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이 시릴 때 - muleup i silil ttae

무릎 이 시릴 때 - muleup i silil ttae

안녕하세요~^^ 송파 밝은빛입니다. 무릎이 차가운 이유와 아픈이유는 통증과 깊은 연관성이 많은데요. 이제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추워지면서 시린증상으로 불편해 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오늘은 출산후 무릎 시림과 출산을 하지 않았더라도 무릎이 시릴때 시린이유와 시리고 아플때 증상의 원인과 그것이 통증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차갑고 시리다!! 는 것은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이며 따라서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날씨가 춥거나 비가오면 더 아프고, 핫팩등 따듯하게 하면 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릎 이 시릴 때 - muleup i silil ttae

무릎이 차갑고 시리며 아픈 증상의 원인을 몇가지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위장의 식적이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식적은 음식 '식'자에 쌓일 '적'자를 써서 위장에 음식 독소가 쌓인 개념입니다. 체기나 소화불량이 반복되거나위장기능이 떨어지면 위장에 음식독소가 쌓이고 이것이 식적이 되는데요. 식적은 기본적으로 상체로는 열을 심하게 하고 하체는 차가워지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것을 '상열하한'이라고 하는데 이 말을 들으면 딱 본인의 이야기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한증!! 하체가 차갑다면 , 배도 차고, 다리도 차가우면서 , 그중에 하나로 무릎이 시리고 아플때 시린증상 시린이유가 됩니다. 결과적으로하체가 차갑다는 것은 순환이 안된다는 것이고 이것이 무릎의 통증과 염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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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로는 열이 많아져서 상체로 열감이 있거나 입이 쓰고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며, 머리가 띵하거나 눈이 뻑뻑하고, 뒷목이나 어깨가 뻐근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인체의 병이 오는 원리가 되는데요

아랫배 이하의 하체는

일반적으로 차가워지면서

많은 병들이 오게 됩니다. 무릎이 차가운 이유, 아픈 이유, 시릴때 통증! 아랫배가 차갑거나, 발이나 발목이 많이 차갑고 시렵거나 하는 증상도 연관됩니다. 반대로 식적이 제거되면, 상열하한의 극단적인 양상이 회복되며, 상체의 열이 내리고 하체가 따듯해지면서 따라서 시림 증상이 전보다 호전되며 통증도 전보다 수월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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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슬연골에 이상이 있어서 통증이 있는 것 역시도 차가운 것과 연관 됩니다. 날씨가 춥거나 비오면 더 아픈 경우가 많아지는데 그것은 차가운 '한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예가 됩니다. 한기를 몰아내고 따듯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위장의 식적이 하체를 시리게 하는 뿌리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위장 경락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순환을 방해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장의 식적 독소를 제거하는 처방을 사용하면, 무릎이 붓고 아픈 통증에 효과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식적때문에 소화가 더부룩하고 답답하거나, 잘 체하는 것, 속쓰림, 트림과 방귀 등이 많은데 ,, 이런 증상들도 같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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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한습증입니다. 말 그대로 한기와 습기가 병을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하체가 차가운 한증이 되면서 여기에 습증이 같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한기와 습기는 사실 서로 원인과 결과가 되며 상당히 많은 하체 질환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앞에서 말한 식적이 심한 것 역시 습증을 심해지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무릎이 시리고 아플때 하체가 차가운 분들이 많으며 습증도 같이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증과 습증이 심해지면 우선 기본적으로 하체가 차갑고 하체가 무겁습니다. 허리가 무겁고 아프기도 하고, 다리가 무거우며, 다리에 힘이 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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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증은 기본적으로 비가와서 주변이 습해지면 당연히 슬관절도 더 아프고 다리도 더 저리게 됩니다. 습증이 심해지면 다리가 붓게 됩니다. 또한 발뒷꿈치가 아픈 족저근막염으로도 연결되고요, 하체가 차가우므로 소변이 시원하지 않거나 자주 보기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으시면 본인의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실제로 이런 분들이 상당히 주변에 많은데요. 다시한번 정리하면무릎이 차가운 이유, 아픈이유, 시린이유는 위장의 식적이 심해지고 상체로 열이 많아지면서 하체는 냉해지고, 그러면 하체의 한습증이 심해져서 시림증상과 아프고 붓고, 하체의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하체의 한기와 습기를 제거하는 처방을 많이 사용하는데 시리고 아플때도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후 무릎 시림 증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의 이상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당연히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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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50대 A씨는 무릎이 시렵고 차갑습니다. 실제 만져보아도 차갑고, 춥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확실히 더 시렵고 아픕니다. 여름에도 차가운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하체에 찬 바람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겨울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발목도 시리고, 발이 전체적으로 차갑고 시린 편입니다.

그런데 상체로는 또 열이 많습니다. 열이 훅 오르고 얼굴에는 열꽃처럼 피부 드러블이 많이 나타납니다. 입도 쓰고 마르고, 가슴도 답답합니다. 열이 오르니까 당연히 땀도 많은 편이고, 밀폐된 곳에 들어가면 답답하고 무척 힘듭니다. 몸이 상하가 분리되어 위로는 열이 많고 하체는 차갑고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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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전형적인 상열하한의 케이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체가 시린 증상은 상체로 열이 몰린 것과 연관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져야 할 열이 상체에 모여서 내려오지 못하니까 하체는 차갑고 된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하체를 따듯하게 하는 처방을 하면, 상체의 열이 내려오고 호전되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차가운 약을 써서 상체의 열을 내리지 않고, 하체만 따듯하게 하는 처방을 써도 인체의 순환의 원리가 교정되어 상체의 열이 내려간다는 것이죠

이 분도 상체의 열이 올라가서 열이 오르고 , 입이 마르고, 땀도 많고, 얼굴 트러블이 심하고, 술을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문제가 잘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하체를 따듯하게 하며 습기를 몰아내는 '삼습탕'이라는처방이 상당히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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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B씨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60대 여성인 B씨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 받은지가 오래되어 아픈 것을 치료하는 것을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몸이 뚱뚱한 편인 B씨는 3년전에 신호등에서 급하게 뛰어가다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무릎을 크게 찧었는데 그대부터 무릎이 더 아프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너무 차갑고 실제로도 많이 시렵고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무릎이 콕콕 쑤시고, 아프며 잠을 잘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요. 배를 만져보면 배가 얼음장처럼 차갑고 소변도 시원하지 않고 자주 봅니다. 몸과 발이 잘 붓고, 많이 먹지도 않는 것 같은데 배가 자꾸 심하게 니오고 살이 찝니다. 안 그래도 몸이 무겁고 늘어지는데 비오는 날이면 몸이 천근만근이 되며 몸이 무겁고 저려서 아픕니다.

요즘은 발 뒤꿈치도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서 딛으면 통증이 심하고 허리도 무겁고 아픕니다. 원래 소화가 안되는 B씨는 잘 체하는 편인데 그래서 잘 먹지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살은 찌는지 모르겠습니다. 변비도 심해서 왼쪽 아랫배가 아플때도 있고 소화가 안될 때는 얼굴도 심하게 붓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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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도 역시 전형적인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소화가 안되면서 위장에 식적이 심해지고, 이것이 하체의 한증과 습증을 심하게 만듭니다. 하체가 차가워지면 아랫배도 차갑고, 무릎이 시렵고 아프며 소변도 시원하지 않고 자주 봅니다. 한증에 습증이 같이 심해져 몸이 붓게되며 살이 찌고, 몸이 무겁고 늘어지며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하체가 더 아프고 시립니다. 족저근막염 역시도 한습증으로 심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릎을 크게 다친 후 부터 통증이 심해진 것인데 이것을 '어혈'이라고 해서 몇년 후까지도 분명히 영향을 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번 타박을 크게 입거나 다친 후에 통증이 심해지며 몇년째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생긴 어혈은 통증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쳐도 사실 사진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는데 분명히 나는 그때부터 아픈 것이 뚜렷한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런 어혈은 한습증과도 연결되어 이렇게 다친 후부터 기바 오면 확신히 더 아프거나 추우면 더 아프고 그 부위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혈을 풀어주는 약을 잘 쓰면 상당히 통증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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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은 순수한 힌의학적인 관점으로 양방에서는 없는 개념이기 때문에 아마 이런 효과에 대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잘 믿기 어려울 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어혈을 제거하고 또 한기와 습기를 제거하는 처방을 잘 사용하면 허리, 무릎, 발뒷꿈치가 시렵고 아픈 증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와 슬관절 통증, 족저근막염으로 발뒷꿈치가 붓고, 아픈 것, 나아가서 소변 빈뇨, 배가 차가운 것, 다리가 붓는 것도 모두 한습증이므로 같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산후에 산후풍 형태로 시린 분들도 계십니다. 출산 후에는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한기나 찬 바람을 쐬게 되면 그것이 내부로 들어가서 계속적인 영향을 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경우 역시 앞에서 말한 위장의 식적을제거하고 산후풍으로 인한 한기를 몰아내는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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