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보면짖는개 불행한 사람이 너무 많다 유게만 해도 감당키 어려운데 | 20.12.02 10:23 | | |
루리웹-8461014289
(5403158) 210.99.***.***
개소리보면짖는개 뒤로가기 버튼 있잖아. 제목봐도 딱 윾쾌한 글 아닌거 알수 있고. 어짜피 유게는 말이 좋아 유머게시판 줄임말이지 사실상 벼라별 얘기 다 올라오는 잡탕게시판이고 | 20.12.02 10:33 | | |
오용수
(4845596) 119.206.***.***
개소리보면짖는개
이걸 누르고 불평하면 안되지... | 20.12.02 10:54 | | |
머가!
(925320) 223.38.***.***
자1살하라그래ㅋㅋㅋ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걸로 협박질이야
20.12.02 10:22
비모범시민
(4810763) 39.7.***.***
저런건 주작이여야해. 저딴게 현실일리가 없어
20.12.02 10:23
라고우L
(5047952) 118.39.***.***
동생한테 사정 설명하고 몇년 아니 몇달간이라도 동생하고도 연락을 끊어야할듯
20.12.02 10:23
메롬 그린
(1085820) 14.34.***.***
소설이겠지... 소설이라고 믿겠다....
20.12.02 10:24
allez-y
(201645) 58.151.***.***
메롬 그린 자녀 어릴 때는 폭력 및 학대 + 커서 돈 벌게 되었을 때는 대책없는 의존... 현실이 드라마보다 막장입니다. 부모님 빛 몇 천 단위로 안 갚아 본 사람은 그 심정 절대 몰라요 -_- | 20.12.02 10:31 | | |
천사노녀
(2501506) 180.224.***.***
동생도 튈거 같은데
20.12.02 10:24
킴아저씨
(2224973) 112.171.***.***
와 진짜 씁쓸하다.
20.12.02 10:24
절망폭망
(4290466) 210.100.***.***
근데 찾을라면 경찰 연락도 하고 그랬을텐데 그럴 의지도 없는건가
20.12.02 10:25
HellBaron
(2860679) 49.16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thony Kim 안 찾아줄것 같지만 가출신고 들어오면 경찰이 찾더라 | 20.12.02 10:51 | | |
루리웹-2809288201
(5150059) 118.235.***.***
우리나라 법이 존속에 대한 둥기둥기가 너무 심함 아직도 농경시대의 좇같은 환상에 젖어있는 전근대적인 법임
20.12.02 10:28
루리웹-2809288201
(5150059) 118.235.***.***
루리웹-2809288201 인륜은 핏줄이나 으르신들이 강조하는 천륜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인간에대한 존중에서 나온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법에 전근대적이고 교조적 성리학적 측면의 가족의 잣대를 들이댄 씹.새끼들은 부관참시가 마땅하다 | 20.12.02 10:32 | | |
따잃학상
(5226718) 14.56.***.***
글 읽다말았나 ㅋㅋ 집나올때 동생이 도와줬다는데 무슨 니가 숙이고와라 ㅇㅈㄹ;; 동생도 누나 편 들어주다가 하도 부모가 개지랄을 하니 자기도 억지로 물어본거같은데
20.12.02 10:28
따잃학상
(5226718) 14.56.***.***
따잃학상 솔직히 판이나 여기같은 커뮤니티에 저런 글 안올리는게 낫다 생각함. 스스로 판단이 안서니까 글올려서 반응보려는건 알겠는데 어쨋든 남남임. 자기 일 아니니까 개막말함. 연끊어라 남동생이 강아지다. 그래도 부모지않느냐 등등 그냥 진심으로 자기 주변에 날 이해해주는사람 남편같은 사람이랑 계속 얘기해서 답찾는게 정답임 | 20.12.02 10:31 | | |
페로페로페로
(1386317) 150.31.***.***
따잃학상 오히려 자기 가족의 이야기라서 남편한테 이야기 하기가 더 어려움, 생판 남인 3자한테 상담하는게 쉬운게 자기 가족의 문제임. 남편한테 상담하는거 만으로도 부담을 남편한테도 전가하는게 되니까 | 20.12.02 10:47 | | |
따잃학상
(5226718) 110.70.***.***
페로페로페로 상담 신청은 제 3자니까 훨씬 편한데 진정한 답에 도달하는 방법은 아닐거란거임. 그냥 듣고싶은말 들으려는거면 제격이지만 진짜 솔루션을 바라고 물어보기엔 적합하진않은거같음.. | 20.12.02 13:58 | | |
페로페로페로
(1386317) 150.31.***.***
따잃학상 흠.. 만약 내가 저런 상황이면 우선 확실하게 도움이 필요하기 전까진 배우자한테 말 안할거 같음. 왜냐면 내가 말을 한 순간 내가 가진 부담을 배우자도 앉게 되는거니 , 그래서 일단 다른 3자한테 의견을 구하고 어느정도 의견이 정리되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된 뒤에 배우자한테 상담을 할거 같아. 개인적인 생각임 | 20.12.02 14:01 | | |
룬엘
(274144) 106.243.***.***
이런 소리 하게 될 줄 몰랐지만 부모가 자결해야 한다
20.12.02 10:29
오버드라이아이스
(1322126) 223.38.***.***
동생도 끌고나와야 할 상황같은데
20.12.02 10:30
사건
(1480735) 117.111.***.***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고 골목식당이나 세나개가 계속 방영할 수 있는 이유고
20.12.02 10:31
maicca
(2369) 115.21.***.***
동생분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도록 하고, 어떻게되든 상관 안하시는게 좋은방법입니다.
20.12.02 10:35
리리스오브
(1722734) 112.175.***.***
글만 봐선 동생도 착한애 같은데 왜 연락을 끊으라고 하냐 그 집에서 나오라고 얘기를 해줘야지 진짜 동생이 맘먹었으면 어디사는지 벌써 부모한테 얘기했을건데
20.12.02 10:36
침구류
(863210) 211.208.***.***
20.12.02 10:36
루리웹-6053537908
(5320373) 37.201.***.***
평범한 집안에 태어난걸 감사합시다 유게이들
20.12.02 10:39
할부의노예
(4427755) 118.235.***.***
전화번호도 바꾸고 조치 할 수 있는건 다 하고나서 연끊는게 맞음
20.12.02 10:39
루리웹-2841326900
(5379429) 223.39.***.***
한 번 손 올린 인간들은 무조건 다시 올린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아닌 척 하는 뿐
20.12.02 10:42
시현류
(4591976) 218.53.***.***
......제발 주작.
20.12.02 10:44
Holy Days
(1322941) 222.108.***.***
일단 부모는 절대 만나선 안되고. 죽어야만 고칠 수 있는 병에 걸린 건데 암보다 더 심각한 거라고 보면 됨 분명 돈 내놓으라 하거나 어떻게든 신상 정보 알아내서 깽판칠 게 뻔함. 동생에게도 주소는 절대 알려주면 안 됨. 동생은 그래도 착한 거 같은데 왜 아직 집 안나오고 버티는지 모르겠네 누나로써 설득 정돈 해야할 거 같음. 대학교 졸업만 하고 바로 거주지역 떠나서 고시원 생활하라고. 그리고 담부터 부모얘기는 하지 말라고 선을 분명하 그어야 함. 동생도 꽤 골칫덩이긴 하지만 가족으로써 연을 끊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음
20.12.02 10:47
Sibural
(5378780) 159.65.***.***
주작이길 비는데 네이트판이라 ㅋㅋㅋ 근데 사실이라면 동생이랑도 끊어야지 그래야 아예 관심을 못찾지 말같잖은 소릴 하구있넹..
20.12.02 10:47
icicle017
(5209858) 49.161.***.***
무조건 만나면 안 됨. 독하게 동생하고도 연락 끊고 혹시라도 동생이 불어서 직장으로 찾아올 가능성을 대비해서 이사도 하고 다 해야 함. 저건 만나는 즉시 머리채 붙잡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 테크트리...
20.12.02 10:48
플루토늄국밥
(5316816) 175.200.***.***
부모가 부모이길 포기했는데 연끊어야지.
20.12.02 10:49
Scale97
(1581055) 119.194.***.***
본인 버린 엄마찾고싶단 글이 생각나는 글이다.
20.12.02 10:51
allez-y
(201645) 58.151.***.***
주작이길 바라는 분들이 부럽네요. 읽다 보니 저랑 누나랑 어릴 때 부모님 사업 실패 후 툭하면 싸우시다 식칼들고 같이 죽자고 난리친거, 커서도 이것 저것 큰 돈 들어가는거 누나와 제가 최근까지 합치면 억 넘게 돈 막은거 갑자기 확 다 생각나네요. 다행히 연 끊지 않고 잘 살고 있고, 부모니 두 분다 장점도 많으시고, 좋지 않읔 기억만 아니라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신 모습도 많이 기억나요. 다만 그 두 가지를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어려운 일이지만요. 그런데 정말 세상에 알고 보면 이런 집 많아요. 말 안 하고 참고 사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
20.12.02 10:52
시현류
(4591976) 218.53.***.***
allez-y 현실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주작이길 바라는 거임.... | 20.12.02 10:54 | | |
IsoyaYuki
(5049646) 59.9.***.***
요새 이런글들 많이 올라오네 ㅋ 부모가 막장, 남동생과 차별, 집나와 잘사는데 연락온다는 판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2 10:56
질풍처럼
(468095) 112.220.***.***
내 친가쪽이 저 ㅈㄹ을 해서 재산 다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저런거는 주작이라고 하기 힘들다 저런 집안 널리고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