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뷰스타 연우입니다.
후.. 작년 생일선물 겸 구매했던
루이비통 포쉐트 메티스.. 다들 기억하실까요 !
진짜 제가 갖고 있는 #명품가방 중
가장 잘 멘 가방이 뭐냐, 하고 물으신다면
아묻따 이거라고 무조건 말씀드릴 수 있는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고
사계절 내내 잘 어울려서 ㅋㅋㅋ
진짜 1년만에 뽑을 뽕 다 뽑았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당시보다 지금은 가격도 좀 올라서
뭔가 이득 본 기분 느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열심히 잘 들고 다녔던
#루이비통포쉐트메티스 !
1년 동안 들어본 후기,
그리고 많이들 궁금하실 것 같은
루이비통 포쉐트 메티스 태닝 후기까지
같이 보여드리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호다닥 포스팅으로 준비해보게 됐어요 !
크크.. 포스팅 준비하면서
구매했던 당시 사진 구경해봤는데
후..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방 사던 날 넘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요 8ㅅ8
한이 언니 덕분에 득템할 수 있었던
나의 포쉐트메티스 모노그램 !
안에 수납 공간도 이렇게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 있고
맨 안쪽에 작은 주머니도 있어서
수납력이 참 좋다고 느꼈었음 !
이너백도 많이 쓰신다고 들었는데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모노그램의 경우엔
따로 이너백을 안 넣어도
모양도 잘 잡히고 각도 별로 안 무너져서
저는 안 넣고 잘 다니고 있습니닷.. 히히
크으 ㅠㅠㅠㅠ 이거 처음 샀을 때 쯤인데
뽀얀 카우 좀 보세요...
사실 저는 루이비통 입문을
요 포쉐트메티스로 해서
카우에 대해 잘 모르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뽀얀 카우일 때
방수 스프레이같은 거 뿌려두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
저는 그렇게까진.. 귀찮기도 하고
손재주도 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ㅅㅠ
그래서 그냥 쭉 들고 다녔고 !!!
비 올 때도 들어서 빗방울도 많이 맞았음 ^^*
얼룩진 건 나중에 방도 감아서 가려야지 ~ 생각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사실 뭐 후회는 없어욧 !
이렇게 사각 형태로,
뭔가 사첼백 ?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좀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났던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
정말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릴 디자인이라
더욱 잘 메고 다녔던 것 같아요 !!!
생각보다 크기도 좀 커서
마냥 덩치가 작지 않은 제 기준
넘 좋았습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요런 트렌치코트룩에 잘 어울려서
사계절 내내 잘 어울리는 포쉐트메티스 모노그램이지만
봄, 가을에 더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 잘 어울리쥬 ㅠㅠㅠㅠㅠ
쿠션, 립스틱, 보조배터리, 서브카메라 등등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수납 공간이 넉넉하게 나온 편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던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
보통 숄더나 크로스백으로
자주 메고 다녔는데
이렇게 토트식으로
탑핸들 부분을 들고 다녀도
넘 예뻤어요 !!!
슬랙스나 치마 등등
어떤 데일리룩에 매치해도 진짜 잘 어울려서
정말 주구장창 ! 잘 들고 다녔답니닷...
엄마께서도 그 가방은
정말 엄청 잘 들고 다닌다 !
뽕 뺐다 !!! 인정하실 정도 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1년 정도 지난
저의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모노그램 태닝 상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이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제 손때가 묻은 명품 가방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가방이란 게... 사실 소모품이잖아요 ?
그래서 막 들고 다니기도 좋아야 하고,
마냥 모셔두기만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
그래서 비 올 때도 물론 물방울 자국 걱정을 하긴 했지만 (^^)
나름 크게 신경 안쓰고 막 들고 다니긴 했습니닷 !
보시면 탑핸들 부분의 카우가 많이 진해진 게 느껴지시죠 ?
실제 카우 색은 이 정도에 더 가까워요 !
정말 많이 태닝이 됐고,
비를 맞은.. 물자국도 잘 드러나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제 가방이라는 증거 아니겠어요 ~~~ ?
어디 중고로 팔 생각도 없고
들 수 있을 때까진 쭉- 들거라서
이렇게 태닝된 걸 보니
괜시리 마음이 몽글몽글 하더라고요 !
아 맞다, 그리고 태닝은
밖에 들고 나가야만 되는 게 아니라
저는 더스트백에 잘 싸서 가방 장에 잘 넣어뒀는데도
이렇게 태닝이 되더라고요.
그냥 가방을 구매한 그 시점부터
태닝은 계속된다고 보시면 될 듯 !!!
저 고리 ? 라고 하나요.. 암튼 끈에 가려진
카우를 살짝 꺼내보니까
저 부분은 태닝이 안 돼서 아직 뽀얗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태닝된 게 많이 느껴졌어요 ㅋ_ㅋ
어쨌든 점점 더 나만의 가방이 되어가는 것 같은
루이비통 포쉐트메티스 !!
그냥 구매한 직후의 #구매후기 같은 건
많이들 보셨겠지만,
1년 정도 들고 다닌 꾸준한 사용후기나
루이비통 카우 태닝후기 등은
잘 모르실 수 있으니 ! 한 번 적어봤어요 'ㅅ' ~~
후후 조만간 또 열심히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
그럼 여러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욧 !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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