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레이노 s9 썬팅 농도 프라이버시와 시인성 모두 좋아요. 10년 동안 잘 타고 다니던 차량을 뒤로하고 패밀리카 고민중 2020쏘렌토 마스터스페셜로 선택했습니다.
레이노 s9 전면 35%
차량만 고민하고 고르면 끝인줄 알았지만 이후에도 썬팅이며 블랙박스며 선택할께 많습니다.
썬팅을 선택하셔도 썬팅 농도를 어느정도로 할지 고민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레이노 s9 전면 35%
레이노 s9 전면 35% 시인성
레이노 s9 전면 35%
솔라가드 프리미엄제품인 퀀텀으로 처음에는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솔라가드 퀀텀 같은 경우 금속필름으로 반사필름입니다. 외부에서 받을때 디자인적으로 멋짐이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어두운곳에서는 의외로 프라이버시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금속필름으로 gps, 하이패스등 전파방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알아본 바 퀀텀제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아레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할로겐 전구로 된 터널을 들어가게 되면 퀀텀썬팅에 아지랑이가 올라오는것처럼
보이게 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솔라가드 제품의 품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택의 기준은 첫번째 반사필름이냐 비반사필름이냐 입니다.
레이노 s9 1열 15%, 2열 5%
레이노 s9 1열 15%, 2열 5%
레이노 s9 2열 5% 시인성
레이노 s9 2열 5% 야간 시인성
고민끝에 무난하고 튀지 않는 느낌을 좋아해서 비반사필름으로 결정했고 레이노팬텀 s9으로 골랐습니다.
썬팅농도 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프라이버시와 시인성 둘다 만족하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s9 전면 35%, 1열15%, 2열과 후면5%, 파노라마썬루프 35%로 했습니다.
레이노 s9 1열 15%, 2열 5%
전면은 35%로 해서 주야간 할것 없이 시인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밖에서 봤을때 실내가 살짝 어둡게 보이긴 하지만 안전성 측면에서는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좀더 프라이버시를 원한다면 15%로 선택 하셔야하는데 15%의
시인성도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의 운전습관과 안전성을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레이노 s9 1열 15%, 2열 5%
1열은 15%로 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진한 썬팅을 원했지만 사이드미러의 시인성 확보로 지하주차장이나 야간 주차시에 안정성을 고려해서 15%로 선택했습니다.
썬팅 후에 운전을 해보니 5%로 해도 나쁘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래도 안전성에 비중을 조금 두는 편이라 15%로 했습니다. 주야간 시인성이 좋아 주행 및 주차시에 불편함 없습니다.
레이노 s9 후면 5%
레이노 s9 후면 5% 시인성
레이노 s9 후면 5% 야간 시인성
2열과 후면은 5%로 했습니다. 2열과 후면은 프라이버시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1열도 5%로 할까 살짝 후회하게 만든 원인이 5%도 시인성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밖에서는 실내가 잔 보이지 않는데 실내에서는 밖이 잘
보입니다.
파노라마썬루프 35%로 했습니다. 파노라마썬루프를 한 이유가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기 위해서라 썬팅을 안하는게 맞지만 여름에는 뜨겁다고 해서 전면과 동일한 35%로 했습니다.
레이노 s9 1열 15% 시인성
레이노 s9 1열 15% 야간 시인성
전체적으로 레이노 팬텀 s9 썬팅이 가장 무난하게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프라이버시와 시인성의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레이노 s9 파노라마썬루프 35% 시인성
레이노 s9 파노라마썬루프 35% 시인성
레이노 s9 파노라마썬루프 35% 시인성
전면 35%, 1열 2열 후면 5%, 파노라마썬루프 35%
: 전면 안전성, 측면은 프라이버시, 썬루프는 개방감을 원할때
전면 15%, 1열 2열 후면 5%, 파노라마썬루프 35%
: 전면 프라이버시, 측면 프라이버시, 썬루프 개방감을 원할때
전면 35%, 1열 15%, 2열 후면 5%, 파노라마썬루프 35%
:전면 안전성, 1열 안전성, 2열과 후면 프라이버시, 썬루프 개방감을 원할때
이렇게 3가지 중에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좋은 선택하시고 즐거운 운전 하세요. 2020 쏘렌토 레이노 팬텀 s9 썬팅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