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를 잘하지도 전술 분석이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던

구너가 아쉬운 마음에 외질이 없는 아스날의 전술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것 같아부족하지만 글을 써봅니다.(월클 서식중인 일반 유저입니다.)

거론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락일협" 님 그리고 "토끼와 나연"님

같은 분들처럼 전술을 훌륭하게 구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어디서 주워듣고 다양한 곳에서 참고 했습니다. 

일단 부임한지 얼마 안된 아르테타는 일단 433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감독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19-20시즌 재개 이후 외질을 사용하지 않고 수비적인 부분에 힘을 더하기 위해 

3백을 사용합니다. 일락일협님의 fa컵 전술을 참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라카제트가 많이 내려오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케티아가 출전하는 경우 라카제트와는 달리 전방에서 넓게 침투해주며 공간을 만드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20-21시즌 

윌리안과 미갈량이스를 영입하며 재개 이후와는 조금은 다른 전술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433을 염두에 둔 전술인 것 같습니다.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각각 1R 풀럼, 3R 리버풀, 4R 셰필드 입니다. 사실상 라인업의 변화는 없습니다. 

파티도 왔기 때문에 전술의 변화가 있을 것 같지만 마지막 경기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수비시 523]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사카는 기본적으로 윙백의 위치에서 수비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보넉으로 공격시 3미들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비 복귀는 느립니다.

오바메양도 기본적으로 수비 가담을 합니다. 그러나 게임에서까지 수비 가담을 시키는 것이

조금은 힘듭니다.

[공격시 433]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아스날의 포메이션입니다.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아르테타는 최근 4R 동안 왼쪽에서 공격을 풀어갔습니다.

포메이션에서 볼 수 있듯이 왼쪽의 공격숫자가 많습니다.

왼쪽 공격의 핵심은 저 삼각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 세 선수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나 보통 베예린과 티어니가 

넓게 벌려 폭을 제공합니다.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세바요스와 엘네니는 기본적으로 후방에서 빌드업을 돕고 대기 합니다.

오바메양 사카 티어니는 유동적인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보통 오바메양이 사카보다 골대 가까이 안쪽에 위치해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카는 오바메양과 스트라이커 사이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며 쇄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베예린이 언더랩핑을 하는 경우 윌리안이 측면으로 돌아 폭을 제공합니다.

두 풀백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 투 볼란츠 중 한명도 가담합니다.

그러나 후반전 약간의 포메이션의 변화가 생기며 엘네니는 메짤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된 전술이 아닐 뿐더러 셰필드 후반전에만 보여준 관계로 뒤에서 살짝 보겠습니다.

[게임에서 포메이션과 게인 전술/팀전술]

게임에서의 설정입니다. 

<공격수>아스날은 라카제트 혹은 은케티아가 공격수로 출전할 때 두가지로 나뉩니다.

라카제트의 경우 보통은 아래로 많이 내려와 빌드업에 도움을 줍니다.

은케티아의 경우 셰필드전과 같이 전방에서 폭 넓게 움직이며 공간을 만듭니다.

피온에서는 사실상 은케티아는 쓸 수 없으므로 라카제트를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전술>피온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의 가출은 빈번합니다. 그리고 전술이 두 풀백까지 올라갑니다.

심지어 센터백은 느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19/20재개 이후 아스날의 3백(가장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을

사용하시거나티어니를 LB으로 바꾸시고 항상 오버랩을 푸시면 어느정도 보완 가능합니다.

<사카(넬슨)>수비시 "일락 일협"님의 FA컵 아스날과 같이 5백이 되고 위에도 설명이 돼있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움직임이 너무 부족하여 LM으로 두었습니다. 상대팀의 풀백이 공격참여시

사이드 수비를 해주기 때문에 여차저차 5백이 완성되긴 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사카는 스텟이 너무 좋지 않아 넬슨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수비수 돌파를 걸어주시면 티어니는 좀 더 전진이 가능하고 메짤라 같은 움직임을 좀더 많이 보여 줍니다.

(물론 레노와 다비드 루이스를 최고 급여를 사용하시고 사카를 쓰시는 결정도 리스펙합니다.)

<세바요스>빌드업의 핵심이기에 CDM으로 두었고 LDM으로 두었을시 사카가 안쪽에서 수비하는

경향이 있어 CDM으로 두었습니다. 

<윌리안>LAM으로 두어야 오바메양의 중앙침투가 더 활발 합기도 하고 아르테타가 윌리안을 

공미로 쓰고 싶다는 말도 들어 이렇게 사용합니다. 취향에 따라 LW로 바꾸어 사용하셔도 되나

사카(넬슨)의 수비 움직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피파4 아스날 전술 - pipa4 aseunal jeonsul

팀전술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제가 월클이기에 지나가셔도 됩니다. 

일단 저의 경우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할시 '아르테타, 조직'을 사용합니다.

체감상 수미가 잘 안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수비의 경우 역습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적극성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전개 패스도 경기장을 넓게 이용하기 위해 50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부록]오바메양 톱

4R 내내 아르테타는 왼쪽만 팠기때문에 상대 감독들의 맞춤 수비전술로 인하여

2R부터 조금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나 꾸역승을 했습니다.

4R 셰필드전 후반에 아스날은 빠르게 교체하며 왼쪽에 치우친 공격을 오른쪽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잘 먹혀 2득점을 했으나 사실 그 이후 뚜드려 맞아서 저도 경기에서 공격 전개를 잘 보진 못했습니다. 대충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 베스트는 아니기에 저도 후반에 교체 할때 쓰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전술에서는 확실히 윌리안이 폭넓게 움직이며 전개를 돕습니다.

연구가 부족하니 취향에 따라..

*사람들마다 인상 깊은 장면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전술이 맘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저 참고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글은 처음이라 퀄리티와 인게임 녹화도 없고 끔찍하지만 감사합니다.

[19/20 재개이후 3백]

라카제트의 펄스나인을 극대화한 전술이니 원지 않으시면 바꾸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