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는 주방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각종 음식을 해동시키거나 데우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김을 바삭하게 만들거나 수세미, 행주 등을 소독하거나 불 없이 요리를 하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200% 활용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수분이 날라가서 눅눅해진 김은 식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눅눅한 김을 다시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안에 넣은 후, 30초 정도만 돌려주면 기존의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김을 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주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세미에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매번 삶거나 소독하는 일이 번거롭다면,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2분 정도만 돌리면 대부분의 세균을 없애며, 간단하게 소독을 끝낼 수 있는데요. 스테인레스 재질의 철 수세미는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세균으로부터 완벽한 소독을 진행하고 싶다면, 그릇에 물을 충분히 넣고 수세미를 넣은 뒤 8분 이상 돌리면 됩니다. 
토스트 기계나 불이 없어도 전자레인지만을 이용해 토스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식빵, 치즈, 햄, 마요네즈, 옥수수콘 등의 재료를 준비하여 식빵 위에 토핑을 올린 뒤,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2분 30초에서 3분 정도 돌려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인 음식을 해동하거나 데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끼를 간단하게 먹으려면, 햇반이나 즉석 식품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 뒤,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나 혼밥족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이죠.
블루베리 잼도 전자레인지 하나면 즉석에서 가볍게 만들 수 있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냉동 블루베리 1컵과 흑설탕 1컵을 1:1 비율로 섞고 전자레인지 안에서 10분 정도 돌리면 맛있는 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단맛 선호도에 따라서 흑설탕 비율을 조절 가능합니다.
레몬은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재료로써 전자레인지를 통해 기존보다 더 많은 즙을 보다 쉽게 짜낼 수 있습니다. 레몬을 반개로 쪼갠 후, 전자레인지 안에서 20초 정도 돌려주고 즙을 짜면 됩니다.
댓글 19롯데카드 · h****** 작성자 어디에?? 식빵에???? 롯데카드 · h****** 작성자 그.. 그래? 어느정도..? 톡톡 손씻고 털듯이? 롯데카드 · h****** 작성자 그렇다고 바삭하지두않구 흐물흐물.. CJ올리브영 · 꽃********* 전자렌지는 수분을 날아가게하잔아~~ 롯데카드 · h****** 작성자 아항..! 그럼 바닥도 바삭했겠다 ㅜㅜ CJ올리브영 · 꽃********* 응응!! 근데 밀가루는 가열하면 잘타! 롯데카드 · h****** 작성자 이런.. 꽃사슴 살인마ㅠㅜ BestCompany 대학내일 · i********* 수분이 날라가서 CJ올리브영 · 사********* 쓰니도 땡볕에 장시간 누워있으면 탈진될껄 롯데카드 · h******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J올리브영 · 사********* 근데 전자레인지 원리는 모르겠눈데 오븐은 수분이 증발되면서 바삭바삭 해지는게 맞긴 한데~! 한국산업인력공단 · l****** 식빵 테두리 부분 마요네즈로 두르면 테두리 안질기고 촉촉하고 고소하고 맛있따 롯데카드 · h****** 작성자 맞아 이거 어디서 보고
응용한건데😟 식빵과자 전자렌지로 하는 방법으로는 저는 이렇게 해먹었습니다. 전자렌지마다 종류가 다르긴한데 깍두기 형식이나 큐브 모양으로 식빵을 자른후에 골고루 접시에 펴놓은 상태에서 총 3분을 돌립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1분을 돌리고 골고루 뒤집어주고 또 다시 1분을 또 돌리고 골고루 뒤집어주고 수분상태 확인하면서 또다시 1분을 돌립니다. 그러면 식빵이 바삭하게 됩니다. 아니면 아직 덜 바삭한거 같다 싶으면 30초나 추가로 더 돌리거나 하시면 식빵 과자가 됩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많이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식빵과자 외부에 입힐 옷을 만드는데 설탕과 물 1:1 비율로 시럽 비슷하게 만듭니다. 1:1 비율로 섞은다음 젓지 마시고 약한불에서 중불사이로 설탕이 녹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설탕이 다녹으면 만들어놓앗던 식빵 과자를 넣고 볶으면 달달한 식빵 과자가 됩니다. 아니면 버터를 녹여서 간마늘과 설탕을 놓이고 식빵 과자를 넣어서 마늘빵 비슷하게 만들어서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7. 23:14 토스터기 없이 바삭바삭하게 식빵 굽는 꿀팁 오늘은 토스터기 없이도 바삭하게 식빵 굽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요즘 아침에 새로 산 블루베리쨈을 식빵에 발라 먹는 낙이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10년 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토스터기에 식빵 2장을 넣고 눌렀는데 불이 안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었요. 10년간 열심히 사용했는데 오늘로써 사망을 했네요. 그래서 토스터기 대신 후라이팬으로 식빵을 구워봤는데 간단하게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서 앞으로 토스터기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미니멀리즘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거죠. 먼저 후라이팬에 버터 1조각을 넣고 골고루 녹여줍니다. 기름없이 마른 팬에 구워도 맛있지만 버터 1조각을 넣어주면 10배는 더 맛있어지죠. 그리고 불은 약불로 조절해 주세요. 가스렌지 청소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새 더러워줬네요. 식빵을 후라이팬에 놓고 약불에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서서히 약불에 구워야 타지도 않고 입천장 까질만큼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한쪽면이 노릇노릇 구워졌으면 버터 1조각을 다시 넣고 식빵을 뒤집어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다이어터라면 버터는 생략해 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으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식빵을 이렇게 세워서 잠깐 식혀주면 더욱 더 바삭해져요. 전을 부치고 나서도 바람이 통하도록 채반에서 두고 살짝 식혔다가 먹으면 더욱 바삭해져요. 살짝 식혀서 바삭바삭한 토스트 한개에 블루베리쨈을 듬뿍 발라주었어요. 하나는 쨈을 발라서 먹고 하나는 버터 풍미로 고소하고 바삭바삭해서 그냥 손으로 찢어서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네요. 토스터기가 갑자기 고장나서 난감했는데 후라이팬으로도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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