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Show 압축강도라 하면 축방향 하중으로 누리는 힘에 버티는 강도이고, 1.이 때, 압축탄성률과 인장탄성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수식으로는 어떻게 표현하나요? 3. 내부에 쇠구슬을 넣고 외부를 에폭시와 같은 물질로 완전히 덮어쌓을 때, ============ 1. 근본적으로는 압축과 인장에 대한 탄성률을 별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물질의 특성으로 영률(Young's modulus)로 나타내집니다. 물체의 형상과 관련없는 재료의 특성입니다. 이 영률이 크면 더 단단한(강도가 아닌 강성) 재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의 스프링상수와 같이 거시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같은 재질이라도 형상에 따라 힘에 의해 움직이는 특성이 다르겠지요. 이 경우는 재료의 물성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2. 간단하게는 f=kx f:힘, k:스프링상수, x:변위. 3.
이같은 문제는 인장강도보다는 영률, 열팽창계수, 접착강도가 연관됩니다. 두 재질의 열팽창계수의 차이가 적을수록 좋고, 접착강도가 클 수록 잘 안떨어질 것입니다. 바깥 재료의 영률이 작다면 접착부에 미치는 힘도 적어져 좋을 것입니다. 직선구간의 시작점하중값은 48.32510 kgf ( ( 하중_2 - 하중_1 ) * 표점 ) ( ( 단면적 * ( 연신_2 - 연신_1 ) ) 탄성율 = ( ( 70.91270 - 48.32510 ) * 50.0 ) / ( ( 2.24645 * ( 0.04870 - 0.02580 ) ) = 21953.71 kgf/mm2 개념적으로 변형율의 차이는
연신차이값을 표점거리로 나눈다. 탄성율 = 강도차이 / 변형율차이 공식( 탄성율 = 강도차이 / 변형율차이 (직선구간조건) ) 에 따라 10.0548/0.000458 = 21953.71 kgf/mm2 지금까지의 단위는 kgf/mm2이며 일반적으로 영율은 N/mm2을 사용한다. 따라서 영율은 21953.71 * 9.80665 = 215292.3 N/mm2이다. 탄성 계수(彈性係數, 영어: modulus of elasticity)는 고체 역학에서 재료의 강성도(stiffness)를 나타내는 값이다. 탄성 계수는 응력과 변형도의 비율로 정의된다. 재료의 시험편에 대한 인장 또는 전단 시험으로 얻은 응력-변형도 선도의 탄성 구간 기울기로부터 탄성 계수를 결정할 수 있다.[1] 인장 탄성 계수는 “영의 계수”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영국의 학자인 토머스 영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2] 탄성 계수는 하중에 대한 재료의 반응을 계산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인장이 작용하는 강선이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또는 압축을 받는 기둥이 어떤 하중 아래에서 좌굴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 선형과 비선형[편집]많은 재료는 일정 구간의 변형도에 대해 상수의 탄성 계수를 갖는다. 이런 종류의 재료를 선형 재료라고 하며, 훅 법칙을 따른다고 한다. 이런 재료에는 강, 탄소 섬유와 유리 등이 있다. 고무나 (아주 작은 변형도를 벗어나는) 흙은 비선형 재료이다. 비등방성 재료[편집]비등방성 재료는 하중이 작용하는 방향에 따라 탄성 계수의 값이 다르다. 이런 비등방성 재료에는 탄소 섬유, 목재와 철근 콘크리트 등이 있다. 계산[편집]인장 탄성 계수[편집]탄성 계수(E)는 인장 응력()을 인장 변형도()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1][2] 탄성 계수 E의 단위는 파스칼이며, F는 작용하는 하중, A0은 단면적, 는 재료의 길이 변화량, l0은 재료의 원래 길이이다. 전단 탄성 계수[편집]전단 탄성 계수, 또는 층밀리기 탄성 계수(G)는 층밀리기 응력()을 층밀리기 변형도()로 나누어 구한다.[3] 부피 탄성 계수[편집]물체의 부피변화에 저항하려는 강성(stiffness)을 특별히 그 물체의 부피 탄성 계수(K)라고 부른다. 탄성 계수의 관계식[편집]등방성 재료에 대해, 인장 탄성 계수(E)와 층밀리기 탄성 계수(G)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3][4] 여기서 는 재료의 푸아송 비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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