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부위 별 통증 - gwi buwi byeol tongjeung

건강산책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혈점 마사지 알아보기

세미예 2017. 3. 25. 09:58

귀는 소리를 듣는 우리 몸의 소중한 기관입니다. 소리를 담당하지만 우리 몸의 여러 곳과 연결돼 있어 귀 건강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몸은 서로 연결돼 상호작용을 통해 몸을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귀는 우리 몸 면적의 백분의 일에 지나지 않지만 귀를 자극하면 목, 어깨, 무릎, 척추 등의 통증부터 얼굴 비대칭 교정이나 시력, 두통, 소화불량, 변비 등에도 좋습니다. 비록 사소하게 여겨지고 별로 도움이 될지 않을 것 같지만 귀 부분을 살짝 마사지 해줘도 건강에 좋습니다. 바로 그런 곳이 귀 지압점입니다. 따라서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신체 축소판이자 몸의 리모컨 '귀'

사람의 귀에는 200여개의 혈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귀를 잘 살펴보면 우리의 몸이 보내는 건강신호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다 그렇듯 여러가지 기관과 장기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상호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을 지키고 유지시켜 나가기 때문입니다. 

귀 지압을 꾸준히하면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귀는 매우 민감한 부위라서 너무 세게하면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가벼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귀혈자리 귀마사지 어떻게

귀도 건강에 중요합니다. 귀에도 혈자리가 있는데 부분적으로 만져만줘도 모든 신체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손바닥 혈자리나 발바닥 혈자리는 간단한 부분들은 알고 있지만 귀에 있지만 귀에 있는 혈자리는 다소 생소합니다. 귀 혈자리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귀혈점이 뭐길래

귀에는 110개의 혈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 외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준비물은 따로 필요없고 콕콕 찍어서 하실분은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하면 됩니다. 지압시 호흡은 내쉬는 호흡을 하고 누르면 됩니다. 지압 강도는 너무 세게하면 근육이 딱딱해지므로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기분이 좋을 정도의 강도로 지압해주면 됩니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아주 약한 강도로 하고 술에 취한 사람과 상처가 있는 사람, 환자분들은 하지 마세요.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다이어트 혈자리(귀)

1번 귀점은 식욕억제효과로 식사 15~20분전에 합니다. 약 2~3분 정도 지압을 해주면 과식 방지와 식용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돌돌돌 비벼주거나 부드럽게 30초~3분 정도 눌러주면 자극이 가해집니다. 손가락 등으로 눌러주면 됩니다.너무 강하게 지압하면 상처나 뇌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번 위점은 과식방지효과입니다. 약한 강도로 좌우 30초~3분 정도 지압해줍니다. 위와 장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도와주는 혈자리입니다. 과식방지효과가 있고 과식후 소화장애가 있을때 오른쪽귀의 위점을 지압해주면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3번 폐점은 지방연소효과입니다. 좌우 30초~3분정도 지압을 하거나 툭툭 쳐줍니다.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키고 지방을 태워줍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지방할 수 있습니다.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귓불을 잡고 늘려주면 집중력 향상 도움

간단한 귀 지압으로는 귓볼을 잡고 늘려주면 집중력 향상과,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귀를 구겨주면 근육 뭉침, 혈액순환에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귀를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주면 소화를 촉진해주어 속이 편안해 집니다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부위별 귀 지압점 잘 활용하면 도움

부위별 귀 지압점을 모아 정리한 귀 혈자리 입니다 손으로 눌러주어도 되고 쌀알을 테이프로 지압점에 붙여 자극을 주어도 좋습니다. 면봉으로 눌러주는 방법도 있으니 꾸준히 자극해주시면 통증 부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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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지압점, 귀혈점 귀 마사지

1. 귀 앞면과 뒷면 귓바퀴 전체를 안마하는 것이 일종의 준비운동입니다. 손바닥이 열이 나도록 슥슥 비벼 주고 두 손바닥을 귀 옆에 펴고 지긋이 눌러줍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지긋이 누른 상태에서 위로 밀고 숨을 내쉬면서 앞으로 당기며 안마를 해주세요. 8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2. 귀의 윗부분과 아래 귓불을 집중 안마해주는 방법인데 엄지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으로 호흡을 들여 마시면서 귀 끝을 잡고 위로 당겨 주세요. 숨을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 8회 정도 해줍니다. 아래 귓불도 같은 요령으로 해 주면 비벼주면 됩니다.

3. 귓구멍 부위를 안마해 주는 방법으로 새끼손가락을 펴서 귓구멍에 넣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뒤에서 앞으로 눌러서 돌려주고 숨을 내쉬면서 앞에서 위로 눌러서 돌려 줍니다.

또 귀 혈자리 혈점 마사지로 집게 손가락을 하고 귓바퀴를 따라 꾹꾹 눌러서 마사지를 해주고 귓불을 꽈악 잡았다가 놨다가를 반복해 줍니다.

어떠세요, 귀 혈자리 혈점 마사지 이해하셨나요. 귀 지압점 증상별 귀 혈자리 혈점 마사지로 건강한 귀 챙기고 건강한 몸도 꼭 챙기세요.

머리가 아플 때 귓불을 문지른다든가 귀를 반으로 접어 척추와 어깨에 좋은 자극을 주는 식의 민간요법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청각과 평형감각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귀에는 중이염, 메니에르병, 이명, 난청, 이석증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밖에 귀를 통해 나타나는 각종 질병의 전조 증상도 적지 않다. 이제 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질병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귓불에 혹이 잡혀요! 켈로이드

귀를 뚫었고 귓불에 몽글몽글한 혹이 잡힌다면 켈로이드일 확률이 높다. 켈로이드는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늘어나 생기는 질환으로 가슴, 어깨, 등, 목, 귓불 등에 혹이 생기는 일종의 변이 흉터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용상 귀를 뚫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귓불의 켈로이드는 생겼다 금방 없어지곤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점점 크기가 커진다면 주사나 외과적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귀 뒤에 통증, 얼굴은 경직돼요! 람세이 헌트 증후군

‘람세이 헌트 증후군’이란 안면부 신경에 자극 및 손상이 일어나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질병으로 주로 대상포진의 후유증으로 발생한다. 발병 전후로 귀 뒤의 꼭지돌기(유양돌기) 주변이나 귓속에 통증과 피부 병변이 발생하곤 하는데,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안면마비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로 안면 마비는 통증 없이 마비만 오는 벨씨 마비와 통증, 피부 병변을 동반하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이 대표적인데 전자는 자연 회복되는 병인 반면 후자는 회복률이 50%가 되지 않는 어려운 질병이다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이 나와요! 외이도 진균증

이른바 ‘귀 무좀’으로 불리는 외이도 진균증은 귀 안쪽에 곰팡이가 생기는 질환으로 귀에 통풍이 잘되지 않아 내부가 습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특히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 이어폰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외이도 진균증에 걸리면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귀이개로 후비면 염증이 더 심해져 심한 통증과 고름, 악취가 발생한다. 

심할 경우 이명이나 난청까지 초래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치료는 쉽지만, 재발이 잘 돼 고질병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음이 잘 들리지 않아요! 노인성 난청

70세 이상 인구의 50~6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난청 초기에 스스로 자각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잘 알아채지 못하고, 말소리는 들려도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며, 여성의 목소리 같은 고음을 잘 듣지 못하는 식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히려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이 먼저 문제를 알게 된다.

난청은 회복이 불가능한 데다 자칫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져 우울증,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증상을 파악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게 좋다.

귀밑이 붓고 식사할 때 통증이 심해요! 침샘염

입속에 침을 생성하는 주 침샘은 턱 밑, 귀밑, 혀 밑에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길 경우 해당 부위가 붓고 아프다. 식사할 때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고름 형태의 침이 나오기도 하는데 침샘염의 한 종류인 볼거리 역시 비슷하다. 볼거리라고도 불리는 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리면 보통 귀밑이 부어올라 일주일간 부기가 지속되며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반대 측으로 부종이 넘어가기도 하며 보통 1~3일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지만, 합병증으로 난청, 고환염, 난소염 등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제2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한 병이므로, 의심될 경우에는 확진 전에라도 선제적인 격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움직일 때 너무 어지러워요! 이석증

귀에는 몸의 회전과 평형을 주관하는 전정기관과 세반고리관이 있다. 이 때문에 어지럼증의 80% 이상이 귀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이석증 역시 전정기관의 일종인 세반고리관에 단백질, 칼슘 덩어리가 분리되어 떠돌아다니면서 발생한다.

자세를 바꾸거나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수십 초에서 수 분 동안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이석증일 확률이 높은데, 여성일수록, 중년일수록 더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주로 전정기관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므로 이상 증세를 느꼈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