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언어 설정 - deulaegonjeu dogeuma eon-eo seoljeong

드래곤즈 도그마 스위치 언어 설정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오늘 정발판 사왔는데 영어 일본어로 바꾸려 해도 언어 자체가 없네요?

케이스는 영문판에 스티커 하나 붙어있는게 전부고,....매뉴얼도 없구 방법을 모르겠네요..

역시 게임은 고화질로 돌려야 제맛!!

캡콤의 오픈월드형 액션 RPG 신작

드래곤즈 도그마

매장의 안습TV에서 하지않고 집에서

해보니 이렇게나 다르군요. ㅋㅋㅋ

일단.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게임 언어부터 변경

드래곤즈 도그마의 경우 게임내 옵션 변경이 아닌

표시언어 변경을 통해 언어가 바뀌는 형식이라,

즐기기 편하도록 언어부터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Xbox360의 경우도 동일하게 본체의 언어 셋팅만

바꿔주시면 언제든지 일본어로 즐길 수가 있네요.

한국어 설정의 경우 영어 고정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듯!!!

※ 타회사의 게임들도 바뀌는 경우 존재

데모도 했었군

국내계정에서도 데모가 올라왔었죠?

일본의 경우 3일정도 먼저 업로드된걸로 기억하는데요.

성격이 급해서 일본PSN에서 먼저 받았던 기억이 있군요.

그렇다보니 정발판과의 세이브

연동은 되지 않는군요. OTL;;;

어차피 메인 폰 만드는거 말고는

별로 연동될것도 없었으니 그러려니..

난 뉴 게임을 한거라고~

뜬금없이 체험판의 시나리오가 나와서 흠칫했습니다.

아마도 체험판을 해보지 못한 유저분들을 위한

튜토리얼 미션으로 넣어둔거 같군요.

재빠르게 진행 궈궈싱!!

잡기 액션

드래곤즈 도그마가 내세우는 점 중

하나가 잡기 액션입니다.

적을 잡아서 메친다거나 적에게 달라붙어

공격할 수 있는 점이 특화가 되어있다는데요.

대형 몬스터에게는 직접 매달려서 공격할 수

있으니 신선한 경험인건 확실합니다.

키메라

20번째 만남?!

아마 체험판만 그정도 했던거 같네요.

그러니 정확히 21번째 만남이 되겠습니다.

꼬리부터 자르러 달려가려는

비장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아니면 말구요. ㅋㅋㅋㅋ

주인공을 만들자

체험판과 다르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를 크리에이션 하도록 되어있더군요.

DLC라 쓰고 ULC라 불리는 헤어 부분은

아직도 수많은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게임하는데 불이익을 주는건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내 심장 돌리도!!!

캐릭터 크리에이션 이후 본격적인

시나리오 에 돌입하게 되더군요.

PV에서 보았던 의문의 용!!

내 캐릭의 심장을 살포시 뽑아서 잡수십니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센스까지 ㄷㄷㄷ 

헉 ㅅㅂ꿈!!!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장이 뽑힌 제 캐릭은

좀비마냥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게임상에서 캐릭터는 각자(각성자)라 불리게 되는데요.

심장이 없어도 살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듯 ㅋ~

심장마비로 죽을일은 절때 없을것 같습니다.

잡담은 요까지 하고, 용의 말에 따라 무기를 집으니...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군요.

초기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군은 3가지

근접공격 위주의 파이터

원거리공격 위주의 스트라이더

마법공격 위주의 메이지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

일단, 활과 대거를 사용하는 스트라이더로 선택!!

제발 옷 좀 벗기지마

캐릭터 크리에이션때도 그랬지만,

직업 선택때도 그렇네요.

멋진 옷 보여주고 누더기 입혀주는 센스 ㄱ-

한국 온라인 게임 대다수가 그러더니

콘솔 게임마저... OTL;;;

게임상 획득의 재미로 남겨두는건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치사하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작 중요한 본편의 내용보다는

캐릭터 크리에이션과 직업정도의 내용만 알려드렸는데요.

게임의 본격적인 시작은 다음주 쯤 포스팅으로 남겨드리죠.

주말에 신나게 즐기면서 스샷이라도 열심히

찍어둘테니 즐거움으로 남겨둡시다. ㄲㄲㄲ

드래곤즈 도그마 -OP-

동영상이 나오지 않을때 눌러주세요.

PS. 어제 대략 4시간동안 달렸는데요.

오픈월드 RPG는 처음해봐서 그런지 상당히 신기하네요.

화면에서 보이는곳을 마음대로 갈 수도 있고,

낮과 밤도 바뀌고, 몬스터들도 달라지고...

여튼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저도 현재는 맛만 본 상태이니

좀 더 즐겨가면서 알아가야 될듯한 +_+b

PS2. 몬스터헌터 유저분들도

만족 할 만한 시스템이 있네요.

부위 파괴 & 채집

채집의 경우 곡괭이 파는거 보고

10초동안 멍하니 화면만 바라봤던...

이거 반어법인거 아시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