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골프장갑 사이즈 - koseuteuko golpeujang-gab saijeu

싸고 좋은 골프장갑이 있어?

- 코스트코의 골프 가성비 아이템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장갑

골프 장갑은 소모품이다.

여름철 땀에, 비에 젖고

골프 장갑의 이곳저곳 부위가 찢어지면

교체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막상 골프장갑을 구매하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

비싼 골프장갑은 하나에 1만 5천 원이 훌쩍 넘는다.

costco 에서 파는 커클랜드 골프장갑.

Kirkland Signature Men's Golf Glove 3-piece

3장에 18,990원이다.

합성피혁이나 양피 혼용된 장갑이 아닌

전체 양피 장갑으로 한 장에 6,330원꼴.

코스트코 골프장갑 사이즈는 기존의 사이즈와

조금 차이가 있다.

라지-미디움라지-미디움-스몰-엑스트라스몰.

(L-ML-M-S-XS)

커클랜드 골프장갑 포장 후면에 있는 손크기를

직접 손을 대어 재면 가장 편하게 잴 수 있다.

사이즈를 잘 모르면

손바닥 끝에서 중지 끝까지 길이를 재어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커클랜드 골프장갑 남성용 사이즈

- XS(16.3cm)

- S(18.5cm)

- M(19cm)

- ML(19.5cm)

커클랜드 골프장갑 여성용 사이즈

- XS(16.3cm)

- S(16.8cm)

- M(17.3cm)

- ML(17.8cm)

디자인은 익숙한 디자인이다.

손등에 커클랜드 시그니처라고 적혀있다.

나는 23호를 타이트하게 끼던가

24호를 넉넉하게 끼는 편인데,

코스트코 골프장갑 사이즈 M을 선택했다.

M사이즈 느낌은 일반 골프장갑의

24호를 낀 것처럼 약간 넉넉하다.

장갑은 전체가 부드러운 양피 재질이다.

얇고 찰진 느낌이라기보다는

두께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에 가깝다.

(장갑이 약간 큰 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커클랜드 장갑의 양피 그레이드는 A~E 중

두 번째로 좋은 B 등급으로 15라운드를 돌아도

문제없는 등급이다.

얇고 부드럽고 흠이 없을수록 A등급이긴 하지만

그런 장갑은 비싸기도 하고 2라운드만 쳐도 까진다.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가격도 중요하고

내구성도 중요하므로

코스트코 장갑 정도가 가격 면에서든 내구성 면에서든

느낌 면에서든 딱 적당하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감사할 따름.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양피도 그렇지만

커클랜드 골프장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벨크로 덮개.

이 부분은 내가 골프장갑에서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아무 상관없어 보이지만,

이 부분이 불편한 골프장갑이 꽤 많다.

너무 두꺼우면 불편하기도 하고

스윙할 때 손목에 걸리기도 한다.

코스트코 골프장갑은 벨크로 덮개 부분이

얇고 부드러워서 이질감이 매우 적다.

그래서 착용감이 더욱 좋게 느껴졌다.

코스트코 골프장갑 총평

가성비 골프장갑으로 최고

- 장당 6,330원의 가성비 최고의 통양피 골프장갑

- 얇고 부드러운 벨크로 덮개

- 뛰어난 내구성

- 이 가격의 이 퀄리티를 따라올 자가 없다.

/글. 사진. 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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