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2 파르페 - LOVE 2 paleupe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러브2 파르페 세번째 공략 후기
: 레이
 
 
 
드디어 공략 안 해봤던 애를 공략해본다.
아슈레이 공략했으니까 레이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에(둘 다 레이니까ㅎ..) 공략해봤다.
분위기가 요상해서 안했었는데 해보고 나니 은근 내 취향이네ㅋㅋㅋ
 
↓러브2 레이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191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레이 CG 2

레이 CG 3

레이 CG 4

레이 CG 5

레이 CG 6

레이 CG 7

레이 해피엔딩 CG

러브2 하면서 한번도 현웃 터진 적 없는데 날 웃게한 장본인...

개그인건지 본 성격인건지ㅋㅋㅋ 그냥 너무 웃기고 순수해ㅋㅋㅋ 

플레이일지

3월 20일

집가는 길 갑자기 빛이 나오는 교실

사람 몸에서 빛이 나는 중

이거보고 정말 레이 CG에 많이 갈았네 생각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더 잘 그린 듯한 느낌 ?

거기다 슈나이더는ㅋㅋㅋㅠㅠㅠ 인게임이 더 잘생겼어.... 엔딩은 진짜 무슨ㅋㅋ 코난처럼 머리가 삐죽삐죽해...

레이 CG가 제일 퀄리티 좋은 듯.

팬클럽도 있는 인기쟁이였네....

근데 이놈의 학교는 뭐만 하면 팬클럽이냐 팬클럽이 무슨 동아리임? 개나소나 팬클럽하네...

4월 11일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레이를 본 주인공.

선택지 → 가서 말 걸어볼까? 를 선택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 아슈레이도 그렇게 대놓고는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잘 잡았네... 아 웃겨ㅠ 하찮게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

5월 13일 : 합창대회

레이가 합창이었는데도 주인공 목소리 듣고 예쁘다고 한거 조큼...케헴.... 누나 맴이 두근하내?( ͡° ͜ʖ ͡°)
나도 고등학생 때 옆 반에 저런 애 있었으면 공부도 합창도 열심히 했을텐디...^^
(필자의 주접)

5월 22일 : 메이폴 콘테스트

ㅋㅋㅋㅋㅋㅋㅋ무슨 친구들한테 힘을 써....

너가 아슈레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승 시 축하멘트는 이렇다.

5월 23일 

왜 비올 것 같은 날에 조회를 밖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레이가 위에 올라가있음을 알게된다.

선택지는 → 옥상으로 올라가자! 말려야지! 를 선택해주면 된다.

올라가면 옥상 난간에 서있는 레이를 보게 된다.

오 자연도 조종할 줄 아는거니...? 대단한 친구네...

WOW

몸에서 빛도 나

자연도 조종해

이 친구 파르페에 있을 친구가 아니라 어디 연구감으로 끌려가야 될 것 같은데ㅋㅋㅋ

하늘과 소통도 할 줄 아네...

파르페에 이상한 놈들 참 많아....

6월 8일

레이 공략 안하고 있을 떄도 발생하는 공통이벤트.

레이 공략하고 있는 지금은 어느정도 ㅋ귀엽네^^ 싶지만 다른 애들 공략하고 있는데도 저 소리해서 좀 당황했다.

제작자들... 이건 개별루트로 빼주지 그랬어요....

6월 11일 : 봄소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비밀스런 레이에게 밥을 줬다는 기분에 느낌이 좋았다.'

사육하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17일

오 뉴스에서 UFO 떴다고ㅋㅋㅋㅋㅋ

하긴 차원이동도 하고 귀신도 보고 다 하는데... UFO는 낯선 존재가 아니지...

눈에 익은 빛이 반짝 했다고 하는 주인공ㅡ 그리고 전화가 와 전화를 받는데

아까 빛이 반짝한 곳으로 가보는 주인공.

그리고 빛을 찾아 레이를 발견하는데

ㅋㅑ....

진짜 레이한테 다 갈았네 CG.... 

너무옙흐네요 큼큼 예쁜 남자가 최고지요...

기껏 집에 데리고 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가다니 이 싹퉁놈

7월 30일 : 바닷가 수업

7월 30일 바닷가 야외수업 마침.

8월 13일 : 독도 MT

독도 너네 마음대로 영토 주장할 게 아니라고...

그래도 레이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승부 얘기만 하지 않아서 좋다.

8월 28일 : 비치웨어 콘테스트

똑같은 응원멘트 좀 바꿔줘요 제작자들...

똑같은 축하멘트 바꿔줘요 222...

9월 16일 : 장기자랑

9월 16일 장기자랑에 우승시 축하해준다.

교내 이벤트나 콘테스트에 우승시 공략캐릭터가 축하해주면서 호감도가 +1되니 웬만하면 우승해주자 !

10월 3일

레이답지 않게 뭘 숨기고 가시나 ~~

 → 뭔가 있는건가? 들어가보자 를 택해 과학실로 향하자.

역시 김코난 조수답다 !

비어있는 약병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는 주인공.

수진이에게 부탁하는 걸로 일단 마무리된다.

10월 7일 : 철인체육대회

다른 반인데도 축하해주는 너란 녀석... 어른스럽군...

11월 24일

수진이에게 부탁했던 약병들의 용도를 알아내 레이에게서 나는 빛의 비밀을 알아낸 주인공 !

수진이 컵라면 하나가지고 되겠냐.... 돈 줘야한다 저정도면...

11월 30일

레이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한 주인공 !

선택지는 → 정확하게 현장을 덮치자!! 를 택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김코난 말투 옮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내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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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밥 혼자 먹을 때 빛 왜나냐는 말에 외계인이라고 진지하게 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테스트 때마다 외계인 힘ㅋㅋㅋㅋㅋㅋㅋㅋ 빌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준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FO출현 때ㅋㅋㅋㅋ 일부러 언덕가서 있었던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여주가 업어올 때 자는 척 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진짜 인기가 뭐라고... 그놈의 인기가 뭐라고...☆
찐관종이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한 컨셉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주인공 말투 너무 내 스타일이다ㅋㅋㅋㅋㅋㅋ

쿨내나면서 비꼬는게 너무 내 스타일ㅋㅋㅋㅋ

아 근데 레이는 관심도 없었어서 스포 안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놈인지 몰랐어 아 너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이 신비주의 다 망쳤네... 

아 찐관종이었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말 끝마다 "그건 그렇지만...", "그건 아니지만..." 하는거 진짜 왜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런 소심이가 찐관종인게 너무 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회 때도 난간에 서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 비를 내리는 남자☆.... 자체발광하는 남자...☆ 이런 마음으로 했을거 아니냐고ㅠㅠ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
아 진짜 너무 웃기네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ｦ

12월 25일 : 무슈 디오르 노블레스 레이디 콘테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컨셉인거 들켰다고 멀쩡하게 말하네 아 그냥 그 이후로 레이만 보면 웃기다ㅋㅋㅋㅋㅋㅋ

멀쩡하게 응원/축하 둘 다 해주는 레이ㅋㅋㅋ

12월 28일

애들 뼈 때리지마 수진아...

염색한 머리를 풀고 본래의 머리색, 본래의 성격을 드러내고 등교한 레이의 모습,

 참고로 이후 도서관에서 만나면 여전히 책을 읽는 레이를 보면서
"그래도 책을 보는건 일부러 만든 컨셉이 아니었나 보네?" 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이가 읽던 책의 제목은 <솔직하게 사람을 대하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순진해서 너무 귀여워

1월 1일

레이의 신년편지.

평범하군...

1월 14일 : 연극제

염색 풀었는데 왜 다시 예전 머리색으로 나와요...? 

제작진들.... 이런거 좀 세심하게 신경써주라고요...

2월 17일 : 엔딩

대망의 엔딩 ! 집가려던 주인공을 부르는 레이.

독백인지 말을 건네는건지, 고백인지 고백이 아닌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에 아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집에 갈거지? 다음에 봐~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ㅠㅠㅋㅋㅋ

왜 이렇게 찌질한거야 레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 한번 말 꺼내면 사귀자 하는거지 ! 사나이가 !

아니 너네 북치고 장구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인공 고백받고 싶은거임 ? 답정너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문자답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ㅠ

진짜 레이 찐관종인 거 알게되면서 그 후로 계속 웃었네 아 웃겨ㅠㅋㅋㅋㅋㅋ

러브2 파르페 세번째 공략 후기
: 레이

공략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