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3개월 실수 - sin-ib 3gaewol silsu

  • 3개월이면 내가 맡을 일들을 훑어본정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3개월까지는 내가 무슨일을 하고있는건지 파악하는 기간이라 많이 버벅거리는게 맞을거에요ㅎㅎ
    저도 이직해서 이제 2달도 안됬어욥ㅠㅜ 힘들긴해도 하다보면 한개씩 지식이 생기니깐 좀더 힘내셔서 해바용!
    할 수 있습니다!

    2020-07-02 작성

  • 사회경험이 아직 어리신분 같네요?
    수습기간 3개월이면 아직 모든것 마스터 안되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
    같은 동료들한테 조언 구하시고
    힘내세요~~

    2020-06-22 수정

  • 아직3개월이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주변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세요.. 어느정도 숙지 되면.. 저절로 일이 될 껍니다.. 처음부터 잘 할 정도라면.. 해당 직무경험이 있으니까 당연한거고.. 처음 하는 일이라면.. 무작정 욕먹을 각오 하고 가르쳐달라고하세요..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꼭 마스터 하구요.. 머리속에 안들어오면.. 녹음이라도 해서 대화 하면서 배우던거 생각해내면서 하는방법.. 혼자서 억척거리며.. 해결해 볼 생각하면.. 시간만 잡아먹고 욕만 먹어요..

    2020-06-20 작성

  • 저도 같은 이유로 3개월 일하고 그만뒀는데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일을 그만두고 재취업 걱정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덜하더라구요 지금 재취업하려고 하셔도 경력직으로 쓸 수도 없고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1년을 채우고 그 다음에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0-06-20 작성

  • 신입이시라면 처음부터 잘하는 게 대단한 거지요. 신입은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겁니다. 6개월까지 주변분들께 많이 혼나고 가르침 받고 하다가 6개월 이후 1년부터는 칭찬 듣게 되어 있습니다, 눈치 빠르게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캐치하는 게 중요합니다

    2020-06-20 작성

  • 그만두기전 먼저 자신의 일에 대해 점검 해보세요. 어느 부분에서 안 되는지를 체크하고 회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가르쳐 준대로 내가 하고 있는지? 아님 내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지를요. 모르는 부분이 뭔지를
    사무직 대부분 문서작성에서 힘들어하는데..그럴땐 모니터에 포스트 잇 메모후 붙여놓거나
    눈에 잘 띄는 책상에 노트르 놓고 메모하세요.
    3개월이면 회사 선배들에게 혼나면서 배워도 되는 시기입니다. 길어지면 안되겠지만 모른다고 창피하지말고 물어서라도 어떻게든 내 실력을 키우세요. 분명 한 소리를 듣더라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혼납니다.
    욕먹더라도 다시 알려달라고 하고 내가 배운거 잊어먹지 않으면 됩니다.
    힘들다고 혼나기 싫어서 도망치면 어느회사에서도 버티지 못하고 매번 이런 상황 일겁니다.
    본인이 뛰어들어서 악착같이 배우세요. 힘내세요!!
    배워도 안되면 그때는 다른 직장 알아보시고요.

    2020-06-19 작성

  • 맘편한 걱정하시네요...ㅋㅋ 지금 그만두면 재취업? 꿈도 꾸지마세요 ㅋㅋㅋ
    진짜 100군데 넣으면 1~2군데 연락옵니다
    원래 1년까지는 사람으로 취급도 안하고 1년 지나야 0.5인분 합니다
    걍 버티세요

    2020-06-19 작성

  • 스트레스를받건말건 님은 그냥 일을 하세요. 몇달동안은 계속실수할것입니다. 남눈치 볼필요없이 뻔뻔해지세요.
    처음하는일은 아무리 간단해도 익숙해지려면 최소3~6개월 걸립니다.
    그러다 1~2년되면 가속도가 붙어 일의 속도가 붙습니다.

    2020-06-19 작성

  • 저도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요 정말자신이 흥미가 있고 오래할생각이 있으면 그만큼 밤새거나 주말에도 나와서 능률을 올리는게 맞는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만두는게 맞죠 저도 8개월버티다 정 아닌거같아서 그만두려구요 ㅠ

    2020-06-19 작성

  •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역량을 끌어내는것 또한 동료분들이나 윗분들이 도움을 주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저는 길다고 보지않아요
    개선에 여지가 없다면 모를까.. 더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회사보다는 본인의 앞날을 더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2020-06-19 작성

  • 계원 선배입니다 99 ㅋㅋ..거기가 이상한거에요.
    미안한 말이지만 신입을 뽑을때 기대를 갖고 뽑지 않아요. 돈주면서 가르키려고 뽑는거지 신입이 뭘 하겠어요.
    못하네 어쩌네 하는 곳이면 경력이나 채우고 딴곳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손이 빠르다는건 진짜 손이 후다다다닥 빨라서 빠르다는게 아니고, 업무가 주워졌을때 해결방법이 바로 생각나서 그걸 바로
    처리하는 두뇌가 빠르다는 말입니다. 근데 그게 짬에 의해 생기는거에요. 계속 실수하고 생각학 고민하고 계속 되는 과정속에 생김.
    너무 고민하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세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요.
    처음엔 다들 눈에 물방울 그렁그렁 하면서 다닙니다.

    2021-04-08 작성

  • 제 신입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팀이나 회사에 도움이 못되는 것 같아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 그랬었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4개월차 잖아요?
    지금 잘한다면 그게 더 신기하고 천재 아닐까요?

    3.6.9 단위로 위기가 온다고 해요.
    3개월 잘 버티셨고 6개월까지의 본인의 목표와 계획대로 일을 처리한다면
    9개월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회사에서 얘기하는대로 진짜 영 아니면 짜르겠죠?
    나는 내 계획대로 회사에서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쫄지 말고 당당히 실력 키우세요!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첫 회사에서 2년 버텼습니다.
    그리고 에이전시 가서 부족한 실력을 깨닫고 더더 노력했어요.

    결국은 실력!!! 힘내세요~~

    2021-04-01 작성

  • 1. 신입이잖아요 당연한거에요 그 상사 사수분들도 처음부터 잘했을까요? 절대 아니에요 당연히 혼나면서 배웠을거에요 근데 지금 사수 분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하잖아요? 다른곳은 욕박으면서 하는곳도 있어요
    2. 그사람들은 신입이라는 생각을 안해요 일을 하게 되면 당연히 사회경험을 많이 해야 센스도 배우고 눈치도 배우는건데 4개월 만에 너무 많이 빠른시간에 해결하려하니 마음만 조급해지니까 그런거에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에요 물론 저도 그렇게 배워서 여기까지 왓구요 저는 유치원생이 너보다 잘하겠다고 까지 들었어요 근데 거기서 2년 다녔어요 발전이 있었죠

    3. 지금 하는 업무를 공부하고 하는것도 중요한데 복습과 시나리오를 많이 구성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쓰는 프로그램도 많고 외워야 할 것 도 많아서 항상 메모했었어요 말씀하시는거 메모 하고 이해가 안가면 다시 물어보고 혼나더라도 계속 물어봤어요 노력안하면 다른 회사가서도 똑같은 이유로 나오게 될거에요 꼭 하루 일과 체크하고 다음날 미리 계획을 세우면 좀 더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화이팅

    2021-03-31 수정

  • 먼 얼마나 대단한 곳인데 신입 4개월 차한테 짜르니 마니 얘길하지 ㅡㅡ.... 신입이 그 기간에 바로 다 하길 바라는건 솔직히 양심도 없는거에요. 너무 과하게 신경 쓰시다 오히려 더 안좋아요

    2021-03-31 작성

  • 저도 같은이유로 입사 3개월차에 퇴사한적이 있습니다.
    퇴사후 다른진로를 잡아 자리잡고 지내던중 옛 회사 선배와 술자리를 한적이 있었는데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던중 너가 그냥 들어온게 아니라 서류부터 면접까지 다 보고 들어온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어찌됬든 근무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고 팀원으로 들어온것이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근무 해보심이 좋을꺼같습니다. 성공하든 배움이든 둘중 하나니까 밑질게 없어용.

    2021-03-30 작성

  • 아니요~ 일하시는 곳이 에이전시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4개월차에 일 잘하면 그건 천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쪽 회사가 너무 일이 바쁘고 빡세서 일도 잘 가르쳐주지 못하면서 일을 시켜서 그런 것 같아요~
    자신감이 떨어질 정도면 저라면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서(광고 대행사나 디자인 대행사 X, 무조건 인하우스) 사수가 있는 곳에서 차근차근 일을 배우면서 업무를 할 거 같아요~
    저는 3년차인데 아직도 디자인이 어려운걸요~ 아마 사수분은 그쪽 일에 익숙하고 경력이 있다보니 그럴거에요~

    안맞는 회사에 계속 있으면 점점 더 자신감만 떨어질뿐이에요~ 계속 버티고 싶으시면 저라면 퇴근 후에 강의나 책을 보면서
    디자인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할 거 같습니다~!
    공부하고 노력하다보면 실력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4개월차는 못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아마 사수분도 4개월차에는 못했을거에요~
    좋은 회사 많고 괜찮은 회사는 이 세상에 많습니다.

    또 업무가 주어지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건 그 회사 분위기 때문에 압박감과 긴장이 커서 그런 거 같아요~
    힘내시구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3-30 작성

  • 저도.첫직장때 간단한것도 이해가안되고
    사수 눈치만보이고 어렵고 그랬어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왜그랬나 싶어요

    모르겠고 이해안가면 사수한테 계속물어요
    어쩔수 없음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드뭄
    사수가 알려줄때 필기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당황하면 돌아서면 까먹자나요
    교수다 생각하고 필기해요 무조건

    2021-03-30 작성

  • 하시는 일과 제가 하던 분야가 틀려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보통 사수에게 팀원이란 나와 비슷하거나 니보다 잘하는 사람이 들어오는개 아닙니다 나보다 잘하면 사수가 팀원이 되고 님이 팀장이 되야겠죠 당연히 6개월도 않됬는데 업무가 다 이해되고 완벽하게 처리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사수는 부하직원의 교육의무도 있습니다. 사수본인보다 못한건은 당연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시켜서 실력을 업로드 시키는게 일잘하는 사수지요. 위에서 시킨다고 급하다고 본인이 하고말면 본인도 힘들고 팀원도 힘든데요. 사수가 그런성향이면 그분 바쁘지 않을때 자주 물어보시고 배우시고 하셔야하는데 보통 그런팀장들이 찌증도 많아서 님이 상처받을까 걱정입니다. 아마 그런 사수는 아니고 위에서 급하게 요구하니 본인이 하구말지 그런가 본데 시간이 지나 님께서 실력 올라오시먄 다 해결될 문제고 보통 하시는 일에 따라 틀리지만 자리잡는데 1년걸리고 경력은 3년부터처주고 그렇습니다. 잘적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21-03-29 수정

  • 어느 업종인지는 모르지만
    사수가 업무를 분담해주지 않나요?
    디자인 업무만 하시는걸까요?
    어떻게 일을 못한다는 말씀일까요?
    좀 두루뭉실하네요ㅠㅠ
    스타트업은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긴합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전반적인 업무 처리과정을 빨리 익혀야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캐치하고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거예요.
    혼자서 포인트를 잡기 힘들다면
    계속 지금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단
    이제부터라도사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업무를 파악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작성자분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요

    그리고 적응이 느린 사람도 있기때문에
    이 상황이 본인의 문제인지,
    회사의 문제인지 객관적인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판단이 어렵다면
    이 곳에 자세한 내용의 글을 올려 추가 조언을 얻어보시길..

    2021-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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