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예고편3. 시놉시스4. 줄거리5. 등장인물 6. 해석7. 평가8. 음악 9. 한국 개봉10. 기타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待ってる...絶対, また 逢えっから... 사상 최고의 게임이 펼쳐진다! (한국판) 가상현실이 가능한 가공의 게임을 통해 19세기말 런던 셜록 홈즈의 세계로 떠나는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6기.1.1. 제작진
2. 예고편
3. 시놉시스IT 회사 신드라 컴퍼니가 개발한 ‘코쿤’이라는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 시연회에 참석한 코난. 게임이 시작되기 몇 분 전, 게임개발자인 카시무라가 ‘JTR’이라는 의문의 다잉 메시지를 남기고 살해 당한다. 메시지를 본 코난은 가상 게임 속에 살인 동기가 있을 것으로 직감하고 50명의 아이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인공 두뇌 ‘노아의 방주’의 서버 침입으로 게임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되고, ‘노아의 방주’는 19세기 전설적인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이기지 못하면 게임에 참가한 50명의 아이들의 뇌를 전부 손상시키겠다고 협박하는데…… 4. 줄거리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의 살인과 가상 세계의 살인, 소설 속 셜록 홈즈의 세계와 실제 역사 속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세계가 교차한다! 에도가와 코난 일행은 가상 체험 게임인 코쿤[3][4]의 시연회에 초대 받는다. 코난 일행보다 늦게, 코쿤의 개발에 관여한 쿠도 유사쿠가 아가사 히로시 박사와 함께 시연회 장소에 도착한다. 시연회 도중, 코쿤의 개발자 중 한 명인 카시무라 아키라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카시무라의 시체가 있는 곳에 온 쿠도 유사쿠와 아가사 박사는 모리 코고로와 함께 사건 현장에 왔을 코난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아해하다가 카시무라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발견한다. 한편, 코난은 카시무라의 다잉 메시지를 토대로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가상 게임의 시연에 참가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가상 게임의 시연에 막 들어갔을 때, '노아의 방주'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나타나 시스템을 점령해 버렸고 '노아의 방주'는 게임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승리 조건은 전원 탈락 되지 않고 맵 1개를 클리어하는 것.[5][6] 실패 조건은 맵을 클리어 하지 못한 채 전원이 탈락 되는 것. 만약 50명 모두 탈락 되면 전원이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고 전부 코쿤 안에서 강력한 전자파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게임 안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생명은 단 하나뿐, 이 때문에 참가자들은 더욱 신중한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코난은 사건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겸 게임에 참가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1888년[7]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셜록 홈즈의 세계에서 실제 역사 속 살인마 잭 더 리퍼를 뒤쫓는다. 5. 등장인물5.1. 레귤러 등장인물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 5.1.1. 게임 참가자
5.1.2. 현실세계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사망한 인물, 빨간 네온은 최종 보스.
일단 히로키 본인이 아닌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히로키라고도 할 수 있으며 코난도 히로키 본인으로 대한다. 게임이 끝나자 자신은 그저 놀고 싶었고 재밌었다며 코난을 믿기 잘했다고 말한다. 코난이 떠나가자 "안녕, 쿠도 신이치"[39]라고 혼잣말하고[40], 자신과 같은 프로그램은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어른들이 악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소멸시킨다.물론 얘를 악용하려면 악용하는 쪽도 어지간히 지능이 비상해야 하겠지만.
이후 란의 희생으로 멘탈을 놓고 포기하고 있던 코난 앞에 돌연 다시 나타나며 전에 말했던 피투성이를 다시 언급하는데, 사실 그 정체는 셜록 홈즈.[51] 원래 이 셜록 홈즈는 올드 타임 런던의 헬프 캐릭터였지만 노아의 방주의 조작으로 본래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부랑자의 모습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굳이 그래야만 했던 이유는 안 그래도 코난의 두뇌가 먼치킨인데 홈즈까지 있을 경우 게임 클리어가 지나치게 간단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인 듯하다.[52] 그리고 뒤이어 위의 명대사를 남기며 사라진다.[53][54] 6. 해석작품 곳곳에 현대 일본 사회를 비판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시작부터 정계와 재계 거물들의 자손들이 그 악습을 그대로 이어받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가 변하지 못한다는 점을 집어내고, 사회의 경직된 교육 방식이 아이들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빛을 보지 못한다는 점을 비판한다.[55] 결국 최종 보스인 노아의 방주도 그 피해자였고 그가 사건을 계획한 목적도 아이들이 어른들의 품에서 벗어나 각자의 뛰어난 능력을 합쳐,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56]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경계와 그 속에서 인간의 개성을 말하고자 하는 주제 또한 뛰어나다. 사건이 정리되고 코난이 "앞으론 네가 원하는 대로,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지켜볼 것이냐?"는 물음에 "아니, 내가 있으면 어른들이 또 나쁜 곳에 쓸 것이다. 인공지능은 아직 세상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과 함께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래서 그런지 2000년대의 일본의 사회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굳이 일본 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와닿는 부분이 꽤 많다. 7. 평가||<-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ff>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2e963d>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000080><bgcolor=#fff> ||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ea5858><tablebordercolor=#ea5858><tablebgcolor=#fff,#19191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6393F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tablebordercolor=#f1cc5a><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 야후 재팬의 평가 탄탄한 스토리와 개연성, 시대를 앞서간 흥미로운 소재와 수준 높은 주제의식, 역대 극장판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오락성 등에서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전작인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인기순위 1~2위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57] 명실상부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작품.[58] 명작으로 평가받은 덕에 다른 황금기 작품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사실 황금기 작품 전부가 스토리도 탄탄하고 명작인지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대체로는 5기가 6기를 제치고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인데, 이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한몫했다. 6기의 클라이맥스 장면이 아무래도 5기의 탈출씬에 비해 임팩트가 약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클라이맥스의 임팩트가 약할뿐이지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무게감은 황금기 작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작품 자체의 재미는 6기가 더 재미있다는 의견도 많기 때문에 6기가 5기보다 명작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실제로 코난 팬카페인 퍼스트 코난 등지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극장판 투표에서 거의 매번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극장판 리퀘스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59] 작품성 면에서 대호평받는 부분은, 코난이라는 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잘 살린 작품이라는 이유가 있다. 실제로 코난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입문 극장판 추천 1순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5기나 6기나 충분히 명작이라 불릴 만한 작품이지만, 5기 같은 경우에는 소재 때문에 코난을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6기가 입문작 1순위로 더욱 추천된다.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등,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는 보기 힘든 SF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는 점도 다른 극장판들과 차별화된 점 중 하나로, 가장 극찬받는 부분이다. 영화제작의 시점이 2000년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라는 요소를 잘 반영했다는 점이 대단하다. 게다가 다루고 있는 기술 자체는 21세기 기술의 발전을 상징하는 가상현실, 인공지능이지만, 게임 내 등장하는 주요 시간대는 셜록홈즈와 잭 더 리퍼, 산업혁명의 시대인 19세기 말이며, 작품에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과, 화면 밖에서 이 작품을 보고 재미와 교훈을 얻어갔을 관객들은 대부분 20세기 말 태생의 사람들이다. 한 작품에 무려 3개의 시대를 훌륭하게 담은 와중에도 명탐정 코난 극장판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 역시 완벽하게 지켜냈다는 점에서, 이 당시 극장판 제작진들이 얼마나 제작 능력이 훌륭하고 치밀했는지 알 수 있다. 캐릭터성 측면에서도 호평받는 작품인데 그 이유는 최종보스다. 최종보스지만 악역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행적과 여운이 남는 결말, 그리고 미화되지 않는 점 등이 최종보스를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최종보스의 정체를 알고 다시 보면 그가 했던 말이나 행동들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여럿 보인다.[60] 정체를 암시하는 단서만 해도 작중에서 코난이 언급한 것 외에도 더 있던데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의 태도가 조금씩 변하는 등 2회차 시청에서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많다.[61] 이런 탄탄한 제작 기반에 탄탄한 스토리와 개연성있는 전개, 확실한 절정과 결말이 이루어지니 모든 이들에게 명작으로 뽑히며 극찬을 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나 미궁의 십자로등에게 인기가 약간 밀리는 경향도 있지만[62] 한국 한정으로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다. 그도 그럴 게 한국에서 최초로 영화관에서 개봉된 코난 극장판이라서 임팩트가 남달랐는 듯. 지금도 루리웹,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등지에서 코난 극장판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압도적으로 베이커가의 망령이 인기가 많다. 반대로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낮은 건 미궁의 십자로.[63] 8. 음악8.1. 주제곡
8.2. OST9. 한국 개봉
10. 기타
11. 관련 문서
[원판] [2] 당시 수입, 배급사명은 투니버스 (주)온미디어 [3] 이름의 유래는 누에고치인 코쿤(Cocoon). [4] 이걸로 아가사 박사가 썰렁한 퀴즈를 냈다. 답은 누에 = 해고(かいご)라고 했다. 한국어판으로는 게임의 내용이 마음에 안드니까 (누에)고치라고 했다고(....). 주변사람들도 이걸 들었는지 썰렁하다는 반응으로 아가사박사를 쳐다봤다. [5] 맵은 총 5개로, '바이킹', ' 파리-다카르 랠리', '콜로세움', '솔로몬의 비보', '올드 타임 런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물론 난이도는 런던 쪽이 압도적으로 쉽다. 바이킹은 진짜 바이킹이 되어 고대 전장에 나가야 하고, 파리-다카르 랠리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 레이스 자체가 매년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는 위험한 대회인데다 클리어 조건이 완주가 아니라 '우승'이다(...). 콜로세움도 바이킹과 크게 다르지 않고, 솔로몬의 비보는 그냥 '인디아나 존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난이도가 높다는걸 짐작할수 있다. 잭 더 리퍼를 체포해야 하는 런던 쪽도 만만치 않지만 앞의 4개가 워낙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어 이 쪽이 가장 쉬울 수밖에 없다(...). 솔직히 연쇄살인범을 현대 과학기술 없이 잡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홈즈라는 헬프 캐릭터와 함께 했다면 비교적 쉬운 편. 물론 노아의 방주가 미리 손을 써놓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말에 의하면 다른 곳도 도우미 역할이 있다고 했으니 다른 스테이지에도 홈즈같은 존재도 존재하는 듯. [6] 사실 어린애들 스펙으로 하기에는 모든 게임이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게다가 런던 쪽도 가장 쉽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잭 더 리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리아티 교수랑 모런 대령등의 다른 위험한 악당들도 많으니 만만치 않다. 그리고 레이스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라고 했는데 코난이 노아의 방주가 말한 살인마 잭을 체포하라는 것에 실패하고 살인마 잭이 죽고 무사히 살아남는 것으로 클리어 한 것을 보면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완주하는 것으로 클리어될 가능성도 있다. [7] 실제로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 행각은 모두 1888년 한 해 동안, 그것도 8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불과 3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발생하였다. [6회] [6회] [6회] [6회] [6회] [4회] [6회] [6회] [16] 게임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아가사 박사 덕분에 게임에 참가하게 된 코난을 걱정하는 란을 눈치채고, 란에게 게임을 대신 참가시켰다. 본인 말에 의하면, 처음부터 게임 참가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6회] [6회] [3회] [6회] [1회] [22] 자살한 것이긴 하나 쉰들러 사장이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해 자살까지 몰아간 것이므로 사실상 쉰들러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23] 당시에는 본명인 이명선으로 활동했다. [24] 경시총감 바로 아래인 일본 경시청의 2인자. 계급은 경시감. 하지만 경찰 내 경시청의 서열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에 명백한 경찰의 2인자인 경찰청 차장과 3인자인 경찰청 장관관방장보다 서열이 낮으며 아직 경시감 계급 내에서의 승진 가도를 한창 거치는 중인 자리이다. 대한민국의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에 대응되는 보직이지만 경시총감 자체가 경찰청장관과 동일하게 경찰 캐리어 출세가도의 끝판왕 보직이고 한국의 치안총감에 대응한다 볼 수 있으므로 경시부총감도 계급은 치안정감에 해당한다. [25] 코난이 마지막에 히데키가 사실 노아의 방주였다는 사실을 눈치 챈 이유를 말하는데, 게임 중 12시 50분을 가리키는 빅 벤을 보고 시계가 이상하다고 주목시키는데, 그 이후 시간이 12시 49분으로 내려간다. 이건 남은 참가 인원의 수를 뜻하는 것이였고, 49분이 됐다는 건 1명이 탈락했다는 의미였다. 50분이면 아무도 탈락한 사람이 없는 시점이였기 때문에 이 규칙을 알고 있을 사람은 노아의 방주 본인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홈즈의 집에서 100년전의 축구공을 봤는데도 아무 관심을 안 가진 것을 의심했다. 그외에도 중간중간 코난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아내자 미소를 짓는 장면이 가끔씩 지나가기도 하며 키쿠가와가 코난에게 도움을 받자 처음에는 놀라다가 표정이 바뀌는게 탈락되지 않아 아쉽다는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26] 이후 천공의 난파선,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니시타니 카스미, 시미즈 레이코 역할을 연기한다. [27] 한일 성우 모두 이후 TVA에서 치바 형사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또 김현심은 이후 키얀티 역할도 같이 맡게 된다. [28] 본편에서는 미야모토 유미 역할을 맡고 있다. [29] 양국 모두 프리파라에 출연했다. 전자는 왕자님, 후자는 주인공역할이다. [30] 일본의 전통분야에 종사하는 집안들은 대대로 가업을 물려받아 소위 ‘명문가’ 취급을 받으며 정재계 인사들과도 연줄이 있는 엄연한 상류층이다. 신흥 화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런 귀족적인 전통 배우업의 정점에는 가부키 가문이 있다. 네임드 가부키 4대 명가에서 태어나는 남자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주목을 받고, 차기 후계자나 아니더라도 예능계의 기대주로서 아기 때부터 메스컴에 얼굴을 비추기에, 집안의 후광에다 일반인의 선망 덕에 배우로 자리잡는 게 훨씬 쉬우므로 연예계의 다이아수저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 이치카와 에비조의 아들 호리코시 칸겐을 더불어 명문가에 속하는 가문의 아들들이며 가문 빽을 믿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가부키 집안 아들들도 상당하다. [31] 둘 다 원피스에서 상디를 맡았다. 단 박성태는 투니버스판 한정. [32] 사와다 히로키와 같은 성우이다. [33] 이 때문에 모리 코고로가 "웃기는 소리 작작해, 컴퓨터 주제에 감히 인간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쳐!", "뭔 놈의 컴퓨터가 성격이 이렇게 더러워!", "우리 애들이 이기면 너 같은 고물 덩어리는 재활용 센터에 갖다줘 버릴 거야!"라고 말하면서 노아의 방주를 비판했다. [34] 이번은 전기 충격으로 끝나겠지만 다음부턴 죽일 것이라고 위협한다. [35] 게임 진행을 위해 베이커 가를 찾아갔더니 허드슨 부인이 나와서 " 홈즈 씨와 왓슨 박사님은 다트무어로 출장을 가셨다"고 알려줬다. 이에 코난은 게임 속 시간대를 물어 1888년 9월 30일이라는 대답을 받고, '이 시기에 다트무어라면 분명 이 사건'이라며 홈즈와 왓슨이 바스커빌 가의 개 사건을 해결하러 떠났음을 파악한다. 실제로 바스커빌 가의 개는 작중에서 1888년 가을의 일이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잭 더 리퍼의 범행 시기인 1888년 8월 31일~ 11월 9일과 거의 정확하게 겹친다. 1888년 9월 30일은 잭 더 리퍼가 3, 4번째 희생자를 연달아 살해한 날이다. [36] 다른 맵의 아이들은 초반부터 탈락자가 나오더니 올드 타임 런던의 시간이 이틑날 저녁이 되기 전에는 9명 정도가 남다가 이틑날 저녁이 되자 전부 탈락해버렸고 올드 타임 런던의 참가자들 중 키쿠가와가 맨 먼저 탈락해 버리고 아유미와 미츠히코는 모런 대령의 부하들의 공격을 받고 탈락하고, 겐타는 모런 대령의 공격으로부터 코난을 지키다 탈락했으며 이후에 에모리와 타키자와도 탈락했다. 하이바라도 잭 더 리퍼에 의해 무너지는 건물에서 코난을 지키다 탈락하고 란도 자신을 희생하면서 탈락하게 된다. [37] 히로키가 말하길, 돈 밝히는 의사 자식이 똑같이 돈 밝히는 의사가 되는 것이다. [38] 이 직후 공을 캐치한 모로보시의 친구들이 바로 100년 전의 축구공이라며 감탄하는 것에서 대비된다. [39] 더빙판에서는 "잘 가라, 명탐정 남도일." [40] DNA 프로그램으로 코난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듯하다. [41] TVA 2기 한정으로 골롬보 반장을 맡은 적이 있다. [42] 셜록 홈즈 원작 소설에서 셜록과 함께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져서 본인은 죽지만 셜록은 산다. 실제로는 둘 다 죽는 거였으나, 홈즈가 죽자 독자들이 반발해서 결국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이 '알고 보니 살아있었습니다.'란 식으로 스토리가 변경됐다. [43] 코난은 홈즈를 좋아하는 만큼이나 모리어티 교수에게 끌리기 때문이다. 물론 그가 저지르는 악행이 좋아서가 아니라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그런 것이고 매력적인 악역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많다. 물론 이후 잭을 이용해 소동을 일으키자 역시 어쩔 수 없는 악당이었다며 이를 갈았다. [1회] [45]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 분과 성우가 같다. [46] 모로보시 曰: 저 아줌마, 보기보다 꽤나 막무가내다? 코난 曰: 누가 아니래... 그 성격이 어디 가겠냐고... [47] 다만 작중에서 언급이 되지 않았을 뿐 원작의 아이린 애들러가 바르샤바 황실 오페라 극장에서 프리 마돈나로도 활동했음을 본다면 아이린 애들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정계의 유력자들도 찾아왔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이유도 언급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공연을 취소했다가는 그 후폭풍도 만만찮을 것이다. [48] 유키코랑은 달리 노래실력이 뛰어나다. [49] 메구레와 중복이다. 모리어티의 성우인 김정호도 2기에서 메구레를 맡았다. [50] 여기서부터 목소리가 섞이다 홈즈의 목소리로 바뀐다. [51] 쿠도 유사쿠가 모델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정승욱이다. [52] 올드 타임 런던의 클리어는 코난 혼자 거의 다했으며 다른 인물들은 코난 전용 고기방패나 다름없는데 실제로 키쿠가와, 겐타, 하이바라가 코난을 지키다 탈락해버렸다. 모런 대령이나 잭 더 리퍼가 코난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노아의 방주도 코난을 가장 위험하게 여겼고 코고로와 유사쿠도 코난에게 기대를 걸었다. [53] 여기서 피투성이가 되라는 말은 기관차의 화물칸에 있는 붉은 와인통을 부숴 역과 충돌했을 시에 대비해 그 충격을 줄이라는 의미로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한 마지막 힌트였다. [54] 실제로 셜록 홈즈는 원작에서 인생과 사건을 실에 비유해 말한 적이 종종 있다. 여기에 나오는 대사는 주홍색 연구에서 했던 말. [55] 쿠도 유사쿠가 일본사회가 개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56] 노아의 방주는 스스로도 게임에 참여하며, 코난에게 시계의 바늘이 현재 생존중인 아이들의 수를 나타낸다는 걸 알려주었고, 마지막에 절망한 코난 앞에 홈즈를 출현시켜, 다시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 사실 원래 홈즈는 헬프 캐릭터로서 게임 내에 존재했었지만, 왜인지 아코디언을 켜는 걸인의 모습으로 바뀌어 사건에 개입하지 않고, 그가 부재중인 이유는 바스커빌 가문 사건을 조사하러 떠났기 때문으로 처리되었다. 노아의 방주가 이렇게 게임을 조작한 이유는 DNA 감식 프로그램을 통해 코난의 정체를 파악해서 헬프 캐릭터까지 있으면 게임 클리어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 [57]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2010년대 ~ 2020년대에 다시 되돌아보면, 팬덤이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실망과 좌절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극장판을 다시 꺼내보게 만들 정도의 명작이라고 볼 수 있다. [58] 황금기(3~7)는 극장판 뿐만 아니라 TV 시리즈의 인기와 완성도 역시 최고 수준이었다. [59] 1위는 바로 전작(5기)인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2위는 바로 다음작(7기)인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이다. [60] 추리 영화가 근본적으로 다회차 관람에 약한 편이라는 약점을 갖고 있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다회차 관람을 통해 최종보스를 다각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61] 게임 내에서 최종보스가 보여준 모습들 중 상당수가 진실을 알고 보면 다르게 보인다. 2회차 시청부턴 주인공이 아니라 최종보스에 초점을 맞추고 볼 것을 추천한다. [62] 극장판 리퀘스트 1등과 2등이 저 작품들이었다. [63] 추리물로서의 평가는 미궁의 십자로가 정점을 찍었지만, 일본인이 아니라면 추리 자체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문화권별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64] 정확히 말하면 2004년이지만,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6년에서야 완전히 개방되었다. [65] 그 때까지 한국에서 개봉한 수입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꽤 대박이다. 관객 수는 전국 12만 5153명( KOBIS 출처). 생각보다 작은 것 같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한 흥행 성적이었다. 혹자의 증언에 의하면 조금 늦었더니 어린이 관객으로 1회표가 만원 사례를 이루었다고…… 전국 관객 수 집계가 있는 작품 중,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최대 흥행작이었다. 다만 2000년 12월 말에 국내 개봉한 뮤츠의 역습만 해도 서울 관객수 18만 2360명 관객이므로 이 작품보다 훨씬 흥행했다. 다만 뮤츠의 역습 개봉 당시에는 전국 관객이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전국 관객 수는 알 수 없다. [66] 이후 투니버스와 PiFan이 지속적으로 코난 극장판을 데려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지브리를 제외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전국 관객 1만명 정도의 수익을 노리고 수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를 증명하듯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성공 이후로 수입 후 TV 방영만 하던 짱구는 못말려나 원피스의 극장판이 정식으로 한국에서 개봉하기 시작했다. [67] 이후 기획팀으로 이동해서 5기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을 연출하기도 했고, 안녕 자두야 연출에도 간간히 참여하고는 있다. [68] 기존에 코난을 연출했던 석종서 PD는 기획팀으로 가버린 상태였다. 또한 신입 PD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연출부터 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69] 화면 비율을 왜곡해서 4:3 화면을 꽉 채우는 방식. [70] 상하로 검은 띠를 내보내어 화면 비율을 유지하는 방식. [71] 2017년 현재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약 90억 엔, 한화 약 900억)90억 엔의 남자 후루야 레이 [72] 이 사람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건 한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바 있는 연애시대이다. [73] 여담으로 코난은 이 게임을 못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집에 돌아와서도 밤새 게임을 연습하는 모습은 덤. [74] 다만 현실이 아니라 게임 속임을 감안할 필요가있다. 엄연히 인게임 환경이기때문에 여느 게임이 그렇듯 어느정도 보정이 있었을 것이다. 즉, 뛰어난 신체능력은 게임의 보조일 것이라는 이야기 [75] 혹은 0시 50분 [76] 1기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고 암시만 주어졌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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