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열혈 관리 - yeokaem yeolhyeol gwanli

열혈관리를 너무 쉽게 보는게

아프리카 여캠세계에서 열혈관리는 한명을 관리하는게아님.

몇몇 썰들을 들어보면 아프리카에는 기존 큰손들만 있는 따로 카톡방이 일딴 있다함. 그들만의 네트워크.

여기서 낙인 찍히면 기존 열혈들 안가는건 일딴기본임.

여기에 새로운 여캠에 흥미가있는 새로운 열혈 한명이 뜬다 그러면 또 옆에서 바로 쪽지로 업어갈려는 사람들이 넘쳐남.

우리 여캠이 더 대우 해드린다. 여기오시라. 무슨 삐끼처럼 모셔감.

그런 호스트하는 애들도 쉴드로 내쳐야함.

여기에 열혈 한명만으론 여캠유지는 불가능함. 

2~3명이 기본인데 여기에 또 질투유발과 적당한 당근으로 열혈들의 돈을 받아야함.

질투유발이 쌔지면 바로 소문나고 열혈은 손절. 혹은 개인카톡 폭로

너무 당근만 주면 열혈의 1:1 데이트 등 더러운 문화로 넘어감.

물론 여기에 열혈들 들어오면 별별 이상한걸 들어줘야하는건 패시브임. 

트위치 육수들 처럼 욕하면 좋아해서 더 쏜다? 아프리카여캠에선 그런거 절대없음.

열혈 앞에 여캠은 무조건 을임.

알려진것만 해도 이정도인 아프리카여캠의 세계가 이정도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면 큰코 다침.

+) 물론 쏘대장이나 유혜디 혹은 시러맨 에디린같이 짤풍이나 그렇게 더럽게 안되는 케이스가 있긴함.

근데 그건 아프리카 전체판에서 극소수라는걸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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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아프리카를 있게하고 지금 이 순간도 아프리카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있는 여캠열혈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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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창 인생 10년차로서 그간 수많은 여캠열혈들을 봐오고 얘기를 나누면서 열혈이 여캠을 보는 시각을 4가지로 정리하여 구분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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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걸 

말그대로 여캠을 쇼걸로 보는 겁니다. 왜 영화에 보면 쇼걸이 나와 춤을 추면 남자가 밑에서 보고 있다가 마음에 들면 팁 꽂아주지 않습니까? 그런거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여캠이 댄스나 노래를 했다. 그러면 야 잘봤다ㅋㅋ 하고 별풍선 500개 1000개 빵빵 쏘는 겁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얼핏 보기에 쉬워보여도 기브 엔 테이크 마인드가 굉장히 투철한 분들입니다. '여캠 니가 뭘 하지 않으면 난 쏘지 않는다. '라는 마인드죠. 

예를 들어 리액션 용으로 댄스나 춤을 추지 않으면 절대로 별풍선은 없는 것이죠. 

또한 그게 그 춤이고 리액션에 발전이 없으며 바로 발길 끊습니다. 비지니스적 마인드가 투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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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 그대로 자신의 존재감이 여캠에 부각되는 맛에 쏘는 형입니다. 사실 1번도 에 비슷합니다만 어느정도 구분을 지어줘야합니다. 

우선 1번은 여캠이 본인의 별풍이 묻히거나 자신을 못 알아봐도 쿨하게 생각하는 반면 은 그걸 못 견뎌합니다. 

더불어 1번은 리액션 타임 전후로 쏘지만 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쏩니다. 단, 본인의 존재감이 확실할때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 '그럼 그건 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드실텐데 아닙니다. 후에 언급할거지만 사랑과 의 결정적 차이는 '나댄다'라는 겁니다. 

사랑형은 여캠이 뭔일이 있으면 뒤에서 수습하려고 동분서주하지만 은 그런거 없이 심각한 분위기 방에 별풍으로 나댑니다. 1818개 쏘거나 69개 74개 892개 이런 풍을 쏘면서 나댑니다. 

그래서 이런 들은 여캠방에서 자주 블랙을 당하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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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동생

좀 독특한 케이스인데 이런 분들은 여캠을 정말 여동생같은 시각으로 봅니다. 특히 막내 여동생같은 시각으로 보는 거죠. 

이분들은 큰 오빠와 같은 마음으로 이 여캠이 잘 되기를 정말 바라는 겁니다. 얘 분명히 좋은 여캠인데 시청자수가 10명대에 머물고 있는게 안타까운 거죠. 

그래서 동네방네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 여캠 봐라 유망주다라고 홍보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1,2번과 다르게 본인이 별풍을 쏘는 것도 모잘라 매니져도 보면서 방관리 합니다. 여캠이 방송을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오고 방송 종료를 할때까지 방관리를 합니다. 

정말 시간과 정성을 쏟아붓는 케이스죠. 행동패턴은 사랑형과 비슷하나 어느정도 선을 긋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선을 그어 구설수를 차단하죠. 

특이하지만 어느정도 꽤 존재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열혈이 있는 여캠방이라면 보통 그 방에서 그의 존재는 신성불가침 수준의 대부정도 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면 여자 아이돌 코어 삼촌팬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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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랑

가장 많은 유형이고 문제가 많은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3번이 섞인 유형이라 4번 유형의 열혈들이 생각하기에는 

'에이 난 3번 일듯'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열혈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3번이냐 4번이냐를 구분짓는건 간단합니다. 

짝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이냐 아니냐로 보시면 간단해집니다. 

우리가 짝사랑 했을때 했던 행동이 뭐였는지 봅시다. 

짝사랑 하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고 어떻게든 엮일려 노력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밥사주고..

정말 본인의 노력과 돈과 열정을 쏟아붓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여캠 열혈들 중 상당수가 본인을 뽐내려 능력을 과시하는듯 별풍을 쏘고

여캠에게 잘 보이려 매니져를 달고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며 방관리를 하고

그렇게 해서 얻은 여캠의 전화나 카톡에 기뻐하고 카톡하나 하나에 기뻐하죠. 


열혈인 본인이 이 행동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4번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시청자들의 시각으로 봤을때 3번과 4번을 어떻게 구분하느냐. 

우리의 경험상 짝사랑 하는 여자 근처에 남자 하나가 꼬이면 우리는 그를 평범한 인간 남자 1로 봅니까, 늑대로 봅니까?

새로운 열혈이 들어오거나 유명 남캠방이 탐방와서 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번과 4번의 결정적 차이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3번은 열혈이나 남캠이 멀쩡한 놈이라 생각을 하면 여캠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홍보를 합니다. 

반면 4번은 처음에 웃으며 환영하는 척 하다가 본인은 은밀한다고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대놓고 견제를 합니다.

 견제도 뒷담화 형식도 있지만 보통은 별풍을 쏘는 걸로 견제합니다. 쟤가 100개 쏘면 난 200개. 쟤가 500개 쏘면 난 1000개. 이런 식으로 견제 및 본인의 위치를 공고히 하죠. 

여캠탐방하는 남캠들도 이를 알고 이런 사람이 매니져로 있는 방은 터렛 혹은 마인으로 표현하며 피합니다. 

이것으로도 구분하기 힘드시다면 가장 확실한 구분 방법이 존재합니다. 

연애. 

여캠이 일반인이라던가 bj랑 사귀게 되면 3번은 보통 남는 경욱 대부분이지만 4번은 100에 99는 떠납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쇼. 짝사랑이 어떤 남자랑 연애하면 그 기분 얼마나 같습니까. 

그 같은 기분을 여캠 열혈에 대입해본다면 충분히 떠나는 심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4번이 이렇게 호구처럼 보이는 이유는 사랑이라는 게임은 더 사랑하는 쪽이 지는 게임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캠은 4번을 열혈 1정도로 생각하지만 4번은 열혈을 자신의 전부라 생각하니 호구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사회문제가 되는 열혈들도 전부 4번인 이유가 일단 이분들은 돈이 많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짝사랑 하고 있을까요? 

거기에 영악한 몇몇 여캠이 이런 관계를 이용하여 별풍을 뜯기 때문에

 본인의 월급 대부분 혹은 대출을 해서 내는 사람이 생겨 문제가 되고 일반인들은 이런 유형의 문제만 접하게 되니 여캠열혈은 저런 사람만 있구나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창10년 인생이 정리해본 아프리카 열혈을 4가지로 구분해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캠방에 가셔서 열혈을 보면 

쟤는 어떤 유형의 열혈인가?하고 보는 재미도 쏠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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