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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키패드는 일반 키보드의 오른쪽에 있는 숫자 키를 포함한 추가 키보드의 확장 레이아웃입니다. 키패드는 Mac, 사용 중인 키보드 및 앱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보통 숫자 키패드는 숫자를 입력하는 데 사용하지만, 포인터를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일부 앱에서는 문서를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의견을 작성할 때는 개인 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250자 이내로 작성하십시오. 피드백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지텍 K580 이라는 모델이 2019년 8월에 출시하였습니다. 그만큼이나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죠. 간단한 스펙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로지텍 키보드가 있지만 소개를 드리고자 구매해서 몇 일 사용해보았습니다. 첫 인상은 이동형 디바이스들을 대상으로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거치 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하이브리드 형식의 키보드가 아닌 가 싶습니다.
제품 박스의 외형에서 보시다 싶이 노트북과 스마트 폰, 태블릿의 멀티 디바이스 연결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키보드 상단 부에 홈이 파여있어서 스마트 폰이나 작은 태블릿 정도는 거치가 가능합니다.
무게 : 558g ( 아이폰 XS : 117g, 갤럭시S10 : 157g ) OS호환 : 윈도우, MacOS 호환 전송방식 : 무선 블루투스(4.1) 및 유니파잉 수신기 키방식 : 펜터그래프(102키) 크기 : 37.4 * 14.4 * 2.1 cm 제품 색상 : 흰색, 검정 검정색과 흰색 중에 검정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기존에 키보드 들이 모두 검정색의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실물로 보았을 때에도 무난한 디자인은 검정이지만 조금 더 감성적인 키보드 외관은 흰색이 조금 더 만족스럽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K380은 스마트 폰을 끼울 수 있는 홈이 키보드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숫자 키패드도 없기 때문에 숫자 입력을 많이 할 경우에는 불편함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K580 구매 시에 한글과 영문이 각인되어있는 스티커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구매를 했죠. 키보드 배열도 한글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문으로만 각인 된 버전을 구매했는 데, 깔끔해보여서 영문각인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혹여라도 마음이 변해서 한글 자판이 그리워지면 스티커를 부착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K380의 키는 원형 키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본래 예전부터 키보드의 키는 사각형이었지만 오랜만에 로지텍의 사각형 키를 보니 약간 적응이 안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사각도 너무 사각인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타이핑할 때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상단 부에는 가로 사이즈의 약 50% 정도는 태블릿 또는 스마트 폰을 거치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거치를 위해 무게가 500g 이 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AAA 배터리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해주며, 상단 덮개를 위로 밀어 떼어내면 유니파잉 수신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여는 건지 몰랐는 데 그냥 위로 미니까 열리더라고요. 동글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PC와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데스크 탑에 꽂아서 사용을 하죠. 혹여나 블루투스가 없는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전원 버튼은 키보드의 상단 부에 있으며, 홈 안 쪽은 미끄러지지 않고 잘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하지만 사이즈가 조금 애매해서 10인치가 넘어가는 태블릿은 가로 거치는 어려워보입니다. 심지어 아이패드 미니 조차도 가로로 쓰지 못하는 너비 때문에 태블릿은 세로로 거치해서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키보드의 Function 키를 보면 스마트 폰과 태블릿 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F1 : 홈버튼, F2 : 메뉴 버튼, F3 : 뒤로가기 버튼을 지원합니다. 스마트 폰의 키보드로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이정도 구성은 당연히 포함되야 하죠!
기본적으로 최초 연결 시, 윈도우로 셋팅이 되어있지만 키 배열은 iOS / Mac OS 기준입니다. 키 배열도 일반 키보드 대비해서 정돈 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104키 키보드 대비해서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멀티 페어링은 기본적으로 2개를 저장(F11, F12) 할 수 있으며, 유니파잉 수신기를 연결해서 쓸 경우 F11인 멀티페어링 1번에 저장이 됩니다. ※ 혹시라도 유니파잉 수신기를 연결해서 쓰시다가 멀티페어링 1번에 스마트 폰을 연결하려는 순간 유니파잉 수신기는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 설명해드릴게요!) 02-01. 사용 OS에 따른 키보드 레이아웃 변경방법! ▼ 아래의 키를 3초 동안 눌러줍니다. 기본 셋팅 값은 윈도우 MAC : fn + O Windows : fn + P Android : fn + A iOS : fn + I 02-02. 한/영 키 변환 방법 iOS / Mac OS : Caps lock (iOS 9 이하 : Ctrl + Space bar) Windows : Alt / Cmd Android : Shift + Space bar 02-03. 유니파잉 수신기/블루투스 연결방법 유니파잉 수신기로 연결 시, 키보드 기본 설정은 윈도우로 설정되어 있으며, Mac 연결을 원할 때에는 [ 02-01 ] 을 참고하시어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 시, 블루투스 연결 시에는 별도의 OS 설정을 하지 않아도 연결이 가능! 하지만...
03-01. 스마트 폰만을 위한 키보드 인가? 위에서 언급해드렸지만 정말 너무나도 아쉬운 점입니다. 로지텍 K580 의 제품상자에는 태블릿이 분명히 그려져있어서 태블릿 거치도 어느정도 되겠거니 했는 데, 사용중인 갤럭시 탭S6가 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가 버립니다. 아이패드 미니 정도의 태블릿을 거치하거나 갤럭시 탭A 8.0 정도를 세로로 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스마트 폰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과 아쉬운 사이즈입니다. 스마트 폰을 가로로 넣고 쓰지는 않기 때문에 가로로 이정도의 너비를 설계했다는 것은 대중적인 태블릿의 소요를 감안하지 못하고 디자인 한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설마 연필이나 볼펜 넣어두자고 만들진 않았을 텐데 말이죠. 03-02. 내가 기능을 눌렀던 가? 추가적으로 Caps Lock, Scroll Lock, Number Lock 등 기본적으로 일반 키보드에서 버튼이 눌려져있는 지 볼 수 있는 LED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키가 활성화 된 상태인 지 아닌 지 눌러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03-03. 어두울 때 키가 보이지 않는다. 백라이트 기능은 없더라도 각인할 때 형광 각인을 해줄 법도 한 데, 5만원 정도 선의 키보드 치고는 디테일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키보드를 보고 타이핑을 하진 않지만 이 부분은 어떠한 사용자를 만나더라도 성능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형광 각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1. 오래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최대 24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미사용 시에는 자동 슬립모드로 전환하죠! 하지만 자동 슬립에 들어갔는 지는 외관 상 보여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LED라던 지 불빛이 비춰지는 부분이 없거든요! 04-02. 부드러운 키감과 정숙함 키 감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정숙합니다. 기존에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던 K120 대비 더 조용한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에 키감, 숫자키패드 포함, 조용한 타이핑을 장점으로 사용할 만한 매력을 느낍니다. 04-03. Logitech Options 프로그램 정말 어떤 입력장치에 이런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줄까요? 정말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LOGITECH OPTIONS'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 버전이며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Logitech Option 프로그램을 괜찮은 부분으로 꼽은 이유는 바로 위에 언급한 부족한 키보드의 설정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다양한 설정을 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유니파잉 수신기를 꽂아 사용하다가 실수로 멀티페어링 1(F11)을 눌러서 연결했을 경우 다른 PC에 유니파잉 수신기를 통해 키보드 인식이 안되는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가장 먼저 'LOGITECH OPTIONS'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기존에 사용중이시던 로지텍 마우스 또는 키보드가 있으시다면 위와 같이 뜰 것입니다. 저는 MX Anywhere 2S와 K380을 쓰고 있기 때문에 위 처럼 나오죠! 좌측 하단의 장치 추가를 눌러줍니다.
장치추가 > Unifying 장치 설정 > Unifying 장치 추가를 선택합니다.
만약에 노트북 또는 PC에 연결된 유니파잉 수신기가 여러 개라면 제어하고자 하는 유니파잉 수신기를 제외하고 모두 제거해줍니다. 그래야만 프로그램에서 어느 디바이스와 연결을 희망하는 것인 지 인식을 합니다.
수신기가 연결되었다면, 디바이스의 전원을 껐다가 켜줍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위와 같이 연결이 됩니다. 정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직접 이것저것해서 알아낸 방법입니다. 키보드 만의 기능으로는 유니파잉 수신기를 다시 연결하지 못하더라고요.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혹시모를 실수로 인해 유니파잉 수신기 수신이 안될 경우에는 따라해보세요! ▼ 연결을 하고나니 키보드 부자가 되었습니다. K380과 K580 모델을 나란히 하고 있죠. 신기하게도 어떤 색상의 제품을 샀는 지까지도 표시가 된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검정만 사지 않고 색상을 다양하게 사니까 보기도 좋네요!
그 밖에도 간단한 설정들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지-스위치' 라는 멀티페어링 버튼에 대한 설정부분도 기본값으로 복원하거나 설정확인을 할 수 있으며, 키보드의 Function 키 사용을 설정해줄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Num Lock, Caps Lock, Scroll Lock, 삽입, Windows/시작 키 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Windows/시작 키의 경우는 fn + P를 3초 간 눌러서 윈도우 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제가 맥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지, 어떤 모드로 하던 지 간에 그냥 모드 전환하지 않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사비로 구매하여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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