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녀 - inteon nyeo

이에 윤창중은 청와대의 조사 결과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당시 윤창중의 경질 사유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했다."라고 밝힙니다.

이 사건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미국 워싱턴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 .

당시 윤창중 성추행 피해자의 신고가 접수된 이후였지만,

윤창중 인턴녀 사진

인턴 녀 - inteon nyeo

윤창중 인턴녀 박설희 사진

참고로 윤창중 인턴녀 나이는 21살 (윤창중 인턴녀 학교)

윤창중은 외교관의 면책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외교 일원중 한명이었음)


. .

그리고 윤창중이 경질된 상태로 한국으로 조기 귀국하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검찰 역시 수사를 하지 않습니다.

미국 경찰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리나라 검찰이나 경찰은 제대로 수사를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아무튼 이렇게 사건이 유례없이 흐지부지되었고,

2016년 5월 공소시효가 만료가 되었습니다.

즉, 윤창중의 무죄나 다름 없게 된 것이죠.

(윤창중은 정치적인 유죄이지만, 형사법상으로 무죄가 됨.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가 되었기 때문.)

그렇다면 윤창중 가족 반응은 어떨까요? 

. .

윤창중 인턴녀로 알려진 박설희.

당시 인터넷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는데, 결론은 아니다. 이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진은 전혀 생뚱맞은 인물이었고

실제 사진의 주인공이 당시에 잘못 오해받아 피해를 입는다고 알려졌었다.

당시 윤창중 대변인의 인턴녀는 미국시민권자로 알려져있었고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윤창중과 동선에 겹쳤던 인턴이라고 해서 사진에 기록된 것.

당시 경찰 조사에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라는 증언을 토대로

한국 언론에서 영문 그대로를 옮겼는데 grab 이라는 표현을 써서 단어 공부 제대로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저기 있는 사람이 인턴녀로 알려져있는데 또 당시에도 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다.

인턴 녀 - inteon nyeo

이게 인턴녀 박설희라고 하면서 돌았던 사진인데 전혀 무관이다. 구글이나 이런 검색사이트를 찾아보면 노 모자이크 사진도 있는데 무관한 사람이라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인턴녀라고 추정되는 인물과 회색 양복의 마의를 입은게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지만, 골격차이가 심하게 다르다.

그리고 윤창중 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비극적인 사건이... 바로 딸의 파혼 루머였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정치적인 색깔을 떠나 모두 ㅉㅉㅉ 안타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윤창중 대변인은 아들만 2명 딸이 없다.

고로 이건 완전한 허구루머였다 ㅋㅋ

하여튼 언론기레기들의 클라스는 남다르다.

ㅋㅋㅋㅋ 당시 윤창중 대변인 희대의 기자회견.

여성인턴에게 모닝콜을 부탁했는데 갑자기 아침에 방을 찾아와 노크를 해서

중요한 사안인줄 알고 속옷차림으로 뛰쳐나간 것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언론계에 종사하신 분이 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겠다.

[윤창중 사건정리] 윤창중 인턴녀 성추행사건 및 해외반응 현황!!

윤창중 사건정리에 대해 보기전에

윤창중 인턴녀 여직원? 사진들이 갑자기 나돌고 있습니다..

청와대 전 대변인 윤창중 성추행 사건에서 나오는 윤창중 인턴녀, 윤창중 인턴 여직원에 대해서 주말 내내
sns로 이리저리 퍼지고,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정작 잘못한건 윤창중 대변인인데..

그리고 다른 인터넷 뉴스를 보니
윤창중 인턴녀, 윤창중 인턴 여직원으로 해서 나온 사진에 인물이 3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3명 모두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전혀 윤창중 인턴녀, 윤창중 인턴 여직원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 내용이 나온걸 봤는데요.

(이신문 저신문 하도 봐서 어느 언론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윤창중 인턴녀, 윤창중 인턴 여직원에 대한 내용의 정보는 거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시USA에 올라온 글에는 교포 여학생이라고만 된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5월 12일 어제 오후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에는 ‘윤창중의 그녀, 윤창중 인턴’등의 제목과 사진과 이름이 올라왔는데요.

인터넷에 확산되는 사진은 미모의 젊은 여성을 담은 셀프카메라 사진 3장과 증명사진 1장 등 총 4장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뿌려진 사진들은 대부분 증권가 찌라시 라고 하는데요.
저 증권가 찌라시가 참.. 사람들의 현혹시키는 군요.. 무슨 의도 인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주말 내내 윤창중 사건을 보니 정말 한심합니다.
윤창중씨는 기자회견까지 해서 하나 하나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부인을 했는데요.
청와대 진술에서는 엉덩이를 만졌다고 했고,
또한 노 팬티 차림 이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치인들 언제까지 이렇게 처음엔 무조건 잡아 떼는지.. 걸리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에효..

그리고 더구나 본인은 잠을 잤다고 하지만, 지금 나오는 기사에서는 만취 상태로 목격이 된 내용이 흘러 나오고 있네요.

그렇다면 국가 대변인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것인지 아니면 도대체 뭘까요?

정말 한심한 사건이고.  미치는 국민입니다.

윤창중 인턴녀, 아직 한참 조사중인데 윤창중 인턴 여직원등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sns등으로 돌려보지 말고
신상털기는 그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걸로 한국이 다시한번 전 세계에 알려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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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정리 요약

1. 박근혜 대통령 방미일정에 맞춰서 윤창중 대변인도 같이 미국행

2. 박근혜 대통령 방미연설 4시간전까지도 호텔에서 술먹고있었음

3. 그러다 21살 대사관인턴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부름.. 이때 샤워후에 속옷만입고있음

4. 미국 시민권자인 21살 재미교포 여성에게  성폭행시도.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옷을 벗기고

5. 성행위를 하고있자 강력하게 저항했으나  소리지르면서 여성에게 욕을 해댐.

6. 이후 윤창중은 호텔로비로 나와서 기자와 대화할때 

7. 윤창중에게 술냄새가 나자  윤창중은 오늘이 내생일이어서

8. 술한잔 한정도라고 함.. 여성은 수치심에 경찰에 신고

9. 경찰이  피해자여성의 진술조사로  윤창중을 찾아갔지만 윤창중은  부인하며

10. 성추행.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현지 경찰은 윤창중호텔방에서  성추행이 아닌

11. 성폭행의 흔적을 일부발견하고 윤창중이 속옷만 입고 있던것도 부인한 것이 거짓으로나옴

12. 현지 경찰이 윤창중을  더 조사하기위해 찾아감

13. 윤창중은  박근혜에게 보고도 없이 혼자  400만원짜리 비즈니스석을 타고 귀국

14. 이후 박근혜는 윤창중을  대변인자리에서 경질시킴

15. 이미 성폭행 일부흔적을 확보한 미국경찰들과 피해여성진술을 알게되면서 언론에는

16. 예전  국정원정치개입때처럼  성추행으로 모호하게 만들면서 진실공방 시간을 벌고

17. 방미목적에 차질이 생기게될걸 우려해 대변인경질을 시키게됨

18. 윤창중은 한국으로 귀국후 업무용.개인용 연락을 다 꺼놓고 잠수중...

19. 해외언론에서는 방미해서는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성추행을 했다고 대서특필중...

20. 변희재만큼은 윤창중을 옹호하는글을 쓰고있다 겨우 엉덩이인데...라면서

21. 하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해외에 나가서 국가망신을 시킨다고 분노중...

출처 : 연합뉴스, ytn 등 인터넷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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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美 ‘SNL’ 패러디…친절한 한글 자막까지 ‘망신’

미국 NBC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패러디한 듯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방송된 ‘SNL’에서는 엄마의 날을 맞아 ‘엄마는 귀신’이라는 코너를 선보였다.

해당영상은 미국인 남매 두 명을 둔 엄마가 ‘한국 정부의 잘 나가는 사람(Government Big Way)’과 바람이 났다는 내용이다. 이 남자는 사실이 들통 나는 것을 두려워해, 엄마를 익사시켰다. 결국 엄마는 물귀신이 돼 집으로 돌아온다.

이때 화면에는 ‘물귀신’이라는 한글 자막이 등장했고, 청와대를 상징하는 듯한 푸른 기와와 윤창중으로 추정되는 동양인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영상 중간에는 속옷만 착용한 남자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러한 정황들로 하여금 누리꾼들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의 풍자라고 지목한 것. 이내 곧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해당영상이 퍼졌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완전.. 국제적으로 나라망신...” “아주 나라 망신 자알 시키고 다녔구나” “변에게 고소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할 텐데요” 등의 부끄럽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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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 추문’ 사건, BBC·뉴욕타임즈 메인 등장

주요 외신 및 북한 매체까지 비난하고 나서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대한민국, 윤창중의 성추문 사건에 대해 사과(South Korea apology for Yoon Chang-jung US sex scandal)”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다.

BBC는 “일요일 낮,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번 사건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부끄러운 일’ 이라고 언급한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전하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즈는 12일, “대한민국의 전 보좌관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부인했다(South Korean Ex-Aide Denies Improper Conduct on Trip)”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이 기사에서 윤창중의 사건 경과를 상세히 언급했다. 이 기사는 현재 ‘뉴욕타임즈 월드’ 페이지 메인에 게재되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창중, 그야말로 월드스타네요”, “싸이가 올려놓은 국격, 나랏밥 먹는다는 사람이 다 깎아 내렸다”, “부끄럽긴 하지만 이렇게 화제가 되는 것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과 같이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문 사건은 이미 AP통신, 미국의 CNN,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일본의 교도 통신 등 주요 외신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보도된 바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까지 그를 비난하고 나섰다.

출처 : www.nocutnews.co.kr

참.. 머하는 짓인지................

괜한 불똥이 아무것도 모르던 윤창중 대변인 가족이나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