대로 보관하지 않을 경우 쉽게 고기가 상해버립니다. 그런 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돼지고기 상하면 맛이나 냄새가 어떻게 변하는지, 상한 돼지고기 구별법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돼지고기 상한거 구분 - dwaejigogi sanghangeo gu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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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 표면이 끈적이고 냄새가 난다

돼지고기 상하면 표면이 끈적하고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이미 고기의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많은 분들이 마트에서 랩으로 쌓여진 고개를 구매하실 텐데, 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 것들을 다시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셨다면 꼭 빠른 시일 내에 고기를 다 드셔야만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이상한 냄새나 끈적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고기를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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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기를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다

냉동된 고기를 해동했을 때 고기 색이 하얗다면 이것 역시 돼지고기 상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빠르게 고기를 버려주셔야 합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색이 옅어 부패한 지 모르고 섭취했다가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돼지고기에는 미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 때문입니다. 냉동된 돼지고기의 신선도 구별이 쉽지 않다면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시켜보세요. 고기 표면에 하얀색을 띤다면 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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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냉장보관 방법 및 기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가 공기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갈변현상이 일어나 신선도가 떨어지니 밀봉을 잘하여 보관하면 변질의 우려가 적어지고, 표면 건조를 막고 산패를 지연하여 저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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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이 타월로 2~3분 정도 감싸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2. 종이 타월로 다시 감싸 소량으로 나누어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3. 냉장보관 온도는 1~5℃가 적당합니다.

돼지고기 냉장보관 기간은 평균 2~3일로 조리한 익힌 고기는 4~5일 정도 보관 가능하지만, 1~2일은 넘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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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냉동 보관할 경우 미생물이 증식할 수 없어 부패가 진행되지는 않지만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으면 산패가 일어날 수 있으며, 수분이 증발되어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돼지고기 냉동 보관 기간이 지나도 섭취는 가능하지만 맛의 저하뿐만 아니라 조금씩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어 4개월이라는 보관 기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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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분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2. 자른 단면에 기름을 약간 발라 보관하면 육즙이 나가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냉동 보관 기간은 -18℃ 이하에서 4개월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돼지고기를 급하게 해동할 경우 육질이 퍽퍽해지며 영양가가 손실되니,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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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자재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돼지고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찌게용, 구이용, 삶은 고기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 가정집에서 항상 보관해두었다가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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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돼지고기를 언젠가 사용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꺼내어서 색깔을 보면 구매했을때와는 다르게 돼지고기의 색깔이 간혹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돼지고기가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헷갈려 멀쩡한 돼지고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버리시거나 찜찜한 상태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냉장보관 해둔 돼지고기가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과 구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냉장보관한 돼지고기 상태가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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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돼지고기 냄새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은 신선도가 떨어지면 거북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돼지고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돼지고기가 상하게 되면 누린내가 심하게 납니다. 돼지고기가 상해서 나는 누린내가 어떤 냄새인지는 글로 정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려우나 그 냄새가 정상적인 냄새가 아니라 맡기힘든 역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상한 돼지고기의 색깔

상한 돼지고기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색깔을 통해서 구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 냄새보다도 먼저 확인이 되는 것은 육안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한 냄새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냉동되거나 보관한 돼지고기를 조리하기 위해서는 해동을 시켜야합니다. 이렇게 돼지고기를 해동했을 경우 상한 돼지고기라면 하얀색의 육색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돼지고기가 상한 것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하얀색의 육색을 띄는 것은 돼지고기의 지방부분은 원래 하얀색을 띄고 있어서 그렇다 할 수 있지만, 지방이 아닌 빨간색을 띄는 살점부분은 하얀색을 띄고 있으면 상한 돼지고기 색깔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상한 돼지고기를 만져보면 이런 느낌

상한 것이라 의심되는 돼지고기가 앞서 설명드린 누린냄새와 해동했을 경우 하얀색까지 띄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촉감을 통해서 만져보았을 때 구분하는 방법까지 확인을 한다면 확실히 돼지고기가 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한 돼지고기의 촉감은 표면이 끈적이게 됩니다. 고기는 원래 지방질이 있어 약간의 끈적임이 있을 수 있지만 상한 돼지고기의 경우 겉포면이 심각하게 끈적이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런 경우 돼지고기가 상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2. 돼지고기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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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돼지고기를 최대한 신선하고 상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보관해야 다시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관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돼지고기가 보관될 수 있는 최대기간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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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실에서 보관할 때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서 돼지고기를 보관할 경우 종이타월로 2~3분 정도 감싸서 핏물을 적당히 제거해줍니다. 그런다음 새로운 종이타월로 다시 감싸서 비닐봉지에 공기가 없는채로 밀봉하여 보관하면 최대 2~3일 정도 더 신선한채로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곧 돼지고기를 식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하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더 오랜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할 것입니다.

- 냉동실에서 보관할 때

이번에는 조금 더 긴 시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실에서 보관하는 경우입니다. 냉동보관의 경우 소분해서 비닐에 공기가 없는 채로 밀봉하여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냉동보관한 돼지고기는 최대 4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기간 보관하게 될 경우에는 섭취는 가능하지만 맛의 저하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식재료로 사용하시는게 상한 돼지고기로 의심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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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돼지고기의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분 및 구별하는 방법과 냉동실 및 냉장실에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드실 수 있도록 글을 공유해주시면 건강한 식재료로 우리 식탁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