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2020년식 부분 변경되어 늦게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실제로는 2021년식으로 봐야 합니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단점에 대해서 서술하고 시승해본 시승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미니 쿠퍼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게 표현하지만 컨버터블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1. 미니 컨버터블 시승기제원이나 성능은 저번 미니 쿠퍼를 시승한 시승기가 있어서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기본 미니 쿠퍼와 컨버터블 다른 운전성능의 차이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컨버터블이 더 무게는 무겁고 하체 보강을 하지만 늘어난 무게는 대부분 차체 위로 가기 때문에 무게가 이동한 만큼의 빠릿빠릿함이 떨어지긴 떨어진다. 컨버터블을 오픈을 해도 그 무게는 트렁크 쪽으로 이동하는 거라 오픈 안 하고 있을 때보다는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반 미니 쿠퍼와 빠릿빠릿한 운동성능 면에서는 떨어진다. 오픈하거나 안 하거나 뒤가 조금 덜 따라오는 듯한 차이가 있는데 일반인이 두 개를 구별하라면 거의 알아차리기 어렵다. 미니 컨버터블이라고 해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몰 수 있다. 작고 귀여운 스타일에 오픈카 중에 가장 저렴한 4천만 원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모든 오픈카 중에서는 가장 많이 구입하는 차종 중에 하나다. 오픈카 중에는 저렴하지만 그만큼의 단점이 있는데 단점에서 서술하겠다. 2. 미니 쿠퍼 컨버터블 단점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단점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예전 모델부터도 그래왔지만 오픈되는 소프트톱이 안으로 들어가는 타입이 아닌 접혀서 뒤에 뭉치는 형식이라 이 점이 단점이다. 오래된 오픈카들은 위에 있는 소프트톱을 탈거하거나 접어서 트렁크에 넣는 형식, 소프트톱을 탈거해서 개인 집 창고나 놔두는 형식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미니는 생긴 모양 상의 문제와 예전 감성을 살리는 두 가지는 노리고 뒤에 접혀 있는 방식으로 오픈된 형태를 가지고 간다. 이게 무슨 큰 문제가 될까 하지만 실제로 오픈한 상태로 고속으로 달리면 뒤에 소프트톱에서 소음이 발생한다. 또한 소프트톱이 다른 차량과 다르게 트렁크 윗부분에 접혀있기 때문에 트렁크까지 들어가는 모델보다 무게 중심이 위쪽에 형성이 된다. 작은 차체라 일반인은 눈치 못 챌 수도 있다고 했지만 오픈한 상태에서 타이트한 주행을 한다면 이질적인 움직임에 컨트롤이 어렵다. 작은 차체에 컨버터블, 오픈 탑을 넣다 보니 윈드 디플렉터를 뒷자리에 설치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불편하다. BMW 계통의 차량들이 이런 방식으로 윈드 디플렉터를 사용하는데 이게 실사용해보면 엄청 불편하다는 걸 느낀다. 그렇다고 안 쓰기에는 뒷바람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벤츠는 차량에서 나오는 형식이라 뒷좌석까지 사람이 타도 문제가 없지만 뒷좌석에 설치하는 윈드 디플렉터가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효과가 조금 적어지더라도 뒷좌석에 사람을 태울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강점이고 윈드 디플렉터를 설치하고 탈거하는 과정이 불편하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개방감의 차이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BMW나 벤츠 카브리올레와 다르게 작은 차체에 실내디자인 콕 박혀있는 듯한 운전 포지션에서 오픈을 했을 때 개방감은 파노라마 선루프보다 더 뛰어나지만 다른 오픈카와 비교하면 아쉽다. 소프트톱의 성능도 닫혀있을 때 다른 차량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소프트톱이 요즘 많이 좋아져서 일반 차량과 차이가 많지 않다고 하지만 미니 컨버터블은 예전 1세대 2세대 정도의 일반 미니 쿠퍼 정도의 소음 억제력을 보여준다. 수치상으로 정확하게 잰 건 아니고 느낌상이다. 고속도로 터널을 100km 이상 지날 때는 목소리를 크게 내야 되거나 노래를 좀 더 크게 틀어야 될 정도이다. 4천만 원 중반 정도에 오픈 에어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7천만 원 정도 되는 독일 회사의 오픈카와 비교하면 확실히 모든 면에서 아쉬운 면이 있다. 필자는 미니 쿠퍼 차종들 중에 컨버터블을 좋아하지는 않은 편이고 표현이 박하게 했지만 오픈 에어링이라는 메리트는 경험해본 사람들은 늘 마음에 담아두게 되는 감성이 있다. 한번 경험해보고 실사용에서 쪽팔린다면서 오픈 안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미국과는 다르게 4계절에 비도 자주 오는 나라에서 사용 못 한다고 하지만 오픈 에어링은 정말 매력이 있다. 오픈카 오너들 중에는 일 년에 몇 번 못 열지만 그 몇 번을 위해서 탄다고 한다. 필자가 C 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일정 기간 몰고 다닐 때는 오픈된 상태 그대로 주차하고 비만 오지 않는다면 대부분 열고 다녔다. 오픈 자체에 익숙해지고 주변 시선에 대해서 신경을 덜 가지면 만족스럽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2020년식으로 계기판이 바뀐 건 정말 필요한 연식 변경이었고 단점으로 꼽던 계기판이 차라리 심플한 LCD 모니터로 바뀐 게 더 좋다. 시승기 시간 동안 별로 만 족 한 건 아니지만 오픈카라는 강점이 있어서 단점을 보려면 단점만 보이지만 오픈카라는 강점을 보면 작고 예쁘고 오픈까지 되는 최상의 차가 될 수 있는 거라고 본다. 이야기 제주도에서 미니쿠퍼 컨버터블 렌트한 썰 18
먼저 저는 차알못임을 밝힙니다. ———————- 지난 주말에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미니쿠퍼 컨버터블을 렌트 했었습니다. 휘발유모델인데 S는 아니더군요. 몇세대 차량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미처 확인을 못 해봤네요.. 길 지나다 보면 미니가 너무 이뻐 보여서 여유 되면 세컨드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전에 렌트해서 한번 체험해보자하고 빌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캐리어를 실으려고 하니까 렌트카 직원이 트렁크는 좁아서 못 싣고 뚜껑을 개방 한 다음 들어서 뒷좌석에 실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본격적으로 운행을 해보니 핸들은 무겁고 내부가 뭔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렌트 후 단순히 호기심으로 살 차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미니하면 이쁘다,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 주행을 해보니 많은 부분 감수를 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말하면 욕먹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타는 차가 렉서스 GS350이라서 더 극과 극의 차이가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간단한 렌트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멕이에요! 얼마전에 제가 첫 차로 미니쿠퍼 샀다는 후기 포스팅 했던 거 기억하시렵니까~ ㅎㅎ 5도어S로 구매했지만 고민스러웠던 JCW 컨버터블! 대구 코오롱 모터스 미니전시관에서 좋은 기회로 시승을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2박 3일간 실컷 타고 포항 여행 다녀왔답니다. 현재 미니차주로써 꼽아본 장단점 (내 기준 ㅋㅋ) 5도어S랑 비교 등 솔직한 시승후기 남겨볼게요 ~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죠... 첫 차 구매하면서 거의 매일같이 들락날락~ 딜러님 엄청 귀찮게 했던 매장. 올만에 이렇게 찾으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빨강색 차는 이 날 출고되는 차였고~(부럽) 그 옆에 파랑이는 내 붕붕이 ♥ 그리고 그 앞에 2박3일간 시승해볼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
아우 이 차 정말 상당히 달리기 재밌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적당한 배기음도 재밌고,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승차감도 더 좋았고 핸들도 좀 더 가볍구요!
처음엔 JCW 데칼 별로 안이쁘다는 생각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괜찮드라구요? 멀리서 보아도 좀 잘 달릴 것 처럼 생겼고 말이죠 ㅋㅋ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2년형이라서 좀 더 웅장하고 스포티함이 극대화된 버전의 웅이아버지 컬렉션.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봐도 상당히 미니만의 감성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면서 디자인 이쁘게 잘 빠졌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관심없이 그냥 보시는 분들은 다 똑같이 생긴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아닙니다요~ 유니언잭 소프트탑 그리고 전체 브랙 크롬이지만 빨강색으로 포인트 들어가 있는 것도 매력적 !
개인적으로 미니5도어S 타고있는 저에게는 너무 부러웠던 것이 3가지가 있었는데요. 먼저 핸들에 달린 패들시프트 (운전 재밌잖아) 그리고 빵빵한 브레이크 내 차에는 없으니 너무 부러운 것.. 지금도 이것저것 튜닝한다고 돈 좀 썼는데 이거까지 더 하면 그냥 처음부터 JCW 사는게 훨씬 더 싸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ㅋㅋ
JCW전용 다이나미카 & 가죽조합으로 된 시트! 스포티하게 나온 차에 걸맞는 모습인데 미니5도어 보다 좀 더 의자가 크게 느껴졌어요. 알칸트라 재질이라 덥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옆 면에 돌려서 허리쪽 굴곡에 맞게 볼륨 넣어주는 것도 있구요~
5도어 타다 3도어 보니 문짝이 상당히 기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쿠페 타는 친구가 문이 길어서 주차장에서 내리다가 문콕해버렸다고 속상해 하던게 생각났는데 왜 조심하지 않았냐고 그랬지만 타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래도 이건 JCW 뿐 아니라 3도어의 장점일 수 있는데 문짝이 길고, 창문이 넓어서 상당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피커도 좀 더 좋은걸로 들어가 있어서 노래 틀어놓고 해질무렵 노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하면 아주 기분이 몽글몽글 합니다.
포항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타고 갈 생각에 너무 설레었는데 아무래도 3도어는 긴 여행길에 짐 잔뜩 싣고 다니긴 좀 무리데쓰..ㅋㅋ 뭐 짐이 간단하다면 괜찮겠지만 저는 촬영하려고 이것저것 짐이 좀 많았거든요.
캐리어 1개 그리고 레디백 넣으면 트렁크 꽉참 그 이후 다른 짐들은 뒷자리 고고싱~
포항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타고 돌아다닐 때 이렇게 뒷자리는 항상 만석 ㅋㅋㅋ 근데 소프트탑 닫아두고 짐 넣고 빼기는 불편했어요. 뒷자리 조명도 없어서 밤엔 잘 안보기도 했구요. 짐 날아갈까 싶어 윈드디플렉터 달아두었는데 저거 오픈하고 다닐 땐 필수겠더라구요. 얼굴에 들이닥치는 바람의 양이 달라집니다요~
포항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타고다니면서 언제 또 이런 오픈카 타겠노~ 싶어서 ㅋㅋ 아침 밤으로 주구장창 열고 다녔습니다. 관종끼 철철 넘치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차였던 듯! 왜냐면 차도 잘나가고 적당한 팝콘과 배기음 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쳐다봅니다 ㅋㅋ /꺄항/
그리고 뒷자리는 의자가 직각이라 ^^;;ㅋㅋ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사람 태운다기 보다는 그냥 짐 싣고 다니거나 어쩔수 없을 때 한번씩? 그리고 바람 엄청 들어오는데 ㅋㅋ 나는 마스크로 머리 고정하고 언냐는 해탈쓰
그리고 무엇보다 컨버터블이다보니 셀카찍을 맛이 난다구요 ㅋㅋ 아, 물론 사진은 내 위주~
그림자 지는거 보면 아시겠쮸? 그리고 낮에 열고 포항 미니쿠퍼 타고 돌아다니면 햇볕이 너무 눈부시지 않냐구요? 개인 눈높이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173cm의 제 기준에서는 썬바이저가 눈 높이 부분에 딱~! 그늘을 만들어줘서 낮에도 열고다닐 맛 났어요 ! 대신 정수리 뜨거운건 어쩔 수 없음! 최근에 제주도 여행가면서 C200 컨버도 타봤는데 확실히 미니컨버가 햇볕은 덜 들어왔어요.
22년형은 네비게이션 화면 좀 더 커졌다는 거~ 아이폰이었다면 애플카플레이를 사용해서 포항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드라이브 즐길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갤럭시라 별도로 휴대폰 거치대 달았네요. 처음엔 에어컨 송풍기가 작아서 자꾸 떨어지는 것 같더니만 좀 하다보니 노하우 생겨서 안떨어지게 잘 걸어둘 수 있었어요.
그 누구보다 신났던 기현. JCW 시승 해보기 전부터도 어찌나 노래를 불렀던 지.. ㅋㅋ 신나게 밟아도 봤는데요. 답답한 것 하나없이 폭풍주행 할 수 있어서 스릴 만점,, 짜릿,, ★ 연비의 경우에는 세게 달리면 4.8km/l 나왔고 고속도로 연비주행하면 16.8km/l 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미니S는 미드/스포츠모드 둘 다 딱딱했는데 JCW는 스포츠모드 해야지 차가 딱딱해져요. 그래서 일반적인 주행에서 승차감은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컨버터블 특성상 하체에 강성보강이 많이 되서 하체가 무거워서 일반 jcw랑은 느낌이 다른데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외관 디자인은 별도로 손 댈 필요 없을정도로 순정도 잘나왔고 검정색 휠도 간지. 미니는 그냥 미니만의 감성이 넘쳐흐르는데다 컨버는 좀 더 자유로운 영혼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덕분에 자동차를 소품으로 이용하여 언박싱 촬영도 하였고 옷 리뷰 촬영도 많이 했답니다.
제주도 여행가면서 인생샷 건지려고 미니쿠퍼 컨버터블 렌트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충분히 그만한 가치 있다고 봅니다 ㅋㅋ 그냥 너무 귀여움 !! 포항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 타고 여행다니면서 지금 내가 타고있는 출고한지 한달도채 되지 않았던 차 바로 팔고 새로 살까하는 고민 엄청 많이 했어요.. (딜러님과 남친이 극구 말렸다는..후..ㅋ)
남자들이 타기에는 맛깔나게 잘나가니깐 좋고 ㅎ
해안도로 오픈카 타고 달리는 짜릿함,, 진짜 스트레스 다 떨쳐나가는 듯한 기분이더라구요. 원래 차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미니는 안중에도 없던 내가 이렇게 반해버리다니 ㅋㅋ 불과 몇달 전까지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시승 해보기 전까지 말이죠 ㅋㅋ 갠적으로 저는 디자인은 둘째였고 주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데려온 케이스!
운전석에만 나오는 LED 미니로고 조명과 유니언잭 램프 진짜 취향저격 ㅠ
하차감 장난아닙니다요 ㅎㅎ 그리고 친구가 뒤따라 온 적이있는데 뒷모습 너무 이쁘다고 극찬을 !! LED 조명은 조수석에도 튜닝해서 하나 더 달아둘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프론트 그릴 상당히 큼지막하게 하단부까지 더 크게 적용된 모습 덕분에 굉장히 스포티하게 느껴지죠 ! 예전의 그 귀엽기만한 미니 아닙니다요~
근데 이거 소프트탑을 오픈했을 때 안으로 내장되는게 아니라 밖에 노출 돼 있거든요. 그래서 단점이 하나 있는데 뭐냐면 ~
소프트탑 안에서 보면 요런 느낌인데 두툼한 천 한겹으로 돼 있었구요. 이거 비오는 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그렇게 운치 있다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내가 포항 미니쿠퍼 시승했던 날엔 너무나 쨍쨍..ㅋㅋ
소프트탑은 버튼을 다 열고 닫힐 때 까지 계속 눌러야했는데 적당히 열면 선루프 열어둔 것 처럼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해봤는데 오 노~ 바람소리가 너무 거셈..;;
내부 엠비언트라이트도 고오급 승용차 느낌으로 알록달록 넘 이쁨 ㅎ 색깔 정해둘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색이 돌아가며 나오게 해뒀어요.
미니5도어 S는 기어봉으로 기어변속 하지만 패들시프트,, 넘 부럽다 !! 증말 !! 원래S도 들어갔는데 이번에 빠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니가 핸들 무겁기로 유명한 거 아시죠? 이건 좀 가벼운 편이었어요. 그리고 서스펜션이 좀 더 부드러워서 노면이 승차감도 좋았구요.
왼쪽 이번에 시승해본 JCW 컨버터블! 그리고 오른쪽은 내 차 5도어 S ! 잠깐, 한 눈 팔아서 미안해 멕미니 (이름지어줌ㅋㅋ) 언니가 다시 많이 애껴줄게 ㅋㅋ ♥
미니카페에서도 보니 다시 구매한다면 어떤거 사고싶냐는 말에 컨버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ㅋㅋ 이쁜 맛으로 타시는 분들에게는 컨버 최고! 미니를 재밌게 운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JCW 짱 최고 ! 고로, 두가지 합쳐진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은 쌍 따봉 ~! 고민이신 분들은 일단 타보고 결정하세요 ! ㅋㅋ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백번 인터넷 뒤지고 영상 본들...^^; 제 차 너무 좋은 조건에 출고도와주셨던 딜러분이라 강추드립니당 고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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