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1월 13일 1980년 11월 13일 이윤상군 유괴 사건 소년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날 밤…"현찰 4천만원을 준비하라" "경찰에 알리면 아들은 끝" 협박전화 62회, 편지 6통…105일 만에 공개수사 전환 "무사히 돌려보내면 선처" 대통령까지 '특별담화' 이른바 '관용 시한' 통보 본인의 취임일까지였다 (1981년 3월 3일) "반드시 잡아 법정 최고형" 1년 뒤에나 범인을 잡았다 "도박빚 1천만원 갚으려고 범행" 윤상군은 유괴 직후 이미 살해 주영형의 제자 여고생 2명이 범행을 도와 더 충격을 줬다 범인 주영형 사형 선고 종교에 귀의,
장기기증 악인의 '평온한 최후'? 사건은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 이청준 '벌레 이야기'(1985) 이윤상군 어머니는 암 투병 끝에1985년 세상을 떴다 이윤상군은 이런 동시를 남겼다 +++ 지우개 - 유석 5 이윤상 연필 끝에는 누구나 실수는 있는 게지 우리들 마음에도 * 이윤상군이 초등 5학년 때 쓴 동시(동아일보 1981년 2월 27일자) 관련기사왔다 뚱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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