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모노 포비아 - de mono pobia

Demonophobia

&

xenophobia

데모노포비아는 "데몬포비아"의 다른 말로

"악마 공포증"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제노포비아는 "외국인 혐오증(공포증)"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를 소재를 한 게임이 있어서 한번 봤습니다만.

19금 임을 일단 알리고 시작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쿠니카이사쿠리

나이는 13세 중학생(13세면 일본에서 중1이로군요)

사쿠리는 아이큐190에다가 오컬트 취미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사쿠리는 흑마술 관련 서적을 발견하게되고,

사쿠리는 동생과 엄마와 자신을 제물로 악마를 소환해버리고 맙니다.

보통사람이라면 아무런 변화도 없이 끝났겠지만

사쿠리에게는 흑마술쪽에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사쿠리가 악마를 소환하기는 했지만, 악마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병같은 존내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악마가 완벽하게 부활하려면 미궁의 최심부로가서 봉인을 풀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악마는 귀찮은건지(?)아니면 자신의 손으로는 불가능한건지

사쿠리를 미궁으로 끌어들입니다.씨빨놈

그리고 사쿠리는 자신이 집으로 돌아가기위해서 최심부를 목숨걸고 찾아갑니다.

하지만 사쿠리는 아이큐190의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하더라도

육체는 보통의 여자아이와 다를바 없어서, 죽으면 최심부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림자 사람이란 악마측 상위차원의 존재는 룰을 정했는데,

이것은 악마가 소환자에게 조언을 해주고,소환자의 몸이 파괴되면 다시 고쳐주는 것입니다.

이로인해서 사쿠리는 죽어도 몸이 다시 재생됩니다.

그렇다고 몸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몸이 계속 상처입다보면 정신줄이 먼저 끊어지죠.

참고로 이 악마가 몸을 고쳐주는 시간은 3일정도가 걸리고,

그동안의 고통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몸을 고쳐주고,고통을 없애고,거짓말을 하며 힘을 불어줍니다.

심지어 한번은 죽음의 고통에서 살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심부로 돌아오자,리스(악마이름)은 사쿠리가 불쌍해졌는지

사실을 존내 깔끔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사쿠리는"ㅅㅂ 내가 뭐때문에 이런짓을 한고야?"

라면서 "니따위 소환않해줌 ㅗㅗㅗㅗㅗ"

이럽니다.

그렁께"그럼 니따위 필없음 ㅂㅂㅂㅂㅂ"

라면서 싸우지만 사쿠리가 이기는 방향으로 가야죠?

결국 사쿠리가 이기는데

갑자기 상위차원의 존재들이 변덕을 부리면서 문을 닫아버리고,

결국 리스는 어찌됬는지는 몰라도

사쿠리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룰도 계속 이어집니다.

즉, 사쿠리는 절대 못죽는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미궁 계속 그상태 이어진다 이거죠

절대 못돌아가는데 계속 고통만이어집니다.

이럴때 나온말이 이거죠.

포기하면 편해

-이미지-

히기이이이이이이이이-?!-

전라의 내장 노출남

이걸 보시는 남성분들은 뭔가 공감할듯한 트랩(......)

주인공이 여자라서 다행인 순간

저 이상한놈을 피해 숨은 사쿠리.

위의 이미지들은 다른 이미지들보다 양호한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저러다가 일정 장비의 내구도같은게 떨어지거나

일정 기간 있다보면 몬스터가

옷을 벗긴다고합니다.(썅)

거기다 엄청 능욕당한다네요-

19금딱지.

제노포비아

이번 쥔공은 놀랍게도10살의 꼬맹이.

이름은 하츠카 성은 아직 모름.

마찬가지로 아이큐190의 꼬맹이

저 위의것은 데모노포비아의 데드씬을 그려놓은듯하군요

보이는것처럼 매우 귀여운 흰색의 끈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아이가

어떤 이상한 놈들에게 납치를 당해서 어떤 미궁에 감금당합니다.

그런데 그 미궁은 마치 데모노포비아의 미궁과 비슷하게도 몬스터가 우글우그리;;;;

아직 제작중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벌써 1면보스까지 나온 듯 합니다.

하츠카를 납치한 사람들은 인신매매를 목표로 이런짓을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신매매를 하려면 아이의 몸을 상처안내고

잘 관리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식용으로 하는것도 아닐 것 같고요

외국인이 그랬다면. 말그대로 제노포비아네요.

앙증맞은 1면보스

아이가 이기기에는 좀 버겁긴하네요

아무리 핸드건있어도말이죠,

하츠카는 맨발이군요

저러다가 뾰족한거 밟으면 어쩌려고.....

고어게임의 진수 데모노 포비아와 그의 속편 제노 포비아 입니다.

아실분은 다 아실테니 따로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만

데드신만 50가지가 넘는 아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데드신

http://blog.naver.com/kill_you04/20050527998

이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시면  데드신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략

http://blog.naver.com/kill_you04/20049301729

역시나 검색을 하시면 공략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http://www.onlifezone.com/pds_game_free/4339647

여기서 무료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미 데폽공략은 여러군데 올라가있는듯 하지만 노다이 올클을 전제로 세부적인 공략이 이루어진 바는 없는듯하여 본인이 직접 써보기로 했습니다.

데모노포비아는 무엇인가.

데몬 (Demon) : 악마

포비아(phobia) : 공포증

이 두 단어가 합쳐서 Demonophobia가 된 것이며 가운데 o는 덧붙인 듯 하군요...

횡스크롤 액션게임.

아무튼 료나게의 양대산맥이라 부를만한 동인게임 타이틀이라 할수 있죠.

두꺼운 책 한권으로 생각해봐도 문제없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며 그 내용 또한 볼만합니다.

이 게임의 개요이자 사건의 발단을 생각해볼수 있는 오마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마케의 보충란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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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는 하나의 사건이 있다.
그 사건의 미스테리어스성과 엽기성은, 기타 많은 엽기사건의 예로부터 빠지는 일 없이 한가함이 남아도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때마침 좋은 마음의 향신료가 되고 있는듯 하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월 △일의 심야0시쯤, 자영업 쿠니카이(那廻) ×□씨의 자택이, ×□씨의 외출중, 그것도 단 30분간 사이에 홀연이 "소실"하였다.
자택이었던 장소의 토지가 깊게 도려내진 것으로부터, 가스폭발에 의한게 아닌가하고 생각되었지만 근처이웃의 주민은 그러한 소리나 진동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또, 근처이웃의 주택에 주어진 피해는 거의 전혀 없었다고 한다.
지반침하에 의한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그러한 흔적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확실히 기묘한 이야기지만, 이것뿐이라면 단순한 원인불명의 사고로써 정리되었을 것이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월 △ +1일 날이 밝기 전, 쿠니카이(那廻) ×□씨 댁으로부터 대략 300m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기르는 개의 산책을 시키고 있던 주부가 주위 한면에 흩뿌려진 피와 고깃조각같은 물체를 발견. 그 일부가 인간의 손가락처럼 보였기 때문에, 경찰에 통보.
같은날 정오, 같은 공원의 놀이기구 안에, 사지를 절단당해, 안면을 깎아 떨어뜨려진 30~40대 여성으로 보이는 유체를 경찰관이 발견.
유체는 어느쪽으로도 너무나도 손상이 심해서 신원의 확인은 곤란을 겪었지만, 먼저 발견된 유체가 쿠니카이(那廻) ×□씨의 둘째딸 쿠니카이 에리(那廻 恵理)씨, 나중에 발견된 쪽이 주부 쿠니카이 카나(那廻夏奈)씨의 것이라고 단정되었다.
두 유체의 살해에 사용된 흉기는 잘 들지않는 날붙이에 의한 것이라 추정되었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범인이라 생각되는 인물의 흔적도 일절 발견되지 않았다.
(인터넷 상으론 에리(恵理)씨의 유체로부터 카나(夏奈)씨의 타액이 대량으로 검출되었다던가, 두 유체로부터 미지의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등의 소문이 흐르고 있지만, 어느것도 신빙성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근처 주민이 사건 전날 쿠니카이(那廻)씨 댁 주변에 하얀 왜건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정보가 있다.
이외에도, 사건의 1주일 전에 검은 비닐봉지를 짊어진 코트차림의 남자를 목격했다는 등의 정보가 있지만 어느것도 사건과의 관련성은 부족하다.
그리고 쿠니카이(那廻)씨 댁 소실사건으로부터 3일 후, 쿠니카이(那廻)씨 댁이 있었던 장소로부터 첫째딸 쿠니카이 사쿠리(那廻早栗)씨의 혈흔이 희미하게 묻은 의복이 발견된다.
쿠니카이 사쿠리(那廻早栗)의 행방은 아직 불명.
경찰은 사건의 중요참고인으로서, 그녀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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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노포비아를 플레이하지 않은분, 아무것도 모르고 이 글을 읽은 분이라면 판타스틱한 일이 일어났다는것은 짐작할 수 있지만 실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차마 상상도 못하겠죠. 그리고 그 상상은 최악 중의 최악의 경우로 빠져듭니다.

히로인은 쿠니카이 사쿠리. 나이는 14살(한국 나이로는 16살이죠). 적당한 발육. (어이)

실제로 다니고 있는 중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흑마법에 관한 책을 손에 넣고 그 책안에 나와있는 악마 소환의 의식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흑마술에 재능이 투철했던 사쿠리는 좋지 않게 말하자면 자업자득이라 하여, 소환의 의식에는 대성공하지만 자신의 엄마, 여동생, 그리고 자기자신을 제물로 선택한 사쿠리는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은 시작되죠.

간단히 조작키를 설명하겠습니다.

→← : 좌우이동

↓ : 쭈그려앉기

↑ : 문으로 들어감

※ 잠겨 있거나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경우 메세지가 나오거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Z : 조사, 확인, 메세지스킵, 사용 등

※ 특정사물에 다가가 Z키를 누르면 획득아이템일 경우 획득메세지가 나오면서 아이템을 습득하게 되고, 적에게 묶이거나 할때 연타하면 풀어낼 수 있고, 아이템을 사용할때도 이 키를 입력합니다.

X + →← : 좌우대쉬

※ 화면의 왼쪽끝부터 오른쪽끝 조금 넘게 달려가면 스테미너가 떨어져 더이상 뛸 수 없게 됩니다. 가만히 있거나 걸어가면 조금씩 회복되며 쭈그려앉으면 빨리 회복됩니다.

SPACE : 아이템메뉴 보기

※ →←를 이용하여 빨간 칸을 해당아이템 위로 놓은 뒤 SPACE키를 떼면 사용하게 됩니다.

A : 얼굴 및 상태테두리 보기 및 감추기

R : 리트라이(Retry).

※ 각 에리어마다 처음 시작할때, 그리고 보스방에서 죽었을시 보스방 바로 전으로 돌아갑니다.

P : Pause

이제 본격적인 공략,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