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떻게 태어나는 거야 페르소나 - aineun eotteohge taeeonaneun geoya peleus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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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하나무라 요스케

"안녕, 주 (인공)."

"비, 오후에는 그친다더라."

"일기예보 보니깐 안개는 당분간 끼지 않을 거 같아."

>이번에도 여유롭군

 이번은 걱정이다


"그래. 믿고 있겠어, 리더."

오전

 /윤리 교사 모로오카

"네놈들, 졸린 거 같군. …해이해졌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녀라!"

"네놈들이 그러니까 규율이 흔들려 1학년이 해이해지는 거다! 타츠미 칸지처럼!"

"그런 땡땡이만 쳐대는 썩은 귤, 즉각 퇴학시켜버리고 싶군!!"

"남의 일이라 생각마라, 네놈들도 마찬가지니까!"

"파렴치한 사건이라도 일어난다면 즉각! 퇴학셔켜버릴 테니 명심해둬라!"

 /오자와 유미

"수고했어-, 주 (인공)."

"오늘, 부 활동이야. 나올거지?"

>아직 모르겠다

"그렇구나… …뭐, 개인의 자유지만 말야."

"가르쳐 준거, 까먹기 전에 나와야 돼."

-방과 후에는 어떻게 할까…

​방과후

-오늘의 수업이 끝났다.

 

비가 계속된 뒤 낀다는 안개… 그때까지 충분한 준비를 해두자…

​5월 23일의 방과후 행동 top5

5월 23일의 페르소나 합체 top5

 /마가렛

"5월 23일, 오늘의 합체 예보입니다."

겁 많은 여학생

"시험이 끝났다 싶으니까, 이번엔 폭주족이에요…"

"텔레비전 보셨어요? 고함 지르고 때리고, 소리는 엄청 크고…"

"사실… 거기가 좀 근처거든요… 호, 혹시 마주치면 어쩌지…!?"

여학생

"주 (인공)랑 하나무라, 사이 좋더라. 역시 도시 출신끼리 마음이 맞나 보지?"

 그렇다

>아니다

"도시 출신은 상관 없단 말이야? …헤에, 정말 사이가 좋구나."

"…얘, 오늘 가보지 않을래?"

-치에가 걱정을 한다.

 칸지를 구하러 갈까…

>오늘은 좀…

"그래, 응… 준비는 중요하지."

남학생

"타츠미? 아, 그 전설 메이커?"

"곰을 잡았다는둥, 책상을 쪼갰다는둥, 자전거로 오토바이를 이겼다는둥…"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소문의 주인공이라는 건 대단해."

"나도 그걸 목표로, 그 애 눈길을 끄는 작전을 쓰면 어떨까…"

"…도시에서 왔다고, 너무 뻐기는 거 아니야?"

"날 이겼다고 건방 떨지마. 다음엔 내가 이길 거야!"

"며칠 전에, 엄마가 시켜서 저녁으로 카레를 만드는데…"

"보니까 카레 가루가 없는 거야! 이게 말이 돼!?"

"어떻게든 대충 넘어가긴 했는데, 시킬거면, 적어도 재료는 준비해 달라구."

멋 부린 남학생

"안녕, 주 (인공). 오늘도 난 데이트 간다."

"물론, 여자친구는 아니지!"

"가끔 시끄럽게 구는 애도 있지만, 여자들은 다들 매력이 다르잖아."

"역시, 남자로 태어난 이상 다양한 여자를 알고 싶지 않아?"

"수고했어-, 주 (인공). 오늘 부 활동이야. 갈 거지?"

-유미와 슬슬 사이가 깊어질 듯하다…

 방과 후에 연극부에서 지내겠습니까?

"여, 주 (인공). …좀 피곤해 보이는데?"

"서두른다고 잘 풀리는 것도 아닐 테고. …그래, 우리 잠깐 바람 쐬러 안 나갈래?"

-요스케와 다니면서, 기분 전환이나 해볼까…

 마법사의 페르소나 '잭 프로스트'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요스케와 슬슬 사이가 깊어질 듯하다…

 방과 후는 요스케와 시간을 보낼까요?

>역시 그만둔다

"…너무 긴장하지마, 쓰러져."

-잠시 사색에 잠겼다…

 그러고 보니, 어느 정도 '지식'이 길러진 것 같다.

 

'지식'이 필요한 아르바이트라도 찾아볼까…

흑발의 남학생

"염색집 칸지? 이야기는 들은 적 있어."

"머리모양도 그렇고, 상점가에서 많이 튀어. 엄청난 불량배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

"그런데 이야기가 이상하지 않아? 폭주족을 뭉개버렸다며?"

"그놈 본인이 폭주족도 아니고, 나쁜 짓은 안 한 것 같아."

"폭주족이라… 다들 불만이 많더라."

"이 동네는 시골이라지만 도로도 꽤 넓은 편이니까…"

"그래서 내 생각은 이래. 다 산길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울퉁불퉁하고 포장도 없으면 폭주족도 못 달리고 나는 신나고!"

"얘, 오늘 쥬네스 갈 거니?"

-유키코는 걱정되는 듯하다.

 칸지를 구하러 갈까…

"음, 그래… 준비는 철저히 해둬야겠지."

남학생

"텔레비전에서도 특집을 하던데, 폭주족… 참 문제더라."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할머니도 마음 고생을 하셔."

"할머니가 잠을 못 주무시는데, 소음이라도 멈춰줄 수 없나?"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어. 정말 말도 안 돼."

갈색머리 남학생

"으아아, 드디어 걸렸구나… 지각 때문에 학생지도실에 가야 돼."

"진짜 귀찮아 죽겠네. 반성해봤자 지각할 때는 하는 법이라고."

"왜 다들 매일같이 정해진 시간에 학교에 올 수 있는지 모르겠어…"

남학생

"나는 꼭 편리한 게 좋다고는 생각 안 해."

"오토바이보다 자전거를 좋아하고, 나아가서는, 걷는 게 제일 좋아."

"내 취향이 그런가 봐."

퀘스트 마커

서점을 살피는 남자

"너… 책에 관심이 많나 보구나. 이 근처에 자주 오는 걸 보니까."

"난 말이야, 책은 많이 읽지만, 다 읽은 책은 거의 버리거든."

"그렇지만 책한테 미안하잖아. 그래서 너 같은 책 애호가에게 주고 싶은데…"

"어때, 관심 없니?"

>관심 없다

"오, 말이 통하는구나. 하지만 공짜로 주는 건 아니야."

"백도 열매를 1개 원하는데 그거랑 교환을 하면 어떨까?"

>거절한다

"응, 알았어. 시간 있을 때 책이랑 교환하자."

>알았다

-퀘스트 18 '책과 교환' 의뢰를 받았다.

"좋아, 백도 열매하고 교환이다."

"어때? 1개면 충분한데, 가지고 있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 그럼 언제든지 오려무나."

>교환한다

"좋아, 아주 좋아. 나 이거 좋아하거든."

-백도 열매THE 유도를 교환했다.

-퀘스트 18 '책과 교환' 의뢰를 달성했다.

남학생

"야, 주 (인공). 진짜-, 버스 너무 안 온다!!"

"헤헤헤… 사실 말이야, 병원에 엄청난 미인이 있어!! 진짜 미인!"

"사촌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정도 즐거움은 있어야지."

"…그나저나 버스 정말 안 오네. 병원이 머니깐 안 탈수도 없고."

나마타메

"어째서… 그냥 불륜이었을 뿐인데…"

"이 근방에서 자주 보는 젊은 형사, 그 사람은 채소를 잘 먹는 거 같아서 기특해."

"…양배추만 먹는 거 같아서 조금 신경쓰이지만."

"너도 채소 먹으렴. 그렇지 않음 크게 될 수 없어."

음.. 저기 저 사람 말인가요

아다치

"아아, 너구나. 지금 조금 바빠서 말이지."

"뭣이냐… 다시 사건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너도 빨리 집에 가는 게 좋아. 도지마 선배도 걱정하지 않겠어?"

경찰 내에서는 타츠미의 실종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듯.

확실한 것은 아니라 아직 밖으로 내보내지는 않았고.

-아다치는 바빠 보인다. 사건이 진정되면 다시 말을 걸어 볼까…

밝은 표정의 주부

"도지마 씨네 마당을 보고 알았어…"

"시어머니가 나의 요리를 잡수시지 않는 것은 재료탓이야!"

"신선한 채소를 쓴 요리라면 시어머니도 좀 더 기뻐해주실 거야…!"

"바로 텃밭에 도전해봐야겠어! 빨리 모종을 사와야지!"

-이곳은 버스 정류장이다. 오늘은 보육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에리와는 슬슬 사이가 깊어질 듯하다…

 

'언덕'으로 가서, 보육원 아르바이트를 할까…

>커뮤 속성을 확인한다

-미나미 에리… 보육원의 젊은 엄마 커뮤 랭크 '1'

 아르카나 속성은 '절제'. 밸런스가 잘 잡힌 능력을 지닌 페르소나가 모여있다.

 

절제 속성 페르소나의 힘이 보인다…

-아직 다른 힘이 숨어있는 것 같다…

>간다

-보육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기로 했다.

랭크 1 절제


보육원에 아이를 맡긴 엄마와의 커뮤. 전처의 아이에게 신경쓰고 있다.

미나미 에리

보육원에 아이를 맡긴 어머니. 월, 금, 토에 언덕에서 만날 수 있다.

"선생님, 나랑 팔씨름 해!"
"나, 진 적 없어! 봐 주기 없기다!"

-아이들을 돌봐주었다…

-'관용'이 높아졌다.

 /미나미 에리
"아… 얼마 전에… 주 (인공) 군…이었죠?"
"유타, 선생님하고 사이 좋니?"

"…별로!"

"마중 안 나와도 된다니까!"

우다다

장면을 잠깐 바꿔서.

이 두 사람은 아득히 먼 옛날. 4월 22일에 지나친 적이 있었다.

"유타…"

 좋아한다

>둘 다 아니다

 싫어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아이들을 더 좋아하게 되던데요."

"와이드 쇼에서 나왔었어요. '우수한 아버지는 아이들을 의식하지 않는다'라고…"


-에리는 열심히 이야기했다…

"하아… 좀 지쳤어요…"

"저 애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해?

>대하기 어려워?

"…그렇게 한 마디로 줄일 수는 없어요."

"후훗, 선생님도 역시 아직 어리군요…"

-에리는 슬픈 듯이 웃고 있다…

"다른 어머니들과 만나게 되어서 여기 오는 게 싫었던 건데…"

"…후후."

-에리는 힘이 빠진 듯이 미소 짓고 있다…

-에리의 쓸쓸한 마음을 약간은 알 것 같은 기분이다…

-'보육원의 젊은 엄마' 커뮤의 랭크가 '2'로 올라갔다!
 '절제'의 페르소나를 생성하는 힘이 증폭되었다!

 /다른 아동의 어머니

"어머… 유타의 어머니시죠? 유타를 혼자 둬도 되나요?"

"아이는 저렇게 내버려두고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실까~"

"아무리 새로 오신 선생님이 젊다고 해도, 안 그래요?"

"그럼… 실례할게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보육원 아르바이트비, 5000엔을 손에 넣었다.

 /도지마 나나코

5월 23일의 밤 행동 top5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햄이 달랑 1장 들어 있다…

 …어쩐지 처량하다.

 …내버려뒀다.

"…왜 그래?"

-나나코가 혼자 있기 심심해한다…

 정의의 페르소나 '엔젤'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나코와 슬슬 사이가 깊어질 듯하다…

 밤에는 나나코와 지내겠습니까?

>역시 그만둔다

"오, 주 (인공). 밤에 자주 만나네?"

 힘의 페르소나 '발키리'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밤에는 이치죠와 보낼까…

 그러고 보니 책을 가지고 있다…

>읽는다

 낚시를 막 시작한 사람을 위한 조언으로, 낚일 때까지 근성을 발휘하라! 라고 쓰여있다…

 낚시에는 근성이 필요한 모양이다…

-지금까지보다도 낚시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