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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테르는 잘 줄어들지 않는 튼튼한 소재이다.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좋지만 옷이 너무 클 때는 곤란하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폴리에스테르 옷을 줄어들게 할 수 있다. 옷을 많이 줄어들게 할 필요가 없다면 세탁기와 건조기만 있으면 된다. 옷을 많이 줄어들게 하려면 다리미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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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뒤집기. 폴리에스테르를 줄어들게 할 정도의 고열이면 색도 바래게 한다. 옷을 안팎을 뒤집어 세탁하면 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 옷을 여러 벌 같이 세탁하지 않는다. 옷을 뒤집어 빨면 색이 바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염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지는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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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거운 물로 세탁하기. 가장 뜨거운 물로 가장 오래 세탁하도록 세탁기를 설정한다. 뜨거운 물 세탁과 뜨거운 물 헹굼 기능을 사용한다.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이 폴리에스테르를 줄어들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2]
- 세탁기에 세제를 넣지 않아도 된다. 세제가 없어도 옷이 줄어든다. 옷을 줄이면서 세탁을 해야 할 때만 세제를 넣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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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바로 건조기에 넣기. 폴리에스테르 옷을 가장 뜨거운 열로 가장 오래 건조시킨다. 아주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 옷이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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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줄어들었는지 확인하기. 옷을 건조기에서 꺼내서 실온으로 식힌다. 옷을 더 줄여야 한다면 세탁과 건조를 반복해서 크기를 줄인다.[4]
- 옷을 자주 세탁하고 건조시킬수록 색이 바래진다.
- 세탁과 건조는 몇 번만 더 한다. 옷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리미로 다리는 것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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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뜨거운 물로 빨기. 세탁기를 가장 뜨거운 물로 가장 오래 세탁하도록 설정한다. 뜨거운 물 세탁과 뜨거운 물 헹굼 기능을 사용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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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옷을 다리미판에 놓기. 세탁이 끝나자마자 세탁기에서 폴리에스테르 옷을 꺼내서 다리미판에 놓는다. 옷은 색이 바래지지 않도록 안팎이 뒤집어져 있어야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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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천으로 덮기. 옷 전체를 천으로 덮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다리미에 옷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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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세기를 약하게 또는 중간으로 맞추고 다림질하기. 약한 열로 다려야 폴리에스테르가 너무 빳빳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리미로 옷을 다린다. 옷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계속 다림질을 한다.
- 다리미의 스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뿌리지 않고 다려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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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줄어들었는지 확인하기. 폴리에스테르가 상하고 색이 바랠 수 있으므로 다림질을 반복하지 않는다.[7] 옷을 한 번 이상 세탁하고 건조시켜 다림질을 했다면 옷이 줄어들만큼 줄어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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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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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통해 저렴하게 옷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너무 큰 옷이 있다면 수선을 문의하기 전에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자. 셔츠, 스웨터, 청바지 모두에 해당되는 방법으로, 수선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원하는 사이즈로 옷을 다운사이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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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의 물 온도를 뜨겁게 설정하기. 옷감은 만들어질 때 지속적으로 늘려지고 압력을 받는데, 옷감에 열이 가해지면 압력이 서서히 풀리면서 실이 쪼그라든다. 열을 가해 주는 방법이 대부분의 옷감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1]
- 면, 데님과 같은 천연 섬유로 만든 옷은 폴리에스터와 같은 합성 섬유로 만든 옷보다 더 쉽게 수축된다. 합성 섬유 옷도 세탁 시 줄어들지만 그렇게 많이 줄어들진 않는다.[2]
- 대부분의 직물은 이 방법으로 수축시킬 수 있지만 울, 실크, 캐시미어와 같은 섬세한 직물에는 시도하지 말자. 뜨거운 물과 높은 열에 의해 옷감이 손상될 수 있다.
- "사전 세탁"이란 라벨이 붙은 의류는 세탁 시 수축되지 않을 수 있다. 이미 제조 시 가장 작은 크기로 축소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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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회전 시간이 긴 코스로 빨래하기. 열과 함께 수분과 움직임이 더해지면 효과가 더 좋다. 이런 과정은 압밀 수축이라고 하는데, 면이나 데님, 폴리에스터 실의 장력이 늘어나면서 옷의 모양이 변한다. 옷감이 이런 조건에 오래 노출될수록 더 많이 수축된다. [3]
- 세탁 코스가 완료되면 바로 옷을 세탁기에서 꺼내준다. 자연건조를 하면 옷감의 온도가 빠르게 식기 때문에 수축 효과가 없으니, 자연건조는 하지 않도록 하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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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온도로 옷 건조하기. 면, 데님, 폴리에스터 재질의 옷을 수축 시키려면 높은 열이 필요하다. 뜨거운 물의 온도가 옷감의 압축을 도왔듯이, 뜨거운 바람도 동일한 역할을 한다.[5]
- 건조기가 없다면 헤어 드라이어의 바람온도를 가장 높게 설정한 뒤 옷을 말려주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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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수로 세탁하기. 울은 수백 개의 미세한 외피로 이뤄진 동물의 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울 섬유가 열, 물, 자극에 노출되면 이 털의 외피가 서로 맞물리면서 수축된다. 울은 열과 움직임에 더 잘 반응하기 때문에 짧은 코스로 설정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7]
- 울이나 캐시미어를 따뜻한 물에 기계세탁하면 손상될 수 있다. 아끼는 옷이라면 더 안전한 방법으로 따뜻한 물로 손세탁하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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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열로 건조하기. 울의 경우 온도보다는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 건조기의 움직임이 털의 외피를 문질러서 울을 수축시키는데, 울은 매우 빠르게 수축하기 때문에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9]
- 건조기 없이 옷을 수축시키려고 하거나 울/캐시미어 옷이 너무 작아질까봐 걱정된다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자! 원하는 사이즈로 축소될 때까지 헤어드라이기로 옷 사이즈를 줄여보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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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이 모든 면에서 균일하게 수축되고 있는지 중간중간 확인하기. 울은 열과 움직임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과하게 수축될 수도 있다. 원하는 것보다 옷감이 많이 줄어들면 곧바로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고 수건으로 감싸서 말려주자.[11]
- 울 또는 캐시미어 옷을 건조기에서 꺼냈을 때 너무 작아져 있어도 패닉하지 말자. 2 tablespoons (30 mL)의 섬유유연제를 미온수에 섞은 뒤 15분간 옷을 담궈주자. 그리고 수건으로 여분의 물을 제거하고 옷을 원하는 사이즈 및 모양대로 늘려주고 평평한 곳에서 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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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실크를 기계 세탁하자. 대부분의 직물과 마찬가지로 열로 인해 실크가 수축된다. 수축 정도는 실크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느슨하게 짠 실크는 촘촘하게 짠 실크보다 더 많이 수축하므로 수축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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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근한 물로 실크를 기계세탁하면 실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더 안전한 방법으로는 실크 옷을 따뜻한 물에 몇 시간 동안 담그고 정기적으로 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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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열에서 실크를 말리자. 낮은 열은 실크를 수축시키지만 높은 열 보다 손상의 위험은 낮다.[13] 그러나 회전식 건조기에서 건조 시 항상 실크가 손상될 위험은 있다. 따뜻한 물에서 세탁 후 실크가 충분히 줄어들었다면 회전식 건조 대신에 널어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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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실크가 너무 많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려면 몇 분마다 건조기에서 실크를 꺼내 진행상태를 확인하자. 원하는 크기가 되면 더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건조를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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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팁
- 건조기를 오래 사용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옷감이 과하게 수축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준다.[15]
- 원하는 정도로 옷감이 줄어들지 않았다면 이 과정을 반복한다. 폴리에스터와 같은 옷감은 충분히 줄어들 때까지 여러 번 세탁과 건조의 과정을 반복해야 할 수 있다.[16]
- 면 재질을 더 효율적으로 수축하려면 세탁과 건조 과정 사이에 따뜻한 스팀을 사용해서 다림질을 해주자.[17]
- 원하는 크기로 수축될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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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방법들은 셔츠, 스웨터, 바지 또는 어떠한 직물에도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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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열 건조는 옷을 수축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섬세한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섬세한 옷감을 수축시키기 전에 항상 손상 위험에 대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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