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현실엔 없는 백이진의 '기자룩 모음'매 회 캐릭터들의 진한 우정과 눈부신 성장을 담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은 극중 IMF로 몰락한 집안에 대한 책임과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는 꿈 많은 스포츠 기자 백이진 역을 맡았습니다. 청춘물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그의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는 카메라 안팎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기자로 변신한 남주혁이 보여주는 ‘남친룩’을 빙자한 훈훈한 기자룩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탁월한 기럭지와 청순한 미모, 거기에 더해진 과도한 ‘훈훈함’으로 현실엔 절대 없을 ‘기자룩’을 완성한 남주혁의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 세미 캐주얼로 반듯하게 극 중 스포츠 기자로 등장하는 만큼, 남주혁은 셔츠와 팬츠 혹은 캐주얼한 슈트의 합을 자주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더해진 캐주얼한 분위기의 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합은 패션 테러리스트도 소화 가능한 깔끔한 룩의 정석이다. 여기에 팬츠만 슬랙스로 갈아입는다면 출근룩으로 손색이 없는 일석이조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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