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이식 - balmog indae isig

무릎이든 어떤 관절이든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특히 발목에서는 인대가 기본적으로 가장중요합니다

하지만 인대가 계속적으로 삐고 늘어나고 파열되면서

결국에는 자가연골이식수술까지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화살표를 잘보면

뭔가 검게 보이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발목에 생기는 연골손상 부위입니다

영어로는 cartilage injury, defect

또는 OC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부위를 미세천공술을 할것인지

아니면 자가연골이식수술을 할지 고민이 되구요

자세한것은 MRI를 찍어서 병변의 깊이를 봐야만 합니다

이런 경우는 MRI를 찍어보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즉 영어로 OCD라고 부르는 부위의 손상이

뭔가 둥그렇게 파인곳이 보일겁니다

이런곳은 단순 재생수술로는 한계가 있고

자가연골이식수술을 하게 됩니다

관절경사진을 보면요

하얗게 툭 떨어진 유리체가 보일건데요

이것을 우리는 연골조각 또는 뼈조각이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발목 뼈조각을 제거하고 나니

생각보다  아주 크고

그리고뼈가 드러나있는 아주큰 손상을 볼수있습니다

미세천공술을 사이즈가 작고 깊이가 작을때 유리하고

이번경우처럼 사이즈가 크고 깊이가 깊다면

자가연골이식수술을 시행해야만 결과가 좋습니다

특히 병변의 중심부위는 이렇게 구멍이 나있습니다

병변이 오래되면 이렇게 물혹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뼈의 기능이 없이 푹 파이게 됩니다

이런곳은 역시 자가연골이식수술 을 해줘야만

발목의 정상적 기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가연골이식수술은 어떤곳의

뼈를 들고와서 다시 발목에 넣는냐 하면요

무릎 대퇴골의 관절부하 부위가 아닌곳에서

이렇게 둥그렇게 채취를 해서 다시

심어주게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자가연골이식수술을 마치고 찍은 MRI

사진입니다. 노란색 화살표를 보면

수술전에는 검게 안좋은 부위가 보인반면에

이제는 아주 튼튼한 조직뼈로 대치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발목인대파열을 너무 방치하게 되면

이렇게 안좋은 질병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니

간단한 발목염좌나 인대파열/손상이 있을경우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낙서장

십자인대,발목인대,,,이식 재건수술후 네이버 지식인의 재파열 사례,,수많은 재파열 환자들

병원광고,병원에 고용된 온라인알바 사기꾼 특유의 다정다감 꿀멘트에 속아 십자인대 이식 재건수술받고

재파열된 환자들 엄청납니다
네이버 지식인만 검색해봐도 이식재건수술후 재파열 케이스 숫자에 깜짝 놀라게됩니다
이식수술후 아직 재파열 진단을 받지 않은 스스로 적응을 하여그런것이며 아직 검사를 안해서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이들도 MRI 검사를해보면 십자인대는 모두 사라지고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짓 안해도 이식수술후 2년을 기점으로 아무짓,아무운동도 안해도 5년이면녹아내립니다

인체의 면역기전과 원리에따르면 자신의 세포조직과 다른 유기 물질은 모두 녹아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십자인대가 아예 없어도 누구나 생활속에 적응하다보면 일상생활 정도는 사는데 별 지장없이 생활할수있다.

타인과 몸으로 부딪치는 경쟁없이 혼자하는 운동,조깅정도는 넘치게 할수있다.

자기보다 신체능력 약한 사람과는 어느정도 몸으로 경쟁하는 운동도 할수있다.

그리고 몸싸움이 불가피한 운동등..

자신의 운동능력을 최대한 보존하고자한다면 그것은 남아있는 자신의 인대를 재생시키는 보존적 치료법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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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친놈이 경각심을 주는것이라 생각하고
상기와 하기 주장들이 맞네 틀리네 피곤하게 따지고 할필요는 없고,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하는 주치의한테 확실히
확인을받고 받더라도 치료를 받으시라...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유행따라 휩쓸려다니는 냄비근성으로 무턱대고 덜컥 받지는 말고,,,

재파열로 재수술,삼수술로
완전히 망처버린 환자들 검색해보면
무진장 많으니 물어도 보고,,,,
이식재건이라는 그럴듯하게 포장한 수술없이도 조아진 사람들 찾아가 물어보는 정성도 들이고

단한번의 잘못판단으로 자기 몸과 일생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인데
미친놈 말이라도 듣고 도움이되면
여러분들의 천운이 아니겠습니까...

여러 근거와 이유를 충분히 써놨으니 누구말이 맞는지는 본인도 여기저기 확인해보고

최종판단은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겁니다,

구구절절히 수술전 체크사항을 올려놨으니 응용을하든지 적용을하든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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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살아있는 이식인대있으면,단 한장이라도있으면 보여달라하세요..

있을리 만무합니다 없습니다...있으면 당연히 보관해서 수술전에 사례를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무릎이든발목이든 이식수술하는 병원들은 마이너대학이나 매출에 독오른 3류들이 모여만든 전문병원 타이틀내건 병원들이 주로 합니다.
십자인대 이식수술받지않으면 온다는 퇴행성 관절염도 완전 공갈사기입니다

미국 저명한 스포츠의학저널에따르면 이식재건 수술받은 사람들은 수술받지않은 사람보다

수술 후유증때문에 관절염 발생가능성이 무려 3배.. 300% 증가한다는 보고서가 학계의 정설입니다 

이식수술후 재파열이 무서워 운동을 포기하고 조심조심 증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근력을 유지해 적당히 운동을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나 모두 실제로
검사 해보면 이식된 인대는 흔적이없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와같이 잠재적 재파열 가능성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포함하면
지금 온/오프상 올라오는 수없는 재파열은 빙산에 일각입니다
5년이 넘어서도 이식된 인대가 살아있는 케이스 단한건도 본적없습니다
참으로 친절하게 답변해줍니다. 천사들입니다
십자인대파열 환자가 나타났다하면 독수리 공중낙하처럼 어디선가 나타나 환자를 낚아서 이식재건 수술까페로 몰고가는 천사들입니다

자신이 타고난 천연의 인대를 들어내버리고
관절의 뼈를깍고 쇠를밖아 이식편을 뼈에심는 방식의 인대 이식수술은
모조리 2년을 기준으로 녹아서 재파열 단계로 들어가고 가만있어도 5년이면 완벽히 녹아없어집니다.
십자인대 재파열 한번 검색해보면..지식인, 까페에 널린 재파열 환자들이 올린 숫자를
모두 클릭해보세요
그 어마어마한 숫자에 깜짝놀랄겁니다
은근히 수술로 분위기 몰아가는 자들은 병원 관계자나
십자인대 환자에 들러붙어 먹고사는 대부분 돈을 목적으로 뛰는 알바들입니다
몸도하나뿐이고 인생도 한번뿐입니다
근거없는 불완전한 수술을 한번 받게되면 그 후유증은 필연적으로 나타나게되어 재수술 삼수술 유혹을 받게됩니다.
몸에칼을대는 수술을 하면 할수록 인체는 회복불능으로 빠져들게됩니다
한번뿐인 인생도 함께 회복불능으로 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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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재파열 보존치료 하게 됬습니다.

2016.06.29. 09:45 조회 302

저는 3년전 축구하다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됬구요. 재건술까지 받고, 다친게 어쩌다 보니 흥미가 되어
미국에서 sports medicine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흔히 알려진 의무트레이너요.
타가건으로 3년전에 수술받고, 아무런 제약없이 운동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다녔구요.
남들 재활시키고 제 스스로 재활도 하면서 그렇게 나은거 같네요.
그러다 운이 없게도 저번달, 줄넘기하다 잘못된 착지로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한달이 지금 거의 일상생활과 운동이 가능하지만, 확인하는 차에 찍은 MRI에서 십자인대 재파열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거의 다친지 한달이 지나 의사를 만날수 있엇는데 (미국 의료보험은 역시 구립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mri상 십자인대가 안보여서...완전파열이지만, 동요가 거의 없는점, 불편한점이 없고 모든 운동이 가능한점 (제가 올린 동영상 보시면 아실겁니다) 등을 고려해서 3개월간 지켜보자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는 프로페셔널 운동선수도 양쪽 십자인대가 없이 활동하는 선수도 있다면서
축구같은 운동을 해도 되지만, 과도하게 방향전환이나 페인트 모션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번달에 다치고 하루하루 너무 불안하고 잠도안오고, 한동안 안오는 이 카페에 기웃거리고 했는데, 오히려 완전파열 됬다 하니
더이상 다칠게 없다는? 그런 마음에 후련하기도 하네요. 재활이나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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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없어도 적응하여 일상생활에 전혀지장없이 생활할수있다.

조깅도할수있다.경쟁없이 혼자하는 운동은 모두 할수있다.

자기보다 신체능력 약한 사람과는 몸으로 경쟁하는 운동도 할수있다.

십자인대를 모두 들어내고 뼈를 깍아 철심을박는 이식수술(재건수술)은 2년째부터 녹아내리고

결국 재파열(실제는 녹는다)된다

전세계 어디에도 뼈를깍고 자신의 인대를 송두리채 들어내고 철심을박는 재건수술의 이식편 인대가 생착되어
탄력을 유지된다는 확인된바도 보고된바도없다 그럼에도 마치 생착되어 유지되는것처럼

이식 재건수술을 마구잡이로 해대고있다
이론적으로는 녹아버릴 수 밖에없다

인대 재건수술후 수많은 재발,재파열로 황망하고 절망에빠진 환자들을 검색해보라
수술후 아무런 사건도없이 우연한 엠알아이 검사에
인대가 안보인다는 닥터들의 언급들이
바로 이론적으로 이식편이 녹아내려 없어진다는 증례들이다
실은 십자인대 재건수술이 이렇게 전국적 단위로 무자비하게 대량으로 시행되고있는 줄을 상상도못했다.
2016년 6월까지만해도 전혀모르고있었다 일부 무개념 돌연변이 몰지각한 몆몇 닥터들이 국지적으로 하는줄로만 알았다

우연히 네이버에 환자가 질환에대해 질문이눈에띄어 답해주는과정에서

십자인대 재건술이 무자비하게 시행되고있고 장해 보험금 관련된 직종들이
까페를 통해 환자를 끌어모아 마구잡이로 수술대에 오르기를
권장 선동하고있고 일부 3류 대학병원차원에서 주도를하에 영업에 발빠른 전국의 전문병원에서 따라하여

전국단위로 재건수술을 시행하고있다는것을 알게됐다

또한 더욱놀란것은 수많은 환자들이 재건수술후 재파열 검색을해보니 온라인에서 나타나는 수도없이 재발되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도륙된 십자인대로인해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을정도면 이미 엄청많이 해댔음을 알수있다
수십년동안 척추수술로 1인자2인자를 내세우며 경쟹적으로 전국민 허리를 아작을내어

oecd 800% 가까운 척추수술로 수술망국이라 선언한 정부가
칼을빼내 강력한 규제를하여 꼬리를 감추게된
그런류의 부도덕한 수술이 십수년만에 다시 십자인대를 도륙을하며 출현한것이다

그럼에도 십자인대 파열 환자들을 전국단위로 끌어모으는 까페에선
재파열에대한 원성을 담당주치의를 대신해 환자탓으로 윽박지르고 수술 반대의견에 조롱,비방으로

인신공격의 조직적인 댓글을 통해 수술을 반대하는 의견과 논리에대해선 입을틀어막고 의사표현 자체가 두려운 분위기로 몰아가고있다
재파열 환자들의 불만이나 원성을 환자의 재활 잘못으로 강박지르고 수술했던 병원에서나 변명할법한 의료과실을 대변하고있다

현재의 인대재건 수술은 자신의 인대조직을 뼈와함께 뿌리체 깍아버리고 이식편을 철심에박는 수술이다
이치료방식은 면역학적으로나 발생학적으로나 절대 인대가 살아날수가없을 뿐만아니라

언제가는 회복될수도있는 자신의 인대조직의 회생 가능성을 아예 송두리채 뽑아버리는 수술법이다
기본이있는 닥터라면 상상할수도없는 무개념 닭짓이며
나중에라도 자신의 인대가 살아날 수도 있는 기회,,
회복될수도있는 기회를 이생에서는
영원히 없애버리는 수술법인 것이다

무엇때문에 자신이 수술을 하는지도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영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식재건 수술을 조장하는 까페에갇혀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대중 심리를 자극하고

환자들은 막연히 재건수술을 받은적이없는 이동국을 박지성 내거는 광고사기에 낚여

그런 망나니같은 수술을 받고 늪속에 빠져들고있는것이다
개념있는 운동선수들은 절대 자신의 조직을 들어내버리는 수술,,,
즉 자신의 조직을 칼로,장비로 몸안에서 영원히 제거하는
그런 수술은 절대 하지않는다
자신의 기존조직을 최대한 살려내는 시술을 받아 복귀하고 성공하고있는것이다
자신의 뼈와조직을 들어내는,전쟁터에서나 가능한 수술을받고 성공한 선수는 지구상에 단한명도 없다

있을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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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재건이라는 것들은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닥터들이 주도하고있다
이닥터들은 한때 퇴행성 무릎에 인공관절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십자인대는 필요없다며 모조리 들어내던 닥터들이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세상이바뀌자 이제는 십자인대 살리는데 선봉에서 이식으로 십자인대를 구제하겠다고 또다시 십자인대를 도륙을하면서

농락아닌 농락을 하고있다.난센스가 이런 난센스가 따로없다

일제식민치하에 나라를 배신하고 일제에 복역하며
자국민 억압과수탈에 앞장서던 장교,순경이 해방이되어 세상이 바뀌자
애국지사로 변신해 또다시 세상을 주름잡고있는것과
다를바없는 현상이 의료계에서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이런닥터를 비호하는 무리들이 십다인대를 도륙당한 환자자신이니 말해 무엇하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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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능력을 유지하려면 인대(십자,발목)는 비수술요법이 1st and Best..

스테드먼 박사 세계최고 무릎닥터(박지성,호나우드)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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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첼시1군 팀닥터가 하그리브스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 하다.

8GERRARD(wool****)
2011.09.24. 13:55 조회 180
前 첼시 1군 팀닥터였던 랄프 로저스가 오웬 하그리브스의 부상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그의 치료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By Dr Ralph Rogers
10:00PM BST 23 Sep 2011

힘줄과 인대 부상은 혹사나 확실한 외상에 의해 기인한다.
그건 먼저 힘줄이 부풀면서 격렬한 염증을 일으키고,
매우 고통스럽게 된다.
세포가 증식하면서 상처가 회복되고 부위가 정화된다.

때때로 그 상황이 만성화 과정으로 들어서게되면,
이것은 오웬 하그리브스에게 생긴 부상이
완치가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당시에 그가 인체의 재생능력에대한 개념이 부족함이 분명하다)
그렇게 되면 부어오르고 악화되며 -
부분적인 회복의 호전과 방심과 사용으로 붕괴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만약 힘줄과인대에 지나친 압박을 주게 되면 당연히 치료할수 없고 파열될 수 있고, 조직이 점액처럼 부서지게 된다.

Dr 리차드 스테드먼이 하그리브스의 조직을
"사과 소스 같다" 라고 말한 것은 이런 의미이다.
(리차드 스테드먼 박사: 박지성, 반니스텔로이, 호나우두, 델피에로 등을 치료한 미국의 세계적인 무릎전문의)

그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쇠약해진다.
건강했을때의 상태로 돌아 가지 못하며 인대와 힘줄에 어떤 무게를 싣는것도 불가능 하다.
공을 차기라도 한다면 파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만약 힘줄과 인대가 매우 퇴화되고 조직 일부가 죽으면,
당신은 수술로 그것을 긁어 낼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코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당시까지는 그가 인체의 재생능력에대한 개념이 부족함이 분명하다)

몇개의 非수술 옵션들이 있다.
통증성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급성염증치료제로 사용됨.)를 주사하거나,
힘줄과 인대를 강하게 하기 위한 증식 요법이 있다.

운동 선수들에게는
비수술 옵션들이 첫번째 이고 그것이 최선이다.
(*하그리브스는 맨유 의료진의 주사처방이 잘못됐다며 기니 피그 취급이라고 말함)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의료진을 변호한 것은 옳은 말이다.

선수들은 흔히 쉽게 의료진을 비난하지만, 기밀성이 쟁점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변호할 기회가 없다.
만약 의사들이 환상적인 치료를 했더라 할지라도,
그들을 비난하는건 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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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를 모두 들어내고 뼈를 깍아 철심을박는 이식수술 (재건수술)은 2년이면 모두 녹아내리고 재파열(실제는 녹는다)된다
세계 어디에도 재건수술의 이식편 인대가 생착되어
정상적인 자신의 인대가되어 탄력이 유지된다는 보고나 확인된바가 없다 그럼에도 마치 생착되어 유지될것처럼

이식재건 수술을 마구잡이로 해대고있다
실험대상치고는 전국적이다
자신이 집도한 환자들의 수많은 재발,재파열을 보고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라는 것은 변명이되지 않는다
이건 의료 범죄다

//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manchester-city/8785665/Owen-Hargreaves-a-doctors-view-of-the-England-midfielders-knee-inju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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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번역 : 사커라인 (//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soccerboard&page=1&keyfield=&key=&period=&uid=1993014837&name=re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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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 Hargreaves: a doctor's view of the England midfielder's knee injury

Manchester City v Birmingham City: match report
Good to be back: Owen Hargreaves fires Manchester CIty in front on his debut
Picture: AFP
By Dr Ralph Rogers
10:00PM BST 23 Sep 2011
Former Chelsea first-team doctor Ralph Rogers examines the row over Owen Hargreaves and his treatment at Manchester United.

Injury to the tendon can be caused by overuse or a specific trauma. There will be an initial, acute inflammatory response where the tendon swells and becomes very painful. A proliferation of cells then go in to clean up the area and repair the damage.

Sometimes the situation becomes chronic, meaning that it never heals, which is clearly what happened with Owen Hargreaves. Then, you have swelling and deterioration – a vicious circle of partial repair and breakdown.

If you put too much pressure on a tendon that hasn't healed properly it will rupture and the tissue will break down and become like mucus. When Dr Richard Steadman talked about Hargreaves's tissue being "like apple sauce" this is what he meant.

It can be very painful and debilitating. You're not as fit as you would have been and you're unable to put any load on the tendon. Even kicking a ball could cause a rupture.

If the tendon is very degenerated then some of the tissue will die and you can operate and scrape it away because it will never heal.

There are a number of non-surgical options, including steroid injections to ease the inflammation, or prolotherapy, a treatment to strengthen the tendon. For an athlete it's often best to try something non-surgical first.

Sir Alex Ferguson was right to defend the doctors at Manchester United. Players are often very quick to blame doctors but we don't have the chance to defend ourselves because of confidentiality issues. It's easy to blame a doctor even if he has done a fantastic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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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hc2000
하그리브스 그런 무릎을 가지고도 경기에 나와서 60분가량 뛴건가 ㄷㄷㄷ
- dchc2000 - [121.160.xxx.84]
09/24 11:30

0 0

마이클 캐릭

선수가 뛰고 싶어하니까 뛰게해준거임 ㅡㅡ" 그런데 저 정도면 일반인보다 못한 몸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 ky6024 - [121.146.xxx.253]
09/24 11: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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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A
하그리브스 대단하네요
- musiclover - [221.147.xxx.19]
09/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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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ㅠㅠ 무릎 MRI 분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 거주중이고 곧 한국 들어갈 예정이긴한데

무릎 통증이매우 심해서 MRI 촬영후 분석을 부탁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현지 의사들은 처방한 약을 1개월 정도 먹고 지켜보다는 소견을 비췄는데

첨부 사진..어떤지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등산을 하다가 왼쪽 무릎이 찢어질거 같은 통증이 있었고

지금은 휴식을 취하면서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직도 무릎 통증이 있습니다.

일단 사진 스캔이 제대로 안됐습니다
인대와 연골판 중심으로 스캔이 되어야하는데 잘못복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사진은 그렇다치고

먼저 인간에게 증상을 만드는 무릎 구조물에대해 해부해 드리겠습니다

무릎 극심한.. 통증을 만드는 부위는 다른거 없습니다
99% 이상이 인대 문제입니다

통증이란게 주관적이라 단정하기 곤란하지만 그외 조직은 보통의 통증정도는 만들지만 극심한 통증을 만들지 않습니다
무릎 구조물 살펴볼까요
인대,연골판,뼈,연골,피막,어느관절이나 있는 관절주변에 부착하는 근육힘줄근막들 그것이 전부입니다

먼저
연골판 신경없습니다 통증없습니다
뼈 ?골절아니면 아무증상없습니다
피막,,, 소위 관절주머니,관절막이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고 부상없었다면 별증상없습니다
연골이라고 관절면 마찰부,,,
사무실 바닥 반짝반짝 대리석처럼 매끄럽게
마찰지수 낮게하는 역할입니다
이것도 암석더어어리가 대리석에 내리칠정도의 하중압박의
큰부상없었으면 별증상없습니다

그러면
일상활동시 역학적으로 가장많이 힘을쓰고 가장많이 손상되고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 손상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대입니다
인대는 4개가있습니다
그중 십자인대는 일상 활동에 거의 작동을 하지않습니다
격한동작에 쓰이며 부상을 당할때 손상되는 인대입니다
후십자는 일상의 특정동작 긴장으로 지속적 유지시에 손상이되어
악간 예외이지만, 동시에 증상부위도 오금쪽 특정부위에
나타나 쉽게 알수있습니다,,,
고로 등산시 손상가능성 적습니다

그러면 남은거는 내외측인대입니다
외측인대는 여러보강 조직이있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보통 일상동작에 쓰임새나 기여도가 약해 손상빈도가 낮습니다
내측인대가 남았습니다
내측인대는 일상동작에 필수적인 인대입니다
넓고 깊고 두층으로 되어있을정도로
인간의 기립,보행에 쓰임새나 기여도에 절대적입니다
측면에 부착되어있어서
관절면 측면이동을 제한하지만
전후운동도 잡아주고 제한합니다
결론은 내측인대가 손상되었을 가능성 기장 높습니다
통증이있으니 완전파열은 아닙니다
부분파열이나 늘어난 미세파열 가능성이 큽니다
완전파열 아니면 엠알아이 찍어도 구분 잘안됩니다

치료를 볼까요

모든 인대손상의 첫번째 원칙은 고정과 안정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세포가 구석구석 인체재생시스템을 가동시켜
파열되고 단열된 조직을 연결해 체워 다시 원상으로
복구를 하게됩니다
진통제를 먹으면서 그대로 써버리면 파열단열된조직이 덜렁덜렁거리다가 벌어진체로 자연치유 기간이 지나버리면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만성화되어 스스로 낫지않게됩니다
또 아픈부위에
주사를 주입해 농약뿌리듯 화학약품을 살포하면
세포가 독약을 먹는거와 같아 아무것도 못하고 쇠약해지거나
독한약에 조직이 죽어버립니다
이것 또한 극약 처방입니다

최선의 치료방법은 부상후 최초 증상이 나왔을때 곧바로 깁스고정과 안정으로 자신의 세포가 나서서 자연치유시킬때까지
인체세포들의 작용에 최대 협조하는게 인체가 원하는 인체친화적인 치료가되는것이며
후유증없는 최선의 완전한 치료입니다

인체가 인간에게 증상의 신호를 보낼때부터 곧바로 고정과 안정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자신이 타고난 천연의 인대를 통째로 들어내는
이식재건 수술법이 유행처럼 번지고있습니다
남조선 대중들 특유의 냄비근성이 소비행태에도 번져서

자신의 몸에 칼을대는 의료에있어서도 군대의 병졸들처럼 집단행동으로 남들의 소비행태에 휩쓸려다니며

무의식적으로 수술을받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재파열도 급증을하고 재수술,삼수술 고질병처럼
평생 병원고객이되어 인생을 망치는 의료난맥의 질곡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이용하는 의료계도 악성이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공급자 속성상 외부충격이없이 내부적으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의료 소비자,수요자인 환자들이 현명해져야 합니다

매출에 혈안이되어있는 의료공급자 병원들이 알아서 최선의 치료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환자들은 병원의 먹거리입니다
그렇다면 그런줄알게되고 잘못된 치료에 낚이면
일생을 자신의 불행으로 알고 숙명처럼 살아갈수밖에 없는게 의료행위의 결과이고 정보 일방적인 의료입니다
하나뿐인 자신의 몸으로 병원에 한번뿐인 인생을 저당잡히지않으려면

수술전과 수술후의 결과를 철저히 묻고 따져야합니다

스펙,학벌,인맥을 비난하고 망국인것처럼 스펙을 부정하며 입에 거품물던 대중들이지만 이중적으로

스펙1인자,2인자라는 자들에게 진료받기위해 주눅으로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스스로 을의 입장으로

교주 발등위에 엎드린 사이비 신자처럼 선처만을 바라며 죽은듯이 수술을 받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인체에 무지합니다.

인체의 신비한 능력과 인체역학에 대해선 배운적도 없고 교과도, 외국 의학서적도 설명된게 없습니다

모두 의학 서적들이 약물과 메스를 들고 인체를 실험대상처럼 어떻게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만 존재합니다

인체역학에대해, 인체능력에대해, 배운적도 고민한적도, 관심도없는 그들이지만

인간심리를 이용하는 의료에 관한한 그들은 묻지마 대중들에게 교주이자 신격화되어 있습니다

어쩌다 의사가 된 그들이 마치 전지 전능한 능력자처럼 한 인간의 운명을 점지하게됩니다.

대중들은 그들의 피조물이되어 그들이 하는대로 시키는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스펙은 세상 사람들을 쉽게 속이고 사기치기기에 딱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남조선 세상이 내면의 실력보다는 스펙에 미쳐 매달리나봅니다

수술 전과 후의 결과에대해 철저히 따지고 묻고 수술대에 올라야합니다

생과사를가르고 초를다투는 응급수술,죽고사는 수술이아니라

생을 살면서 좀더 가치있게 살고싶어하는 옵션으로하는 수술이고 치료입니다

마땅한 대가를 지불하는 의료행위에대한 계약입니다. 묻고 들어야할 권리가있습니다
몸도 하나 뿐이고 인생도 한번 뿐입니다

의료소비자 대중이 깨치고 현명해져야 의료공급자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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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목인대수술병원

안녕하세요. 제가 일주일전에 축구를하다 발목을 다쳐서 대전 우리병원에서 mri촬영후 내측 외측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붓기가 빠지면 수술을 권하시더라구요. 실제 지금 일주일이 되가는데 다리를 발목이 너무 아프고 움직이기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발목인대수술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제가 정말 열심히 재활하여 다시 축구를 해야합니다.

2. 대전우리병원 윤영필원장님이신데 티비에도 많이 나오시고 유명하시더라구요. 유명하고 친절하시고 하여 믿음이 가긴하지만 티비에서 유명한거랑 업계에서 유명한거랑은 다르잖아요. 혹시 윤영필 원장님께 수술받으셨거나 하신분 있으시면 후기좀....

3. 일단 mri 촬영 사진을 복사해서 받긴했습니다. 대전충대병원에 가볼생각입니다. 충대병원전문의중 실력있는 의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4. 혹시 발목인대수술 관련된 정보가 있으시면 아무거나 좋습니다. 알려주세요.

모든사람한테 그렇지만 저한테 발목이 굉장히 중요해요. 일상생활 뿐만아니라 1년 열심히 재활하여 다시 운동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발목인대 이식재건 수술이란걸 하는데 거의 재파열됩니다

처음 서울시내에서 경쟁력없는 후발 대학병원 특성화차원에서

을지대학이란 마이너 대학에서 시도를했다가

재파열되는 환자가 너무많아 지금은 발목 인대재건수술 사그라드는 추세입니다

물론 어떤수술법이 퍼지면 없어지더라도 전국이 한순간에 없어지진 않습니다

수도권에서 사라지는 수술,치료법도 정보가 늦게 퍼지고 늦게 없어지는 지방에선

환자우려 먹느라 한동한 계속하게됩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무릎인대 재건수술도 마이너 대학들이 주로 하고있지만

이식인대가 살아난다는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바없어

메이져 대학에선 거의 안합니다

홍보팀 온라인 알바들 대거 고용해 재파열과 재발을 덮고 환자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입니다

무분별한 척추수술에대해 정부가 철퇴를 가했듯이 언젠간 사라질 것입니다.

그기간 수많은 희생자들이 양산될것입니다만 이식재건 수술의 희생을 막고자 양심적인 노력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습니다.

이식재건수술은 무릎이든 발목이든 메이져로 인정받지못하는 마이너 대형병원과 영업에 매달린 전문병원들이 주로합니다

우수 엘리트 운동선수들도 무릎 이식재건 수술은 거의 안합니다.멋 모르고 하게되면 그걸로 선수 생명 끝이됩니다.

어리숙한 대중들이 먼저 낚여 하게됩니다

상위층과 고위층이 하기전에 먼저 일반 대중들이 실험대상이 되는 겪입니다

거기서 매스.. 대중 역학적으로 임상실험이 성공으로 입증이되면 자리를 잡는것이고

재발이 심해지면 수술법이나 치료법이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무릎 이식재건수술도 지금 재파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매스미디어 힘으로 부작용은 묻히고 환자의 귀책사유로 핑계대고 뭉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척추수술이든 이식 인대재건술이든, 수술후 재파열 재발사례 검색도해보고 잘 알아보세요

재발이 심해지면서 수술법이나 치료법은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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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걸어다닐수있어도 십자인대 파열일수 있나요?

얼마전에 농구를 하다가 오른다리를 쭉 편채로 잘못 착지를 한후부터 무릎이 약간 이상했습니다 걷을때에 느낌이 이상하고 가끔씩 가만히 있을때 오는 가벼운 통증?
걸어다닐때 뒷발을 떼기전에 약간 뼈가 빠지는 느낌나더니 지금은 뭐가 잡아주는 느낌도 없고 그냥 뼈가 쑥 빠지는 느낌이 납니다.

며칠 다리절고다니다가 괜찮아져서 그냥 다니고는 있는데

멀쩡한다리랑 비교를 해보니까 종아리뼈가 약간 더 들어가있습니다

걷을때에 약간 느낌이 이상할 뿐이지 걷는데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닌데

얼마전에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엇는데 아무것도 안나오고 의사는 mri 찍어봐야겠다 아마 인대가 망가졋을수 있다하고

며칠 지내다가

아침에 일어나는데 무릎에 통증이 엄청난겁니다

그래서 mri 찍어봐야겟다고 생각은하는데

이게 십자인대 파열일수있나요?

멀쩡하게 걸어다니는데도 완전파열일수가 있는겁니까?

현재 군인신분이라 더욱 걱정이 되네요.

jcjc4님의 답변입니다. 멀쩡하게걸어 다닐뿐만 아니라 뛰는것도 가능하며 기록 운동은 마음대로 할수있으며 몸 싸움 경쟁없는 운동은 프로 생활도 할수있습니다  상대보다 운동능력 월등하다면 몸싸움 경쟁운동도 할수있습니다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이되어도 멀쩡하게 걸어다닐수있는 이유를 왜 가능한지 예를 들어 알려주겠습니다 질문자의 턱관절 인대가 어떤사건으로 완전히 파열되었다 치고 완전파열이되면 1주일정도 염증정도의 약한 통증이 있다가 그 이후엔 통증은 완전히 없어집니다

인대가 완전 파열상태에서는 끊어져버려서 연결고리가없어져버렸기때문에 통증이 없어지게되는데

급성기간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지속된다는것은 연결고리가 남아있다는 뜻으로 완전파열이 아닌 부분파열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손상을 당하고고나서

수일또는 10여일 지나니 통증이 없어졌을때...이때 정상이어서 통증이없는건지

완전히 끊어져버려서 통증이 없는지를 구별하는것이 문제인데

한 턱관절 인대파열의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환자 스스로 턱관절 인대가 정상인지,건강한지,파열이됐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론

밥을 먹을때
입을 평상시처럼 벌리면 절대 알수없습니다

일생 일대 최대한 벌리면서 밥을 먹어봐야 인대가 파열이되어 지지를 못해주어

턱관절이 빠지는지 아닌지를 알게됩니다

턱이 빠지면 아하 인대가 완전히 나갔구나..

아니 빠지지않으면 최대한벌려도 빠지지않고 정상이면 그걸로 끝 정상이 되는것입니다

즉..최대한 벌릴때 쓰이는 인대가 파열됐는지 아닌지를 알수있습니다

일생 생활속에서 쓰는 정도의 가벼운 관절의 생활동작에서는 그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우주자연신은 인체를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각 관절의 인대를 씀씀이가 다른 2단계 부류,

즉 가벼운 일상생활동작에 쓰이는 생활 필수적인 생활동작인대,

격한동작이 나올수밖에없는, 도망가거나 누굴쫒고 싸울때 쓰이는 신체능력 경쟁적인 극한동작인대

2종류로 만들어서 각기 사용목적에 따라 분리해서 쓰게끔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격한동작에서 그 역할을 하면서 쓰여지고 그 격한동작에서만 다치거나 손상되는 인대가 따로있어서

설령 격한동작에 쓰이는 인대가 손상되고 다쳤을때도 포기하지말고
일생생활에 쓰이는 인대를 쓰게하면서 살아갈수있도록 만들어 놨다 이겁니다.

그래야만이 생활동작인대로 쓰이는 그 기간에

격한동작에 쓰이는 인대를 보수하고 재건하여 낫도록 여유를 줄수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구석기시대 밀림과 거친 들판의 시대에도

야수와 맹수들의 밥이되지 않고 멸종되지않고 진화하고 번성한거 아니겠어요

격한동작에 손상된 인대는
관절의 극한동작에만 쓰이고 격한동작에만 작동하는 인대라 이말입니다

그래서 일상의 동작에는 쓰이지않아 아무,거의 기여가 없어요
무릎의 일상생활동작은 십자인대가 작동하기도전에 일상생활 동작은
근막힘줄관절피막선에서 마무리되고 거의 끝납니다 그래서 십자인대가 있는지없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극히 예외적인 동작이 있겠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인체 방어기제가 발동되면
스스로 훈련이되어 적응이됩니다
먼 말인지 알겠습니까?

질문자의 십자인대가 손상된는지 아닌지는..
현재는 괜챦다고하니

손상되고도 일상동작만을하고 생활을하고 극한동작을 하지않아 괜챤은거지,

진짜 괜챠나서 괜챤는건지 진찰이 없어 그건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일어날때 통증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흔하게 동반 손상되는 인대가 있는데 그것이 내측인대입니다

내측인대는 생활동작 필수인대로서 일상생활 동작에 작동하는데

질문자의 기립시 통증은 바로 내측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심한통증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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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세계 십수억명의 인구중에서 1인자를 다투는 올림픽에 남조선을 대표해 참가한 국가대표 박지윤 선수입니다

당당히 국가대표로 뽑혀 올림픽에 나가 세계 8위와 붙어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는 군요

그런데 이 박지윤 선수가 십자인대 파열된 상태에서 출전했다는군요

국가에서도 그걸 알고도 대표로 내보냈다는군요

세금쏟아 출전시키는 국가대표를 십자인대 파열된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냈군요

정말 그놈들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수많은 예비후보들이 도전욕구로 넘쳐 있었을텐데

십자인대파열이라는 병원 진단을받은 그녀를 국가대표로 뽑아 그냥 내보냈을까요

십자인대가 끊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들의 수십배,수백배 운동능력이 있어야 선발될수있는

한 국가의 대표로 올림픽에 나갈 정도로 운동을 할수 있었던 산증인..실사례를 보여주고있다

 

[리우] 올림픽과 바꾼 십자인대, 박지윤 눈물의 의미

기사입력 2016.08.10 오전 01:02최종수정 2016.08.10 오전 11:32기사원문

박지윤이 테이핑하는 모습. 조준호 트레이너 인스타그램 캡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63kg에 출전한 박지윤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의 앨리스 쉴레징거와의 경기에서 한판패를 당했다.

부상을 입은 박지윤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2016.8.9/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5월6일이었다. 2016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박지윤(24·경남도청)이 동메달결정전 직전 기권을 선언했다. 도저히 걸을 수 없는 몸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 대회에 모든 걸 걸었다. 대륙별 쿼터로 올림픽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랭킹 포인트가 필요했다. 조기 탈락은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결과는 5위. 100포인트를 얻은 그는 리우행 비행기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웃을 수 없었다. 동메달결정전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 왼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진 것이다. 선택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수술을 받고 올림픽을 포기할지, 재활로 버틴 뒤 올림픽에 나갈지. 주치의는 "또 다치면 선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몇몇 지인도 "4년 뒤 도쿄 올림픽을 노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규정상 다른 선수가 대체해 나갈 수도 없었다.

리우올림픽 여자 유도 63㎏급 32강전이 열린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 박지윤이 왼 무릎을 부여잡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장을 벗어나면서도 의료진의 부축이 필요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영국의 알리스 쉴레징어(세계랭킹 8위)에게 한판패 했다. 경기 종료 1분1초전 허리후리기에 당했다.

쉴레징어는 박지윤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바쿠 그랜드슬램 우승자다. 세계 정상급 선수는 아니지만 타고난 힘을 자랑한다. 그런 상대를 맞아 박지윤은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먼저 업어치기를 시도했다. 이후 쉴레징어가 꺾기를 노리자 곧바로 허벅다리로 응수했다. 또 업어치기, 밭다리를 잇따라 구사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을 버티지 못했다. 밭다리를 시도하다 오히려 되치기를 당했다. 한판. 그 순간 무릎에 큰 충격이 왔다.

등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게 더 큰 고통으로 이어졌다. 그 장면을 본 동료들, 코칭스태프는 가슴이 저며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63kg에 출전한 박지윤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의 앨리스 쉴레징거와의 경기에서 한판패를 당했다../2016.8.9/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조준호 대표팀 트레이너는 박지윤의 몸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유도인이다. 그는 "그녀가 올림픽에 서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다.

그래서일까. 조 트레이너는 경기 전부터 간절함을 담아 박지윤을 응원했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은 조구함 선수와 함께 올림픽 매트에 서는 날짜와 무릎 수술 날짜를 함께 받아 들고 이곳 브라질로 왔다"며

"더 이상 무릎에 손상이 오면 선수 생명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올림픽에,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걷기조차 힘들었다. 부은 무릎에 얼음을 대고 또 운동을 하고 염증과 싸우고 무릎에 찬 피를 빼고 운동을 했다"며

"어쩌면 이 두 선수는 올림픽에 나가서 매트 위에 서있는 것조차 기적일지도 모른다. 나는 두 선수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박지윤은 그동안 무릎 주변을 둘둘 감싼 테이핑에 의지해 훈련을 했다.

예전과 같은 힘은 쓸 수 없지만 이 방법뿐이었다.

조 트레이너는 "올림픽 전 누구보다 일찍 체육관에 나와 누구보다 늦게까지 남아 훈련한 게 박지윤"이라고 했다.

아쉽게 그의 올림픽은 2분59초만에 끝났다. 첫 경기, 32강에서 공격을 시도하다 되치기를 당했다. 만약 왼 무릎이 정상이었다면….

힘을 더 줄 수만 있었다면…. 가정에 가정만 늘어놓으며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그의 도전 정신과 투지에 박수를 보낸다. 그는 충분히 태극마크를 달 자격이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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