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로고 변화 - hwilla logo byeonhwa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지닌 특징적인 로고 디자인의 비밀

스포츠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한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에는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이외에도, 스포츠 브랜드 의상이나 가방,

수건, 등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스포츠 브랜드 제품의

특징적인 로고 디자인의 비밀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지닌

특징적인 로고 디자인의 비밀

휠라 로고 변화 - hwilla logo byeonhwa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창업자 “아디(아돌프) 다슬라” 가 1949년에 아디다스

로고의 큰 특징이기도 한 “세개의 검정색 줄”을 로고로서

상표 등록했는데, 이것은 당시 스포츠 신발이 가죽으로

되어있던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죽으로 만든 신발은 모양이 변형되기 쉽고,

신을수록 발등 주위의 신발 부분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창업자 “아디 다슬러”는 3개의

밴드로 신발을 보강하여 마침내 디자인으로서 그 기능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연유로 “아디다스의 3개의

선”을 가진 이미지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디다스에서는 네 가지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들 모두 원래의 상징이었던 3개의 선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전체를 통괄하는 "아디다스 브랜드 로고"

이것은 아디다스의 상징인 3개의 선을 가로로 길게 배치

하고, 그 옆으로 높이를 맞춘 로고 타입입니다.

4개의 로고 중, 가장 심플하고 범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3개의 선이 가진 상징을 강하게 부각시키는 로고 디자인

입니다.

아디다스 2대째의 로고로도 알려진

“아디다스 오리지날 슬로고"

고대부터 승자에게 보내지는 월계수관을 모티브로 하여

3개의 선을 맞춘 디자인으로 이 카테고리는 전설적인

의미를 가진 명품이나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상품 등,

스트리트 스포츠 웨어로서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얼굴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디다스 스포츠 스타일 로고

다음은 스포츠와 패션의 융합을 테마를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아디다스 스포츠 스타일 로고"입니다.

지구를 모티브로 한 구체의 상징으로, 3개의 선이

비스듬히 올라가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입니다.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로고

마지막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로고"입니다. 이것은 주요 스포츠 용품으로도

채택되고 있으며 운동선수가 실현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3개의 선이 산 모양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디자인에 담긴 상징은

운동선수가 목표로 하는 골을 산으로 삼아, 그의 도전과

목표 달성을 이미지화시킴으로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로고들이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창업 당시부터 거의 변하지 않은 "ITC Avant Garde

Gothic" 서체를 기반으로 한 로고 타입입니다.

균일한 굵기로 그려지는 선셀리프체로, "a"나 "d"의

둥근 부분이 악센트가 되는 약동적인 로고 타입입니다.

이 서체는 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주면서 동시에

폭넓은 브랜드 전개를 하게 해주는 스포츠 브랜드에

딱 맞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키 로고의 유래는 “나이키” 라는 브랜드명의 유래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NIKI)” 에서 온 것입니다.

승리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삼은 나이키 로고의 독특한

체크마크 디자인은,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상의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스워시”(Swoosh) 라는

마크로도 불립니다."Swoosh"는 “휙 하는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스포츠

메이커의 로고에 적합하며 동시에 생동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NIKE 로고의 특징으로 꼽히는것이 바로

“심플함” 입니다. 한 단어로 간단하게 그려넣을 수 있는

“Swoosh”와 “Futura"(퓨우트라 체)를 기본으로 한

로고 타입으로, 심플하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넓고,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NIKE가 디자인한 스포츠 기어는 어떠한 컬러링

과도 잘 어울리고 나이키만의 미니멈적 디자인을 자랑하며

매우 도시적이고 센스가 넘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PUMA 로고 디자인의 시작은 창시자 “루돌프 다슬러”의

이름 가운데 “D"의 정중앙을 퓨마가 빠져 나가는 모양을

착안해서 시작되었습니다.1957년, 로고 타입은 세리프체에서 산세리프체로 바뀌게 되고 이는 현재의 로고 타입과

상당히 가까운 형태입니다.

요즘 푸마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디자인,

폼스트라이프(신발 옆면에 그려진 통 넓은 줄무늬)도

주요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스트라이프도 처음에는 신발 안쪽에서 발과 다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트레이드마크로 취급되어 푸마의 의류제품 등의

디자인 요소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1967년, 마침내 독일 만화가들이 현재의 로고

디자인의 원형을 형성해내며 푸마 로고가 탄생하게 됐는데

이 무렵부터 로고 타입의 오른쪽 위에 퓨마가 뛰는 위치

관계가 사용되었고, 80년대에 접어들 무렵에는 퓨마의

눈이나 얼굴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이 생략되어, 보다

스타일리쉬한 로고 디자인으로 발달되어 갔습니다.

이 로고의 상징으로 사용된 퓨마는 아메리카 라이온,

팬서, 쿠거라고도 불리며, 로고에서 퓨마가 뛰어오르는

모습에서는 강력한 에너지와 느낌을 전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푸마 브랜드는 “우사인 볼트”를 시작으로, 전세계

일류 운동선수들을 서포트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로서 활약하며,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스포츠 브랜드계의 톱을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푸마의 창업자인

루돌프 다슬러는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디 다슬라의

형입니다.)

악어 로고로 유명한 라코스테는 전 프로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창업한 브랜드로 특히 폴로셔츠의

메이커로서 유명합니다.

이 로고에 등장한 악어는 현역시절의 르네 라코스테가

“악어가죽으로 만든 여행가방'을 포상으로 한 경기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

르네가 만약 이 경기에서우승하면 악어가죽 가방을

선물로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한 미국 기자가 그에게

악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고, 그의 친구도 자신의 상의에

악어 그림의 자수를 놓아주면서, 로고의 유래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의 원포인트 로고 마크는, 실은 라코스테가 옷의

안쪽에 붙어 있던 로고 마크를 바깥쪽에 붙이면서 그것이

고정되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테니스웨어 브랜드로서

전세계의 테니스 선수들에게 혁명적인 폴로셔츠를 제공해

주며 브랜드의 이름을 넓혀 갔지만, 현재는 프랑스발

스포티한 캐주얼 브랜드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품위있는 로고 타입과 녹색 악어의 상징을 더한

이색적인 조합은, 스포츠맨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깜찍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트리코롤 컬러가 특징적인 휠라의 로고는 “정열적인

태양의 빨강, 맑고 깨끗한 지중해의 파랑, 환상적으로

드높이 솟은 산에 흩날리는 눈의 흰색”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탈리아인들의 멋스러움과 명랑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사해 줍니다.

FILA 로고는 심벌 마크가 없는 로고 타입만으로 형성된

디자인이지만, 두문자 "F"를 네모 형태로 둘러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 그 한 글자를 “FILA” 라고 인지시킨 특징적인

디자인을 지닌 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서체는, “문자"

라기 보다는 "마크"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아이콘화된 로고 디자인입니다.

휠라는 스포츠웨어로서 일세를 풍미한 브랜드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로고 디자인 덕분에 현재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글로벌한 스포티 캐주얼로서

더욱 넓게 세계를 침투하고 있습니다.

le coq sportif(르꼬끄 스포르티프)

로고마크

르꼬끄의 로고는 수탉과 지구를 나타내는 마크 두 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이 로고에는 르꼬끄의 긴 역사

가운데 중요시하게 여겨져 온, 3개의 스포츠(테니스,

사이클링, 풋볼)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르꼬끄의 로고에서 이 3개의 스포츠를

연상하는 것은 꽤 어렵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상상력을

부추기는 멋진 로고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르꼬끄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용품 업체로

탄생하여, 경기용 웨어의 발달과 함께 진화했습니다.

처음 삼각형 로고가 등장했을 당시에는 빛을 방사상으로

내뿜는 아침 햇빛 위에 닭을 배치한, 약간 복잡한 디자인

이었지만, 시간의 흐르면서 이것이 상징화되어 1970년

대에는 현재의 심플한 형상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품은 격식과 프랑스의 세련된 디자인을

간직한 르꼬끄는 세월이 흘러도 그 로고마크가 퇴색하지

않고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지금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수영선수들에게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브랜드 Speedo.

이것은 호주에서 탄생한 수영복 브랜드로 1928년에

세계 최초로 수영복 메이커로서 발족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개발 및 제조된 여성용 수영복인

"레이서 백"은, 현재 수영복의 스탠다드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Speedo"에는 자동차의 "speedometer”(스피드

미터)"를 의미하는 것도 있는데, 단지 빠르게 헤엄칠 뿐만

아니라 "미터로 계측할 수 있는 기록을 낸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의 캐치프레이즈는

Speed on in our Speedos”(Speedo 수영복으로

속도를 내자) 였습니다.

로고에는 큰 글씨로 S가 사용되고 있었는데, 1940년대의

로고는 흰색 누키의 로고 타입의 배경을 검은 화살표가

좌우로 관통하는 것으로, 현재의 로고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후 1960년대에 화살표가 사라졌고, 1970년대에는

부메랑같은 상징으로 변했으며 2000년대 들어 지금과

같은 로고타입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로고 타입은 대문자보다 소문자가 속도감이 있다는 의견이 많은데, 대문자 "E"보다 동그란 모양의 소문자 “e"가 저항이 적은 유선형에 가까운 인상을 주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스피드"라고 하는 것보다 "스피도” 라고 부르는

편이, 무엇인가 지나간 후의 잔상감이 남는데, 현재

Speedo는 “수영복의 일반명사” 로 사용될 만큼 널리

보급된 말로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브랜드명이 일반명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브랜드 침투의 완성형” 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브랜드의 창업자는 미즈노 리하치와 그의 남동생

리조 형제로, 1906년 오사카 키타구에서 "미즈노 형제

상회"라는 잡화점의 형태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대가 되면서 현재의 "Mizuno"라는 세련된

영문 로고로 바뀌는데, 대문자 “M"의 로고가 들어간

글로브는 유명합니다. 1983년에는 행성의 궤도를

모티브로 한 "란바드로고"가 만들어지고, "Mizuno"의

로고 타입과 결합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각 회사의 브랜드 로고들을 보면, 추상적인 로고(NIKE),

구상적인 로고(라코스테)가 존재하지만, 이 미즈노의

램버드는 그 중간에 위치하는 다소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미즈노는 창업시절부터 현재까지, 로고의 변천이 많았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영국이 발상지인 Reebok은 다른 브랜드 로고들과는 달리

리복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제작된 브랜드이지만, 동물 “가젤"을 남아프리카

말로 한 것이 리복의 유래로 초원을 재빨리 달려 나가는

가젤의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창업은 1900년의 "J·W·포스터사"로, 1958년에 현재의

회사명 및 브랜드명으로 변경했고 2005년부터는

아디다스 그룹의 산하에 들어가 있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유니언 잭” 국기를 로고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운동화에 있는 스트라이프처럼, 2개의 삼각형에

1개의 삼각형이 박힌 로고를 이용하고 있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것은 상품과 브랜드 통일성이라는 의미에서

큰 효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2014년에

정삼각형이 배치된 현재의 로고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

다.

이미 대중적으로 이미지가 정착한 로고를 바꾸는 것은

사실 대담하고 전략적인 결단이지만, 리복 탄생 25주년을

계기로 리뉴얼을 도모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로고에 담은 마음은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인

변혁"으로, 비록 로고는 새로워졌지만 이전 모델들을

차례로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리복 로고의 삼각형 이미지에는 안정감이 있고 빨강은

정열이나 생동감을 나타내는 색으로 도전이나 경쟁을

느끼게 합니다. 주위의 붉은 삼각형 가운데에 작은

삼각형을 배치한 이미지는, 삼각뿔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으로 브랜드 로고 변경에 심혈을 기울인 “변혁"에

대한 리복의 기업 자세가 느껴집니다.

N의 라인이 눈에 띄는 뉴 밸런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미국의 클린턴 전대통령도 자주 애용했던 메이커입니다.신발에 붙어있는 "N"이 인상적인 이 로고는 NB를 약간

기울여서 N의 부분에 뾰족한 흰색 도형을 배치한 것으로

이러한 이미지로 인해 질주감 있는 로고 디자인이 제작

되었습니다.

창업자 윌리엄 J. 라일리는 1906년 성형외과에서

사용하던 아치 서포트의 인솔을 취급하는 업체로 회사를

설립했는데, 그가 고안한 인솔은 닭의 발톱에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교정화를 제조하는 이 회사의 배경을

알게 된다면 “뉴 밸런스” 라는 명칭이 왜 붙었는지를 쉽게

납득할 수 있습니다. 분명 그가 찾고 있었던 것은 “빨리

달리는 것보다 밸런스가 좋은 신발”이 아니었을까요.

뉴 밸런스 운동화를 신은 디자이너 랄프 로렌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는데, 스니커에

붙여진 거대한 "N"는, 뉴 밸런스를 애용하는 팬들에게는

각광받는 요소이지만, 동시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뉴 밸런스의 “N” 디자인은

강렬한 임펙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의 로고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느 로고에서도 역동감과 강한 에너지,

열정과 상상력 등, 이 브랜드들을 애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로고를 보면서 브랜드 창업자의 생각이나 열의,

브랜드의 강점이나 역사까지도 읽어낼 수 있는데,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로고의 디자인성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어서 현재 여러 브랜드들이 보다

다양하고 고기능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패션 아이템으로 도입하는

사례도 많아서 스포츠 브랜드의 가능성이 여느때보다

더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로고 디자인이 “귀엽고 스타일리쉬하다” 라는

외부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로고 디자인에 담긴 다양한

생각을 상상하면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보거나 패션에

활용해 보는 것도 많은 재미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