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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힐 거주…"재미로 구입"
- 조 욱 () --
- 20 Sep 2021 01:31 PM
한인으로 추정되는 커플이 100만 달러 로토맥스 맥스밀리언 복권에 당첨됐다.
리치먼드힐에 거주하는 민설홍(사진 왼쪽)·조나단 장(오른쪽)씨는 윗비의 컨수머스 드라이브Consumers Drive에 위치한 에소 주유소에서 주유한 후 "재미삼아" 복권을 샀다.
지난 6월11일 당첨됐으나 이들의 부모가 복권판매점을 운영, 온타리오주복권공사OLG 규정에 따라 내부당첨자Insider Win로 분류되는 바람에 2단계 검증을 거쳐 지난 13일 당첨자로 확정됐다.
이 때문에 뒤늦게 복권공사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커플은 "직장으로 가기 전 OLG앱에서 복권을 스캔했다"며 "아무런 기대도 안 했는데 당첨돼 우리는 둘 다 할 말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첨금을 주택모기지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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