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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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와콤 신티크 프로 32 타블렛

모델명 : DTH-3220

제품 크기 : 854 x 506 x 53.25mm

무게 : 13kg

와콤 신티크 프로 32

가장 자연스러운 펜 느낌 그대로 화면에 작품을 탄생시킨다

최대 화면 크기 80cm (31.5형), 넓은 작업 영역

8K 필압, Wacom Pro Pen 2

풍부한 색감, 프리미엄 4K 스크린

4K Ultra HD

Full HD보다 4배 향상된 최대 3,480 x 2,160 Ultra HD

10억 7천만 컬러(10 bit), Adobe RGB 98% 구현

Adobe RGB 98%를 구현하는 정확한 색상은 섬세한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애칭 글래스

눈부심과 반사는 감소시키고,

자연스럽고 익숙한 촉감을 제공합니다.

697x392 mm 의 넓은 작업 환경

 1,000:1 명암비와 310cd/㎡ 밝기

128ºH / 128ºV 시야각

Wacom cintiq Pro 32는 상하죄우 어느 각도에서 작업해도 위치에 따른

색상왜곡이 거의 없는 완벽한 색감을 제공합니다.

8K 필압

Wacom Pro Pen 2

무건전지 방식, 인체공학적 디자인 / 2개의 사이드 스위치, 단축키 설정 가능

펜 거치대 / 교체용 펜심 10개 제공

8,192 압력 감지 레벨 / 펜링 (4개의 컬러링 지원) /  사이드 스위치 2개 (사용자 설정 가능)

펜 거치대 (펜 심 보관) /  지우개 (8,192 압력 감지 레벨)

Multi Touch

펜과 터치를 통한 온스크린 압력

세 손가락 또는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커스텀 멀티 터치 가능

인체 공학 디자인

접이식 다리 형태의 스탠드가 내장

고화질 고사양 작업물을 다루는 전문가들에게 추천하는 모듈형 PC

Wacom Cintiq Pro Engine

※ 옵션 구매 : 자세한 사양은 스펙표 참고

크리에이티브 PC 모듈, 와콤 신티크 엔진 부착해

강력한 성능의 펜 컴퓨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Wacom Ergo Stand

가장 완벽한 각도를 제공하는 Wacom Ergo Stand는

높이 조절, 최전 기능을 비롯해 책상 끝 작업자 몸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acom Flex Arm

신티크 프로 32에 최적화된 설계

개개인에 맞춘 작업 자세 가능

장시간 작업하는 창작자에게 꼭 맞는 작업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Wacom Flex Arm는

자유자재로 손쉽게 움직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 ㅣ 데스크 클램프, 익스테션 암/스프링 암, 워셔 2개, 마운트 브래킷,

케이블 묶음 2개, 퀵스타트 가이드, M 4 x 12mm 나사 6개,

M 4 X 8mm 육각 나사 1개, M 6 X 14mm 육각버튼 볼트 1개

L형 스패너 /  T형 육각 드라이버 / T형 플러스 드라이버

※ 설치 주의사항

- 설치 될 책상 뒤쪽 가장자리가 최소 120mm 또는 4.7인치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 목재 소재 표면의 경우 최적의 성능을 위해 25mm (1인치) 이상의 두께를 권장합니다.

- 반드시 2인 이상 조를 이루어 설치 진행을 권장합니다.

- 설치 방법 및 가이드는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acom Flex Arm의 장점

신티크 프로 32에 최적화 설계 - 안정적이며 튼튼한 내구성,

복합 케이블은 간편하게 정리

가장 편안한 자세로 드로잉 작업

드로잉 책상 앞쪽으로 당겨 편한 자세로 작업

모니터로 사용 시 그대로 뒤로 밀어 세운 채 사용

효율적인 공간 활용 - 책상 위에서 약 76cm(30인치)까지 늘어나며

보다 넓고 자유로운 데스크 사용이 가능

※ 와콤 플렉스 암은 와콤 신티크 프로 32,24 전용 악세서리 입니다.

전문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와콤 신티크 프로 32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

-USB-C 케이블로 Mac,PC연결 (디스플레이 포트 대체모드,

UHD를 갖춘 USB-C)

- 미니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포트(UHD)

- HDMI(UHD)

자신에게 맞는 단축키 설정

- 사용자 설정 가능한 ExpressKeys™ 리모컨

-사용자의 워크플로우에 딱 맞는 설정

손터치로 손쉽게 제작

- 간단한 멀티 터치 제스쳐

- 패닝,확대/축소, 회전 가능

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와콤 신티크 프로 32 모델로 채색 작업 중인 신모래.'

와콤 신 티크 프로 32 - wakom sin tikeu peulo 32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8192단계의 필압 레벨을 적용한 와콤 프로 펜 2가 탑재된 와콤 신티크 프로 32. 와콤 신티크 프로 시리즈는 화면 크기에 따라 13형, 16형, 24형, 32형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32형의 가격은 3백 99만 원이다.
프레임 바깥으로부터 들어오는 빛, 핑크색으로 물든 공간, 싸늘한 듯하지만 온기는 남아 있는 오묘한 분위기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구축한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SNS를 통해 서서히 알려지다가 2017년 구슬모아당구장에서 선보인 개인전 <ㅈ.gif>로 이목을 끈 그녀는 <보그>, SM엔터테인먼트, 아더에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협업 제안이 끊이지 않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한편 신모래는 전자 기기를 너무 좋아해서 버는 돈을 족족 전자 기기와 게임 장비를 사는 데 쓴다는데, 작업실에 오롯이 게임을 즐기기 위한 게임 방을 마련해둘 정도다. 그렇다면 그녀가 작업 방에 두고 사용하는 도구와 장비는 과연 무엇일까? 신모래는 2014년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한 계기가 된 와콤 펜 타블렛 뱀부 시리즈를 시작으로 전문가용 펜 타블렛 인튜어스 5, 그리고 즉각적인 반응이 강점인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 24’ 모델로 넘어왔다. 최근에는 커머셜 작업과 5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갤러리에서 열리는 헬로키티 45주년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초대형 사이즈의 액정 타블렛인 신티크 프로 32인치 모델을 사용했다. 이 제품이 그녀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체험 후기를 들어보았다.

와콤 신티크 프로 32 모델로 어떤 작업을 했나?
32인치 모델은 최근 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프로젝트에 주로 사용했다. 커머셜 작업은 수치와 형태를 정확하게 그려야 하기 때문에 참고해야 할 자료를 많이 띄워놓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화면이 큰 32인치 모델이 아주 유용했다. 기존에 신티크 프로 24인치 버전을 썼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넓은 화면은 생각보다 큰 장점이었다. 지난해 신티크 프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을 때 24인치와 32인치 사이에서 고민했다. 아무래도 32인치 모델은 너무 커서 24인치로 결정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니 32인치 모델로 샀더라도 후회하지 않았을 것 같다.

와콤 신티크 프로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사용할 기기를 고를 때 타사 제품도 충분히 둘러봤다. 와콤 신티크 프로의 정확한 펜 반응이 구매로 이끈 가장
큰 이유였다. 타사 제품들은 펜을 그었을 때 약간 지연되는 반응이 느껴졌던 반면 와콤 신티크 프로는 선을 긋는 동시에 정확하게 그려졌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펜이 필압을 예민하게 감지해 세밀한 부분이 섬세하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또한 어도비 RGB를 컬러 칩으로 사용하는데 신티크 프로가 색상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색 보정 과정을 한 번만 거쳐도 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작은 동작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이 단축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신티크 프로와 같은 액정 타블렛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
이전에는 펜 타블렛인 인튜어스 5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아이패드 프로로 종종 드로잉을 했다. 아이패드 화면에 그림을 바로 그리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작업용 타블렛도 액정 타블렛으로 바꿨다. 모니터를 보고 그리는 게 아니라 디스플레이에 직접 그리기 때문에 왜곡도 덜하다. 또한 액정 타블렛은 모니터를 한 대 더 사용한다는 개념이라 화면을 듀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편리하다.

신티크 프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적은 없었나?
장치가 크기 때문에 작업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마우스나 키보드 등 외부 입력장치를 작동시키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리모컨에 단축키를 설정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소음이나 발열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다. 그렇다고 신경이 쓰이거나 작업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단점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가격이 아닐까? 하지만 가격에 비해 성능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을 고수하고 있다. 작업 과정 중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
메모를 하거나 아주 기초적인 스케치를 하는 것 외에는 95% 이상 디지털로 작업한다. 프로그램은 포토샵을 주로 사용한다. 선명한 빛을 표현하는 데에는 색연필이나 파스텔 등 물성이 있는 재료보다는 디지털 작업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업할 때 빨리 그리고, 빨리 완성하려는 습관이 있어서 디지털 작업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모든 과정을 컴퓨터로 한다.

디지털 장치나 도구가 창작에 영감을 준다고 생각하나?
그렇다. 대학교 졸업 이후 쉬고 있던 중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와콤 뱀부 타블렛이 나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시작이었다. 그전까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타블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됐다. 그 이후 디지털 작업이 나의 고유한 표현 언어가 되었고 디자이너 혹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불리는 지금에 이르게 됐다. 원래 기계와 도구를 좋아하지만 작업과 관련해서도 디지털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는 느낌과 분위기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어떤 사람에게 신티크 프로 32인치를 추천하고 싶은가?
워낙 성능이 강력하고 그만큼 가격도 높기 때문에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라는 인상이다. 디스플레이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추천한다. 포토샵, 인디자인 등 여러 가지 툴을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하거나 스프레드로 넓은 면적을 봐야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 사실 주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장비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이나 학생이 신티크 프로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펜 타블렛으로 먼저 시작해보기를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