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심 나노유심 자르기 - ilban-yusim nanoyusim jaleugi

방식은 같습니다. 가로,세로 사선으로 유심의 크기를 자르면 됩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자르더라도 절대 노란 유심칩 부분은 잘라서는 인식이 안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점을 조심하고자 도면도를 대고 자르시면 완성도와 인식율이 100%를 만들수 있습니다.

3. 준비물
잘드는 가위, 스카치 테이프, 양면 테이프, 자, 볼펜 혹은 얇은 매직펜, 유심 도면도

4. 제 작

유심 자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심이란 휴대폰 사용자를 인증하기 위한 작은 칩으로 해당 칩이 휴대폰에 장착되어야 통화, 문자, 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유심의 종료는 3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가장 큰 일반유심과 마이크로유심, 최신 휴대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나노유심이 있습니다.

휴대폰을 새로 구매한 경우 보통 나노유심이 들어가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폰의 유심이 일반유심 또는 마이크로유심인 경우 크기가 안맞아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심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데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 유심을 나노유심 크기로 잘라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 휴대폰 교체시 통신사가 변경된 경우는 무조건 해당 통신사 유심을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그럼 자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심을 자르려면 먼저 유심 컷팅 도면을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트해야 합니다.

이 도면위에 유심을 올려놓고 절취선을 따라서 가위 또는 칼로 유심을 잘라내면 됩니다.

프린터가 없으신 분들은 도면을 참고해서 대충잘라도 인식하기 때문에 혹시 안되면 새로 산다 생각하고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심을 자를때 금속부분도 일부 잘려나가니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유심을 자름으로써 최신기게 사용하게끔 하는 자는 작업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유심의 크기는 일반 유심과 그보다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유심, 그보다 더 작은 크기의 나노 유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결과적으로는 나노유심크기 만으로도 모든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주변의 플라스틱 부분이나 불필요한 부분들을 자른다고 해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유심을 자르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진과 함께 설명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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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유심 자르기에 기본 베이스가 되는 종이를 출력해줍니다. 뽑으신 후에 저기에 정확히 대고 가위나 칼로 자르셔야지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만약 잘못 잘라서 중요한 부분을 건드린다면 괜히 유심을 날릴 수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합니다.

출력을 하셨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이크로 유심을 나노유심기기의 옮겨서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마이크로 유심을 이용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테이프로 저렇게 유심이 엇나가지 않도록 고정을 해둡니다. 그런다음에는 선을 따라 잘라 주시면 됩니다만 만약에 자기가 선만보고도 제대로 자를 수 없다고 하신다면 위에 볼펜이나 네임펜으로 선을 잘 그어주시면 똑바로 자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나노유심의 크기가 무척이나 작은지라 금속부분까지 잘라내면 작동이 되지않을까하는 의아함을 가지실 수 있는데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과하게만 자르지 않으시면 됩니다. 잘드는 가위를 이용하시면다면 이렇게 잘 잘릴수가 있구나 할 정도로 금방 잘리니까 쉽게 자르실 수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일반유심 나노유심 자르기 - ilban-yusim nanoyusim jaleugi

자르고 나면 이렇게 금속부분이 남겨지고 마이크로 유심보다 훨씬 작아진 나노 유심으로 탈바꿈이 됩니다. 요새 나노 유심 컷팅기라는 것도 따로 파는 것을 보았는데 제 생각에는 유심을 자를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한장과 테이프 그리고 가위만 있으면 순식간에 완성이 되는데 굳이 유심가격과 맞먹는 컷팅기를 구입하셔서 잘라내야 할지.. 배송비를 합치면 나노 유심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이 되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노유심 용지를 대고 자르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유심트레이에도 딱 들어맞게 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지 않을까 잠시 걱정을 했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고 다행히 정상작동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여 금방 마이크로 유심이 나노유심으로 바뀌어지는 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