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비용 - gajog sajin biyong

인천가족사진

가족사진 촬영 가격 속지 말고 제대로 알고 가요!!

2020. 6. 8. 16:12

가족사진 촬영하실 때 

가족사진 촬영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를 

아무래도 가장 많이 고려하실 것 같아요.

사진이 잘 나오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가족사진 촬영 가격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요즘은 가족사진 촬영하려고 알아보다 보면,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만 원, 3만 원에 가족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문구들로 손님들을 현혹시키기 때문에

내가 촬영하려는 사진관에서는

가족사진 촬영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잠시, 유의하실 점을 더 말씀드리고 갈게요.

간간히 뉴스에서 이러한 문구를

많이 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가족사진 촬영 사기'

꼭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앞서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처음에는 아주 저렴하게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손님을 사진관으로 부른 다음,

이 부분은 가격 추가가 되고,

또 이 부분은 가격 추가가 되고

이런 식으로 가격을 계속 올려서

처음에 제시했던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사진 촬영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또 조심하셔야 하는 게,

가족사진 촬영 가격 알아보려고 전화를 하면

일단 방문하시면 말씀드리겠다며

가격을 얼버무리는 사진관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진관들은

꼭 조심하셔야 하니까 꼭꼭 유의해서

가족사진 촬영하실 사진관 선택해주세요.

봄은 이러한 부분들이 일체 없으며,

가족사진 촬영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전화 상담 시에도 말씀드리고 있으며,

스튜디오 봄 홈페이지에도

가격을 모두 공개해두고 있어요.

손님분들께도 믿고 촬영하실 수 있도록

모두 공개해 놓은 것이랍니다.

가족사진 외에도 취업사진, 증명사진,

의상 대여 비용 등등

사진관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적인 부분들은

홈페이지에 모두 게시해두고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가족사진 촬영하실 때

의상 대여해서

촬영하시려는 분들 많이 계시죠??

봄은 의상 대여도 가능해요.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하시는

흰 셔츠&청바지, 정장&원피스는

가족사진을 촬영하시는 분들께는

모두 무료로 대여해드리고 있는 의상들이에요.

이 외에도 웨딩드레스&턱시도&한복&옛날 교복 

의상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의상을 대여하실 거라면

상담예약 시에

어떤 의상을 대여하실 건지

말씀해주시면 돼요.

대여하시려는 의상에 따라

무료로 대여가 가능한지, 

의상 대여 비용이 발생하는지

말씀드리고 있어요.

상담 시에 의상 대여료까지

모두 포함한 가격들도 계산해서

말씀드리고 있으니까

가격적은 측면이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돼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가족사진 촬영 계산하실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가장 많이 발급받으시는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 사용도 모두 가능하며,

정부 지원금/지역화폐(인천 e음 카드/제로 페이)

카카오페이/문화누리 

모두 사용 가능해요.

가족사진 촬영 가격 궁금하시다면

가족사진 촬영 가격

모두 공개해두고 촬영 진행하고 있는

스튜디오 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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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가, 졸지에 125만 원을 냈습니다.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야 촬영 원본 파일을 줄 수 있다"는 사진관의 상술 때문이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온 사진관이었지만, 돌아가는 저희 가족의 얼굴은 참혹하게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KBS에 제보한 사연입니다.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당첨' 연락

부산에 사는 29살 김 모 씨는 지난 7월 초 한 프랜차이즈 가맹 사진관으로부터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진관은 "유효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예약은 7월 31일까지 잡아야 한다"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 씨는 다소 촉박하다고 느꼈지만, '무료'라는 이야기에 끌렸습니다. 오랜만에 큰마음 먹고 부모님, 동생과 다 같이 가족사진 한 번 찍자는 생각에 8월 중순으로 촬영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의 메이크업·드레스 비용을 선입금해 달라는 업체의 요청에 따라 13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사진 촬영 날짜가 됐고, 네 식구는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사진관으로 갔습니다. 15분가량의 어머니 메이크업과 다른 가족들에 대한 간략한 머리 손질 뒤, 한 시간가량 사진을 촬영하고 상담실로 안내됐습니다.

그런데 상담실에 걸린 각종 가족사진 액자 아래로 적혀 있는 금액을 보고 김 씨는 내심 놀랐습니다. '80만 원', '120만 원', '160만 원' 등 가격이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왠지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는 김 씨.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상담실로 들어온 상담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사진 액자를 보여줬는데, 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액자 100만 원 이상 사야 파일 제공"…결국 125만 원 결제

더욱 예상 못 한 건, "촬영 원본 사진 파일을 받고 싶으면 100만 원 이상의 액자를 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언제 어디서든 보고 싶은 사진을 스마트폰 등에서 꺼내보는 시대에, 원본 파일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망설이는 눈치를 보이자, 상담사는 큰 액자들을 보여주면서 구매를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씨는 고민 끝에 결국, 130만 원짜리 액자를 결제하고 말았습니다. 현금으로 하면 5만 원을 할인해 준다고 해서, 125만 원을 계좌이체 했습니다.

김 씨는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지 않으면 촬영 원본은 주지 않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가족과 어렵게 시간 맞춰 먼 길 와서는 한 시간 넘게 사진을 찍었는데, 허무하게 돌아갈 수도 없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합니다.

무료 촬영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던 가족들의 귀갓길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뭔가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다들 그냥 한숨만 쉴 뿐이었습니다.

■다른 사진관들 "과도한 가격" "황당한 마케팅"

그냥 잊어버리자 생각했던 김 씨. 하지만 또 한 번 기분이 상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사진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최근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나서입니다. 김 씨 가족이 받은 것과 액자와 사진 크기는 조금 다르긴 했지만, 똑같이 '리마인드 촬영'이란 패키지로 판매되는 상품은 29만 원으로 자신이 구입한 상품과 가격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의문이 든 김 씨는 다른 사진관들에 전화를 돌려 자신이 낸 금액이 정상적인 수준의 가족사진 상품 가격인지 물어봤습니다. 우려했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 씨가 문의한 다른 사진관의 답변

한 사진관은 "객관적으로 가격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품질에 비해서 과한 가격"이라면서, 자신들의 경우는 "여성 1명, 남성 3명, 드레스, 턱시도, 촬영시간 2시간 해서 (김 씨 가족이 찍은 사진관과) 같은 액자는 아니지만 대략 60~70만 원대 정도 같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른 사진관도 "이런 사진관들이 좀 있는데, 저도 잘 안다. 이런 걸 자신들만의 마케팅이라고 하니 참 황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씨는 "심지어 같은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 사장님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이건 비싼 금액이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무료 이벤트' 사진관 "오해 소지는 있겠다"

그렇다면, 김 씨에게 '무료 이벤트'를 했던 문제의 사진관은 어떤 입장일까요? '125만 원이란 가격이 적정하다고 보느냐'는 취재진의 문의에 사진관 관계자는 "주변의 다른 사진관들과 비교해서 정한 가격은 아닌데, 우리는 나름대로 품질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면서도 "소비자들이 가격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주변의 가격을 한 번 조사 해봐야겠다"고 답했습니다.

'왜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야 촬영 원본을 제공한다고 했느냐'는 물음에는 "우리는 원래 원본 파일은 제공하지 않는데, 고객이 달라고 하기에 담당자가 그렇게 조건을 제시한 것 같다. 그 부분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저 같은 사람이 안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몇몇 사진관 때문에 정직한 사진관들도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료 촬영이라며 온가족을 불러놓고 "100만 원 이상 액자 안 사면 원본 파일은 못 준다"면서 고가의 액자를 구입하게 만든 사진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취재K] “‘무료 촬영’이라더니, 125만 원 냈습니다”…사진관 상술에 온가족 ‘상처’
    • 입력 2019-10-17 15:28:29
    취재K

무료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가, 졸지에 125만 원을 냈습니다.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야 촬영 원본 파일을 줄 수 있다"는 사진관의 상술 때문이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온 사진관이었지만, 돌아가는 저희 가족의 얼굴은 참혹하게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KBS에 제보한 사연입니다.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당첨' 연락

부산에 사는 29살 김 모 씨는 지난 7월 초 한 프랜차이즈 가맹 사진관으로부터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진관은 "유효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예약은 7월 31일까지 잡아야 한다"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 씨는 다소 촉박하다고 느꼈지만, '무료'라는 이야기에 끌렸습니다. 오랜만에 큰마음 먹고 부모님, 동생과 다 같이 가족사진 한 번 찍자는 생각에 8월 중순으로 촬영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의 메이크업·드레스 비용을 선입금해 달라는 업체의 요청에 따라 13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사진 촬영 날짜가 됐고, 네 식구는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사진관으로 갔습니다. 15분가량의 어머니 메이크업과 다른 가족들에 대한 간략한 머리 손질 뒤, 한 시간가량 사진을 촬영하고 상담실로 안내됐습니다.

그런데 상담실에 걸린 각종 가족사진 액자 아래로 적혀 있는 금액을 보고 김 씨는 내심 놀랐습니다. '80만 원', '120만 원', '160만 원' 등 가격이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왠지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는 김 씨.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상담실로 들어온 상담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사진 액자를 보여줬는데, 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액자 100만 원 이상 사야 파일 제공"…결국 125만 원 결제

더욱 예상 못 한 건, "촬영 원본 사진 파일을 받고 싶으면 100만 원 이상의 액자를 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언제 어디서든 보고 싶은 사진을 스마트폰 등에서 꺼내보는 시대에, 원본 파일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

망설이는 눈치를 보이자, 상담사는 큰 액자들을 보여주면서 구매를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씨는 고민 끝에 결국, 130만 원짜리 액자를 결제하고 말았습니다. 현금으로 하면 5만 원을 할인해 준다고 해서, 125만 원을 계좌이체 했습니다.

김 씨는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지 않으면 촬영 원본은 주지 않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가족과 어렵게 시간 맞춰 먼 길 와서는 한 시간 넘게 사진을 찍었는데, 허무하게 돌아갈 수도 없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았다"고 토로합니다.

무료 촬영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던 가족들의 귀갓길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뭔가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다들 그냥 한숨만 쉴 뿐이었습니다.

■다른 사진관들 "과도한 가격" "황당한 마케팅"

그냥 잊어버리자 생각했던 김 씨. 하지만 또 한 번 기분이 상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사진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최근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나서입니다. 김 씨 가족이 받은 것과 액자와 사진 크기는 조금 다르긴 했지만, 똑같이 '리마인드 촬영'이란 패키지로 판매되는 상품은 29만 원으로 자신이 구입한 상품과 가격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의문이 든 김 씨는 다른 사진관들에 전화를 돌려 자신이 낸 금액이 정상적인 수준의 가족사진 상품 가격인지 물어봤습니다. 우려했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 씨가 문의한 다른 사진관의 답변

한 사진관은 "객관적으로 가격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품질에 비해서 과한 가격"이라면서, 자신들의 경우는 "여성 1명, 남성 3명, 드레스, 턱시도, 촬영시간 2시간 해서 (김 씨 가족이 찍은 사진관과) 같은 액자는 아니지만 대략 60~70만 원대 정도 같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른 사진관도 "이런 사진관들이 좀 있는데, 저도 잘 안다. 이런 걸 자신들만의 마케팅이라고 하니 참 황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씨는 "심지어 같은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 사장님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이건 비싼 금액이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무료 이벤트' 사진관 "오해 소지는 있겠다"

그렇다면, 김 씨에게 '무료 이벤트'를 했던 문제의 사진관은 어떤 입장일까요? '125만 원이란 가격이 적정하다고 보느냐'는 취재진의 문의에 사진관 관계자는 "주변의 다른 사진관들과 비교해서 정한 가격은 아닌데, 우리는 나름대로 품질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면서도 "소비자들이 가격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주변의 가격을 한 번 조사 해봐야겠다"고 답했습니다.

'왜 100만 원 이상 액자를 사야 촬영 원본을 제공한다고 했느냐'는 물음에는 "우리는 원래 원본 파일은 제공하지 않는데, 고객이 달라고 하기에 담당자가 그렇게 조건을 제시한 것 같다. 그 부분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저 같은 사람이 안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몇몇 사진관 때문에 정직한 사진관들도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료 촬영이라며 온가족을 불러놓고 "100만 원 이상 액자 안 사면 원본 파일은 못 준다"면서 고가의 액자를 구입하게 만든 사진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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