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급가 - kakaotog seonmulhagi gong-geubga

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카카오쇼핑(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판매은 카카오 채널을 통해 단골고객을 모으고 판매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 카카오쇼핑이란?

   카카오쇼핑은 카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채널에서 커머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쇼핑 통합 플랫폼으로 카카오를 통한 새로운 모바일쇼핑 경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 구매자에게는 카카오의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카카오계정 하나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판매자에게는 상품관리, 배송/클레임관리, 주문/정산관리, CS관리 등의 판매활동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급가 - kakaotog seonmulhagi gong-geubga

■ 카카오쇼핑 서비스(채널)

 카카오쇼핑 판매자 가입 후 판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판매 채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카카오채널 연동하기 : 카카오 채널을 통해 단골고객을 모으고 판매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커머스형 메시지 발송, 카카오톡 채널 홈에 스토어홈 액션 버튼 추가, 추천 상품 탭에 상품 노출 가능)

  -. 선물하기 : 모바일 교환권, 배송상품, 디지털 아이템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친구들(나)에게 실시간으로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 카카오톡 스토어 : 판매자가 자유롭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 입니다. 카카 오톡 내 다양한 노출 채널을 통해 카카오톡 유저에게 판매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급가 - kakaotog seonmulhagi gong-geubga
출처 : 톡스토어 판매자센터 

■ 체널별 입점대상 & 제출 서류 

  ■ 선물하기 

   -. 입점대상 : 2019년 1월 25일부터 선물하기 배송상품에 대한 입점 제안의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닌 받는 사람을 위한, 선물에 최적화된 상품을 가진 파트너를 발굴하고자, 선물 상품, 가격, 디자인, 포장,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아이디어 가득한 파트너들을 위한 컨테스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상세한 컨테스트 계획과 일정은 추후 아래 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https://with.kakao.com/commerce/gift/delivery

    -. 제출서류 :  사업자등록증 1부 / 통신판매업신고증 1부 / 정산계좌 통장사본 1부 ( 위 서류는 스캔이나 사진을 찍어서 파일 형태로 보관하신 뒤, 가입 중에 등록 해주시면 됩니다.) 

  ■ 톡스토어 

     -. 입점대상 : 카카오톡 스토어 판매자는 국내에 사업자 등록되어 정상 영업중인 사업자만 입점이 가능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는 개인과 해외 사용자는 입점이 불가 합니다. 국내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다 하더라도, 구매대행사업을 하는 경우 입점 할 수 없습니다. 사업자 중 간이과세자, 면세업자도 모두 통신판매업신고증을 필수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 제출서류 :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각각 제출서류가 준비하셔야 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급가 - kakaotog seonmulhagi gong-geubga

■ 입점 프로세스 (단계) 

  -. 카카오 계정가입 : 판매자 등록을 위해서는 카카오계정이 필요합니다. ( 카카오쇼핑에서는 원활한 관리를 위해 기존에 쓰던 계정보다 새로운 계정 생성을 권장합니다.) 

   -. Biz 계정등록 : 가입하신 카카오계정은 비즈계정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계정은 카카오의 사업자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계정입니다. “비즈계정 = 비즈 파트너 + 카카오계정" 이며, 상세한 내용은 카카오 비즈니스 계정 따라잡기를 참고해주세요

   -. 채널 선택 : 판매하실 서비스(채널)를 선택합니다. 카카오쇼핑 담당자들과 협의를 거치신 이후에는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 판매자 정보등록 : 판매자 기본 정보를 등록합니다. 내부 관리자의 승인절차가 필요하며 승인까지는 3~5 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상품 판매 : 판매자 등록 승인이 완료되면 상품등록 및 판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급가 - kakaotog seonmulhagi gong-geubga
출처 : 톡스토어 판매자센터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은 카카오 계정가입, Biz계정등록, 입점 채널 선택, 판매자 정보입력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경영, 경제, 직장업무 > 시장분석, 마케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가루의 정의 및 제분업계 MS 순위, 주요업체 분석  (4) 2021.07.21
② 카카오스토어 입점하기, 계정가입하기, 상품등록하기 (카카오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0) 2021.07.11
한국의 냉동만두 시초 _ 해태 도투락 고향만두, 취영루  (3) 2021.04.11
한국만두의 유래. 고려시대 "쌍화점" 가요에게 ...  (2) 2021.03.27
한국 만두 시장] 만두시장 MS 1위 CJ 비비고, 매출 1조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 ② 브랜드 광고, 카테고리  (0) 2021.03.21

안녕하세요 이제 추석이 딱 이틀 뒤인데, 이번 추석은 어떻게 처음으로 맞이하는 상황이라 다들 고민이 많으실 듯하네요. 저는 코로나와 별개로 다른 사정이 있어서 이번 추석은 집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추석 하면 역시 선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감소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에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명절에 한해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이기로 결정하기도 했지요.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많이 보내던 중 카카오 선물하기에 대한 개인 경험이 있어서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많이 쓰시나요?

네. 제곧내. 카카오 선물하기 많이 이용하시나요? 선물을 직접 하셨거나, 아니면 기프티콘을 많이 받으셨거나? 그냥 기프티콘으로 써도 되지만 카카오 선물하기 점유율이 압도적인 만큼 카카오 선물하기로. 카카오 선물하기에 가장 흔한 것은 바로 그 벅스 커피 쿠폰이죠. 시원하게 한잔 마시라고, 뜨끈하게 한잔 하라고! 또 각종 이벤트에서 제일 많이 쓰는게 스벅 쿠폰이기도 합니다. 아주 그냥 기본 중에 기본이 되어 버렸죠.

실제로 이런 명절뿐 아니라, 생일을 포함한 기념일 등에서 참 많이 쓰는데!! 마침 카톡이 귀신같이 생일 알람을 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사용을 자극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결과 지난해 카카오커머스의 거래액은 3조. 매출액은 2,961억 특히 영역이익이 757억으로 영업이익율이 25.6%나 됩니다. 머 맨날 대형 커머스 중에 돈 버는 덴 이베이 밖에 없다고 하는데 카카오커머스가 왕창 벌고 있었습니다. 이베이코리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벌고 있네요.

머 저도 한번씩 쓰긴 하는데 간단한 선물들을 보내곤 합니다. 역시나 만만한 건 커피이긴 한데, 일반 상품들은 평균적으로 가격이 다른 플랫폼 대비 비싼 경우가 많아서 카톡선물하기 보다는 그냥 다른데서 사는 편이긴 합니다.

1원 할인 없는 정가 선물을 받았는데!

제가 받은 건 아니고 부인님이 지난주에 명절 겸 해서 화장품 선물을 받았는데, 혹시나 해서 한번 검색해 보니 네이버 최저가와 4만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선물 받은 건 157,000 원 네이버 최저가는 117,80원 정도 되더군요. 이걸 보는 순간

1. 이렇게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고

2.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데도 카카오 선물하기로 보낸다고?

두 가지였습니다. 가격차이란 것은 머 누군가에겐 아주아주 열심히 최저가를 찾는 것이고, 누군가에겐 그냥 빨리 사는게 더 낫다! 영역일 수 있지만 이 두가지가 동시에 구현되는 건 특이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정도로 가격이 차이나는 걸 선물하기로 보내는가!!! 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나 카톡의 편의성. 누구나 쓰고 있고 그리고 배송지 입력이나, 배송지를 몰라도 바로 보낼 수 있다는 점. 다른 선물의 경우 사용방법을 또 설명하거나 별도로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사실상 카톡은 그냥 다 쓰고 있으니. 또 선물이니까 정가로, 같은 제품을 그래도 선물할 때는 백화점 가서 사는 심리?! 이게 합쳐져서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 차이임에도 선물하기로 보내는 게 아닌가 하는. 그리고 관련해서 검색해 보다가 동의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글을 찾았습니다.

참고.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위 글에서 발췌

소소한 대우지만 정가 선물을 받을 때와 할인 선물을 받을 때의 느낌에는 받는 사람 입장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선물하는 사람이 저렴하게 구입한 뒤 선물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선물 받는 사람조차 선물을 구매한 곳이 ‘할인해서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면 선물의 진정성이 다소 희석되는 부분이 있죠. 5,000원 상당의 선물을 2,500원에 줬다는 것을 받는 사람이 알면 설명하기 힘든 찝찝함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할인하면 오히려 잘 안 되는 곳’ 입니다. 큰 폭의 할인을 하는 곳으로 알려지면 선물을 주는 사람은 고민합니다. 이 기프티콘을 받는 사람이 혹시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선물을 받는 사람 역시 고민합니다. 혹시 이곳이 저렴해서 이곳에서 선물 준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죠.
커머스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할인하지 않고 정가로 팔아야만 ‘제대로’ 돌아가는 비즈니스가 바로 ‘기프트 비즈니스’입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선물의 대가를 잘 체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독특한 커머스 특성을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제대로 누리기에 매년 성장 가도를 달린다고 봅니다.

비싸다 vs 편하다. 선택은?

쿠팡이 지금은 그렇게 싼 가격은 아입니다. 전체적으로 최저가 대비해서 평균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죠. 그럼에도 쿠팡에서만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쿠팡이 비싸다는 걸 몰라서 쿠팡에서 계속 사는 걸까요? 아닙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냥 쿠팡에서 사는게 너무 편해서 산다고들 합니다. 선물할 때 선물할 사람에게 미리 주소를 물어 볼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는 아니 멀 그런 걸… 괜찮다고 하죠. 그런데 카톡 선물하기는 보내면 받을 사람이 배송주소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어볼 필요도 없고, 그분이 어디서 받을지도 선택할 수 있죠. 괜히 사무실로 보내면 안되고, 집 주소는 물어봐야 하고 이런 고민을 날려줍니다. 그리고 가격대도 적당하게(최근에는 비싼 게 많아졌지만) 세팅 되어 있지요. 

이 편의성 측면이 가격을 이기는!!! 그래서 저는 그 선물 어떻게 했냐구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냈다면 그냥 받았겠지만, 가족 분이 보낸 거라서 이 가격 차이라면 당연히 다른 데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취소 요청을 보냈지요. 당연히 대부분의 경우는 아예 거절하면 거절했지, 가격이 다른 데가 더 싸니까 거기서 사주세요 하진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세상이 변했잖아요. 꼭 들고 가서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메시지로 띡 기프티콘 왔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익숙한 사람들도 있죠.

참고. 다시는 기프티콘을 무시하지 마라, MZ세대는 진심이다

그래서 오늘 하고 싶은 말이 머였냐구요? 카톡 선물하기가 비싼 줄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가 있는지 몰랐다. 편한 것 맞지만 그래도 단가 한번정도는 체크하세요. 그리고 막상 그런데도 왜 계속 쓰고 거래량이 커지지 하고 보니 몇가지 딱 떠오르는 포인트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다른 좋은 글로 대체!!! 링크를 꼭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꼭 보세요. 실전! 이벤트용 기프티콘 정하기 전 확인해야 할 것 6

혹 링크 클릭하기 귀찮은 분들 위해서 발췌

캐릿의 6줄 요약
1. 치킨 기프티콘이 선호도 1순위가 아닌 이유= 사용 방법이 복잡해서
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개 뿌려도 아무도 우리 기업 기억 못 함
3. 케이크 기프티콘은 고맙긴 하지만 처치 곤란임
4. 20대는 건강식품 기프티콘을 의외로 좋아한다
5. 상품권이나 교환권보다는 집으로 직접 배달되는 배송상품이 더 성의 있어 보인다
6. 편의점 기프티콘은 귀찮아서 안 쓰고 환불받는 경우도 많다

마지막으로 시장 관점에서 참고할 글.

[IT여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대한 불편한 시선

오늘은 정말 짧게 썼습니다.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성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