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땅따먹기 게임
GALS PANIC S
-EXTRA EDITION-
수많은 미소녀들과 90%와 100% 클리어에 따르는 이벤트 쇼타임,
독특한 보너스 게임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카네코사의 1997년작 갈스패닉 S.
본인도 중학생 시절에 학교앞 오락실에서
어떤 고등학생 누나(!)가 하는걸 보고 즐겼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나온 당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약간 선정성이 있는 관계로 몇몇 오락실들은 기판조작으로
이벤트들을 없애거나 소녀 몇명을 삭제하곤 했다.
1P와 2P의 차이점은 색깔이외에 공격방법이 있는데
<1P의 전방위 공격>
1P의 공격은 전방위 공격으로 정해진 각도로 날아간다.
단점은 각도내에 적이 없다면 헛방질하는건데
장점은 작은 적을 제거하기 용이하다는 거다.
<2P의 본체 호밍 공격>
2P의 공격은 호밍 공격으로 적의 본체로 날아간다.
단점은 적의 본체로 호밍되므로 귀찮은 작은 적들은 잘 맞지 않는다.
장점은 호밍이라 본체가 어디있든 쫓아가서 때리는데
이걸 이용한 초고속 클리어가 가능하다.
[모드 셀렉트] 혼자 할때는 1P 모드, 둘이서 할때는 VS모드인데 이 게임은 2명이서 함께 게임을 진행하지 못한다. 오로지 대전일뿐!
↓
<오프닝>
롬파일이 불안정한건지 배경이 나오지 않는다.
木下 明美 (기노시타 아케미) 22세 159cm 60kg 96-60-92 주사기 스테이지의 주인공. 거유 아가씨로 기본 일러중에서 가장 야한 편이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처음부터 공략한 아가씨. 커다란 눈과 커다란 가슴에 수줍은듯한 표정이 순수한 백치미를 보여주는것 같다. 스크롤이 없는 스테이지.
御子柴 由香 (미코시바 유카) 17세 154cm 45kg 83-58-86
삐삐 스테이지의 주인공.
얼핏 청순한 여고생 같지만 오프닝이나 다른 일러를 보면
살갗을 태운 노는듯한 여고생이다.
스크롤이 없는 스테이지.
藤村 唯 (후지무라 유이) 16세 158cm 45kg 80-58-83
루즈삭스 스테이지의 주인공.
역시 교복을 입은 착실한 여고생.
별 다른 특징도 없고 평범한 스테이지다.
我島 雪子 (코와가시마 유키코)
23세 162cm 53kg 88-60-89
나무 목욕탕 스테이지의 주인공.
목욕탕집 딸내미같은데 무려 OL이다.
목욕을 끝내고 유카타(浴衣)를 입은 모습.
본인이 중학생땐 유도 도복인줄 알았다-_-);;;;
神崎 めぐみ (칸자키 메구미) 23세 168cm 55kg 86-59-87
스키 스테이지의 주인공.
독특하게 이름이 한자가 아닌듯.
선머슴 캐릭터다. 남잔줄 알았다...;;
눈 덮힌 스키장에서 저런 복장을 하면 감기 안걸리냐 싶은데
100% 해보면 추워서 기침하는 꽤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峯岸 今日子 (미네기시 쿄코) 16세 159cm 46kg 84-59-86
마이크 스테이지의 주인공.
전형적인 노래방을 좋아하는 여고생의 모습이다.
다만 노래방에서 벗고 노는 모습이 낯설다.
본인이 알바하는 오락실에는 이런 얘들 없다-_-)ㅋ
山下 亞紀 (야마시타 아키) 20세 154cm 44kg 82-57-83
구두 스테이지의 주인공.
종업원인듯한데 (OL은 아닌듯)
출근길에 옷을 갈아 입는듯하다.
본인 스타일이랄까...(-_,-;;;)<ㅡ
島田 深雪 (시마다 미유키)
18세 155cm 46kg 82-57-85
말 스테이지의 주인공.
부잣집 아가씨라서 승마를 좋아하는것 같다.
이 게임에서 가장 건전한 스테이지.
말을 무척 좋아해서 이벤트에서도 말과 함께 출현한다.
チュンラン (춘랑) 24세 166cm 51kg 80-58-80
만두 스테이지의 주인공.
차이나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아가씨.
음식점 종업원인듯한데...
음식점인지 주점인지 모르겠는 동작을 보여준다.
雨村 ひかり (아마무라 히카리)
입술 스테이지의 주인공.
본인이 중딩때는 아줌마인줄 알았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캐릭터.
여유있는 삶을 즐기는듯한 모습이다.
山川 芳美 (야마카와 요시미) 19세 163cm 53kg 86-59-88
마지막 스테이지의 주인공.
무슨 물건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100%가 가장 힘든 스테이지라고 생각한다.
나이트 같은데서 춤추는 댄서같은 대학생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