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가 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왔습니다 노래도 좋은데 특히 MV가 엄청 좋더라구요 처음에 크게 웃는 장면을 보고 난 순간부터는 끝까지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막 듣고 나서는 제목과 MV가 매칭이 잘 안되고, 가사도 이해가 잘 안 가는 게 역시 요네즈 켄시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왜 감전일까가 너무 궁금해서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가사 해석을 나름대로 해봤습니다 해석에서는 느낌 때문에 음슴체 사용합니다 --- 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 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ったワンワンワン 失ったつもりもないが 何か足りない気分 ちょっと変にハイになって 吹かし込んだ四輪車 화자는 자금 위치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어 함 마지막 행은 조금 끊어서 해석하고 싶은데 兄弟よ如何かしよう もう何も考えない様 銀河系の外れへと さようなら 真実も 道徳も 動作しないイカれた夜でも 僕ら手を叩いて笑い合う 誰にも知られないまま 첫 행에서 화자에게 형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여기서 다른 형제를 화자의 다른 내면으로 해석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음 (2절 들어가면 거의 확실해짐) 진실도 도덕도 전부 고장 나버린 미쳐버린 밤은 화자가 가지는 밤에 대한 이미지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이제 화자와 다른 형제가 말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나타남 어찌 됐건 짧은 이 반짝임을 좇아가자고 하니 표면적으로는 전자인데 여기서의 화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음 그리고 자신들에게 행운을 바라고 기도를 빌고 있음 그렇게 아무도 따라잡지 못하게
계속 달려 나가자고 함 적극적인 한쪽이 이렇게 하자고 말했고, 다른 한쪽이 이를 수용하면서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다 얼마가 짧은지는 화자의 인생에서의 일부일 수도 있고 이는 이미 자신이 결정한 내용임 그래서 '너'의 대답은 필요 없음 다른 형제에게 하는 말이라면 자신의
내면에서 듣는 청자나 특정 그룹이라면 가사 그대로 転がした車窓と情景 動機は未だ不明 邪魔臭くて苛ついて 迷い込んだニャンニャンニャン ここいらで落とした財布 誰か見ませんでした? 馬鹿みたいについてないね 茶化してくれハイウェイ・スター 2절의 처음 부분은 들어가면서 이미지를 다시 잡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MV랑 살짝 같이 보면, 멍멍이랑 야옹이는 MV에서 주로 등장하는 쪽 요네즈 켄시라고 볼 수 있음 개는 같이 등장하기도 하고, 개가 차를 뛰어 올라가는 것처럼 요네즈 켄시도 같은 행동을 함 그리고 고양이와 같이 고양이 흉내를 내는 모습도 관람 포인트…가 아니라 같은 부분임 다른 점은 차 외부와 내부라는 건데, 1절에는 외부에 있었다면 2절에는 내부로 들어와 가까워졌다고 볼 수도 있고.. 마지막에는 결국 바깥의 요네즈 켄시가 멍멍이처럼 뛰어들어 하나가 되니 역시 한 내면의 손길을 통해 뜻이 합쳐졌다고 볼 수 있음) よう相棒 もう一丁 漫画みたいな喧嘩しようよ 酒落になんないくらいのやつを お試しで 正論と 暴論の 分類さえ出来やしない街を 抜け出して互いに笑い合う 目指すのは
メロウなエンディング 이번에는 형제가 아닌 파트너임 만화 같은 싸움을 다시 해 보자고 하는데, 일단, 이 싸움이 앞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눈 부분이라고 하고 가사에서는 맞는 소리나 헛소리나 구분하지 못한다고 어떤 거리를 표현하고 있음 화자와 파트너는 정론과 개소리도 분류 못하는
거리에 있었고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お前がどっかに消えた朝より こんな夜の方が まだましさ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들며 뒤쫓으려고 하면 그 순간에 놓쳐버림 그리고 영원이 어딘가에는 있을 거라며 내일모레를 찾아 헤매는 것도 좋다고 말함 '네'가 없는 아침보다는 혼란스러워도 이런 밤이 차라리 낫다고
말함 肺に睡蓮 遠くのサイレン 響き合う境界線 愛し合う様に 喧嘩しようぜ 遺る瀬無さ引っさげて 작가 보리스 비앙의 '세월의 거품'이라는 책에서 그들은 서로 아름다운 사랑을 했고, 클로에의 마지막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듯 화자는 파트너에게 이렇게 서로 싸우자고 함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반짝임을 전부 먹어 치워버림으로써 아름답게 피어날 수련은 화자가 번개와 같은 삶을 살았음을 보여줄 것임 たった一瞬の このきらめきを 食べ尽くそう二人で くたばるまで そして幸運を 僕らに祈りを まだ行こう 誰も追いつけない くらいのスピードで それは心臓を 刹那に揺らすもの 追いかけた途端に 見失っちゃうの きっと永遠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明後日を 探し回るのも 悪くはないでしょう 稲妻の様に生きていたいだけ お前はどうしたい? 返事はいらない --- 노래의 화자는 결국 요네즈 켄시 자신입니다 이걸 또 드라마가 나오면서 주인공이나 다른 인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또 다른 의미를 가지겠죠 제목 '감전'은 결국 화자의 번개처럼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내보인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반짝임같은 표현보다 더 강렬하고 비유적이며 뚜렷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천재… MV에서 kanden으로 표시한 이유는 제목을 보다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위에서 몇 가지는 여러 가지 해석을
달았는데
MV에 대한 해석은 가능하면 배제했습니다 시간이 없기도 하고, 가사만 보고 싶었어요 해석이 이상하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빈 찬합 받고 멋대로 죽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어요 고민 끝에 정한 베스트 컷맨 처음 웃는 장면이나 마지막 부분 어깨동무 씬 중에서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 가사는 나무위키, 요네즈켄시 마이너 갤러리 참조해서 조금씩 섞고 약간 수정했습니다 https://namu.wiki/w/感電 感電 - 나무위키 逃(に)げ出(だ)したい夜(よる)の往来(おうらい) 行方(ゆくえ)は未(いま)だ不明(ふめい)니게다시타이 요루노 오-라이 유쿠에와 이마다 후메-도망치고 싶은 밤을 오가며 갈 곳은 아직도 모르겠어�� namu.wiki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nezkensi&no=3447 감전 번역했음 - 요네즈 켄시 갤러리 https://youtu.be/UFQEttrn6CQ逃げ出したい夜の往来 行方は未だ不明니게다시타이요루노오-라이 유쿠에와 이마다 후메이도망치고싶은 밤의 왕래 갈 곳은 아직 불명回り回って虚しくって 困っちゃ�� gall.dcinside.com 세월의 거품 관련 해석에 참고했습니다 m.kmib.co.kr/view.asp?arcid=0921174305 재즈풍 언어유희·날카로운 세태 풍자… 보리스 비앙 소설 ‘세월의 거품’ '세월의 거품', 이 향수 어린 제목의 소설은 프랑스 작가 보리스 비앙(1920∼1959·사진)의 대표작으로 출간 이래 300만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다. 꾸준한 사랑을 m.kmib.co.kr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idia79&logNo=221286901662 [펭귄클래식52.세월의 거품, 보리스 비앙]불행과 고통은 다른 것이지요. 어렸을 때 꾸었던 꿈 중에서 가장 무서운 꿈은 '물'이 나오는 꿈이었다. 깊고 차가운 물. 어떨 때는 건너가...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