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세로토닌은(serotonin, 5-Hydroxytryptamine (5-HT)) 모노아민 신경전달 물질중 하나입니다.

생화학적으로 트립토판에서 유도되는 세로토닌은 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중추신경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중 도파민은 쾌락, 낙천적인 상태, 성욕과 식욕 등의 감정을 관장하고, 노로아드레날린은 불안이나 부정적인 상태, 스트레스 등을 관장하는데,

세로토닌은 이러한 도파민과 노로아드레날린을 조절하여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세로토닌 신경이 발달된 사람일 수록 평상심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을 개선합니다.

세로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통하는 멜라토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충분한 세로토닌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멜라토닌은 아침이 되면 다시 세로토닌으로 바뀝니다.

우울증을 완화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대체로 뇌에서 세로토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수면의 생체리듬이 깨져 체내에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을 경우에도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완화를 위해 플루옥세틴(fluoxetine, 프로작) 으로 상징되는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우울증약은 대부분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 입니다.

뉴런 사이에서 작용하는 세로토닌이 회수되는걸 방해해 결과적으로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의욕 성취감 학습능력을 증대시킵니다.

영국 유니벌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세로토닌과 학습능력의 연관성에 대해 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일부 쥐에게는 세로토닌 증가를 위해 빛을 사용해 세로토닌 신경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세로토닌 신경세포가 활성화된 쥐들이 새로운 상황에 더 빨리 적응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세로토닌이 학습 속도에 영향을 줌으로써 뇌 가소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장의 연동작용에 영향을 줍니다.

세로토닌의 5%는 뇌에 존재하고 95%는 장크롬친화성세포라는 장에 있는 내분비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장운동에도 세로토닌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뇌와 장의 소통을 이어주는 매개물질 중 하나로 보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탈이나는 경우가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나 구토를 막아주는 약 가운데도 세로토닌과 관련된 것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수면부족, 공황장애, 강박증의 위험을 줄입니다.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아지면 탄수화물의 중독이 되어 폭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또한 세라토닌의 저하는 멜라토닌의 저하로 이어져 수면부족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영향으로 공황장애나 강박증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을 힘있게 유지할수 있도록 합니다.

항중력근(중력 방향에 대항해서 서서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 목덜미, 척추주변, 하지 근육군 뿐만 아니라 눈꺼풀 안면의 근육군도 포함됨)은 수면 시에는 이완된 상태로 쉬고 있다가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지속적인 수축을 통해 자세나 표정을 만들게 됩니다.

항중력근을 직접적으로 흥분시키는 것은 척수의 운동신경으로, 세로토닌 신경은 이 운동신경에 자극을 주어 흥분 수준을 올리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항중력근의 긴장이 높아져 척추 근육이 반듯해져 자세가 좋아지고 얼굴 표정이 팽팽해져 사람이 생기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감각의 영향, 진통제 역할을 합니다.

약간의 통증에도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세로토닌 신경의 문제로 보기도 합니다.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시키면 통증을 전달하는 경로를 억제하여 진통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때문에 신경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항우울제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몸속에서 지혈의 역할을 합니다.

몸 속 세로토닌의 5%는 혈액에 존재하는데 그 중 90%는 혈소판에 있습니다.

혈소판은 손상된 혈관에 붙어 혈액응고 작용을 하는데 이 때 세로토닌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작용을 합니다.

과잉의 세로토닌은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는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과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 두 종류의 지방조직이 있는데, 과잉의 세로토닌은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조직'의 활동을 방해해 여분의 지방이 소모되지 못하고 비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의 결핍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제대로 식별하기가 어렵지만 아래 증상들이 초래될 경우 세로토닌 부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면증, 우울증, 흥미상실, 부정적인 생각, 슬픔, 조급함, 불안, 강박증, 공황장애, 자존감 저하, 인지기능 저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만성피로, 무력감, 짜증, 감정조절의 어려움, 성격장애 등의 증상을 꼽을 수 있으며 도파민이나 노로아드레날린의 조절이 되지 않아 과도한 쾌락 또는 불안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예전에는 강박증의 원인을 심리적요인이나 유전 등으로 추정해 왔지만 최근에는 뇌의 손상 또는 뇌의 기능적 이상이나 신경계통 호르몬인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뇌 속에서 수용체와 결합해 불안감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신경 호르몬 중 하나로,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거나 붙어있어야 하는 수용체에서 빨리 소실되면 ‘세로토닌 수용체 밀도’가 낮아지므로 강박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기능이상 자체가 강박증의 원인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세로토닌 기능에 변화가 생기면,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 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수많은 신경전달물질도 변화됩니다.

이러한 강박증의 치료로 세로토닌 신경세포의 기능을 바꾸어주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우울증 치료제로 시냅스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차단해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트립토판이란 L형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다양하게 존재하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아미노산입니다.

트립토판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만 단백질에는 20개가 넘는 아미노산이 있어서 서로 경쟁하며 흡수된다고 하니 트립토판이 부족할 경우 보충제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트립토판은 효소반응을 거쳐 5-HTP 물질로 전환되고, 이것은 다시 대사물질을 거쳐서 세로토닌, 나이아신(비타민B3) 등 인간의 건강에 필수적인 물질로 변환됩니다.

이때문에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등의 완화를 위해 트립토판 보충제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은 낮에 빛을 쬐면서 충분히 합성이 되고 → 밤이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이 합성되는 낮에 섭취하여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루 1알에서 많게는 3알까지 섭취합니다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저용량으로 시작하는것이 권장됩니다.

● 트립토판 보충제 종류

소스내츄럴 트립토판 코엔자임B6 500mg 타블렛 60정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도파민 세로토닌 영양제 - dopamin selotonin yeong-yangje

위 제품들은 쿠팡 또는 아이허브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허브 추천인코드(LHC441)를 넣으시면 5~10%할인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과잉 섭취시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두통, 현기증, 졸음, 구강건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과당의 흡수를 방해, 유당불내증, 다른 아미노산과의 불균형 때문에 기타 각종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B6 결핍 상태에서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대사과정에서 잔투렌산(Xanthurenic acid)이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되어 당뇨병 등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며 장기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우울증약이나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등의 중복효과가 있는 약을 섭취중인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보다 더 빠른 효과를 보기위해 5-HTP 형태의 보충제나 멜라토닌을 섭취하기도 합니다만, 과잉섭취 부작용으로 현재는 통관금지,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5-HTP(하이드록시 트립토판)는 필수아미노산인 L-트립토판으로부터 신체가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세로토닌의 전구체 입니다.

보충제 형태의 5-HTP는 그리포니아(Griffonia)라는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되며 항우울제, 식욕 억제제 및 수면 보조제 등의 건강 보조식품으로 많은 유럽 국가에서 Cincofarm, Levothym, Levotonine, Oxyfan, Telesol, Tript-OH 및 Triptum이라는 상표명 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보조제로 장기 섭취할경우 점차 체내에 멜라토닌이 생성이 되지않아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원료가 아닌 부원료로 사용된 제품은 통관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잠재적 부작용으로는 가슴 쓰림 , 위통, 메스꺼움 , 구토 , 설사 , 졸음 , 성적 문제 , 생생한 꿈이나 악몽 , 근육 문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테아닌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요, 신경안정의 효과를 나타내어 수면 보조제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 세인트존스워트(성요한의풀)은 허브의 일종으로 유럽이나 서아시아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오던 식물입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갱년기완화에도 사용됩니다.

우울증약이나 다른 약을 복용중이라면 함께 병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햇볕쬐기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생성되며 멜라토닌을 세로토닌으로 변환시키는 촉매가 되기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기엔 매일 15분가량 햇볕을 쬐는 것도 유익합니다.

● '걷기'는 걸을 때의 진동이 뇌간을 자극하게 되어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세로토닌의 95%는 장에서 만들어지며 말초신경계에서 혈액을 타고 돌게 됩니다.

● 트립토판이 풍부한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기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재료가 되며 돼지고기, 붉은 살생선, 우유, 계란 등에 많이 들어 있고 콩류, 견과류, 초콜렛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칼슘, 아연의 섭취

특히 B6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밤 10시 부터 아침 6시 까지 수면습관 들이기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어두워지는 밤시간을 주기로 멜라토닌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주위를 어둡게 하고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멜라토닌 농도는 낮시간의 세로토닌의 농도로 정비례하게 되어 다시 세로토닌의 양을 적정히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 숨을 깊게 쉬는 심호흡도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만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내장 마사지’라는 웃음도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습니다.

스트레스나 암을 이겨내기 위하여 웃음치료를 권하기도 합니다.

세로토닌과 관련된 약을 처음 복용하거나, 이미 복용하고 있다가 용량을 늘렸을 때,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을 중복 사용했을 때 세로토닌 과잉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잉증상은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니고 드물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음식 섭취, 수면, 성생활과도 관련되고 호흡이나 체온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세로토닌이 지나치게 많아졌을 때의 문제도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분 조절이 제대로 안 되어서 초조·불안 등의 증상,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발작 근육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온조절과 장운동에 이상이 생겨 열이 오르고 설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가지 약이 세로토닌증후군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우울증치료약은 세로토닌 시스템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 많습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로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나 구토를 막아주는 약 가운데 세로토닌과 관련된 것이 있습니다. (젤막, 로트로넥스)

• 편두통에 사용되는 약제나 파킨슨병 치료제, 리네졸리드라는 항생제도 세로토닌과 관련됩니다.

• 세로토닌과 관련된 진통제가 있습니다.

• 감기약 중에도 덱스트로메토판이라는 성분이 항우울증약과 함께 병용했을 때 세로토닌증후군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갱년기완화 또는 우울증치료를 위해 약으로 취급되거나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는 것 중에 세인트존스워트 ‘성 요한의 풀(St. John’s wort)’이라는 약초가 있는데, 우울증치료제와 이 약초 성분을 함께 사용할 경우 세로토닌증후군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에 사용되는 세인트존스워트>

• 조루증 치료제(다폭세틴), 금연 치료제(웰부트린), 비만 치료제(시부트라민) 등도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증후군의 최초 희생자가 된 리비 자이언의 경우, 페넬진이란 우울증 치료약과 메페리딘이라는 세로토닌과 관련된 진통제를 함께 쓴 게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약을 복용 중일 때는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입하는 일반약에 대해서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에 도움이 될만한 제품들>

• 테아닌 L-Theanine

신경을 진정시키는 성분인 가바의 합성을 촉진하고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불면증, 스트레스, 불안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 세인트존스워트 St John's Wort (성요한의풀)

유효성분으로 히페리신, 히퍼포린을 함유하여 해외에서 부작용이 많은 우울증약을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갱년기 완화제에 첨가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경통, 생리전증후군, 불안장애, 불면증, 무기력, 강박질환, 아토피성피부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 발레리안 valerian root (쥐오줌풀)

발레리안 허브는 뇌의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가지는 물질인 가바의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편안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불안, 초조, 신경 과민을 해소하고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 패션플라워 passion flower (시계꽃)

불안과 불면증을 완화시키는 허브로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한 두통이나 근육 경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약용으로 흥분, 신경과민, 신경통, 정신안정, 불안, 초조, 월경통, 생리통, 불면증 등에 쓰며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로디올라 rhodiola (홍경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돌나물과의 한 종류로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증에 도움을 주며 혈당조절, 뇌기능개선, 운동효과증진 기능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어 자가면역 질환자에는 추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