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키치입니다. 이번 주제는 피어싱 종류별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착용법과 빼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직접 하려면 어렵게 느껴지죠. 한 번 알게 되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피어싱 빼는 법, 착용법"구글 재사용 가능한 이미지 입니다-피어싱 종류위 사진에서 나온 피어싱 중 흔히 쓰이는 피어싱 종류는 일자 바벨, 바나나 바벨, 투볼링, 원 볼링, 시그먼트 링, 서페이스 바, 라블렛 피어싱 등이 있습니다. 일자 바벨1. 일자 바벨 피어싱, 바나나 바벨 피어싱기본으로 많이 쓰이는 볼 피어싱이죠. 또한 대부분의 피어싱이 앞에 디자인만 다르고 뒤는 이 볼을 사용합니다. 착용법이 가장 간단한 피어싱입니다. 바나나 바벨 피어싱은 가운데 부분만 다를 뿐 일자 바벨 피어싱과 착용법이 똑같으니 똑같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투명 피어싱이나 앞에 장식이 있는 피어싱도 해당되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착용법: 구멍 앞에서 뒤로 피어싱을 넣습니다. 구멍과 탭을 잘 맞춰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빼는법: 앞의 피어싱을 잘 잡고 뒷 볼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모든 피어싱이 시계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원볼링2. 원볼링 (B.C.R)원 볼링 피어싱은 볼 돌리지 않고 끼우는 방식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홈이 볼 양쪽에 나있어 그 부분을 링 양쪽 끝부분에 끼우는 것입니다. 원 볼링 피어싱은 귀가 얇지 않다면 혼자서 착용하고 빼기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피어싱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잘 벌어지지 않으니 도구와 전문가가 없다면 씨름하기 십상이죠. 피어싱 샵에서 하는 게 제일 속편 합니다. 그래도 급한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알려드리겠습니다. -착용법: 링의 벌어진 틈이 귀에 들어가도록 벌립니다. 귀에 링을 넣고 링의 벌어진 틈을 아주 좁게 조입니다. 링을 벌리면서 볼 양쪽의 홈을 잘 맞춰 끼웁니다. *링을 벌리지 않고 착용할 정도로 귀가 얇다면 홈만 잘 맞춰서 볼을 끼우면 될 수도 있습니다. -빼는 법: 링을 벌려서 볼을 빼냅니다. 도구가 없다면 링을 잘 잡고 볼을 힘줘서 빼면 빠지기도 합니다. 링을 귀에서 빼냅니다. 투볼링3. 투볼링 (C.B.R)투볼 링은 링 양쪽에 탭이 있고 그 양쪽에 피어싱을 끼우는 형태입니다. 꼭 볼이 아니더라도 다른 피어싱을 넣을 수 있어 여러 가지로 커스텀하기도 합니다. -착용법: 한 쪽의 볼을 빼내고 링을 귀에 넣습니다. 링을 잘 잡고 볼을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양쪽 볼이 다 돌아가기 때문에 비교적 잘 돌아가는 볼을 선택해서 돌리면 됩니다. -빼는 법: 링을 잡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볼을 돌리면 됩니다. 4. 시그먼트 링, 원터치 시그먼트 링시그먼트 링은 맨 처음 사진과 같이 링에 두 개의 홈이 있습니다. 시그먼트링은 저 홈 가운데의 피어싱이 전체가 다 빠지는 것입니다. 원터치 시그먼트링도 있는데 한 쪽만 열려 똑딱이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착용법: 링을 귀에 착용하고 방향을 잘 맞춰 빠진 피어싱을 넣습니다. -빼는 법: 홈 바깥 부분의 링을 잡습니다. 양쪽 홈의 가운데 부분을 잡고 링의 바깥 방향으로 잡아당깁니다. 원터치 시그먼트링은 잘 보면 양쪽 홈 한쪽은 바가 움직이게끔 돼 있습니다. 그 반대쪽 부분을 잡아당겨야 빠집니다. 어떤 링이든 링의 다른 부분을 잘 잡아 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귀가 다칠 수 있습니다. 5. 라블렛 피어싱라블렛 피어싱은 뒤가 납작한 피어싱을 일컫습니다. 피어싱 앞부분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착용법 : 피어싱을 뒤에서 앞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앞의 장식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스스로 하고 있다면 시계 반대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빼는 법: 라블렛을 잡고 앞의 장식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줍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하고 있다면 시계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블렛 뒤가 납작하기 때문에 손으로 잘 안 잡힐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집게로 바를 잡고 돌려주시면 더 잘 뺄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피어싱을 쉽게 뺄 수 있으나 실제로 하면 상당히 힘들죠. 작고 꽉 잠겨 있다면 혼자 힘으로 잘 돌려지지 않으니까요. 또한 귀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잘못 건드려서 매우 아플 수 있습니다. 손가락장갑 같은 고무로 된 지골무를 끼고 하면 잘 돌아갑니다. 제 주변에선 고무장갑을 끼고 뺀 분도 있었습니다. 도저히 혼자 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피어싱 샵이나 피어싱을 착용했던 샵에 가서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피어싱 샵에는 쉽게 빼고 찰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이 있으니까요. 제 포스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피어싱소염제 추천글을 포스팅했었는데요! 그 포스팅뒤로 염증은 다 가라앉라서 잘 살고 있었으나... 스포츠몬스터..? 라고 짚코스터를 타면서 헬맷을 쓰게되었다가 피어싱 자리를 확 건드는 바람에 찢어진줄 알았습니다;;;
귓볼끝점이라 그런지 걸리기도 너무 잘 걸리고, 잘때도 확확 기대어 못자고 항상 찬바람 쐬어주는게 갑자기 지겨워....... 사람 마음이 이렇게나 갈대입니다 여러분..ㅠㅠ 피어싱 했었을 때에는 너무예쁘다며 불편한거 다 감수하겠다고 해놓고선 ^^
일단 제 귓볼끝점 피어싱이 저렇게 있었는데요 문제는... 여러분들도 피어싱 빼기 실패하셔서 들어오셨죠??? 이놈의 볼이 아무리 돌리고 돌려도 절대 빠지지를 않더라구용;;;;;;
그래서 미친듯이 피어싱빼는법 피어싱빼기 피어싱볼빼기 폭풍 검색을 시전하여 얻은 결과물이 휴지를 이용해 잡고 돌려보세요 → 실패 뺀지로 잡아서 돌려보세요→ 실패 (혼자하기 헬) 피어싱샵 방문하세요→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 안경닦이 천으로 피어싱볼 잡고 돌리기 >> →실패 마지막 안경닦이천으로 하면 대부분 된다고들 하셔서 기대에 차서 시도했으나 저는 왜 안되는거죠.....하아......
최근 건들였었던 터라 돌리면서 피어싱부위가 아파서 바로 포기 ㅋ.. 저는 쫄보랍니당 흑흑 엄살쟁이 하지만 성공했습니다 1시간을 낑낑댄게 불쌍할 정도로 이방법으로 하니까 그냥 바로 돌려져버리는..피어싱;;;
이것좀 보세요 ㅠㅠ 드디어 성공!!!!! 피어싱부위 아파서 서러워죽겠는데 나는 샵가기싫고 내가 빼고 싶다 하시는 분들!! 3m 살색테이프가 진리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피어싱빼기 성공!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했던게 라텍스장갑 사용해서 빼기랑 뒤에 좀 덜미끄러울만한 테이프 이용하여 빼기였는데.. 라텍스 장갑 사러가기귀찮아서;; 집에있는 살색테이프 이용해서 빼봤는데 바로 돌려지더라구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3m 살색테이프 위와같이 생겼구요! 저같은 경우 약국에서 구입했습니다. 볼을 감쌀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볼에 잘 부착한 뒤 살살 돌리면 돌려질거에요!! 피어싱빼는법이 이렇게 쉬울줄이야 ㅠㅠㅠㅠ 그런데 혼자 안보이는데 테이프를 붙이려고 하다보니 볼 부위에만 붙인다는 게 바까지 붙여졌어요 그래서 피어싱 앞부분이 빠졌네요 ㅋㅋㅋ 근데 이방법 진짜 강추입니다!!
피어싱빼고 난 후에 멸균식염수로 소독하고 베아로반 연고발라서 마무리했습니다. 얼른 아물어서 흉터가 줄어들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피어싱빼는법, 피어싱빼기에 관한 꿀팁 포스팅이었구요 시도해보시고 도움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릴게요!
끝. #피어싱빼기 #피어싱빼는법 #피어싱볼빼기 #피어싱볼빼는법 #피어싱교체 #피어싱염증 #피어싱 #귀걸이빼기 #피어싱연고 #피어싱빼는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