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라 폐건강 가격 - beteula pyegeongang gagyeog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러스트는 폐 청결을 위한 의료가전 ‘베트라(bettra)’를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러스트에 따르면 베트라는 고빈도 흉벽 진동기(High Frequency Chest Wall Oscillator, HFCWO)로 기존 흉부물리요법(CPT)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도 분비물 제거 기능을 구현하는 의료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기술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비말과 가래 등 호흡기 분비물과의 접촉으로 전파되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평소 폐 등의 기관지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베트라는 조끼 내 실린더 속의 공기가 팽창 및 압축을 반복하는 원리로 구동된다. 고빈도 공기로 흉벽과 폐를 1초에 최대 20회 진동시켜 기관지 벽에 붙어 있는 객담을 떨어뜨리는 원리다.

이를 통해 호흡 점액 전단 효과를 발생시켜 기관지 분비물이 호흡계 상부로 밀려 올라가도록 해 이후 스타카토 기침을 유발해 분비물을 외부로 배출을 유도한다. 즉, 사용자들이 스스로 폐 분비물을 뱉을 수 있도록 폐활량을 개선하는 것이 베트라의 특징적인 기능이다.

또한 수동 및 자동모드를 통한 사용자 맞춤 기능, 청결함을 높이고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세척 가능한 호스를 장착하고 있고 포터블한 사이즈 및 다양한 조끼 종류로 출시됐다.

코러스트 관계자는 “조끼를 통해 압축된 공기가 폐를 진동시켜 통증 없이 폐속 침전물을 분리해 배출 및 흡수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분비물 배출 촉진이 필요한 사람, 가슴 근육이 손상된 사람, 신경계 장애를 가진 사람, 폐 절제술을 받은 사람, 흡연자, 감기 환자, 폐렴 환자, 천식 환자는 물론 폐 청결이 필요한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입자로 인해 몸속 침투력이 높아 정상인은 물론 흡연과 천식, 폐질환자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악화될 수 있는 폐속 청결을 위한 관리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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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폐 청결 의료기기 ‘베트라’의 직영 전시장 오픈이 임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베트라는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의료기기이다. 베트라에서 만들어지는 고빈도에어진동파가 가슴부위에 전달이 되어 폐 속 깊숙이 쌓여있는 미세먼지, 객담, 점액 등의 폐 침전물을 배출시켜 준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호흡기와 관련된 질병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 그리고 폐렴, COPD, 폐결핵 등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장기가 폐이다, 그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이런 면에서 코러스트의 ‘베트라’는 많은 의미를 가진 의료기기이다. 폐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소를 원활하게 우리 몸에 전달하여 몸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생소한 만큼 체험할 수 있는 장소 또한 필수적이다. 코러스트는 2월 말에 테헤란로(우준타워)에 전시장을 오픈 할 예정이고, 베트라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국내 1호 직영전시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해 있다.

베트라 관계자는 “제품이 생소한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필수적이다”라며 “2월 말에 오픈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주)코러스트(KORUST, 대표 조성찬)'는 폐 청결을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 '베트라(bettra)'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코러스트에 따르면 베트라는 국내외 병원에 납품하는 ‘토닥이’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토닥이는 전동식흉벽진동기(High Frequency Chest Wall Oscillator, HFCWO)로 중환자실이나 일반 병실에서 환자들의 폐 침전물을 제거해 주는 의료기기로 10여년 간 납품하고 있는 제품이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관련 질병들이 많아지고, 폐 건강에 관해 경각심을 갖게 되면서, 특별한 마켓팅 없이 입소문으로 시장을 장악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 어느때보다도 호흡기의 건강이 중요시 되는 요즘, 오랫동안 병원에서 검증 된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보급하고자 기획된 제품이 바로 베트라이다.

베트라의 작동 원리는 토닥이와 유사하다. 베트라에서 만들어지는 고빈도에어진동파를 조끼를 통해 사용자의 흉벽을 통해 폐 속까지 전달하여, 최대 20Hz의 진동파를 이용하여 세기관지와 모세기관지에 쌓여 있는 미세먼지나 점액, 객담 등의 폐 침전물을 분리해서 배출시켜 주는 의료기기이다.

국내에는 생소한 제품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일반인이나,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중-경증의 호흡기 환자들이 생활 속에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입자로 인해 몸속 침투력이 높아 정상인은 물론 흡연과 천식, 폐 질환자의 경우 장기간 방치 시,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폐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폐 건장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호흡기 건강이 화두에 오르는 요즘. 폐 청결을 위한 의료기기가 새롭게 선보인 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허 받은 기술을 사용하고, 10여 년 넘게 국내외 병원에 납품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효과 또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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