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쌈 말이 - mussam mal-i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06-1호
문의전화(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쇼핑문의(만개스토어) : 02-6953-4433
서비스 이용문의 : 070-4896-6416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06-1호
문의전화(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쇼핑문의(만개스토어) : 02-6953-4433
서비스 이용문의 : 070-4896-6416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벌써 2015년의 두 번째 날이 시작되었어요

애정 하는 모든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형부가 공수해 온 노트북으로​

저는 올해의 첫 포스팅은 레시피로 스타트를

올 한 해도 맛난 레시피 많이 올려드릴게요

늘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

무쌈 말이 - mussam mal-i

오늘은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고,

간단하게 준비해서 생색내기 좋은 레시피를 들고 왔는데요.

요거 요거 만들어 놓고 보면 모양도 참 예뻐요

토끼네표 무쌈말이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준비를 하셔도 좋고

좋아하는 재료들로 준비를 하셔도 되는데요

예쁜 색감을 위해서 파프리카가 색별로 들어가도록 함께 준비해주시면 좋답니다.

저는 오이와 맛살 무순을 함께 곁들여서 만들어 볼거랍니다.​

이 정도 크기로 채 썰어서 준비를 해주시고요.

저희 동네 마트에 하얀 쌈무가 다 떨어져 버려서

아쉽지만 레몬쌈무를 준비했는데요.

손님상차림으로 준비를 할 때는 하얀색 무를 이용해서 만드시는 게 훨씬

깔끔하고 예뻐요 :)

오늘은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만들어 볼게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재료들을 올려놓고 말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남자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양쪽을 부채꼴 모양으로 만드신 다음에

양쪽으로 한 번씩 접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재료들만 준비해 놓으면 만드는 건 순식간이라서 어렵지 않고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시원하게 꺼내드셔도 맛이 좋아요^^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무순을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나니까

적당히 넣어주셔야 한다는 거에요.

간단하지만 모양은 예뻐서 손님상에 내놓기 참 좋은 메뉴라는 거!

부모님들 생신상에 준비하기에도 좋은 레시피죠!​

다이어트 하는 신랑을 위해서 닭가슴살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고요

봄이 되면 나들이 도시락 메뉴로 준비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소스가 곁들여지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무쌈말이 소스 만드는법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요!

땅콩소스 레시피부터 알려드릴게요:)

땅콩버터 한큰술 또는 땅콩잼 한 큰술에 재료들을 함께 섞어 만들면 되는데요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간장 1큰술, 꿀 1큰술, 깨소금, 후추, 연겨자를 함께 섞어주시면 돼요.

겨자소스 레시피 함께 알려드릴게요

겨자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0.5큰술, 식초 2/3큰술에 통깨 약간 섞어주세요. ​

저는 무쌈말이는 땅콩소스와 함께 먹는 게 제일 맛나더라구요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겨자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가족들 취향에 따라서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토끼네표 무쌈말이 만드는법 알고 보니 정말 간단하죠?

요리 초보도 실패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저도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이기도 하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바로 만들어서 드셔도 좋지만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시원한 상태로 드셔도 좋아요^^

간단한 재료도 누구든지 쉽게 만들수 있는 무쌈말이 만들기!

입맛없는날 도전해보세요^^​

무쌈말이만들기

간단한 소스 :)

님초대요리를 준비할 때, 테이블을 예쁘게 채워주는 요리들이 있다.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느끼함을 달래주고, 예쁜 모양과 색감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요리 중 하나는 바로 무쌈말이.

재료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다. 약간의 수고로움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싱그럽게 만든다. 주재료인 무쌈 하나만 있으면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냉장고 속 재료들로 채워도 좋다. 훈제오리, 닭가슴살 등을 넣으면 근사한 메인메뉴가 되기도 하고. 

원형 그릇에 담으니 마치 꽃이 핀 것 같다. 빨, 주, 노, 초. 예쁜 색감이 한데 모였다. 그만큼 맛도 좋고.


무쌈말이 소스에 콕 찍어 한입 넣으면 상큼함과 더불어 아삭아삭 재료들의 식감이 입안을 즐겁게 한다. 초대요리에서 다소 무거운 메인메뉴를 준비했다면, 아마 이 요리가 중간중간 즐거움을 줄 것이다.  

재료 

쌈무 1통

무순 1팩

맛살 5개

파프리카 3개 (노랑, 빨강, 주황)

오이 1/3개

맛살 5개

부추(혹은 쪽파) 조금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1.5큰술

마요네즈 1큰술

메이플시럽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료 준비. 원래 무순을 사용하지만 냉장고에 없기에 그냥 새싹채소로 대신했다. 새싹채소에도 무순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니까.. :)

채소류들은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길게 잘라 준비한다. 맛살은 반으로 가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

각 채소들의 길이는 같게, 두께는 너무 두껍지 않게, 전체 길이는 무쌈의 지름보다 크지 않게 해주면 예쁘게 말 수 있어요. 

# 맛살 대신 크레미로 해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쫄깃한 식감이나 말았을 때 망가지지 않는 점 등이 맛살이 훨씬 더 괜찮았어요. 


도 몇 가닥 준비.

무쌈은 팩에서 꺼낸 뒤 손으로 물기를 눌러 짜서 준비. 

# 무쌈의 물기가 너무 많으면 다 만들었을 때 축축해져요. 특유의 절임 맛이 강하기도 하고요.


료가 준비되었다면, 하나씩 말아줄 차례. 

예쁘게 말아주면 무쌈말이만들기는 끝이다.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 등을 중앙을 기준으로 살짝 위쪽으로 올린다.

# 냉장고 속 다른 재료들을 넣어도 좋고 닭가슴살 혹은 훈제오리 등을 함께 넣어도 맛있어요 :D 단 욕심에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내용물이 너무 많으면 예쁘게 말아지지 않더라고요.


아래쪽을 살짝 접는다. 


왼쪽과 오른쪽을 차례로 접는다. 


부추를 이용해 말아준다. 

# 살짝 데쳐서 돌돌 말아주면 더 말기 쉬워요. 부추의 향이 거슬린다면 데쳐서 말아주세요. 

# 부추, 쪽파 등이 없다면 생략해도 좋아요. 묶지 않더라도 잘 풀리지는 않아요.


무쌈말이만들기 완성 :D

간단하게 냉장고 속 재료들로무쌈말이 소스도 만들어볼까?

홀그레인머스타드1.5큰술, 레몬즙 1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메이플시럽1큰술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사각형 그릇에 나란히 담아도 예쁘고, 원형 그릇에 둥글게 담아도 예쁘다 :) 

어떻게 담아도 테이블 위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입맛 살리는 요리.


부추를 데치지 않고 말았더니 한 개가 풀렸다;;

소스에 콕 찍어 입에 넣는다. 

각 재료들의 사뭇 다른 식감, 맛의 조화가 재미있다. 새콤달콤. 

소 무거운 메인요리를 준비했다면, 추천하고 싶은 요리. 식사 중간중간 지친 입을 쉬게 해주는 듯 하다.

무쌈 하나만 있으면 이것저것 넣어 돌돌 말기만 하면 끝인 무쌈말이만들기. 

소스와 함께 준비한다면 축축 처지는 여름, 입맛을 살리는 근사한 요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