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액정 자가수리 - aipaedeu peulo 3sedae aegjeong jagasuli

iPad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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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비스

배터리 서비스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시면 iPad 또는 Apple Pencil의 배터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여 수명이 다한 배터리에는 Apple 보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전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iPad를 테스트해 드립니다.

AppleCare+가 있고 제품의 배터리가 원래 배터리 용량의 80% 미만으로 충전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 없이 제품의 배터리를 교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면 손상

iPad 화면이 손상된 경우 유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발적인 손상은 Apple 보증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화면 손상은 AppleCare+ 플랜의 취급 도중 발생한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증 대상입니다.

수리 비용은 얼마인가요?

Apple에서 직접 서비스를 받는 경우 '예상 비용 확인하기' 도구를 사용하여 예상 비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를 이용하실 경우 해당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요금을 책정할 수 있으므로 예상 비용은 해당 업체에 문의해 주세요. AppleCare+가 적용되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선택한 서비스 제공업체에 상관없이 건당 요금이 동일합니다.

일부 오래된 제품에는 하드웨어 서비스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종 제품 또는 구형 제품 확인하기

모든 요금은 원화이며 VAT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Apple에서 고객님의 제품을 수령한 후 점검을 거쳐 서비스 비용을 확정하게 됩니다.

AppleCare+가 있으신가요?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서는 이 제품을 위한 AppleCare+를 제공합니다. AppleCare+에는 iPad 또는 Apple Pencil에 대한 배터리 서비스 보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품과 해당 배터리를 테스트하여 원래 배터리 용량의 80% 미만으로 충전되면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ppleCare+에는 iPad, Apple Pencil 또는 Smart Keyboard의 취급 도중 발생한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도 포함되어 있으며, 건당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대한민국의 AppleCar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제품 보증

iPad 및 iPad 제품과 함께 상자에 담겨 제공되는 Apple 브랜드 액세서리의 제조상 문제에 대해 제품 구입일로부터 1년간 Apple 제한 보증이 적용됩니다. 별도로 구입한 Apple 브랜드 액세서리에는 액세서리에 대한 Apple 제한 보증이 적용되며, Apple Pencil, 예비 케이블, 무선 충전기 또는 Smart Keyboard가 이러한 액세서리에 해당합니다.

문제에 따라 AppleCare+에 따른 보증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이용 약관이 적용되며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 보증의 지원 여부 및 옵션은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증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비용이 부과됩니다. iPad의 문제가 서비스 대상이 아닌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증 상태 확인하기

Apple 제한 보증 내용 보기

수리 서비스 후 보증

Apple은 교체용 부품을 비롯한 서비스에 대해 Apple 보증 또는 AppleCare Plan의 잔여 기간과 90일 중 더 긴 기간의 보증을 적용합니다.

Apple에서 수리 또는 교체 서비스의 일부로 제공하는 교체 장비에는 테스트를 거쳐 Apple 기능 요구 사항을 통과한 새 Apple 정품 부품 또는 중고 Apple 정품 부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Apple 수리 이용 약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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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18 년 11 월에 iPad Pro 12.9인치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 iPad는 작년 2세대 12.9인치 iPad Pro보다 작은 크기의 본체에 12.9인치의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이전 iPad에 비해 iPad Pro 12.9인치의 디자인은 보다 각집니다.

베젤이 적은 화면, 새로운 A12X Bionic 프로세서 등등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모델 번호 :A1876

발표일 :2018 년 10 월 30 일

출시일 :2018 년 11 월 7 일

'M12' 보조 프로세서가 내장 된 Apple A12X Bionic (7nm, 8 코어, 4x Vortex 빅코어 + 4x Tempest 리틀코어)

저장소 :64GB / 256GB / 512 GB / 1TB

메모리 :4GB(저장소가 64~512GB인경우)/6GB(저장소가 1TB인경우) RAM

디스플레이 : True Tone 및 ProMotion 을 탑재한 12.9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2732 x 2048 픽셀)

후면 카메라 :12 메가픽셀 카메라, ƒ / 1.8 조리개, 30 fps 또는 60 fps에서 4K 비디오 녹화

TrueDepth 카메라 :7 메가픽셀 카메라, ƒ / 2.2 조리개 30fps 또는 60fps에서 , 1080p HD 비디오 녹화

무선 :Wi-Fi (802.11a / b / g / n / ac); 듀얼 채널 (2.4GHz 및 5GHz); HT80 with MIMO

블루투스 :블루투스 5.0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 스코프, LED, 페이스아이디, 기압계

배터리 :알 수 없음

크기 : 280.6 mm(세로) x 214.9 mm(가로) x 5.9 mm(높이)

무게 :631g

커넥터 :USB-C, Apple 스마트 커넥터(키보드), Apple 마그네틱 커넥터 (애플펜슬)

Apple: https://www.apple.com/kr/ipad-pro

Wikipedia: iPad Pro

1. 에어2나 프로 이후로 적용된 라미네이팅 액정은 수리할 떄 통상 불리하다고 합니다. 왜냐면 전면 디지타이저만 고장나도 아래 액정이 말 그대로 합체되어 있어서 무조건 같이 교체해야 하거든요. 알리에서 디지타이저만 사면 10달러 남짓이지만 액정까지 붙어있는 걸 사려면 80~120달러나 됩니다. 게다가 순정액정은 버릴 수밖에 없는데, 알리발 액정은 대부분 색감이 퍼런 게 문제죠. 대신 얘네들은 교체 난이도는 훨씬 낮습니다. 먼지 들어갈 걱정같은거 없이 아이폰 열고닫듯이 할 수 있거든요. 물론 지문인식때문에 홈버튼 제거할때는 엄청 쫄립니다. (참고로 이런 라미네이팅 모델도 알리에선 디지타이저만 있는 부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사지 마세요 사실상 개인에겐 낚시입니다. 라미네이팅 기기 있는 업체들이나 살 만한 겁니다)

2. 에어1이나 2017, 2018 9.7인치 제품은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 되어있어서 1번과 같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 유리 깨지면 디지타이저만 교체하면 되죠. 문제는 자가수리를 위해 전면 디지타이저를 오픈하는 순간부터 디지타이저와 액정 사이에 필연적으로 먼지가 들어갑니다. 뭐 가습기 팍팍 틀어놓고 최대한 먼지 불고 극세사로 제거하면서 애를 써도 개인이 하는 이상은 결국 완료하고 닫고 나면 어떻게든 먼지 한두개는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내부액정에 지문이나 유분 묻으면 정말 흔적없이 닦기 힘듭니다. 끔찍한 노가다에요. 덕분에 부품값은 싸지만 교체난이도는 더 높습니다.

3. 열풍기가 있으면 좋지만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열만합니다. 지금은 히팅건 있지만 없을떈 그냥 드라이기로 달구고 기타픽 3개랑 흡착기로 열었습니다. 다만 적절한 접착 테이프가 없으면 닫을때 난감하실 겁니다.

4. 납땜 초짜들에겐 가혹한 부품이 몇 있습니다. 기종마다 다른데, 죄다 엄청 촘촘한 접점의 마이크로솔더링이라 저같은 초짜들은 하면서 진땀이 납니다. (에어 이후로 충전-포트 커넥터는 아마 전부 다 납떔방식일 겁니다. 솔더윅은 반 필수입니다.) 배터리나 액정교체 정도는 납땜이 필요없어요. 몇 예외는 있습니다. 에어2나 프로같은 경우에는 전면 액정조립체에도 납땜소요가 있습니다 ,ㅡㅡ

5. 아이패드 셀룰러 기종들은 대부분 내부 저항 제거해서 와이파이 전용 모델로 만들면서 (즉 셀룰러와 GPS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저는 2개 중고 매입해서 해봤고 둘다 성공했습니다. 보통 1005 사이즈 저항이고 빽빽해서 저같은 초짜에겐 저항 제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처음엔 칼팁가지고 겨우 했는데, 2번째 시도할땐 그냥 정밀한 핀셋으로 힘줘서 빼버려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에어2부터는 사용하기 힘듭니다. 접점 점프가 필요한데다가 탈옥해서 특정 파일을 건드리지 않으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에어1까지는 그냥 저항 제거하고 DFU로 와이파이 OS로 밀면 됩니다. (저항 제거하고 처음에 전원켜보면 그냥 꺼먼 화면이라 메인보드 죽었다고 놀랄수도 있는데, 그냥 그상태에서 아이튠즈 연결해보면 DFU 복구모드란걸 알 수 있습니다. ) 무슨 저항을 제거해야 하는지는 구글에 ipad icloud bypass를 검색해 보세요. 참고로 와이파이 기종은 불가능합니다.

6. 알리발 디스플레이들은 대부분 공유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디지타이저의 경우 햇빛에 잘 비춰보면 그 격자무늬 패턴같은게 보입니다. 옛날 전자기기들에는 흔하게 보였던 거죠. (특히 감압식 액정시절) 사실 뭐 일부러 뚫어지게 안보면 보이진 않아서 별 문제는 안됩니다. 다만 정말 일부 디지타이저들은 격자무늬 이전에, 얇기가 너무 얇아서 내구력이 설탕액정 급입니다.

LCD의 경우에는 그냥 짧게 요약가능합니다. 퍼렇습니다. 색감 구려요. 오줌액정이 아니라 그 반대로 아이스소다 액정입니다.

7. 당연한 거지만 전면유리 열 때 가이드는 꼭 보세요. 여기저기 케이블들이나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는데 픽으로 잘못 건드리면 찢어집니다. 특히 터치아이디 있는 모델은 홈버튼 플렉스케이블 찢어지면 지문인식 기능은 영원히 안녕이에요. 애플 할배가 와도 복구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